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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영일 · 이종승 화백 2人展 - 화력 55年 ‘구상과 추상의 만남’
    [오픈뉴스=opennews]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관장 허성미)는 2020년을 맞아 자연 풍경화의 대가 음영일(홍익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화백과 혼돈속의 美를 찾아 추상작품으로 표현하는 이종승(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화백의 화업 55년을 맞아 8일 ~ 14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F 특별관에서 2인 기획 초대전을 기획했다.음영일 화백의 작품은 주로 사실적인 풍경화를 담아내지만 짧고 간결한 붓 터치와 마치 한 발짝 뒤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캔버스 너머 무한한 공간을 상상하게 만드는 순수하지만 강력한 힘이 있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 듯 한 하얗게 뒤덮인 겨울의 길자락 풍경에서 부터 마치 팝콘같이 풍성하게 피어난 벚꽃이 뒤덮인 만개한 봄,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대지로 가득한 여름날의 풍경, 울긋불긋 피어난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까지 음영일 화백이 담아낸 한국의 사계 풍경은 우리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선물해 준다. 음영일 화백의 그림속에는 안개인 듯 아나로그 필름같은 향수를 자극하는 매력이 숨겨져 있다. 화백의 풍경화 속에는 바람, 물결, 구름, 새의 날개짓에서 음영의 표현이 확실한 터치에서 동적인 느낌과 살아 숨쉬는 자연을 느낄수 있다. 이종승 화백은 우주가 생성되기 이전의 상태인 카오스(Chaos)를 형상화한 작품을 통해 혼돈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민과 성찰을 신비한 컬러감과 입체적인 마티에르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이미지로 나타낸다. 근래에는 드리핑 기법과 흔적으로 구성한 새로운 작품과 패턴으로 혼돈 속에 살아가는 이종승 화백은 과거의 것들에 주목하는 일을 중지하고 일상 현실에 주목하면서 우주가 모두 내 모습처럼 보인다는 말은 바로 일상의 세계에 주목하는 것이며, 일상의 것들을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것의 흔적이자 자유로움 에서 ‘혼돈 속 의 향기’ 로 의미부여 한다고 말한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구상과 추상을 대표하는 음영일·이종승 화백의 만남을 통해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작품 앞에서 한 숨 쉬어가는 여유를 선물하고자 한다.음영일, 이종승 화백의 더욱 많은 작품은 문화·예술의 중심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1월 13일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월-일(10:30-18:30) 연중무휴로 운영,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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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작은 아씨들', 전 세계 영화제 160개 부문 후보·30관왕
    [오픈뉴스=opennews]   영화 '작은 아씨들'이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60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고, 30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작은 아씨들'(감독 그레타 거윅)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이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은 아씨들'은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에서 열린 전미비평가협회(NSFC)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호주 아카데미시상식(AACTA)에서도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또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전미제작자협회상 장편영화 최우수 제작자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등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작은 아씨들'은 시네마 스코어에서 A등급을 받았고, 로튼 토마토 95%, 메타 스코어 91지수를 기록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모두 얻었다. 특히 열연을 펼친 네 자매 중 '조 마치' 역을 맡은 배우 시얼샤 로넌, '에이미 마치' 역을 맡은 배우 플로랜스 퓨는 할리우드를 이끌어나갈 연기파 배우이자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2월12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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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사냥의 시간',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
    [오픈뉴스=opennews]   폭발적 기대평과 함께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사냥의 시간'이 연일 화제다. 특히 충무로 대표 배우인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의 만남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1일, 2월 개봉 확정과 함께 런칭 포스터 공개 후 '사냥의 시간'에 대한 언론 및 관객들의 기대감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비주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라인 등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고의 화제 포인트는 지금껏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충무로 대표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의 만남이다. 