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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낙하산금지법 19대 국회서 통과시켜야”

  • 박동민 기자
  • 입력 2016.05.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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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국민의당은 6일 "4·13 총선이 끝난 지 겨우 한달여가 지났는데 총선에서 낙천·낙선한 여권 인사들이 대거 공공기관장 자리에 임명될 것이란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면서 “이번 19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우리당이 추진하는 ‘낙하산금지법’을 통과시키고 낙하산을 걷어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경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아리랑TV 사장으로 2012년 '여풍당당 박근혜'라는 책을 집필한 김구철 아리랑TV미디어 상임고문이 내정됐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세월호 부실수사 책임을 지고 물러난 이성한 전 경찰청장이 한국전력 상임감사 선임과 총선에서 낙선한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ㅓ원이 한국전력 비상임 감사 재선임 됐다”면서 “공직자윤리법의 틈새를 악용한 관피아 낙하산이 부활할 조짐마저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은 벌써 4.13 총선 민의를 잊었는가. 여전히 공기업 임원 자리를 전리품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현 정권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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