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이나는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낚아채며 5언더파 67타로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에 오른 채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최종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7-65)로 경기를 마쳤고, 4타차 우승을 차지하면서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윤이나는 “6차전에 아쉽게 우승을 못해서 속상했는데, 바로 이어진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지나간 과거는 신경 쓰지 말고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힌 뒤, “하이트진로를 비롯해 팬텀, 타이틀리스트 등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프로님과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6차전 1라운드에서 무려 3개의 이글을 잡아내며 KLPGA 전체 투어 역사상 최초로 한 라운드 이글 3번 기록을 달성한 바 있는 윤이나는 “한 라운드에서 3개의 이글은 처음이다. 사실 거리가 많이 나는 편이라 이글 찬스가 많이 온다. 세 번째 이글 찬스에서 ‘성공하면 대박이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 성공시켰을 때는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았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2019년에 국가대표로 활동하기도 한 윤이나는 10살 때 아버지를 따라간 스크린 골프가 재미있어 보여 골프를 시작했다. 윤이나는 “가족끼리 재미있게 쳐보자는 생각으로 골프를 시작했는데, 프로님이 선수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 주셨다. 그래서 4학년 때부터 골프 선수를 목표로 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습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하며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롤모델을 이정은6(25,대방건설)라고 밝힌 윤이나는 “이정은6 프로님의 끊임없이 성장하고 올라가려 노력하시는 모습과 열정을 보면서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내 장점인 비거리와 집중력을 살려서 남은 점프투어 대회를 잘 마친 뒤, 하루빨리 정회원으로 승격하고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겨 상금순위 20위 안에 들고 싶다. 앞으로 정규투어에서도 좋은 활약하는 선수, 그리고 명예의 전당까지도 입성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밖에 지난 4월 열린 ‘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3차전’에서 아마추어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준회원에 입회한 김나영C(18)가 8언더파 136타(69-67)로 경기를 마치며 김지연G(18)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윤이나, 김지연G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던 김하민(19)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의 스코어로 단독 4위에 자리했고, 6언더파 138타를 친 이서윤(21), 김가현C(20), 김소담(19), 최예본(18)이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1라운드에서만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서 우승을 노린 최가빈(18)은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66-73)로 경기를 마쳐 김지우(19), 오미인(19), 노은진(24)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6차전 우승자인 전현주B(18)는 이틀 동안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쳐 최종합계 3오버파 147타(74-73)를 기록하며 공동 75위에 그쳤다.
그랜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 주식회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6월 22일(화) 19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최고 4%' 춘길, 황금별 8개 달성! 김용빈 견제 속 선두 굳히기
'금타는 금요일' 트롯 스타들이 7080 명곡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9회에서는 '7080 추억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심수봉, 나훈아, 이선희, 나미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트롯 스타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에 매 라운드 승자가 돌리는 '지옥에서 온 룰...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30, 불붙은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 1,300포인트 부여하는 마지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 -
2026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LG 오스틴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 -
[SBS 비서진] 리센느, 부모님보다도 나이 많은 비서진과 만났다! 35.9세 나이 차에 ‘세대 차이’ 폭발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큰아버지뻘’ 비서진과 만난 젠지 리센느가 극심한 세대 차이로 고통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리센느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평균 나이 56.5세의 비서진과 20.6세의 리센느... -
[TV CHOSUN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김예지 해설위원, 중계석서 함께한 '남편 금메달' 감.격.의.순.간!
김예지 해설위원도 남편의 경기 앞에서만큼은 '아내'였다. 남편 이건혁 선수의 총 한 발 한 발에 같이 긴장하고 금메달 확정의 순간 환호하며, 자랑스러운 남편의 '금빛 순간'을 함께 완성했다. 이건혁 선수는 지난 1일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잇달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 -
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29일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