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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관전 포인트
- [오픈뉴스] ●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 올 시즌 새롭게 창설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이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파71. 7,165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2라운드 종료 후 프로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통해 2024 시즌 K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한 동아회원권그룹은 2017년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에서는 2017년 ‘카이도 DREAM OPEN’이 열리기도 했다. 당시 우승자는 김우현(33.바이네르)이었다. · 김우현, 7년만에 돌아온 장수에서 통산 4승 신고할까? - 김우현이 가장 최근 우승을 만들어냈던 장수골프리조트에서 통산 4승에 도전한다. 201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우현은 2014년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뒤 바로 다음 대회인 ‘보성CC 클래식’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김우현은 2017년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카이도 DREAM OPEN’에서 3승을 거둔 이후 7년째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마지막 우승을 일궈낸 장수골프리조트에서 펼쳐지는 본 대회에 남다른 각오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 김우현은 최근 주춤세를 보이고 있으나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 공동 2위, ‘SK텔레콤 오픈’,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골프존-도레이 오픈’ 공동 7위 등 TOP10에 4회 진입했다. 직전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60위 포함 18개 대회에 출전해 14개 대회서 컷통과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7위(2,693.61포인트)에 위치하고 있다. · 주관방송사 통해 4일간 총 24시간 생중계 -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11시부터 17시까지 6시간씩,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10시부터 16시까지 6시간씩 4일간 총 24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시청할 수 있다. ·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갤러리 관람은? -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무료 입장이다. 갤러리 주차장은 ▲ 장수종합경기장(전북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78)에 위치해 있다. 셔틀버스는 갤러리 주차장에서 장수골프리조트까지 매 라운드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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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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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4 KBO 한국시리즈 공식 인증 상품 판매
- [오픈뉴스] KBO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의 전경기 매진을 기념하며 공식 인증 상품을 판매한다. 판매하는 상품은 투구 및 타격, 그라운드의 흔적이 남아있는 스페셜 경기 사용구, 일반 경기 사용구와 우승팀 구장에서 사용된 베이스, 우승팀이 승리한 네 경기의 기록지 세트로 구성된다. 먼저, 경기 사용구는 안타, 파울볼 등과 같은 일반 경기 사용구(5만원, 액자 8만 5,000원 별도)와 홈런, 결승타 등 스페셜 경기 사용구(옥션 판매)로 구분된다. 일반 경기 사용구는 어떤 선수의 투구, 타석인지 여부와 공이 발생된 상황 등이 랜덤으로 배송되는 형태로, 수령 이후에 동봉된 인증서 내 QR코드와 인증번호를 통해 해당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홈구장에 설치됐던 베이스도 액자화 하여 옥션으로 판매한다. 경기장 내 총 3개의 베이스 중 2개가 한정으로 판매되며, 1개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에 전달되어 기념으로 보관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승리한 네 경기의 기록지(15만원)는 2024 한국시리즈 엠블럼 등과 함께 액자화 하여 사전 주문 형태로 판매된다. 2024 KBO 한국시리즈 공식 인증 상품은 희귀 소장품 옥션 플랫폼 컬렉스(collexx.io)에서 독점 판매된다.오늘(29일) 12시부터 한국시리즈 1차전 스페셜 사용구를 시작으로 5일 동안 매일 순차적으로 스페셜 사용구 옥션 판매가 시작되며, 각 차전 별로 옥션 시작일로부터 3일 후 20시에 종료된다. 일반 경기 사용구, 베이스, 기록지 등은 스페셜 사용구 옥션 전체 종료 이후 11월 3일(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2024 KBO 한국시리즈 공식 인증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KBO와 컬렉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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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4 KBO 한국시리즈 공식 인증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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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서평택골프클럽서 ‘2024 제3회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 개최
- [오픈뉴스] ‘2024 제3회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연령별 성장에 맞는 골프 장비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스포츠로써 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본 대회에는 총 22개 팀 116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했다. 9홀(파27)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 본 대회의 단체전 우승은 KPGA 프로 최명훈과 강태건(초4), 김재우(초5), 윤규리(초5), 김지오(초3), 문시환(초3) 등 총 10명의 주니어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한국키즈골프A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KPGA 최명훈 프로는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만큼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학부모, 지도자들이 하나가 되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인시상으로 최저타상은 저학년부에서 28타로 1오버파를 기록한 한국키즈골프 소속의 문시환 선수가, 고학년부는 이븐파 27타를 기록한 라인골프클럽의 박채주 선수가 차지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골프에 대한 주니어 선수들의 열정을 보면서 대한민국 골프의 희망찬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앞으로도 골프에 대한 재미와 꿈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KPGA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024 제3회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됐으며 JBL, 부쉬넬, 골프다이제스트, 젠틀그린, 벨코리아, 라온제나, 락골프가 협찬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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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서평택골프클럽서 ‘2024 제3회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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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쿠바 야구 대표팀 평가전 29일(화) 오후 2시 티켓 예매 시작
