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주재…“안전의 생활화가 기본”
(오픈뉴스,opennews)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황 총리는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는 민간 전문가들과 정부의 주요부처가 함께 주요 정책을 재검토하고 보완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새롭게 쳬계를 다루는 회의체”라며 “사안별, 시기별, 쟁점별로 자주 회의를 가져 안전의 빈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야영장 안전대책’과 관련해 “현장에서 지킬 수 없는 기준으로 오히려 안전이 저해되지 않도록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서 현실성 있는 기준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 “‘먹거리 안전’은 모든 국민에게 해당하는 가장 본질적인 안전문제”라며 “생산부터 소비까지 식품유통 전 과정에 대해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을 현재 판매업소 중심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해 식품안전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관리하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민·관 합동으로 취약시설을 집중점검하고 불법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가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등 집행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안전의 기본은 안전시스템을 제대로 갖추는 노력과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작동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그리고 반복된 훈련과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의 생활화가 안전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방문이 일회성 점검으로 끝나지 않도록 현장에서 파악된 문제는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고, 개선된 내용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체감 중심으로 다시 확인·점검하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후속관리를 취해달라”고 총리실과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야영장 안전대책을 보고했다.
안전기준에는 천막 2개소당 소화기 배치, 야영장 관리요원 상주, 매월 안전점검 실시 등이 포함되며 야영객 천막내 전기사용에 있어서는 600W 이하는 사용하도록 하는 등 이용자 이용실태를 고려한 의견도 반영됐다.
또 야영장 사업자들의 준비를 위해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었으며 안전기준에 적합한 설비·장비 구입비용도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재난발생 우려시 임시 폐쇄조치 등 야영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야영장 정보망(Go Camping)을 활용한 안전 야영장 홍보 및 야영장 안전설비 배치, 비상시 요령 등을 수록한 야영장 안전매뉴얼 제작·보급, 야영장 등록 활성화 등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식품안전대책을 보고했다.
식약처는 집단급식소에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 설치, 위생 취약시설 지도·점검, 여름철 다소비 식품 검사 강화, 산업계·소비자간 자율규제 협업 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심형석 캠핑아웃도어진흥원 원장, 정덕화 경상대 농화학식품공학과 교수 등 레저·식품·재난관리 민간전문가 9명도 참석했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이 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더 세밀하게 국정 다듬어 갈 것"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이 시대에 국민들께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주권자 국민께서 우리 정부를 만든 뜻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있다"며 ... -
행정안전부, 8월 호우 피해 항구복구를 위한 재난특교세 지원
행정안전부는 8월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에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181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에 대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결정됐다. 재난특교세는 호우로 유실, 붕괴된 하천·소하천 제방과 도로 사면 ... -
이재명 대통령 부부, 뉴욕 코리아타운 찾아 동포들과 추석 인사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맨해튼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뉴욕 맨해튼 중심에 위치한 코리아타운은 한식당과 상점, 카... -
李대통령, 유엔서 '한반도 평화공존' 청사진 설명…멕시코와 실질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21일부터 27일까지 순방을 통해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 참석하고 멕시코를 국빈방문한 뒤 귀국한다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후 유엔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기조연설에서는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의 방향과 이에... -
이재명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면담…"평화공존 한반도 협력 기대"
제81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한-유엔 협력 및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환담, 9월 유엔... -
李대통령 "노인일자리 118만 개로 확대…노후 더 세밀히 살필 것"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여러분께서 살아오신 평생의 경험과 지혜가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정부가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어르...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