먼저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시그널', '여우각시별' 등 다양한 작품을 연이어 흥행 시키며 3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알린 이제훈은 위험한 계획의 설계자 ‘준석’ 역을 맡아 지금껏 선보인 캐릭터 연기와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재홍은 준석의 오른팔이자 분위기메이커 ‘장호’로 분해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위험한 계획 속에서도 친구들을 웃음으로 독려하는 캐릭터로 남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행'과 '기생충'으로 쌍천만 배우로 등극한 최우식은 가진 것은 의리 뿐인 반항아 ‘기훈’ 역을 맡아 친구들의 무모한 계획을 걱정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며, 영화 '동주'로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 후,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시동'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정민은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내는 정보원 ‘상수’ 역을 맡아 친구들의 계획에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로 분할 예정이다. 이처럼 매 작품 속 완벽한 연기와 흥행 신드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한 네 배우들이 영화 '사냥의 시간'을 통해서 선보일 특별한 캐릭터 연기, 그리고 이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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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서울역사편찬원, `경복궁 중건 천일의 기록` 발간
    [오픈뉴스=opennews]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고종대 경복궁 중건의 역사상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복궁 중건 천일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경복궁 중건 천일의 기록》은 일본 와세다대학에 소장된《경복궁영건일기》를 통해 새로 발견된 내용과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성됐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 와세다대에 소장된 《경복궁영건일기》를 국내 최초로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국역 경복궁영건일기》(번역서)를 발간하고, 《경복궁영건일기》의 자료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논의하는 심포지엄과 서울역사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국내 전문가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 등재학술지 《서울과 역사》에 기획특집호로 관련 연구를 실어 국내 경복궁 연구사에 이바지 했다. 서울역사편찬원은《경복궁영건일기》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축적해 오면서, 그 역사적 의미와 새로운 내용을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 결과, 이강근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교수를 비롯한 국내의 건축, 역사, 미술사, 국문학 전문가 등 다양한 집필진들이 15개의 주제로 고종대 경복궁 중건의 역사상을 안내하는 《경복궁 중건 천일의 기록》을 발간하게 되었다. 중건된 경복궁의 건축적 특징을 비롯해, 원납전과 인력동원의 실상, 부정행위들, 공사 현장의 노동자ㆍ장인ㆍ관리자, 중건의 당위성과 공사 독려의 허실을 보여주는 노래, 첨단 기술과 공법의 사용, 기원과 열망을 담은 상량과 각종 상징물에 관한 내용이다. 지금까지 고종대 경복궁 중건은 정치ㆍ경제ㆍ사회사적 측면에서 분석되어왔다. 역사적으로 중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자료가 없어서 구체적인 실상에는 접근할 수 없었다. 《경복궁영건일기》는 고종대 경복궁 중건 전과정을 기록한 공사 일지로서 이전까지 알 수 없었던 경복궁 중건의 현장 모습과 분위기를 보여준다. 《경복궁 중건 천일의 기록》에 수록된 15개의 일화는 경복궁 중건 현장의 미시적인 접근이자, 문화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경복궁의 새로운 역사이다. 특히 경복궁 중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들은 예나 지금이나 대규모 토목 공사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보여준다. <국가의 막중한 공사를 방해한 부정행위들〉(조영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은 경복궁 공사현장에서 일어난 장인의 일탈, 자제 조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 중간에 끼어든 각종 농간과 토색질, 원납전 및 당백전으로 인한 문제, 환표를 비롯한 금용 사기 사건을 소개했다. 경복궁 현장에서는 궁궐에 쓸 못을 몰래 빼돌리다가 적발된 석수, 품삯만 받고 땡땡이 친 일꾼들, 겨울 부실공사로 붕괴된 신무문 일대의 담장이 문제되기도 했다. 또한 공사 현장 주변에서는, 일꾼들에게 밥을 파는 밥집 주인이 밥값을 미리 받아 챙기고 가게를 철거해서 도망간 경우도 있었다. 한편 지방에서는 하급관리들이 영건에 쓸 거라고 사칭하고 토색질하거나 상납할 물건들을 밀매하고, 재료를 운반하는 과정에서 지나가는 배를 무작정 붙잡아놓고 뇌물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았다. 경복궁 공사 과정의 사사로운 부정행위 뿐 아니라, 1866년 발생한 병인양요도 경복궁 중건 공사를 방해했다. 〈경복궁 공사의 지연, 화마(火魔)와 서양오랑캐의 습격〉(김창수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강사)은 병인양요가 경복궁 중건공사에 미친 영향을 이야기했다. 궁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1866년 8~10월, 프랑스 함대는 조선의 연안 측량을 시작으로 강화도 침략했다. 당시 조정에서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지만, 고종은 중건 공사를 강행하며 내부결속을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그런데 전쟁의 여파는 물자를 운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점령하면서 강화도에서 경강으로 들어오는 뱃길일 막힌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수원 지역의 포구에 목재를 정박시켜 놓고서 전쟁이 끝나는 10월에서야 운송을 재기할 수 있었다. 또 경복궁 중건 공사 현장에서는, 강화도가 점령되고 언제 외적이 도성으로 진군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군영들이 맡았던 모든 작업이 사실상 멈췄다. 석재 채취, 수레 제작용 목재 수급, 철물 확보 등 작업은 병인양요가 지속된 기간 동안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경복궁 중건 과정에서는 조선 초에 세워진 경복궁처럼 전각에 청기와를 사용하려고 시도하였다. 