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진은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 6,8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로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김태진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박부원(57), 이부영(58)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10번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박부원과 이부영이 버디 퍼트를 실패한 사이 김태진이 버디를 잡아내며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김태진은 “우승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 편안한 경기를 했다. 마지막 홀 버디 이후 혹시나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며 “2002년 KTF투어 9회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에 우승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1998년 KPGA 프로(준회원), 2002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한 김태진은 2002년 당시 2부투어였던 'KTF투어 9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으나 최고 성적은 2011년 'SUBARU CLASSIC' 공동 22위였으며 현재는 KPGA 스릭슨투어와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태진은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지산리조트 홍완표 회장님과 이준석프로, 그리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KPGA 스릭슨투어와 챔피언스투어에서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 KPGA 코리안투어 QT에도 지속해서 도전할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박부원, 이부영의 뒤를 이어 모중경(51), 박성필(51.상무초밥)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제2회 케이엠제약 HONORS K 챔피언스 오픈’의 공동 주최사인 케이엠제약㈜(대표이사 강일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KPGA 챔피언스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 모두 각각 2개 대회를 개최하며 시니어투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케이엠제약㈜은 글로벌 생활 뷰티 전문기업으로 필수 소비재인 구강용품과 화장품, 각종 생활용품 등 폭넓은 제품군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으며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종합 생활용품 회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제품개발과 영업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케이엠제약㈜은 시니어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노석(55), 전태현(55), 박영수(53)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 박노석은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맹활약 중이다. 박성국(34), 김민준(32), 이대한(32), 김건하(30) 등 2022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도 지원하고 있다.
또 다른 공동 주최사인 ‘THE CLUB HONORS K’는 골프를 활용해 KPGA와 함께 한국프로골프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카운슬러형 그룹이다. 지난해에는 KPGA 코리안투어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와 KPGA 챔피언스투어 ‘HONORS K 제25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케이엠제약 HONORS K 시니어 오픈’을 개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KPGA 코리안투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을 비롯해 KPGA 챔피언스투어 ‘제2회 케이엠제약 HONORS K 챔피언스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에서 펼쳐지는 ‘제10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으로 그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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