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치듯 지나갈 줄 알았던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은 서로의 세상에 낯선 파동을 일으켰다.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 아름다운 미장센과 음악, 감성의 깊이를 더한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은 오랜만에 만나는 클래식 멜로의 진수를 선보였다.
시작부터 곱씹을 명장면, 명대사를 쏟아낸 ‘사랑한다고 말해줘’. 시청자들의 멜로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정우성X신현빈의 멜로는 차원이 달랐다! 눈빛부터 다른 독보적 감성 열연
11년 만에 멜로 드라마로 귀환한 정우성은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 그가 느끼는 감정을 깊은 눈빛과 표정에 담아내며 몰입을 더했다. 아무리 소리를 높여도 들리지 않는 세상, 종종 이유도 모른 채 적의에 찬 얼굴들을 마주해야 하는 차진우는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건 자기 몫이라고 생각했다.
정우성은 고독이 익숙한 차진우가 ‘정모은’을 만나 내적 변화를 맞는 모습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그 진가를 발휘했다. 신현빈 역시 녹록지 않은 현실에도 배우의 꿈을 향해 직진하는 ‘정모은’의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인물의 감정선에 오롯이 집중하게 만드는 정우성, 신현빈의 독보적 열연에 호평이 쏟아졌다. 낯선 변화 앞에 머뭇거리는 차진우의 벽을 허물기 시작한 정모은. 서로의 세상에 거센 파동을 일으키기 시작한 이들이 펼쳐낼 러브스토리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정우성 X 신현빈, 서로의 세상에 일으킨 낯선 설렘과 울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모든 마음을 다해 애쓰는 것이다. 온전하게 닿지 않더라도 끝내 닿아보려 노력하는 마음, 누군가를 애써 이해하려는 마음의 가치에 주목했다”라는 김윤진 감독의 말처럼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와 정모은의 관계는 여느 멜로와는 사뭇 달랐다.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온 차진우에게 ‘정모은’은 낯선 떨림이었다. 그 떨림은 어느새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에 큰 파동을 가져왔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자신을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정모은은 매 순간 차진우를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으로 요동치게 했다. 정모은 역시 마찬가지였다.
단역, 엑스트라 등으로만 불려왔던 정모은에게 처음으로 ‘배우’라고 불러준 차진우. 마음이 지치고 시끄러울 때마다 떠올린 그는 정모은에게 큰 힐링이자 힘이었다. 그런 두 사람의 세상에 거센 변화가 찾아왔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차진우가 수어에 담아낸 진심, 모든 말을 이해할 순 없었지만 눈빛과 표정에서 마음의 소리를 읽어 낸 정모은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다.
차진우의 손끝에 전해진 정모은의 노랫소리, “우리가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라는 신현빈의 진심은 설렘 그 이상의 울림을 안겼다. 담담하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진심이 이들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된다.
#깊고 섬세한 감정선과 서사X영상미→감성 극대화 음악!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힘
‘감성 메이커’ 제작진이 완성한 클래식 멜로의 맛은 역시 특별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고 깊이 있게 담아낸 연출과 곱씹을수록 진한 여운을 안기는 대사는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아름다운 영상미에 더해진 음악은 몰입을 더욱 극대화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언어와 감각이 다르더라도 마음을 다해 애쓰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 고민했다는 김윤진 감독의 노력도 빛을 발했다.
“서로를 알아가고 설렘을 느끼고 사랑하게 되는 걸 지켜보면서 같이 행복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는 김민정 작가의 메시지 역시 적중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진수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3회는 오는 4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최고 4%' 춘길, 황금별 8개 달성! 김용빈 견제 속 선두 굳히기
'금타는 금요일' 트롯 스타들이 7080 명곡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9회에서는 '7080 추억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심수봉, 나훈아, 이선희, 나미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트롯 스타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에 매 라운드 승자가 돌리는 '지옥에서 온 룰...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30, 불붙은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 1,300포인트 부여하는 마지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 -
2026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LG 오스틴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 -
[SBS 비서진] 리센느, 부모님보다도 나이 많은 비서진과 만났다! 35.9세 나이 차에 ‘세대 차이’ 폭발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큰아버지뻘’ 비서진과 만난 젠지 리센느가 극심한 세대 차이로 고통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리센느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평균 나이 56.5세의 비서진과 20.6세의 리센느... -
[TV CHOSUN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김예지 해설위원, 중계석서 함께한 '남편 금메달' 감.격.의.순.간!
김예지 해설위원도 남편의 경기 앞에서만큼은 '아내'였다. 남편 이건혁 선수의 총 한 발 한 발에 같이 긴장하고 금메달 확정의 순간 환호하며, 자랑스러운 남편의 '금빛 순간'을 함께 완성했다. 이건혁 선수는 지난 1일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잇달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 -
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29일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