〈당대 첨단 기술과 공법으로 다시 세운 경복궁〉(이권영 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은 경복궁 중건 당시의 기술과 공법 가운데 기와에 주목했다. 청기와는 조선 초 경복궁을 창건할 때 근정전과 사정전에 사용한 특별한 기와였으나, 그 제작 기술이 끊긴 상황이었다. 따라서 경복궁 중건 당시 이를 재현해 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결국에는 실패했다. 사기그릇을 만드는 흙으로 조성하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일반 흙을 사용하고 안료를 발랐더니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당시 청기와를 시험 삼아 제작해 보는데 기와 1장당 8냥의 돈이 들었다고 한다. 경복궁 주변 민가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기와집 1칸 당 10냥, 초가집 1칸 당 5냥을 보상했으며, 흥선대원군이 공사장 인부들에게 소 4마리를 사서 잔치를 내려주는데 비용이 700냥이었다. 그러니 대략 청기와 1장이면 기와집 1칸 또는 초가집 2칸을, 청기와 20장이면 소 1마리를 살 수 있던 셈이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경복궁 중건 천일의 기록》은 경복궁 중건의 역사상에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시민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책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10,000원)할 수 있으며,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hitory.seoul.go.kr)에서 전자책(e-book)으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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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창작뮤지컬 ‘봄을 그대에게’, 캐스팅 공개
    [오픈뉴스=opennews]   2019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뮤지컬 ‘봄을 그대에게’가 오는  2월 22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캐스팅에는 '그리스’, '맨오브라만차’의 공민섭, ‘빨래’, ‘전설의리틀농구단’의 나경호, ‘풍월주’, ‘킬미나우’의 문진아, ‘땡큐베리스트로베리’의 임예슬, ‘전설의리틀농구단’, ’여신님이보고계셔’, ’꽃보다남자’의 임진섭, ‘오! 당신이잠든사이’의 조훈이 캐스팅됐다. 1987년 봄, 대학에 갓 입학한 ‘명하(임진섭)’는 고교시절, 자신의 고향으로 농활을 왔던 대학생 누나 ‘수인(문진아)’이 연극반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연극반을 찾는다. 하지만 ‘수인’은 보이지 않고, 우연히 찾아간 다방에서 ‘명하’는 그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봄을 그대에게,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3월 30일 정문 앞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그녀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를 찾은 ‘명하’, 하지만 그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격렬한 시위 현장. 자욱한 최루탄 연기 속에서 ‘명하’는 드디어 ‘수인’을 만나게 된다. 1987년 민주화항쟁을 시대배경으로 ‘최루탄 안개 속을 질주해야 만 했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이 지키고자 했던 자유와 정의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있는 이 작품은 ‘87년 봄’이란 공연명으로 지난 2016년, 충무아트센터 인스테이지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에 선정된 이후 낭독공연 후 2년여간의 업그레이드 과정을 통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은혜 작가는 “마음 같지 않은 괴로운 현실 속에서 흔들리고 고민하고 좌절을 경험하지만, 이를 극복해 나아가는 극중 인물들을 통해 오늘날 각자가 바라는 진정한 봄을 찾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뮤지컬 ‘봄을 그대에게’는 오는 1월 14일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오픈 예정이며 3월 1일 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아르코ㆍ대학로예술극장 티켓예매처(theater.arko.or.kr)를 이용한 티켓예매의 경우 현재 일정을 협의중에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제작사 컬처마인 (1566-5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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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방통위, OBS경인TV·티비씨 조건부 재허가 의결
      [오픈뉴스=opennews]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30일 제67차 방송통신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12월말에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OBS경인TV㈜에 대해 허가유효기간 3년으로 조건부 재허가를 의결했다. 방통위는 지난 제62차 회의(’19.12.11)에서 중요 심사사항의 평가점수가 배점의 50%에 미달한 OBS경인TV㈜에 대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 등을 확인 한 후 재허가 여부를 의결하기로 하고 12월 23일 청문을 거쳐 이날 조건부 재허가를 최종 의결한 것이다. OBS경인TV㈜는 청문 시 경영 정상화 계획을 통해 향후 3년 동안 2017년·2018년 프로그램 제작비 투자계획 미이행으로 부과 받은 시정명령액 138억원을 포함하여 총 499억원의 프로그램 제작비 투자계획과 2021년까지 본사의 인천이전 계획, 최다액출자자의 30억원 자금대여 이행각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지속적인 재정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자금대여 이외 최다액출자자의 책임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OBS경인TV㈜의 경우 전체 평가점수가 허가기준인 650점을 상회한 점, 유료방송 재송신료 협상 타결 등 신규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 경인지역 시청자의 시청권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건부 재허가를 의결하되, 재허가 기간 중 주요 조건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재허가 취소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금번 OBS경인TV㈜에 부가한 재허가 조건 사항은 방송프로그램 제작비 투자를 강화하고 지상파방송사업자로서 공적책무를 이행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OBS경인TV㈜의 재무상황 및 연도별 조건의 이행여부를 철저히 관리·감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허가 심사 중 방통위의 변경승인 없이 최다액출자자가 변경된 ㈜티비씨에 대해서는 청문을 통해 최다액출자자 변경 사유 등을 확인하고 2019년 재허가심사위원회 재심사를 실시하여 허가유효기간 4년으로 조건부 재허가를 의결하였다. ㈜티비씨에 부가된 조건은 2019.12.13. 