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2019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수상 확정

2019시즌 세 경기 남겨두고 수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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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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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고진영이 2019Rloex Player of the year(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이하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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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대한민국 출신 선수 중 네번째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선수로 기록된다.[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년 시즌 세 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고진영은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에서 241점을 확보하고 이 부문 2위인 이정은6에 118점차로 앞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수상을 확정 짓게 된 것.

 

올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고진영은 지난 AIG 여자 브리티시 오픈이 끝난 직후 이미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확정한 바 있다.

 

고진영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끝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내 선수 생활 최고의 해 중 하나였고 이 상의 수상은 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이다. 내 골프 영웅들 중 몇 명 만이 이 상을 탔는데 나는 내 이름이 지금 같은 명단에 올라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짓게 된 소감을 말했다.

 

고진영은 또 “나를 믿고 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 가족, 친구, 후원자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앞으로 펼쳐질 내 미래가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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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2019Rloex Player of the year을 시즌 세 경기 남겨두고 수상 확정 지었다.[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지난 2018년 투어에 데뷔해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고진영은 이번시즌에 20개의 대회의 출전해 메이저 2승 포함, 시즌 4승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 우승을 포함해 총 12번 톱10에 들었으며 이중 준우승한 대회도 3회에 이른다. 단 한번도 예선에서 탈락하거나 30위 밖의 성적을 기록한 적이 없다.

 

고진영은 올해 4월 8일자 발표된 롤렉스 여자 월드 랭킹에서넘버원의 자리에 올랐으며 12주 동안 이 자리를 지키다가 박성현에 잠시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이어 7월 29일자 발표된 랭킹에서 다시 넘버원에 복귀해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진영은 지난 2017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하며 LPGA투어 카드를 얻었고, 2018시즌 LPGA투어 공식 데뷔전인 ISPS Handa 여자호주오픈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하며 LPGA사상 데뷔전에서 우승한 두번째 선수가 됐다. 이 해에 고진영은 총 13번의 톱10에 오르며 4 경기를 남기고 롤렉스 올해의 신인상을 확정짓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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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18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로써 고진영은 대한민국 출신 선수 중 네번째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선수로 기록된다. 대한민국은 고진영을 포함해 지난 7년 동안 박인비(2013), 유소연(2017), 박성현(2017) 등 총 4명의 올해의 선수상을 배출한 국가가 됐다.


고진영은 오는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11월 21일)가 끝나고 진행될 예정인 2019 롤렉스 LPGA 시상식에서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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