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오픈BIZ 검색결과

  • 샘표 질러, ‘대한민국 응원팩’ 한정 출시
    샘표 질러(Ziller)가 세계 최대 규모의 축구 대회를 앞두고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을 위한 ‘대한민국 응원팩’을 1,000세트 한정 출시한다. ‘대한민국 응원팩’은 스테디셀러인 ‘질러 부드러운 육포’ 10개와 집콕 응원의 필수품인 응원 수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러 부드러운 육포는 저온연육공정을 거쳐 더욱 연하고 부드러워 맥주 안주는 물론 온 가족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슬로건과 함께 ‘육포팬티’, ‘질러맥주’ 등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해온 질러는 ‘대한민국 응원팩’ 출시와 함께 6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축구 예능 유튜버 ‘이스타 TV’와 먹방 파트너십을 맺고 월드컵 예상 스코어 맞추기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응원팩’은 11월 22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샘표 질러 담당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좋은 경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응원팩’을 한정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유쾌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즐거운 순간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11-22
  • 샘표,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에서 ‘K-김치 클래스’ 진행
    샘표식품은 ‘김치의 날’을 기념해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Yondu Culinary Studio)에서 ‘K-김치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 우리나라에서 김치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데 이어, 미국에서는 작년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뉴욕주, 버지니아주 등 7개 주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 그만큼 미국 현지에서 김치의 인기가 높고, 건강한 식문화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샘표는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김치를 현지의 다양한 채소로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을 공유하는 쿠킹 클래스를 기획했다. 샘표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 자우마 비아르네즈(Jaume Biarnes) 총괄 셰프는 “채소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장류와 더불어 채소 위주의 건강한 한국 식문화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김치”라며 “제철 채소를 가장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으로써 한국의 김치 문화”를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활용해 김치를 만들었다. 또한 김치 콩 샐러드, 김치 타코, 김치 스파게티 알리오올리오 등 참가자들이 평상시 즐겨 먹는 음식을 김치를 활용해 맛있게 즐기는 법을 공유하고, 스스로 담근 김치를 활용하여 김치볶음밥도 만들어 맛볼 수 있게 했다. 클래스 참가자들은 자신이 처음 만든 김치가 한국 오리지널 김치 맛과 비슷하다며 기뻐했고, 평소 즐겨 먹는 요리들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 또 한 번 놀랐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글로벌 김치양념 키트인 ‘김치앳홈(Kimchi@Home)’을 첫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치앳홈은 앞서 지난해 4월 국내에 먼저 선보인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의 해외 버전으로, 래디시, 브로콜리, 양배추 등 현지에서 즐겨 먹는 채소와 잘 어울리면서 소비자가 김치의 매운 정도 등을 기호에 맞게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샘표 관계자는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에 양념과 고춧가루를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한국의 다양한 김치를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 모두가 놀라워했다”며, “김치양념과 고춧가루로 구성된 김치앳홈 키트로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김치의 매력을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뉴욕 김치 쿠킹 클래스 외에도 최근 국적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쉽고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일엔 서울 행림초 재학생 가족들과 물김치를 담갔으며, 10월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를 열고 겉절이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9월엔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원데이 김치 클래스를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11월 한 달간 영유아 대상 프리미엄 영어교육브랜드 잉글리시에그와 함께 영어로 노래하며 물김치를 담그는 ‘새미네부엌’s 쿠킹타임-김치타임’을 진행한다. 영유아 1만 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일찌감치 신청이 마감됐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11-21
  • 하림, 간편하게 조리해 푸짐하게 즐기는 ‘국물 닭떡볶이 2종’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식품기업 '하림'이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쫄깃한 밀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물 닭떡볶이’와 ‘궁중 국물 닭떡볶이’를 출시했다. 닭고기와 떡, 야채, 소스를 한 팩에 담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리해 맛있고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이다. 