방통위에 신청한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이 거부되는 경우 허가를 취소 할 수 있음과 방송관계법령 전문가 충원 등이다. 방통위는 ㈜티비씨의 방송법 위반사항에 대하여 별도로 조치할 예정이며, 향후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방송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조건의 이행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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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예인의 손길로 신명과 흥을 더하고 곱하다”
    [오픈뉴스=opennews]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무형유산 전승자(예능 분야)의 연희역량을 강화하고 전승활성화 기반 조성과 창작활동 운영 등을 위한 프로그램 ‘2020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을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은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예술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무형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품격 공연 콘텐츠를 스스로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공연연출 및 실무과정’을 수료한 전승자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예능종목 이수자들이 함께 한다. 입주종목으로는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 ▲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 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에서 활동하는 4명의 예인들이 국립무형유산원에 입주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내년 2월부터 국립무형유산원에 5개월 간 입주하여 무형유산의 본질적 가치를 기반으로 창작공연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전승자 간 협업을 통해 소규모 기획공연을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전승역량을 키워갈 것이다.   예능풍류방 활동 결과는 참여 전승자들이 직접 기획한 ‘첫 발을 딛다’라는 주제로 내년 7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예능 분야 전승자들이 활발한 전승활동을 펼치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더 많은 국민이 널리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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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국립국악관현악단 ‘신년 음악회’ 개최
      [오픈뉴스]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내년 1월 1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경자년을 맞이해 우리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공연이다. 품격 있는 국악 관현악 명곡은 물론 파이프 오르간, 크로스 오버 그룹과의 협연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서양 음악계에는 신년 음악회에서 연주되는 레퍼토리가 정착된 반면, 국악 관현악 중에는 신년을 위한 대표곡을 꼽기 어렵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새해를 맞아 꼭 들어야 하는 국악 관현악 레퍼토리와 다양한 장르와의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JTBC ‘팬텀싱어2’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대표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성악, 뮤지컬, 록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 온 보컬 그룹으로 “국악 관현악과는 처음 만난다. 포레스텔라의 대표곡과 국악 관현악의 하모니가 기대된다. 우리 음악을 함께 만들 기회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협연 소감을 밝혔다. 파이프 오르간과 국악 관현악의 협연도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파이프 오르간과 협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전적인 웅장함을 자랑하는 파이프 오르간의 음색과 국악의 조화가 기대를 모은다. 파이프 오르간 협연자로 제20회 샤르트르 국제 오르간 콩쿠르 대상 수상자인 신동일이 출연한다. 신동일은 롯데콘서트홀 개관공연에서 무대 뒤 정중앙에 설치된 대형 파이프 오르간을 최초로 연주한 바 있다. 신동일은 “그동안 음악 활동의 원천을 고민하고 있었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만남으로 한국의 정체성을 제대로 조명해 음악적인 폭을 넓히고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게 되어 기쁘다.”라며 협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재독 작곡가 정일련이 위촉 작곡한 파이프 오르간과 국악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Cycle(가제)’을 이번 공연에서 초연할 예정이다. 초기 애국가를 모티브로 한 ‘애국가 환상곡’(작·편곡 손다혜)도 이번 공연에서 처음 연주한다. 20세기 초반에 불린 초기 애국가 중 세 곡을 엮어 국악 관현악으로 재작곡, 편곡했다. 애국가의 메시지가 어린이 가창과 국악 관현악 선율에 담길 예정이다. 민족성이 담긴 노래로 새해의 희망을 그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휘를 맡은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은 “해외에서는 새해가 오면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로 한 해를 시작한다.”라며 “우리 악단도 관객이 고대하는 새해 공연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우리 음악의 성찬이 객석에 희망찬 기운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신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오직 신년음악회에서만 들을 수 있는 레퍼토리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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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뮤지컬 ‘마리 퀴리’ 한 편의 영화 같은 트레일러 영상 공개
