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PGA 주니어 지도자와 골프클럽 소속 주니어 선수들이 팀 결성해 본 대회 참가
지난 24일 충북 청주 소재 파인파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본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연령별 성장에 맞는 골프 장비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를 통해 골프가 생활 체육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서는 평생 스포츠로서 발판을 마련해 대한민국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KPGA는 올해 3월부터 KPGA 회원 대상으로 유소년 골프 지도 능력 개발을 위한 전문 지도자 연수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이를 수료한 KPGA 회원들은 지역 별로 모집된 주니어 선수들로 팀을 결성한 뒤 이번 대회를 목표로 일정기간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훈련과 교육을 제공했다.
‘제3회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에는 총 87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3인 1조로 29개 팀을 구성했다. 9홀(파27)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고 각 출전 아카데미별 선수 3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팀을 우승팀으로 선정했다.
주니어 선수들의 부모들은 캐디로 나서며 대회의 의미를 한 층 되새겼고, 광동제약 온더그린, 프리미엄 컴포트슈즈 르무통, 떡볶이 대표브랜드 서촌 남도분식에서 협찬을 통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다.
경기 결과 KPGA 프로 서상진과 김태경, 송호윤, 서새봄, 이승헌, 이인호, 허예서까지 이상 6명의 주니어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서상진골프아카데미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상진골프아카데미의 서새봄은 “늦은 시간까지 함께 훈련하면서 힘들고 지친 날도 많았지만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며 “골프에 대해 큰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좋은 가르침을 주신 서상진감독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KPGA 프로 서상진은 “우리 선수들이 땀 흘려 훈련하여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골프 지도자 중 한 명으로서 이러한 대회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는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인시상으로 최저타상은 1언더파를 기록한 서상진골프아카데미 서새봄 선수가 차지하였고, 다복상은 6개의 보기를 기록한 땅끝마을 삼산초등학교 골프클럽의 윤지훈 선수가 차지했다. 더불어, 대회 중 매너와 에티켓면에서 타의 모범이 된 아카데미에게 수여되는 우수매너상은 리우골프아카데미가 영광을 안게 되었다.
KPGA 김병준 부회장은 “이 대회에서 미래 한국골프의 주역이 될 주니어 골퍼들이 마음껏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고 즐기면서 골프를 통해 재미와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한 주니어 선수들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로써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는 올해 총 세차례의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한편 KPGA는 2023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큰 무게를 싣고 있다. 지난 3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하 초등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인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 KPGA와 함께 한국프로골프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카운슬러형 그룹 THE CLUB HONORS K가 주최하는 ‘HONORS K 채리티 매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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