하림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밖에서 사 먹는 대신 집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요리해 먹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민간식 떡볶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신제품 국물 닭떡볶이는 신선한 100% 국내산 닭의 닭다리살과 양배추와 당근, 밀떡을 비롯해 하림만의 비법으로 만든 특제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국물 닭떡볶이’는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매콤달콤한 소스가, ‘궁중 국물 닭떡볶이’는 간장 베이스의 달콤하고 짭조름한 소스가 들어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냄비에 해동시킨 닭고기와 소스, 물 350ml를 넣고 뚜껑을 닫은 채로 약 10분간 조리 후, 떡과 야채를 넣어 추가로 약 5분 정도 익히며 근사한 닭떡볶이가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삶은 달걀이나 라면사리를 추가해도 좋고 남은 양념으로 밥을 볶아 먹으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국물 닭떡볶이’, ‘궁중 국물 닭떡볶이’ 제품은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www.harimmall.com)과 일반 중소형 마트에서 판매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국민간식 떡볶이에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의 닭다리살, 특제소스, 야채를 함께 구성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재료를 익히기만 하면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닭떡볶이를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11-17
  • 샘표, ‘동지 찹쌀통팥죽’ ‘통팥 늙은호박죽’ 출시
    샘표식품이 한 끼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100% 섭취할 수 있는 밸런스죽 신제품 ‘동지 찹쌀통팥죽’과 ‘통팥 늙은호박죽’을 출시했다.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맛있게 챙길 수 있는 밸런스죽 발아현미소고기죽과 통녹두전복삼계죽이 호평을 얻자, 한 끼 식사용은 물론 간식으로도 인기인 팥죽과 호박죽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밸런스죽 ‘동지 찹쌀통팥죽’과 ‘통팥 늙은호박죽’은 두 제품 모두 식이섬유 10g씩 함유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한 끼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100%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샘표 우리맛연구팀 셰프와 영양학자들이 개발한 비법 레시피로 통팥과 호박 본연의 맛을 살려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맛이 진한 저당(Low Sugar) 제품이다. ‘동지 찹쌀통팥죽’은 팥에 설탕을 넣고 조린 팥앙금 대신 엄선한 통팥을 삶아 푹 끓여내 팥 고유의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통팥 늙은호박죽’은 노란빛을 띠는 늙은 호박과 신선한 국내산 호박, 곱게 갈아낸 쌀을 뭉근히 끓여 맛이 부드럽다. 이번 신제품은 샘표 공식 홈페이지 샘표마켓과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샘표 밸런스죽 마케팅 담당자는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100%를 맛있게 충족할 수 있는 밸런스죽 제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너무 달지 않으면서 식이섬유도 충분히 챙길 수 있는 밸런스죽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긴 다양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죽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11-16
  • 샘표, 초등학생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온라인 쿠킹클래스 진행
    샘표식품이 서울 행림초등학교와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열고,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맛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온 샘표의 다양한 활동에 공감한 서울 행림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샘표는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시간의 가치를 알려왔으며, 2016년부터 ‘우리맛연구’를 하며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솔루션을 찾아왔다. 지난해에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조리 과정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올해도 요리를 주제로 소통하는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오픈하고 요리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11일 열린 쿠킹클래스에는 서울행림초등학교 재학생과 가족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클래스에 참여했으며, 한 가족은 대표로 샘표 우리맛 공간을 방문해 우리맛 연구원과 함께 요리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우리 밥상의 기본이자 필수인 김치를 온 가족이 함께 만들고, 김치를 활용한 요리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채소요리를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기회를 통해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채소를 거부감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는 가정에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겉절이, 물김치)과 요리에센스 연두, 쌀소면 등 샘표 제품과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의 친환경 배추와 무가 미리 전달됐다. 참여 가족들은 씻어 놓은 채소에 새미네부엌 겉절이양념과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10분만에 겉절이를 완성했다. 수업 중 ‘평소 김치가 매워서 못 먹는데 어떻하죠?’라고 물은 1학년 학생은 ‘고추가루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니 조금만 넣으세요’라는 답을 듣고 화면속에서 크게 동그라미를 그리며 기뻐했다. 또 완성된 겉절이를 맛을 본 가족들은 ‘너무 쉽고 간편한데 정말 맛있다’며 계속 맛을 보고, 엄지를 치켜드는 등 열띤 호응을 보냈다. 이어 다시마 육수와 배, 마늘 등으로 맛 낸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과 제철 채소, 생수만으로 물김치도 만들었다. 숙성된 물김치를 활용하여, 아이들도 쉽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물김치 국수 레시피도 배웠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쉽고 맛있게 김치를 만들며 요리하는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경험하고 즐거워했다. 복잡한 조리 과정 및 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샘표의 오랜 연구와 그 결과물로 나온 새미네부엌 제품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다. 샘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맛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11-14