- [오픈뉴스]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 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 간의 평가전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의 입장권 예매가 1차전은 29일(화) 오후 2시, 2차전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평가전은 1차전이 11월 1일(금) 오후 6시 30분, 2차전은 2일(토) 오후 2시 경기로 열리며 우리 대표팀은 두 경기 모두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한다.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 입장권은 이번 시리즈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또는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 또는 잔여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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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쿠바 야구 대표팀 평가전 29일(화) 오후 2시 티켓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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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FR. 우승자 안병훈, T9 김홍택 인터뷰
- [오픈뉴스] ● 안병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T2 2R : 6언더파 66타 (버디 8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1위 3R : 1언더파 71타 (버디 3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1 F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 우승 - 우승 소감은? 2015년 이후 오랜만에 국내서 우승을 하게 됐다. 내게 너무 뜻 깊은 한 주였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고 다짐했는데 이렇게 우승을 이뤄내 기쁘다. (웃음) 3라운드 끝나고도 이야기했지만 오늘 경우 경기를 풀어 가기가 쉽지 않은 날이라고 예상했다. 전반에는 시작이 좋지 않았다. 긴장도 했고 샷도 흔들렸다. 최대한 리듬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버디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정말 운이 따라준 것 같다. (웃음) 마지막 홀까지 최대한 내 골프를 펼치려고 노력했다. - 마지막 우승을 확정하고 나서 감정이 북받친 것 같은데? 생각보다 좋았다. 이렇게까지 기분이 좋을 줄 몰랐다. (웃음) 우승을 해도 담담하게 지나갈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아내 생각도 많이 났다. 올 한 해 정말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우승을 하니까 나름 힘든 시기를 겪었던 것에 대한 생각도 났다. 또한 대회장에 계시는 부모님과 할머니를 보니까 눈물이 나왔다. 골프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게 뒷바라지를 해 주셨고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좋았다. PGA투어든 DP월드투어든 KPGA 투어든 우승을 했다는 것이 스스로에게 자랑스럽다. 너무나 완벽했던 1년이었다. - 이번 우승이 PGA투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이 우승이 내 커리어에 더 많은 우승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싶다. 좋은 기운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 올해 본인의 성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PGA투어에서 TOP5, TOP10을 자주 했다는 것은 내 골프 실력이 매 시즌 늘고 있다는 것이다. PGA투어에서 우승을 하면 정말 좋겠지만 나는 이렇게 내 골프가 매 해 좋아지고 있다는 것에 만족스럽다. - 우승 확정 후 김주형 선수와 나눈 대화는? 김주형 선수가 축하한다고 이야기해줬다. - 2025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계획인지? 당연히 출전하고 싶다. 둘째가 조금 더 크면 타이틀 방어전에 함께 올 수 있을 것 같다. 2025년에도 PGA투어에서 성적을 잘 내고 다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됐으면 좋겠다. 그 때는 가족들하고 다 같이 오고 싶다. (웃음) - 향후 계획은? 이제 돌아가서 시즌 개막까지 잘 쉬면서 젊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몸관리에 힘쓰겠다. (웃음) ● 김홍택 인터뷰 - 이번 대회 마친 소감은? 최종라운드에 무너지지만 않게 경기하고자 했는데 다행히 오늘 샷감이 좋았다. 퍼트는 좀 아쉬웠다. 그래도 TOP10 진입으로 마무리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고 KPGA 투어 선수 중 최고 성적으로 2025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이번 대회 코스처럼 난도가 높은 곳에서 자주 대회를 하고 무엇보다 연습 환경이 좋은 곳에서 대회가 자주 열린다면 우리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KPGA 투어 선수 중 제일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국제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는지? 일단 확실히 DP월드투어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기량이 좋다고 느꼈다. 거리는 내가 밀리지 않는다. (웃음) 샷은 큰 차이가 없다. 같이 경기한 선수 중에서는 내가 더 공을 멀리 보낸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쇼트게임에서는 좀 부족하다고 느꼈다. 이 점을 보완한다면 충분히 DP월드투어 무대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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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FR. 우승자 안병훈, T9 김홍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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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 김주형, 안병훈, 공동 12위 김홍택, 공동 18위 이승택 인터뷰
