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수는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및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가 동일한 관계로 2022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서요섭과 3위 김비오에게도 본 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
9일 스코틀랜드에 도착해 현지 적응과 훈련에 매진해 온 김영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까지 출전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며 “매 대회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대회”라고 밝혔다.
이어 “코스가 까다롭고 난도가 높지만 이번 시즌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상황들을 많이 마주했기 때문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후회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1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영수는 데뷔 12년차인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시즌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우승 2회 포함 TOP10에 무려 8차례나 이름을 올린 김영수는 제네시스 포인트 1위(5,915.05P),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791,320,324원)에 자리해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석권했다.
2021년과 2022년 ‘더 CJ컵’ 이후 본인의 3번째 PGA투어 출전을 앞둔 서요섭은 “골프의 나라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 제네시스 임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기면서 플레이하고 돌아가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년 연속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하는 김비오는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참가하게 된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작년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에 빠르게 적응해 올해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의 대상 포인트와 상금순위를 후원해왔다. 2020년에는 KPGA와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 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게는 보너스 상금 1억원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3위 총 3명의 선수에게는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제공한다.
또한 2017년부터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상금과 더불어 제네시스 차량과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제네시스는 지난 4월 열린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코리아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제네시스(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에서도 프리젠팅 스폰서로 나서 대회를 후원한 바 있다.
이처럼 제네시스는 국내 투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마케팅 전개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해 세계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는 김영수, 서요섭, 김비오를 필두로 임성재(25.CJ), 이경훈(32.CJ), 김주형(21.나이키), 안병훈(32.CJ), 김성현(25.신한금융그룹), 왕정훈(28)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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