  • 샘표, 미국 뉴저지에서 문화 외교 공로상 받아
    샘표식품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저지 주 테너플라이 시와 버겐 카운티로부터 ‘한복의 날’을 맞아 한국 요리와 문화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린 기업으로서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공로상을 수여한 뉴저지 주 테너플라이는 지난해 해외 도시 최초로 10월21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함으로써 뉴저지 주정부 차원에서도 한복의 날을 제정하도록 이끈 지역이다. 또한 버겐 카운티는 뉴저지주 내 70여개 도시를 아우르는 대규모 행정 단위라는 점에서 샘표의 이번 수상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한국의 장(醬)을 비롯한 우수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한국 음식과 문화 전반에 대한 인식과 위상을 높인 샘표의 공로를 인정하여 공로상을 수여한 것으로 밝혔다. 샘표는 최근 13~16일에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고자,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문화예술 축제 ‘블링크’에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한 ‘한국문화 IP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브랜딩 및 개발 기업’인 KIP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현지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 블링크 축제에는 13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온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샘표가 참여한 아시아나티 야시장에서 부스를 운영한 현지 유명 셰프들이 샘표의 연두, 간장, 고추장, 참기름 등을 요리에 사용하며 맛과 편리성에 매료되어 적극적으로 구매 의사를 밝혔다. 특히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는 전통 한식 간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색과 향이 진하지 않고 감칠맛이 풍부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요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셰프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축제를 찾은 현지인들이 각종 아시안 푸드에 연두를 자유자재로 뿌려 먹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현지인들은 연두가 콩을 발효해 만든 100% 식물성 제품임에도 고기를 넣은 것 같은 깊은 맛을 낸다는 점을 가장 놀라워했다. 또한 샘표는 16일 미국 뉴저지주 ‘한복의 날’ 행사에 한국 기업으로 처음으로 공식후원업체로 참여하여 한국문화를 지키는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2018년부터 뉴욕 맨해튼에 샘표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를 열고 장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건강한 식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전통 한식간장을 현대화한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를 앞세워 쿠킹클래스, 워크숍, 레시피 개발 등을 진행하며 현지인들의 일상에 한국 식문화를 접목하는 시도를 계속해왔다. 이번에 재미차세대협의회(Asian American Youth Councill, AAYC)와 함께 뉴저지주 ‘한복의 날’ 기념식을 공동 주관한 KIP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으로서 음식을 비롯한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샘표가 마침내 공공 문화외교에 힘쓰는 차세대 리더로 미국 사회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샘표 관계자는 “우리의 우수한 식문화가 해외 현지 식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현지인의 눈높이에 맞추며 문화적으로 접근해온 것이 이런 영광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샘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샘표 연두는 지난해 영국 ‘베지 어워드’에서 베지테리언 식품과 비건 식품 2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베지 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명성이 높다. 그보다 앞선 2020년 5월에는 미국 식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으로 꼽히는 ‘Food and Beverage Awards(FABI Awards)’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상’을 수상했으며, ‘2018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에서 ‘차세대 혁신 제품’으로 뽑힌 바 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10-24
  • 샘표, ‘2022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온·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어린이들의 맛있는 추억이 담긴 그림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샘표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시간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자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수만 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총 31만여 명이 맛있는 추억을 쌓았으며, 10회를 맞은 올해도 7만 6000여 점이 출품됐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누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맛있는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2022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에접수된 모든 작품을 지난달 말부터 온라인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semie.cooking)’에서 전시 중이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상상나라 1층에서 오프라인 전시가 열린다.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100작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우수지도자상은 21일에 발표된다. 