- [오픈뉴스] ● 김주형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버디 7개, 보기 3개) T8 2R : 3언더파 69타(버디 3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T8 3R : 5언더파 67타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공동선두 -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3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쉽지 않았다. 바람이 많이 불고 핀도 까다로워 흔들리는 상황이 있었다. 15번홀(파5)에서 더블 보기를 하면서 자신감이 떨어졌지만 멘탈을 잘 잡고 간 것이 도움이 됐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 18번홀 이글 상황은? 티샷 후 2번째 샷이 220야드 정도 남은 상황이었다. 4번 아이언으로 2번째 샷을 했고 내리막 퍼트가 남은 상황이었다. 쉬운 위치의 핀이 아니었고 실수가 나와도 자신감 있게 치자는 생각으로 퍼트를 했는데 성공했다. - 안병훈 선수와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을 하게 됐는데? 경쟁자이면서 친한 사이다. 지금까지 경기를 잘 해왔고 오늘 실수가 있었던 부분은 보완해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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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 김주형, 안병훈, 공동 12위 김홍택, 공동 18위 이승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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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안병훈 단독 선두
- [오픈뉴스] ● 안병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T2 2R : 6언더파 66타 (버디 8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1라운드보다 버디 1개를 더 잡아냈다. 실수가 있었지만 버디를 많이 기록한 것에 만족한다. (웃음) 1라운드 버디 7개, 2라운드 버디 8개를 뽑아냈는데 퍼트감이 상당히 좋다. 3~4걸음 정도 거리 퍼트가 잘 되고 있다. 올해 이 부분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서는 괜찮다. 아이언샷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샷감도 좋다. 후반에 괜찮은 드라이버샷이 많이 나왔다. 3라운드와 최종일에도 이렇게 경기했으면 좋겠다. -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딱히 없다. (웃음) 다만 조금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 국내 팬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데?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많이 오실 수록 큰 힘이 된다. - 2라운드가 끝난 지금 시점에서 우승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아직 2개 라운드가 남았다. 최종라운드 마지막 홀에 가야 우승에 대한 생각을 할 것 같다. 일단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재밌게 최선을 다해 골프를 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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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안병훈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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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4 개발도상국 태권도 전문가 교육과정’마무리
- [오픈뉴스] 국기원이 ‘2024 개발도상국 태권도 전문가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10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교육과정 수료식은 이동섭 원장, 노순명 행정부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 표창장 수여, 인사말 및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의 전문 교육 기능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표준화된 태권도 이론과 실기 능력을 배양시켜, 국제적 감각을 갖춘 태권도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태권도 모국인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30일(월)부터 열린 교육과정에는 개발도상국 태권도협회와 국기원 해외파견 태권도사범의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세계 31개국 44명이 참가했다. 아시아 11개국(네팔, 동티모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캄보디아,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몽골, 아프가니스탄, 요르단) 아메리카 7개국(멕시코, 과테말라,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페루) 아프리카 12개국(보츠와나, 에티오피아, 니제르, 에스와티니, 이집트, 탄자니아, 우간다, 카메룬, 르완다, 짐바브웨, 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오세아니아 1개국(솔로몬제도)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조세스 더들리(JOSES DUDDLEY) 솔로몬제도태권도협회 부회장 및 보니파스 보니가바(BONIFACE MBONIGABA) 르완다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샤바즈 아함메드(SHAHBAZ AHMED) 파키스탄 품새 국가대표팀 주장, 모투마 게타추 구르무(MOTUMA GETACHEW GURMU) 에티오피아 무술영화 감독 등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약 4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한 교육은 ▲태권도 이론(태권도 용어 및 기본동작, 유급자와 유단자 품새, 태권도 시범론, 태권도 호신술), ▲태권도 실기(태권도 용어 및 기본동작, 유급자와 유단자 품새, 태권도 상해 테이핑, 태권도 시범론, 태권도 격파, 태권도 호신술, 태권도 겨루기), ▲특강(노순명 국기원 행정부원장, 최만식 전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차장)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교육 이외에도 경상북도 경주시, 포항시와 전라북도 전주시, 충청남도 금산군 등 주요 관광 명소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수료사를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기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국기원은 교육과정에 참가한 교육생 전원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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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4 개발도상국 태권도 전문가 교육과정’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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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미국 지부장 임명식 개최
