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5호선 유치 등 지역 현안 해결”
(오픈뉴스=opennews)
오는 4월15일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42일 남짓 남은 가운데 여야 각 정당의 공천심사가 빠르게 진행되는 등 사활을 건 한판 승부에 돌입했다. 이번 총선은 임기 후반기로 접어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와 2022년 대선 전초전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보수야권이 통합한 미래통합당, 호남 기반 3당이 통합한 민생당, 정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 등 5개 정당과 일부 군소정당이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여진다. ‘오픈뉴스’는 각 지역 후보자를 대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지역현안 해결방안 및 앞으로 선거 전략 비전·정책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 최연소 당협위원장이었던 박진호 김포갑 후보가 ‘젊어라 김포야, 믿는다 진호야’란 슬로건을 내걸고 “김포시 평균 나이가 39세인 젊은 도시인만큼 박진호의 열정과 젊은 김포가 함께 한다면 김포를 스마트한 경제중심도시로 만들 수 있다”며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미래통합당 김포갑 박 후보는 지난 2일 오후 김포갑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OpenNews’와의 인터뷰에서 “김포가 번영과 발전의 선두 도시가 되고, 김포에서 대한민국의 변화가 시작되도록 만들겠다. 김포 시민이면 누구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위대한 대한민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출마는 비단 김포시의 변화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치를 바꿀 것이며 대한민국을 바꿀 것”이라며 “정치는 왜 바뀌어야 하는가, 무엇이 진짜 새로운 정치이고 젊은 정치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 밤을 지새우며 깊게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배님들이 기초를 닥아 놓은 자유대한민국을 우리세대에서 망쳐서는 안된다”는 박 예비후보는 “무너져 가는 외교, 안보, 경제를 다시 되살리고 지켜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며 정치 입문에 대한 동기를 밝혔다.
박 후보는 “김포 한강신도시가 건설 되면서 인구가 46만 까지 늘어난 김포의 교통 여건은 최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면서 “김포 골드라인 경전철 2량으로는 늘어난 교통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조기착공과 GTX 조기착공만이 60만, 70만까지 늘어날 김포에 근본적인 교통난을 해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교통망 구축, 공교육 바로세우기, 실질적 복지정책, 문화도시 건설을 통해 김포시민의 삶의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젊어라 김포야, 믿는다 진호야'
1990년생인 박 후보는 지난 2018년 만 27세의 나이로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당협위원장에 선발돼 화제가 됐다. 2019년 초 한국당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해 좌중을 압도하는 연설로 주목을 받았으며, 12월에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서 활동 중인 정예나 프로와 결혼식을 올리고도 신혼여행을 미룬 채 부인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김포 출신으로 해병대 병장 만기 전역한 김포갑 박 후보는 는 현재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그동안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청년정책센터장, 중앙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정책연구소 소장,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 중앙과 지역을 넘나들며 왕성히 활동해왔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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