올해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에 접수된 작품을 분석한 결과, 86%의 어린이가 엄마, 아빠, 형제, 자매 등 가족과 함께한 순간을 그렸다. 특히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그림의 97% 이상은 ‘사랑’과 ‘행복’을 표현한 설명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은 대상작 1점을 대한민국 1등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 디자인에 반영해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으로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샘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자 모두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자신의 그림이 담긴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을 출력할 수 있도록, 나만의 맛있는 추억 간장 만들기’ 이벤트를 기획했다. 새미네부엌 플랫폼(semie.cooking) ‘나만의 간장 만들기’ 페이지에서 자신의 그림을 올리면, 샘표간장의 라벨로 변환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가하지 못했던 사람도 맛있는 추억을 그려서 참여할 수 있다. 샘표는‘나만의 맛있는 추억 간장’을 개인 소셜 미디어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샘표는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통해 아이와 함께 요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샘표 관계자는 “2021년 한국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국제비교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부모와 어린이가 주 4회 이상 함께 식사하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낮다”며 “더 많은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즐기며 맛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와 요리 놀이 꿀팁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10-12
  • 티아시아, 마이셰프와 ‘마살라 커리 밀키트’ 출시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외식이나 배달음식으로 즐기던 인도 정통 커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이셰프와 협업해 ‘마살라 커리 밀키트’를 선보였다. 마살라 커리는 강황 본연의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오리지널 옐로 커리로, 티아시아 내부 맛 평가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이번 출시한 밀키트에는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 그대로 강황과 큐민 등 15가지 향신료를 이용해 오리지널 옐로 커리 본연의 맛을 살린 티아시아 비프 마살라 분말커리와 소고기, 병아리콩 등 요리를 위한 재료가 전부 들어있다.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정통 커리 맛을 낼 수 있도록 티아시아 연구진과 마이셰프가 공동으로 개발한 초간단 레시피 대로만 요리하면 된다. 티아시아는 ‘마살라’, ‘마크니’, ‘푸팟퐁’ 등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유명 커리를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구현해 출시 8개월 만에 판매량이 1천만개를 돌파하며 ‘2초에 1개씩’ 팔리는 대세 커리로 자리잡았다. 업계에서는 티아시아 커리로 인해 카레가 인스턴트의 개념에서 고급스러움을 갖춘 ‘식사’로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소비자의 반응도 뜨겁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순한맛’과 ‘매운맛’의 카레만 먹을 수밖에 없었는데 티아시아 커리 출시 이후 이제 집에서도 전 세계 인기 카레를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커리 메뉴의 폭을 넓힌 데 이어 인도식 빵 ‘난’과 디저트 음료 ‘라씨’ 제품도 선보인 티아시아는 앞으로 밀키트도 확대해 소비자들이 전문점 못지 않은 커리 홈스토랑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티아시아 관계자는 “인도와 태국 등 아시아의 인기 커리를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살라 커리 밀키트에 이어 마크니 커리 밀키드도 개발 중”이라고 말하며, “아시아의 풍성한 미식을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마살라 커리 밀키트’는 마이셰프 공식몰에서 판매하며, ‘티아시아 골든 버터 난’과 함께 구매하면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망고’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의 정통 아시안 푸드 전문 브랜드다. 아시아의 유명 여행지에서 경험한 미식을 집에서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커리를 비롯해 쌀 100% 라이스 누들과 베트남 쌀국수∙태국 팟타이∙발리 나시고랭을 만들 수 있는 요리소스 등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고 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9-28
  • 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 GS더프레시 입점
    식품기업 ㈜하림은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이 슈퍼마켓 ‘GS더프레시(GS THE FRESH)’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GS더프레시 이백일MD는 “외식 물가 부담에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익히기만 하면 일품요리가 되고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하기도 좋은 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을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림은 GS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비롯해 더 많은 판매 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9-21
  • 샘표, 한식진흥원과 외국인 대상 원데이 김치 클래스 진행