- [오픈뉴스] 국기원이 ‘2024년 미국 지부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10월 22일(화) 오전 11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에서 활동할 지부장 8명에 대한 임명식이 열렸다. 미국 지부장으로 임명된 김삼장(뉴욕), 정대성(뉴저지), 최응길(버지니아), 이철우(일리노이), 이희섭(텍사스), 오주열(플로리다), 신용섭(캘리포니아), 이상철(미국 45개 주)은 미국 현지에서 국기원 목적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국기원은 해외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환으로 지난 7월 1일(월)부터 31일(수)까지 미국 지부 신청 공고 및 접수했다. 그리고 지난 8월 14일(수) 선정위원회를 구성,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8개 권역 20개 단체를 대상으로 평가 및 적격여부 심의 과정을 거쳐 지부장을 선발한 뒤 ‘2024년 제5차 임시이사회(9월 3일 개최)에서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임명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부장 임명식을 계기로 미국 내 국기원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려 국기원 가치를 높이고, 목적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기원은 이동섭 원장 취임 후 지난 2021년 5월에 발표한 ‘3대 추진 전략 6대 핵심과제’에 따라 해외 거점 조직 구축을 위해 ‘해외 지부·사무소 설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국기원과 지부·사무소 설치 관련해 기본합의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국가는 유럽 20개국, 아시아 31개국, 아메리카 15개국, 아프리카 26개국, 오세아니아 3개국으로 총 95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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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미국 지부장 임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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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 [오픈뉴스] ●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20번째 대회…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 2017년 출범 이후 이번 시즌 8회째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DP월드투어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70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규모다. 2024 시즌 KPGA 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이며 본 대회에서 KPGA 투어 선수들이 획득하는 상금의 50%가 공식 상금으로 인정된다. - 국내에서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4월 열린 ‘코리아 챔피언십 PRESENTED BY GENESIS’ 이후 약 1년 6개월만이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에서 한국 국적 선수가 달성한 역대 최고 성적은 2009년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강성훈(36)이 기록한 준우승이다. · 주최사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 - ‘제네시스 챔피언십’ 주최사인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제네시스 포인트를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게는 2억 원의 보너스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 DP월드투어와 PGA투어가 공동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제공된다. 또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총 5억 원의 보너스 상금이 주어지는 등 KPGA 투어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제네시스는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 마케팅을 통해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시드 및 포인트 부여 -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5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시드 2년(2025~2026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 및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포인트가 지급된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G80 전동화 부분 변경 모델이 제공되며 KPGA 투어 선수 중 상위 1명의 선수에게는 2025년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 한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5,000 포인트가 걸려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DP월드투어 대회 중 가장 높은 포인트다. 호주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과 ‘ISPS 한다 호주오픈’,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개최되는 ‘ISPS 한다 챔피언십’, ‘볼보 차이나 오픈’은 모두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3,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보다 높은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가 지급되는 대회는 플레이오프 시리즈이자 롤렉스 시리즈 대회인 ‘DP월드 투어챔피언십’,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롤렉스 시리즈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 ‘PGA 챔피언십’, ‘마스터스’뿐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DP월드투어 시드 2년과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835포인트가 지급된다. 따라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직후 11월에 진행되는 DP월드투어 플레이오프 대회에 자력으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토대로 플레이오프 대회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자연스럽게 PGA투어로 직행할 수 있는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TOP10 진입도 노릴 수 있다. · KPGA 투어 출신 선수 30인 본 대회 출전 -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총 30명의 KPGA 투어 출신 선수가 출전한다. 2023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더채리티클래식 2024’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9명이 본 대회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DP월드투어 소속 선수는 90명이 참가한다. - ‘제네시스 챔피언십’ KPGA 투어 출전 선수 명단 : 박상현, 장유빈, 김민규, 허인회, 이정환, 옥태훈, 김홍택, 이승택, 강경남, 전가람, 조우영, 김한별, 이상희, 함정우, 고군택, 김우현, 이수민, 문도엽, 장희민, 최진호, 이규민, 박은신, 김영수, 장동규, 정한밀, 이태희, 김백준, 김태호, 윤상필, 한승수 · 출전 선수들에 대한 섬세한 배려 돋보여 -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출전 선수들이 대회 기간 동안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 주최사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 전원에게 공식 숙소를 지원한다. 또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의 선수에게는 제네시스 차량도 제공한다. 