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과 6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6,797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김백준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김백준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 이날만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백준은 경기 후 “먼저 대회를 준비해 주신 PNS홀딩스 김종윤 대표이사님, KPGA 구자철 회장님, KPGA 김종필 운영위원장님과 솔라고컨트리클럽 임직원분들과 대회 관계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회 기간 내내 샷은 괜찮았지만 퍼트감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잘 극복해 내 이렇게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며 “초대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기쁘고 영광이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큰 자신감을 얻게 됐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 화성에 위치한 비봉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백준은 부모님의 권유에 의해 취미로 골프를 배우다 13세 때 본격적으로 골프채를 손에 잡았고 현재는 88컨트리클럽 내 위치한 AJ아카데미에서 레슨을 받고 있다.
2019년 ‘제16회 경인일보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우승과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단체전에서 모두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한 김백준은 2019년부터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지금까지 국가대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백준은 “기복 없이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 능력과 정교한 아이언 샷이 장점이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300야드 정도 된다”며 “하지만 경기 중 중요한 순간이 찾아왔을 때 종종 기회를 놓치는 것이 약점이다. 보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지난 8월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한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16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던 김백준의 향후 목표는 2022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되는 것이다.
그는 “아시안게임 출전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다. 이후 프로 전향을 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며 실력과 인성 모두가 좋은 선수로 이름을 날리는 것”이라며 “최근 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민규 선수를 비롯해 임성목, 권성문, 노성진 선수 다 친분이 있다. 가끔 중계를 통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신기하다. 이런 것을 보면 빨리 프로로 데뷔하고 싶기도 하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김백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나뿐만 아니라 참가 선수 모두 본인의 실력을 후회없이 발휘했다”라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는 선수들에게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PNS홀딩스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는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자 주니어 선수 총 237명이 출전했으며 1라운드 종료 후 상위 136명이 2라운드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우승자인 김백준에게는 KPGA 프로(준회원) 자격 특전이 주어졌고 2위 이준(17)과 3위 송민혁(16)이 각각 KPGA 프로 선발전 예선 면제 2회와 1회 그리고 중등부 선수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박원중(14)이 KPGA 프로 선발전 예선 면제 1회의 혜택을 받는 데 성공했다. 또한 중등부와 고등부의 각 상위 선수 15명씩 총 30명에게 장학금 1,375만원이 균등 분배됐다.
한편 본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PNS홀딩스·디벨롭먼트(대표이사 김종윤)는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 ‘고척 헤리움 더원’을 포함 창사 이후 지금까지 50여건 이상의 개발, 시행, 분양 대행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사업인 ‘고척 헤리움 더원’은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 면적 19㎡의 242실과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1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또한 2013~2014년 국가대표 상비군, 2015년 ‘KPGA 스포츠토토 아마추어상’을 수상한 뒤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옥태훈(22), 2008년 국가대표 출신이자 2018년 ‘KPGA 챌린지투어(現스릭슨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투어 10년차’ 김영수(31)를 후원하고 있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최고 4%' 춘길, 황금별 8개 달성! 김용빈 견제 속 선두 굳히기
'금타는 금요일' 트롯 스타들이 7080 명곡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9회에서는 '7080 추억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심수봉, 나훈아, 이선희, 나미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트롯 스타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에 매 라운드 승자가 돌리는 '지옥에서 온 룰...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30, 불붙은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 1,300포인트 부여하는 마지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 -
2026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LG 오스틴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 -
[SBS 비서진] 리센느, 부모님보다도 나이 많은 비서진과 만났다! 35.9세 나이 차에 ‘세대 차이’ 폭발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큰아버지뻘’ 비서진과 만난 젠지 리센느가 극심한 세대 차이로 고통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리센느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평균 나이 56.5세의 비서진과 20.6세의 리센느... -
[TV CHOSUN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김예지 해설위원, 중계석서 함께한 '남편 금메달' 감.격.의.순.간!
김예지 해설위원도 남편의 경기 앞에서만큼은 '아내'였다. 남편 이건혁 선수의 총 한 발 한 발에 같이 긴장하고 금메달 확정의 순간 환호하며, 자랑스러운 남편의 '금빛 순간'을 함께 완성했다. 이건혁 선수는 지난 1일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잇달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 -
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29일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