      [오픈뉴스=opennews]   뮤지컬 ‘마리 퀴리’의 트레일러 영상이 화제를 몰고 있다. 최근 공개된 뮤지컬 ‘마리 퀴리’의 트레일러 영상에 뜨거운 반응들이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은 뮤지컬 ‘마리 퀴리’의 서사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으면서도, 대규모 스케일을 선보이며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영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마리 퀴리’ 트레일러 영상에는 라듐 연구에 대한 열정과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고뇌하는 마리 퀴리의 모습이 빠른 전개로 박진감 넘치게 표현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극 중 마리 퀴리 역을 맡은 배우 김소향과 리사는 실험실에서 연구에 몰두하는 마리 퀴리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라듐 연구에 대한 마리의 열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기자들에게 둘러 싸여 압박을 받는 마리의 모습에서 강인한 의지 사이에 숨겨졌던 인간적인 면모가 나타나 신선하다는 호평과 함께 본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의 트레일러 영상은 마리와 마리를 둘러싼 인물들 간의 관계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특히, 라듐의 위해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하는 라듐시계 공장 직공 안느가 마리를 만나고자 애타게 부르짖지만, 오직 연구에 대한 신념으로 안느를 외면하는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작품 속 두 인물을 둘러싼 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류가 악보단 선을 끌어낼 것이라고 믿기에, 어떤 형태로든 라듐 연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마리 퀴리의 독백은 라듐 연구에 대한 의지와 확신을 묵직하게 전달했으며, 마리 퀴리의 주체적인 면모와 카리스마를 강조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지난 17일 캐릭터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하며 개막 전부터 연일 상승세를 몰고 있다. 한 장의 사진에 인물의 서사를 완벽하게 표현한 13종의 뮤지컬 ‘마리 퀴리’ 캐릭터 포스터는 트레일러 영상의 이국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고스란히 사진으로 담아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의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통해 좌절에 맞서는 인간의 숭고한 용기와 삶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의 트레일러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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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영화 '백두 번째 구름', 오는 26일 개봉 확정
      [오픈뉴스=opennews]   평론가 정성일이 탐구한 거장 감독 임권택의 작품 세계를 담은 아트 휴먼버스터 '백두 번째 구름'가 오는 12월 26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백두 번째 구름'은 약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임권택의 작품 세계를 탐구해 온 평론가 정성일이, 글이 아닌 영화로 임권택에 대한 비평을 시도한 작품으로, 한국영화의 살아있는 전설 인간 임권택의 작품 세계를 쫓는다. 앞서 정성일은 전작 '녹차의 중력'을 통해 '화장'의 연출을 시작하게 되기까지 묵묵히 시간을 견뎌온 임권택 감독의 긴 인고를 담아냈고, 이번 '백두 번째 구름'에서는 비로소 다섯 해의 기다림 끝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임권택 감독의 연출 기록과 비밀을 생생히 영상 속에 옮겨낸다. 한편, 한국 영화 평론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평론가이자 데뷔작 '카페 느와르'로 베니스, 로테르담을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됨과 더불어 국내 개봉 이후 수많은 마니아들을 형성하며 ‘한국의 프랑수아 트뤼포’로 평가받는 정성일 감독은, 중국 왕빙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천당의 밤과 안개'를 거쳐 '녹차의 중력', 그리고 '백두 번째 구름'까지 감독들의 작품 세계를 담아내며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 국내부분에 초청 상영되는 등 영화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켜 온 바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헤드폰을 쓰고 자신의 102번째 작품 '화장'의 촬영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임권택 감독의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임권택 감독의 얼굴에는 노익장의 연륜과 열정 서려있는 듯, 촬영 현장이 보이지 않는 포스터 한장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현장의 진중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세월이 깃들어 있는 얼굴 속 주름 하나하나까지, 그간 그가 102번째 작품을 기다려 온 시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들며 과연 그가 긴 시간 구축해 온 연출의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9 가장 개인적이고도 대중적인 아트 휴먼버스터 '백두 번째 구름'은 오는 12월 26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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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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