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착수
(오픈뉴스=opennews)
문재인정부의 지난 1년은 미세먼지, 재난·사고 등 국민의 생활 속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인 한해였다.
지난 2017년 8월 문재인 대통령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이후 정부는 지난해 9월 가습기살균제 사고 피해지원을 강화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또 1250억원의 특별구제계정을 조성, 피해 인정범위를 폐질환, 태아피해에서 천식 피해까지 확대 적용했다.
이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유사사고의 재발방지 기반도 마련했다. 생활화학제품의 실태조사·위해성 평가 및 시중유통제품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살균·살충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살생물질·제품에 대한 사전승인제를 도입했다.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자의 제품정보 신고도 의무화했다.
아울러 정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산업·수송·생활부문 4대 핵심 배출원별로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미세먼지(PM2.5) 일평균(50㎍/㎥→35㎍/㎥)·연평균(25㎍/㎥→15㎍/㎥) 등의 환경기준을 강화했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추진해 올해 2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662개교에 시범설치한 상태이다. 한·중·일 공동협력을 강화하고 중국발 미세먼지의 감축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국민안전안심위원회 등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안심에 관한 문제를 한 발 앞서 살피고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국민안전안심위원회가 출범해 국민 안전(자연재난·사회재난의 예방·관리 등)과 안심(민생·교육·복지·환경 등) 관련 잠재적 불안요소를 발굴·진단하고 있다.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의 피해를 줄이는 노력도 이어졌다. 지진과 화재 등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대책을 보완했다. 포항지진 시 수능 연기 결정과 함께 전국 학교시설 내진보강완료 소요기간을 34년에서 29년으로 단축했다. 지진조기경보도 지난해 관측 후 15~25초에서 올해는 관측 후 7~25초까지 줄였다.
지난 4월에는 대형화재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특별대책을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등 55만 4000개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가 오는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실시된다.연안선박 안전관리 강화방안 마련, 낚싯배 매년 안전검사 의무화 등도 추진한다.
지자체와 협력, 철저한 방역조치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2016년 11월~2017년 4월 383건에서 2017년 11월~2018년 4월에는 22건으로 94.3% 감소했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살·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를 향후 5년간 절반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에도 착수했다. 자살사망자(2012~2016년)을 전수조사하고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검진을 40·66세에서 40·50·60·70세로 확대했다.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보도·보행로도 확충하기로 했다. 100대 건설사의 사망사고를 20% 감축하는 목표관리제,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현장 밀착 관리 등 산재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질 예정이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고용노동부, 구직자 절박함을 이용하는 거짓 구인광고,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직업안정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9월 2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 2026년 12월 10일 시행예정인'직업안정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①거짓 구인광고에 대한 조치명령 방법·절차 및 권한 위임, ②구인광고 모니터링·검증 방법, ③폐... -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국가·사업자 공동책임 배상체계로 전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0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전부개정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제도를 사업자 책임 중심의 행정적 구제에서 국가와 사업자가 함께 책임지는 손해배상체계로 전... -
강신철 국방부장관, 취임 후 첫 공식 현장지도로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 방문
강신철 국방부장관은 23일, 취임 후 첫 현장지도로 서부전선에 위치한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최근 DMZ 작전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상황이 발생한 부대의 장병들을 격려하고 최전방 군사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강신철 장관은 이번 작전 중 부상자가 발생한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로·격려하... -
2026 부안붉은노을축제, 10월 16일 개막
부안군은 2026 부안붉은노을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재즈가 흐르는 노을, 와인이 머무는 해변’을 슬로건으로 레드와인페스타, 제4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붉은노을 재즈페스티벌, 스카이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을... -
해양경찰청,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사체계로 개선 추진
해양경찰청은 10월 2일 시행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에 맞춰 공정하고 신속하며 해양에 특화된 전문적인 수사체계 확립을 위해 ‘해양경찰청 수사체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검사-경찰 이중 수사체계에서 경찰이 수사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등 70여년 만에 형사사법체계가 개편됨...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추석 앞두고 장애인복지관 찾아 온정 나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추석을 맞아 23일 나주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배식 봉사에 나서는 등 온정을 나눴다. 민형배 시장은 이날 복지관 이용 장애인 150여 명에게 직접 명절 특별식을 배식하며 덕담을 나눴다. 배식 후에는 이용자와 식사를 함께...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