대회장 내에는 최상의 연습 환경을 구축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선수와 캐디의 경기 중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선수 이동을 위한 모바일 핸들러, 키오스크 기반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새롭게 도입해 이동 편의 또한 강화했다. ·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 대회 2연패 도전… 역대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초로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 -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2023년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의 2연패 도전이다.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임성재(26.CJ), 배용준(24.CJ)과의 연장 접전 끝에 통산 14승을 달성과 KPGA 투어 최초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한 박상현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통산 14승(국내 12승, 일본투어 2승)을 쌓고 있는 박상현이 아직까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은 없다. - 박상현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이라는 대회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행복할 정도로 아직도 당시 우승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만큼 목표는 당연히 ‘타이틀 방어’다. 2023년 DP월드투어 선수들과 함께 경기한 ‘코리아 챔피언십 PRESENTED BY GENESIS’에서도 공동 3위의 성적을 기록했던 만큼 자신 있다”는 각오를 밝힘과 동시에 “DP월드투어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KPGA 투어 선수들이 해외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가 생겼다. KPGA 투어 내 젊은 선수들의 실력이 정말 좋다. 이번 대회에서 아낌없이 실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상현은 올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SK텔레콤 오픈’ 준우승 포함 11개 대회서 컷통과에 성공하는 활약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25위(2,349.29포인트), 상금순위 13위(293,329,069원)에 자리하고 있다. 박상현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경우 타이틀 방어와 동시에 4년 연속 KPGA 투어에서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아직 대회 2연패 및 2회 우승에 성공한 선수가 없다. 따라서 박상현이 본 대회에서 우승하면 ‘제네시스 챔피언십’ 사상 최초로 2연패와 2회 우승을 거두는 선수가 된다.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박상현 외 김영수(34), 이태희(40.OK저축은행)가 출전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2회 우승을 향해 정진할 예정이다. · 국내 팬 앞에 서는 김주형과 안병훈… 본 대회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까? - 2021년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후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22.나이키)과 안병훈(33.CJ)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주형은 2022년 5월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하며 안병훈은 2018년 9월 ‘제34회 신한동해오픈’ 이후 약 6년 1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나선다. · 직전 대회 우승자 조우영,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 지난주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 16언더파 200타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4 시즌 18개 대회에 출전한 조우영은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준우승을 포함해 12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는 활약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0위(3,488.54포인트), 상금순위 7위(454,688,188원)에 자리하고 있다. - 조우영은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만큼 해외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지금 내 위치가 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우영은 역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3회 출전했다. 2020년과 2021년 아마추어 신분 당시 추천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2020년 공동 17위, 2021년에는 컷탈락했고 프로 데뷔 후 출전한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 조우영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2022년 8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을 달성한 서요섭(28.DB손해보험) 이후 약 2년 2개월만에 K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둔 선수가 된다.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갤러리 관람은? -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1라운드 3만 원, 2,3라운드 4만 원, 최종라운드 5만 원, 전일권 10만 원이다. 전일권의 경우 10월 25일(금) 24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과 현장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KPGA 회원은 회원증 제시 시 본인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갤러리 주차장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13-5에 위치해 있다. 셔틀버스는 갤러리 주차장과 지하철 센트럴파크역 1번 출구 근처에서 1,2라운드는 오전 6시 20분부터 경기 종료 1시간 후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셔틀버스 운영은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 SBS Golf2와 SPOTV에서 생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시청 가능 -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주관 방송사인 SBS Golf2와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SBS Golf2에서는 1,2라운드는 아침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라운드는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아침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생중계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시청 가능하고 SPOTV와 SPOTV 골프&헬스를 통해서도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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