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李대통령 “어떤 도발·침공에도 조국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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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어떤 도발·침공에도 조국 지킬 것”

기사입력 2012.06.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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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 광장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전사자 유가족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오픈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29“(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고 어떤 침공에도 과감히 맞서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국군 통수권자로서 대한민국을 철통같이 방위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지난 20026월 해전 발발 이후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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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 광장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에 앞서 전적비에서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제2 연평해전에서 산화한 고() 윤영하 소령을 비롯한 6명의 순국전사들을 일일이 호명한 뒤 조국이 그들을 불렀을 때 그들은 거기에 있었고 온몸을 던져 조국을 지켰다. 조국은 그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2002년 연평해전은 우리가 북한에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남북대화와 교류가 활발했던 시기에 일어났다면서 그때 우리는 잠시나마 더 이상 전쟁은 없고 곧 평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환상에 젖어 있었는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바로 그때, 오히려 과거 침투 위주의 도발을 넘어 직접적인 대남 군사공격을 자행했다면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을 포함해 그 어떤 도발도 우발적 실수가 아니었다. 모두가 계획된 도발이었다고 규정했다.

 

▲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이 열린 29일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윤영하함의 함교를 순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하지만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한반도 평화와 상생공영, 그리고 평화통일이라며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상생공영을 위해 북한과 협력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북한도 냉전시대 사고를 버리고 세계평화의 대열에 합류해야 한다면서 무력도발을 포기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면서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이 열린 29일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윤영하함의 함교를 순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또 국가는 국토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며 그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어떠한 희생도 마다않는 단호한 결의만이 북한의 오판을 막고 도발을 억지할 수 있다고 힘 줘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연평해전 순국장병들의 희생을 참으로 가슴 아프게 떠올리고 그들을 지켜주지 못한 게 못내 미안할 따름이라며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부함장 이희완 소령을 위시한 생존 장병들, 유가족, 전우 여러분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 시간에도 우리 영토와 바다, 영공을 지키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군 장병들에게 한없는 신뢰와 뜨거운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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