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개최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경상북도민의 날을 기념해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경상 북도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도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매년 도민의 날에 기념식을 비롯해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기념식은 취소하고, 수상자 본인과 가족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도민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인원제한으로 시상식장에 입장하지 못한 일부 수상자 가족과 지인들은 도청 다목적홀에서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시청했다.
올해 도민상 수상자는 경북도 및 23개 시·군에서 추천하거나 도민들이 직접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해 엄격한 현지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코로나19 극복, 감동경북, 청년활력, 여성가족, 문화관광,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지역사회발전 7개 부문에 총 43명을 최종 선정 했다.
코로나19 극복 부문 수상자인 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경북도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도내 사회복지시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한 공이 있으며, 감동경북 부문 수상자인 조재환 (재)행복전통마을 이사장은 소외계층 돌봄, 장학사업 지원, 도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수목기증 등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향토기업가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청년활력 부문 수상자인 송인관 (사)한국수산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 사무처장은 청년 어업경영인으로서 고령화되어가는 수산업 분야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어장환경 보호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성가족 부문 수상자인 홍순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성 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 코로나19 위기 시 도내 의료원 도시락 지원, 마스크제작·기부 등 봉사활동에도 힘써왔다.
문화관광 부문 수상자인 최주영 소노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소노벨 경주 및 청송리조트 운영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코로나 확산으로 대구·경북이 힘든 시기에 청송리조트를 생활 치료센터로 제공하고 대구·경북 의료인들에게 무료 리조트 이용권을 기부했다.
도민 추천으로 저출생·지방소멸극복 부문을 수상한 서정재 포항여성 아이병원 산부인과 원장은 도내 난임부부 치료와 인공수태시술을 통해 1600쌍 이상의 난임부부 임신을 성공시켜 경상북도의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포항시 안월 선씨 등 37명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노력해 도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선발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43명의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가 직접 출연한 영상이 상영돼 수상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일선 현장과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헌신·봉사하신 도민상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도민상 수상자 한분 한분의 땀과 정성이 모여 도정과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정발전과 지역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합심해서 이루어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을 명품공항 건설과 함께 도로·철도 연결, 항공 연관산업 조성 등을 통해 대구·경북의 미래를 바꾸는 경북형 뉴딜로 적극 추진해 나갈 것 이며, 아울러 현재 시도민의 공론을 모으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고용노동부, 구직자 절박함을 이용하는 거짓 구인광고,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직업안정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9월 2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 2026년 12월 10일 시행예정인'직업안정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①거짓 구인광고에 대한 조치명령 방법·절차 및 권한 위임, ②구인광고 모니터링·검증 방법, ③폐... -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국가·사업자 공동책임 배상체계로 전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0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전부개정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제도를 사업자 책임 중심의 행정적 구제에서 국가와 사업자가 함께 책임지는 손해배상체계로 전... -
강신철 국방부장관, 취임 후 첫 공식 현장지도로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 방문
강신철 국방부장관은 23일, 취임 후 첫 현장지도로 서부전선에 위치한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최근 DMZ 작전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상황이 발생한 부대의 장병들을 격려하고 최전방 군사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강신철 장관은 이번 작전 중 부상자가 발생한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로·격려하... -
2026 부안붉은노을축제, 10월 16일 개막
부안군은 2026 부안붉은노을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재즈가 흐르는 노을, 와인이 머무는 해변’을 슬로건으로 레드와인페스타, 제4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붉은노을 재즈페스티벌, 스카이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을... -
해양경찰청,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사체계로 개선 추진
해양경찰청은 10월 2일 시행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에 맞춰 공정하고 신속하며 해양에 특화된 전문적인 수사체계 확립을 위해 ‘해양경찰청 수사체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검사-경찰 이중 수사체계에서 경찰이 수사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등 70여년 만에 형사사법체계가 개편됨...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추석 앞두고 장애인복지관 찾아 온정 나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추석을 맞아 23일 나주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배식 봉사에 나서는 등 온정을 나눴다. 민형배 시장은 이날 복지관 이용 장애인 150여 명에게 직접 명절 특별식을 배식하며 덕담을 나눴다. 배식 후에는 이용자와 식사를 함께...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