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표, 절일 필요 없이 물만 부으면 시원한 물김치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 출시

- 다시마육수와 배로 맛내 여름 입맛 돋우고, 나박김치·백김치 등으로 활용 가능

- 소비자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을 받은 제품, 아이 입맛에 맞는 김치도 쉽게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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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식품이 여름 식탁의 필수 아이템인 물김치를 쉽게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을 출시하며 여름 김치양념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해 출시한 김치양념 5종(겉절이, 깍두기, 보쌈김치, 부추파김치, 오이소박이)에 이어 열무김치양념, 물김치양념을 추가로 출시하며 총 7종의 김치양념을 선보이게 됐다.


물김치는 시원하고 깔끔한 김칫국물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다. 싱싱한 여름 채소로 담근 물김치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반찬은 물론 잘 익은 물김치에 얼음을 동동 띄워 시원한 냉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일품이다. 하지만 풀을 쑤고 육수를 내야하는 등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고 맛내기도 어려워 ‘요리 금손’도 선뜻 도전하지 못했다.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은 시원한 감칠맛을 내는 다시마육수와 배, 마늘, 양파즙 등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제철채소와 생수만 준비하면 물김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얇고 네모나게 썬 무와 한입 크기로 자른 알배추를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에 버무려 한 시간 정도 재운 다음 쪽파와 생수(1.8L)를 넣고 골고루 저어주면 끝. 자른 무는 밥공기 4그릇(800g), 알배추 1/4 포기를 준비하면 적당하고, 양념에 재우는 동안 채소에서 나온 물은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실온에서 2일정도 숙성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을 활용하면 다양한 김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나박김치로 즐길 수 있다. 김치를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백김치도 물김치양념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샘표 새미네부엌 담당자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은 김치 담글 때의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뿐 아니라, 양념 하나로 어른은 물론 아이를 위한 백김치도 간편하게 담글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의 놀라운 점수를 받은 제품”이라고 밝히며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으로 가족 모두 맛있는 여름 김치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을 비롯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과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지난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채소를 절이지 않아도 되는 김치양념은 물론 멸치볶음, 잡채, 장조림 등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밑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반찬소스,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소스,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소스 등을 출시하며 '즐거운 요리 혁명'을 이끌고 있다.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혁신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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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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