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2회는 전국 8.5%,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7주 연속 1위로 토요 최고의 예능임을 굳건히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조한&UV, 선예&조권, 박완규&윤성,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등이 무대에 올라 찰떡 호흡을 뽐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연 김조한&UV는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 무대를 꾸몄다. UV 유세윤은 ‘다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께 이 무대를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조한&UV는 엄마, 아빠를 향한 메시지로 노래를 개사해 무대를 꾸몄고, 유머와 재치가 녹아 든 무대에 관객들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유세윤은 무대 중간 ‘이젠 제가 어머니의 다리가 되겠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윤형주는 “냉정하게 노래가 괜찮았다”고 했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기대를 깸과 동시에 훨씬 감동이 있었다”고 평했다.
선예&조권이 나얼의 ‘바람 기억’으로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22년 우정에 빛나는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서로의 목소리를 빛나게 만드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두 사람은 마치 한 사람이 부르는 것처럼 어우러진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정선아는 “둘의 우정의 메시지가 너무 잘 보이는 무대였다”, 윤성은 “남녀 혼성 화음이 어려운데, 너무 아름다웠다. 노래하는 모습조차도 닮아 있더라”고 칭찬했다.
세 번째로 박완규&윤성은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불렀다. 박완규와 윤성은 강렬한 록 스피릿을 뿜어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남녀 로커의 각각 다른 보컬색과 샤우팅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관객과 토크대기실의 출연자들은 전율을 느낀 듯 무대에 눈을 떼지 못했다.
무대가 끝나자 에스페로는 “입을 너무 벌리고 있어서 입이 말랐다”고 했고, 김호중은 “이 무대 자체가 만사형통이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이 무대를 다시 보겠다”는 특별한 감상평을 전했다.
이보람&HYNN(박혜원)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네 번째 무대를 채웠다. 이들은 속삭이듯 조용히 무대를 시작했다가 시원하고 청량한 고음으로 무대를 감쌌다.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무대에 대해 민우혁은 “공기청정기를 틀어 놓고 전체 환기를 시킨 듯한 시원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또, 양지은은 “설렜고, 마지막에는 눈물이 좀 고였다. 두 분의 애틋한 선후배의 정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다섯 번째인 마지막 피날레로 정선아&민우혁은 영화’위대한 쇼맨’ OST인 ‘This Is Me’로 관객을 찾았다. 뮤지컬 배우 선후배인 이들은 전공을 십분 살려 하모나이즈와 함께 뮤지컬 무대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무대를 펼쳐냈다.
여러 앙상블이 시너지를 내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양지은은 “끝났다”라는 짧은 소감을 내놨고, 유리상자 박승화는 “흐뭇하게 봤는데 끝나니까 성질이 났다”고 했다. 김영임 역시 “지금 보니까 나도 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뮤지컬 정선아&민우혁이었다. 이들은 2연승을 달렸던 박완규&윤성을 꺾고 단번에 우승 트로피로 향하며 기쁨을 누렸다.
이번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은 5팀의 선후배가 한 무대를 꾸며내며 시너지를 냈다.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는 선후배들이 장점은 극대화하고, 부족한 점은 채워주며 최고 퀄리티의 무대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후배들의 ‘선배 예찬’과 선배들의 ‘후배 사랑’도 물씬 나타나 훈훈한 토크도 넘쳐났다.
‘불후의 명곡’ 592회 방송 후 “정선아&민우혁 뮤지컬 배우는 역시 다르다. 보는 내내 감탄했다”, “박완규&윤성 무대에 입도 못 다물고 박수치는 나를 발견했다”, “이보람&HYNN(박혜원), 고음 하모니 최고다”, “김조한&UV 무대 보며 울컥했다. 감동 폭발”, “선예&조권 우정 너무 멋있다. 듀엣 무대 또 보고 싶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최고 4%' 춘길, 황금별 8개 달성! 김용빈 견제 속 선두 굳히기
'금타는 금요일' 트롯 스타들이 7080 명곡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9회에서는 '7080 추억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심수봉, 나훈아, 이선희, 나미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트롯 스타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에 매 라운드 승자가 돌리는 '지옥에서 온 룰...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30, 불붙은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 1,300포인트 부여하는 마지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 -
2026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LG 오스틴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 -
[SBS 비서진] 리센느, 부모님보다도 나이 많은 비서진과 만났다! 35.9세 나이 차에 ‘세대 차이’ 폭발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큰아버지뻘’ 비서진과 만난 젠지 리센느가 극심한 세대 차이로 고통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리센느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평균 나이 56.5세의 비서진과 20.6세의 리센느... -
[TV CHOSUN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김예지 해설위원, 중계석서 함께한 '남편 금메달' 감.격.의.순.간!
김예지 해설위원도 남편의 경기 앞에서만큼은 '아내'였다. 남편 이건혁 선수의 총 한 발 한 발에 같이 긴장하고 금메달 확정의 순간 환호하며, 자랑스러운 남편의 '금빛 순간'을 함께 완성했다. 이건혁 선수는 지난 1일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잇달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 -
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29일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