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힐링여행] 한국의 3대사찰, 영축총림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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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여행] 한국의 3대사찰, 영축총림 '통도사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불보(佛寶)사찰”
기사입력 2016.04.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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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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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자리잡은 통도사(通道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15교구 본사(本寺)이며, 우리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의 하나로 불보(佛寶)사찰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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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는 불교에서 귀하게 여기는 세 가지 보물이라는 뜻으로, 불보(佛寶)·법보(法寶)·승보(僧寶)를 가리킨다.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와 가사(金欄袈裟-금실로 수놓은 가사)를 봉안한 불보(佛寶)사찰로, 해인사는 부처님의 말씀(法)인 팔만대장경을 간직하고 있는 법보(法寶)사찰로, 송광사는 보조국사 이래 열여섯 분의 국사를 배출한 승보(僧寶) 사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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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Photo_1105218334_0152.jpg▲ 부처님 사리(舍利)를 봉안한 금강계단(金剛戒壇
 
영축산 통도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15년(646)에 고승 자장스님(慈藏:590∼658)에 의하여 창건된 국내 제일 대가람(大伽藍)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오대적멸보궁(寂滅寶宮)의 하나인 통도사는 자장스님이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계시를 받고 부처님의 법신(法身)을 상징하는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金剛戒壇:국보 290)이 있는 제1적멸보궁이기에 대웅전에는 불상이 없는 사찰로 유명하다. 지금의 통도사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조선 인조 23년(1645)에 다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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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금강계단이 축조되기 이전 통도사는 큰 못이었는데, 창건주 자장스님께서 못을 메워 금강계단을 설치하고 통도사를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영축산이란 부처님 당시 마가다국 왕사성의 동쪽에 있던 산의 이름이다. 이 산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법화경(法華經)’을 설한 곳으로 유명하며 수행자와 독수리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영축산이라 불렸다. 그래서 이 산의 모양이 불법을 직접 설하신 인도 영축산과 통한다(此山之形 通於印度靈鷲山形) 해서 통도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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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서 금강계단은 승려가 되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수계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부처님이 항상 그곳에 있다는 상징성을 띠고 있으며, 지금 있는 금강계단은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여러 차례 수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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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계를 받는 일은, 부처님에게서 직접 계를 받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므로 통도사의 금강계단은 오늘날 까지도 승려들의 유일한 정통을 잇는 수계(受戒)의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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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통도사는 1972년 영축총림으로 지정된 이후 강원, 선원, 율원을 두어 한국불교 최고의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림의 수장은 방장(方丈)이라고 한다. 모든 승려들은 행자교육을 마치고 사미계를 받으면 강원이나 선원, 율원에 입방 4년 간의 교육을 수료해야 비구계를 받을 수 있다.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 수덕사, 백양사, 동화사, 범어사, 쌍계사를 8대 총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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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통도사는 주변에 산과 계곡 등 관광지가 즐비해 가족단위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통도환타지아, 내원사, 언양자수정 동굴, 작천정계곡, 울산반구대 암각화 등 즐길거리 또한 풍부하다.

MyPhoto_1105218334_0141.jpg▲ 통도사 성보박물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양산 통도사 19암자 중 하나인 서운암에서는 금낭화와 할미꽃, 매발톱 등 야생화가 가득한 '제14회 서운암 들꽃축제'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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