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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림, 자연실록 ‘삼계탕용 두마리 통닭’ 출시
    식품기업 하림이 집에서 든든한 보양식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자연실록 삼계탕용 두마리 통닭’을 마켓컬리에 선보였다. 무더워진 날씨와 외식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삼계탕용 두마리 통닭’을 출시한 것. ‘하림 자연실록 삼계탕용 두마리 통닭’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을 사용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커다란 뚝배기에 쏙 들어가 삼계탕용으로 딱 알맞은 6호 통닭 두 마리를 함께 구성해 더 푸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찹쌀, 대추, 마늘, 인삼 등 기호에 따라 부재료를 추가해 푹 끓이기만 하면 집에서도 전문식당 못지 않은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담백한 국물에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닭고기가 어우러져 떨어진 입맛과 기력을 끌어올리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9,900원. 이달 25일까지 할인이 적용되어 6,99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최근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치솟는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든든하게 보양식을 챙겨 드실 수 있도록 삼계탕용 두 마리 통닭을 선보였으니 올 여름도 삼계탕 자주 드시며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7-13
  • 하림, ‘대구치맥페스티벌’ 봉사자와 스태프에 닭안심 제품 후원
    (오픈뉴스=opennews) 식품기업 하림이 10일까지 대구 곳곳에서 진행되는 ‘2022 대구치맥페스티벌’에 특별한 형태로 참여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간 중단됐다가 지난 6일 다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한 해 100만명 이상 찾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무엇보다 치킨과 맥주를 가장 즐겁게 맛볼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치맥의 성지’로 불릴 정도다. 하림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애쓰는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를 위해 닭고기 제품을 후원한다. 열심히 일하고 돌아가는 자원봉사자와 스태프들에게 제공될 제품은 ‘빵가루 입힌 닭안심 튀김용 1kg’이다. 100% 국내산 닭안심 통살에 고소한 빵가루를 듬뿍 입혀 튀기기만 하면 촉촉한 육즙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하림은 지난 ‘워터밤 서울 2022’에 이어 이번 ‘대구치맥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길었던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속속 재개되는 야외 축제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하나 둘 부활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다채로운 형태로 참여해 닭고기를 건강하게 소비하는 문화를 조성하며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7-07
  •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 출시 3주년 기념 이벤트
    (오픈뉴스=opennews)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 티아시아는 2019년 6월에 쌀국수, 나시고랭, 팟타이 등 동남아 대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소스를 선보이며 론칭했다. 여행과 외식을 통해 즐겼던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동남아 요리들을 왕실요리 전문 셰프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게 구현하였다.티아시아는 동남아 현지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집에서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지난해 3월 선보인 티아시아 커리는 ‘홈쿡’ 트렌드와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 욕구가 맞물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순한맛’과 ‘매운맛’ 정도로 분류되던 국내 카레 시장에 마크니·푸팟퐁·마살라 등 인도와 태국의 인기 커리를 레토르트 형태로 선보이자 색다른 맛과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함이 호평을 얻으며 출시 8개월 만에 1000만 개 넘게 팔렸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티아시아 커리가 대세 커리로 자리를 잡자 세계 각국의 인기 커리를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비프 키마’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팔락 파니르’ 등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커리와 먹기 좋은 인도식 빵 ‘난’과 요거트 음료 ‘라씨’, 닭고기에 발라 익히기만 하면 되는 ‘탄두리 치킨 소스’ 등을 선보이며 집에서도 제대로 된 커리 다이닝을 즐길 수 있게 하며 새로운 카레 문화를 이끌고 있다. 티아시아는 그동안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브랜드 런칭 3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일까지 새미네마켓에서 비프 마살라 커리 5봉을 매일 300명 한정 특가 판매한다. 티아시아 레토르트 커리 7종(치킨 마크니·게살 푸팟퐁·비프 마살라·스파이시 비프 마살라·비프 키마·스파이시 치킨 빈달루·팔락 파니르)을 12봉 골라 담으면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분말 커리 4종과 인도식 빵 난, 요거트 음료 라씨 파우더, 아시안 소스 등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6월 29일 오후 6시 단 하루 진행한다. 커리 테이블 세트, 탄두리 치킨 소스 등 아시아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준비한다. 방송 중 구매인증을 하면 10명을 추첨하여 분말커리 4종을 선물하며, 구매왕 이벤트 등도 예정돼 있다. 티아시아 관계자는 “티아시아는 앞으로도 인도나 동남아시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에서 즐겼던 건강하고 다양한 요리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6-28
