
이하늬는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낮에는 수절과부로 지내다가 밤이 되면 담을 넘어 불우한 처지에 놓인 백성들을 돕는 의인 조여화로 분한다.
신랑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십오 년 째 수절과부로 살아가는 조여화는 온전히 ‘나’로 살아가고자 하는 정의감에 밤마다 복면을 쓴 채 세상과 맞서 싸워 나간다.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펼치는 그녀는 종 잡을 수 없는 돌발 행동으로 웃음 버튼을 자극하고, 복면을 쓰는 순간 180도 돌변하며 극강의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하늬는 ‘믿보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번에도 인생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크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이하늬는 “대본이 정말 재밌었다. 과부의 이중생활이라는 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신선한 소재여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힌 뒤 “조여화 캐릭터는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정의했다.
이하늬는 조여화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담장’을 꼽았다. 이유와 관련 이하늬는 “여화는 충분히 담장을 넘을 수 있지만 처음에는 감히 넘지 못한다. 그러다가 용기를 내서 한 번 넘게 된 후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이처럼 사람들은 누구나 물리적인 담뿐만 아니라 안 될 거라 생각하며 감히 넘지 못하는 마음 속의 담이 있다. 용기를 내서 내 안의 담을 깨부수고 실제로 해내는 모습이 여화스럽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는 “나는 조여화라는 캐릭터가 21세기를 살아야 하는 신여성이 시대를 잘못 타고 나서 조선시대를 살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인물을 연기하면서 시대적인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여성상을 생각했다.
또한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낮에는 조신한 과부로, 밤에는 복면을 쓰고 나쁜 사람들을 처단하며 짜릿한 쾌감을 맛보는 캐릭터가 주는 신선한 재미와 스펙터클함을 이하늬가 어떻게 표현했을지 그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더불어 이하늬는 “아닌 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점에서는 나와 많이 닮아 있다”면서 “이 작품에는 여화의 타협하지 못하는, 지나치지 못하는 마음들이 더욱 폭발적으로 담겨 있는 것 같다. 여화는 곱게 살아도 되는 사람이지만 참지 못하고 법이 보호하지 못하는 백성들을 위해 실제로 맞서 싸우는 역할이다. 어떻게 보면 나보다 좀 더 점진적이고 정의로운 캐릭터인 것 같다”고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냈다.
마지막으로 본방 사수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하늬는 “사극이지만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다고 생각한다. 독특한 사극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보는 재미가 가득할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꿀잼을 약속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장태유 감독과 뛰어난 집필력을 지닌 이샘, 정명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최고 4%' 춘길, 황금별 8개 달성! 김용빈 견제 속 선두 굳히기
'금타는 금요일' 트롯 스타들이 7080 명곡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9회에서는 '7080 추억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심수봉, 나훈아, 이선희, 나미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트롯 스타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에 매 라운드 승자가 돌리는 '지옥에서 온 룰...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30, 불붙은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 1,300포인트 부여하는 마지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 -
2026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LG 오스틴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 -
[SBS 비서진] 리센느, 부모님보다도 나이 많은 비서진과 만났다! 35.9세 나이 차에 ‘세대 차이’ 폭발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큰아버지뻘’ 비서진과 만난 젠지 리센느가 극심한 세대 차이로 고통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리센느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평균 나이 56.5세의 비서진과 20.6세의 리센느... -
[TV CHOSUN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김예지 해설위원, 중계석서 함께한 '남편 금메달' 감.격.의.순.간!
김예지 해설위원도 남편의 경기 앞에서만큼은 '아내'였다. 남편 이건혁 선수의 총 한 발 한 발에 같이 긴장하고 금메달 확정의 순간 환호하며, 자랑스러운 남편의 '금빛 순간'을 함께 완성했다. 이건혁 선수는 지난 1일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잇달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 -
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29일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