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북한 김정일의 장남이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이 1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
14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과 외신보도에 따르면 김정남은 전날 오전 9시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제2청사에서 오전 10시 이륙하는 마카오행 항공편을 이용하려다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BBC방송과 미국의 북한전문 인터넷 매체인 'NK뉴스'도 각각 말레이시아 총리실 관계자와 현지 경찰 관계자를 인용, 김정남의 사망이 확인됐고 현재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AP통신과 교도통신은 현지 경찰간부를 인용해 김정남이 얼굴에 스프레이가 뿌려져 고통스럽다며 공항 의료실을 찾았고, 푸트라자야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고 보도했고, 현지매체 더스타는 누군가 김정남에게 액체를 뿌렸다고 보도했다.
김정남은 쿠알라룸푸르 공항 내 저비용항공사(LCC) 전용 터미널에서 출국을 위해 셀프체크인 기기를 사용하던 중 묘령의 여성 2명으로부터 미확인 물질을 투척받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택시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 2명을 추적하는 등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정남 살해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정황상 북한체제의 잠재적 위협 세력에 대한 제거 작업의 일환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정남은 김정일과 그의 본처 성혜림 사이에서 1971년 5월 10일 출생했으며, 김정은은 김정일의 셋째 부인인 재일교포 출신 무용수 고용희에게서 태어났다.
김정남은 1981년 스위스 베른 소재 국제학교에서 유학한 뒤 1980년대 중후반 제네바종합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집권 후 김정남이 북한의 권력 세습을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김정은이 자신의 우상화를 위한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이복형을 암살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나오고 있다.
14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과 외신보도에 따르면 김정남은 전날 오전 9시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제2청사에서 오전 10시 이륙하는 마카오행 항공편을 이용하려다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BBC방송과 미국의 북한전문 인터넷 매체인 'NK뉴스'도 각각 말레이시아 총리실 관계자와 현지 경찰 관계자를 인용, 김정남의 사망이 확인됐고 현재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AP통신과 교도통신은 현지 경찰간부를 인용해 김정남이 얼굴에 스프레이가 뿌려져 고통스럽다며 공항 의료실을 찾았고, 푸트라자야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고 보도했고, 현지매체 더스타는 누군가 김정남에게 액체를 뿌렸다고 보도했다.
김정남은 쿠알라룸푸르 공항 내 저비용항공사(LCC) 전용 터미널에서 출국을 위해 셀프체크인 기기를 사용하던 중 묘령의 여성 2명으로부터 미확인 물질을 투척받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택시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 2명을 추적하는 등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정남 살해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정황상 북한체제의 잠재적 위협 세력에 대한 제거 작업의 일환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정남은 김정일과 그의 본처 성혜림 사이에서 1971년 5월 10일 출생했으며, 김정은은 김정일의 셋째 부인인 재일교포 출신 무용수 고용희에게서 태어났다.
김정남은 1981년 스위스 베른 소재 국제학교에서 유학한 뒤 1980년대 중후반 제네바종합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집권 후 김정남이 북한의 권력 세습을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김정은이 자신의 우상화를 위한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이복형을 암살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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