    (오픈뉴스=opennews) 샘표식품이 한식진흥원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원데이 김치 클래스를 연다. 16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veryone Easy KIMCHI Easy – 누구나 쉽게, 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시사철 채소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서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김치도 직접 만들어볼 예정이다. 먼저 한식문화공간 이음 1층에 들어서면 한식갤러리에서 김치를 주제로 한 전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우리맛을 대표하는 음식 김치를 각 계절의 제철 채소로 가장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며 김치의 역사와 다양한 김치 종류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샘표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무, 배추, 오이 등 김치의 재료가 되는 채소의 우리맛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2층 한식배움터에서는 샘표 우리맛 연구원이 누구나 쉽게 김치 만드는 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요리 초보자나 외국인에겐 전통 방식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실습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으로 진행된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샘표의 오랜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김치 담글 때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쉽게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마늘, 젓갈, 풀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있어 채소와 고춧가루만 준비하면 된다. 채소를절일 필요 없이 고춧가루와 섞은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가 완성돼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교민과 유학생, K-POP 스타들이 즐겨먹는 정통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하는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소 김치를 좋아하지만 재료 준비와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 만들어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외국인들도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3종(겉절이, 오이소박이, 물김치)을 활용해 신선한 겉절이와 아삭한 오이소박이, 시원하게 입맛 돋우는 물김치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아 맵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보다 개인의 입맛에 맞는 맞춤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실습을 통해 만든 김치를 담아갈 수 있는 용기도 따로 제공한다. 쿠킹클래스 참가 신청은 한식문화공간 이음 홈페이지(https://resv.hansik.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오전 11시 외국인 유학생, 오후 3시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내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선물로 제공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검색창에 ‘샘표 새미네부엌’ 입력)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샘표 관계자는 “클래스를 통해 외국인이 가장 배워보고 싶은 K-FOOD로 손꼽히는 김치를 쉽고 건강하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이 한식을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며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샘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9-14

CULTURE 검색결과

  • 어반브레이크2022, 7월 코엑스에서 개최
    지난해 여름 ‘힙하고 핫한 전시’로 입소문이 나며 2021년 팬데믹 절정기에도 4만명이 다녀간 ‘어반브레이크’가 돌아온다. 7월 21~24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2022’는 더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최대 어반&스트리트 아트 페어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어반브레이크’는 매년 국내외 어반 아트 및 스트리트 컬처 신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가들과 협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오픈콜을 통해 지원한 작가 중 어렵게 선정한 20팀(40명)을 비롯해450여명의 작가가 120개 부스에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반브레이크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작들이 준비되고 있으며, 특별전과 라이브 퍼포먼스, 아트토이, NFT, 대형 미디어월 등 다채로운 형태로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는 매년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2의 커즈(KAWS)’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멧 곤덱(MATT GONDEK)의 어반브레이크 콜라보레이션 아트토이가 전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며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BAKSY), 디페이스(D.FACE), 인베이더(INVADER), 로비(ROBY DWI ANTONO)등의 작가가 참여를 확정했다. ‘어반브레이크 2022’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예술의 확장성에 주목한 특별전이다. 지난해 보다 더 핫해진 아트카 특별전과 최정상급 웹툰 작가 4인의 특별한 전시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어반브레이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트토이 특별전과 타투 특별전, 메타버스와 NFT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은 어반브레이크 인스타그램(@urbanbreak_official)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원철 어반브레이크 대표는 “어반브레이크 2022는 자기만의 고집과 개성으로 세계 어반 아트와 스트리트 컬처 분야를 풍성하게 장식해온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새롭고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예술의 확장성에 주안점을 뒀다”며 “특히 지난해 NFT LAB 설립을 통해 자체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과 NFT 아트 플랫폼 런칭을 준비 중으로, 올 여름 오프라인 전시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CULTURE
    • 문화IN
    2022-05-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