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는 부산과 경남 지역 최고의 골프 축제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높은 인기를 누리는 것은 최고의 선수들을 탄생시키며 ‘스타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 전 세계 랭킹 1위의 고진영(28,솔레어)과 박성현(30,솔레어)은 본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뒤, KLPGA투어를 넘어 세계를 호령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 골프 여제 등극’이라는 공식을 만들기도 했다.
이외에 김시원(28,안강건설), 이소영(26,롯데), 이승연(25,SK네트웍스), 박민지(25,NH투자증권),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 등 KLPGA를 대표하는 쟁쟁한 우승자를 배출해냈는데, 대회가 처음 열린 2013년부터 단 한 명의 다승의 영광을 허락하지 않은 것 역시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우승자 유해란이 LPGA로 무대를 옮기면서 본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2021시즌의 우승자인 박민지 역시 대회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역대 우승자 중 김시원, 이소영, 이승연이 대회 역사상 첫 번째 다승자가 되기 위해 출전을 앞뒀다.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는 것은 역대 우승자뿐만이 아니다. 총 120명의 출전 선수들 중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선수는 바로 직전 대회에서 생애 첫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147전 148기’에 성공한 이주미(28,골든블루)다.
이주미는 “아직도 순간순간 꿈인지 헷갈리는데, 이번 대회를 위해 고향인 부산에 내려와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나니 이제 실감이 조금 난다”고 우승소감을 밝히면서 “우승 후 참가하는 첫 대회라 기대도 되고 고향 근처라 부담도 된다. 최대한 들뜬 마음을 붙잡아야 할 것 같아서 목표는 일단 컷통과로 잡았다”고 덧붙였다.
이주미의 2주 연속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서는 선수들 역시 뜨거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2023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약 4개월 뒤 열린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준우승, 그리고 지난주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도 8위를 기록하며 상금, 대상, 평균타수 부분에서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이 올 시즌 첫 다승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올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지난 4개 대회에서 꾸준한 모습을 선보이며 톱텐 3회를 기록하고 있는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과 국내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시작으로 지난주에는 3위에 이름을 올린 전예성(22,안강건설)도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2023시즌 두 번째 대회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정민(31,한화큐셀)과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의 우승자 이예원(20,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3시즌의 첫 다승자 등극을 목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120명의 선수를 위해 준비된 다양한 특별상도 눈에 띈다. 우승자에게는 셀리턴에서 제공하는 ‘뷰티/헬스케어 디바이스 패키지’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김시원이 2014년 본 대회 1라운드에서 세운 코스레코드(8언더파 64타)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가야 컨트리클럽 연간 이용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주어지는 상품도 다양하다. 2번 홀에는 경남 자동차에서 제공하는 7천5백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EQB300 4Matic’이 걸렸고, 6번 홀에는 명품 시계 브랜드인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제공하는 3천3백만 원 상당의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 투르비용’이 걸렸다. 마지막으로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2천만 원 상당의 ‘세인트나인 어패럴 의류 상품권’을 받는다.
한편 넥센타이어㈜와 ㈜넥센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LG유플러스, 스포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BEST 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최고 4%' 춘길, 황금별 8개 달성! 김용빈 견제 속 선두 굳히기
'금타는 금요일' 트롯 스타들이 7080 명곡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9회에서는 '7080 추억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심수봉, 나훈아, 이선희, 나미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트롯 스타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에 매 라운드 승자가 돌리는 '지옥에서 온 룰...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30, 불붙은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 1,300포인트 부여하는 마지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 -
2026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LG 오스틴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 -
[SBS 비서진] 리센느, 부모님보다도 나이 많은 비서진과 만났다! 35.9세 나이 차에 ‘세대 차이’ 폭발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큰아버지뻘’ 비서진과 만난 젠지 리센느가 극심한 세대 차이로 고통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리센느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평균 나이 56.5세의 비서진과 20.6세의 리센느... -
[TV CHOSUN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김예지 해설위원, 중계석서 함께한 '남편 금메달' 감.격.의.순.간!
김예지 해설위원도 남편의 경기 앞에서만큼은 '아내'였다. 남편 이건혁 선수의 총 한 발 한 발에 같이 긴장하고 금메달 확정의 순간 환호하며, 자랑스러운 남편의 '금빛 순간'을 함께 완성했다. 이건혁 선수는 지난 1일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잇달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 -
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29일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