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일자 한겨레 「고속도 휴게소 정비 ‘도공이 기가 막혀’」 제하의 기사와 관련, 하이숍 입점시 과도한 혜택과 기존 매장과의 협의도 없이 추진돼 피해를 줬다는 취지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기사에서 인용한 호남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휴게소 운영자가 재계약을 거부하거나 계약해지를 통보한 적이 없으며, 천안-논산 고속도로는 민자고속도로로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휴게소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 하이숍 특혜의혹 제기와 관련, 하이숍도 기존매장과 동일하게 1년 단위로 재계약토록 돼 있으며, 휴게소내 먹거리를 제외한 잡화 등 공산품 매장의 수수료율은 휴게소별로 차이가 있으나 15~40% 수준으로 하이숍의 18% 수수료율은 파격적인 혜택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하이숍과 기존매장과의 상품이 중복될 경우 상호합의 하에 조정토록해 잡음없이 잡화코너가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겨레는 하이숍 개장으로 기존 유사 매장에 업종전환 및 퇴출 압력이 있으며, 기존매장에 비해 낮은 수수료, 5년간의 계약기간 등 하이숍에 대해 파격적인 혜택이 부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 0) { var timg = new Image(); timg.src = this.src; w = parseInt(timg.width); if (isNaN(w)) { //... } } if (w >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 title "
"); } }); </scRIP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고속도 휴게소 하이숍 파격특혜 없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