  • 하림, 맛과 영양 다 채운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6종 출시
    (opennews=오픈뉴스) 식품기업 하림이 저칼로리는 기본, 영양과 맛까지 다 챙긴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6종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헬시플레저’ 열풍까지 더해져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물론 비타민까지 고루 갖춘 체중조절용 도시락을 다양한 맛으로 선보였다.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은 ▲퀴노아잡곡밥과 찜닭 ▲퀴노아잡곡밥과 BBQ 닭가슴살 ▲귀리잡곡밥과 닭갈비 ▲귀리잡곡밥과 가라아게 ▲간장계란밥과 한입스테이크 ▲김치볶음밥과 비엔나소시지 등 총 6종이다. 매콤한 닭갈비, 단짠단짠 찜닭 등 입맛 당기는 메뉴들을 280~345kcal의 낮은 열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명사 닭가슴살에 정통 BBQ소스나 숯불향 갈비 소스를 접목하고 비엔나 소시지 형태로 만드는 등 맛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한끼에 최대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스킨포장으로 수분 증발을 최소화했으며,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은 하림e닭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체중조절 등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맛있는 다이어트 도시락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포만감은 높이고 맛과 칼로리 걱정은 줄인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6-27
  • 샘표, ‘2022년 세계인정의 날’ 국가기술표준원 표창 수상
    (오픈뉴스=opennews) 샘표식품은 ‘2022년 세계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최윤정 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최윤정 연구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샘표식품 품질보증센터의 기술 및 품질 책임자이다. 그동안 신뢰성 높은 시험 서비스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인정 제도의 중요성을 회사 안팎에 적극적으로 공유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인정이란 국가적 권위를 가진 인정기구가 국제 기준에 따라 공인시험·검사기관을 지정하여, 그 기관이 발급한 성적서가 공신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국내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KOLAS를 통해 인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샘표는 2003년에는 품질보증센터가, 2020년에는 Bio분석연구센터가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두 곳 이상의 국제공인시험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샘표는 매년 매출의 4~5%를 R&D에 투자하고, 전체 직원의 20%가 연구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연구개발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샘표는 수천여 종의 미생물로 제품의 맛, 향, 색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원천 기술과 70여 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76년간 축적해온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군에 접목 가능한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최윤정 연구원은 "이번 세계인정의 날 표창은 연구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회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적극 공유하고 신뢰성 높은 시험을 통해 우리나라 시험인증 산업과 식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인정의 날’은 인정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인정기구에서 2008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국내 인증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여 산업통상자원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6-20
  • 샘표, 제34회 한국노사협력대상 대상 수상
    - 샘표,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 ‘제34회 한국노사협력대상’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 수상 영예 - ‘구성원의 행복’ ‘지역사회 기여’ 핵심가치로 추구하며 창립 이래 무분규로 노사화합의 모범 - IMF 위기 때는 서로 양보, 금탑산업훈장 결실은 모두 나누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 지속 샘표식품이 지난 17일 열린 ‘제34회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노사 상호 협력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기업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은 샘표는 ‘구성원의 행복’을 핵심가치로 추구하며 지금껏 단 한 번의 노사분규도 없이 화합과 상생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샘표는 창립 초기부터 노사가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를 쌓아온 것이 어떤 문제든 극단으로 치닫지 않고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비결로 꼽는다. 1970년대 말부터 직원들에게 분기별 매출 변화를 공개했으며, 1980년에 직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조 설립을 권유한 것도 사측이다. 노사가 대립각을 세우기보다 배려하고 챙겨주는 문화가 강해서 노사분규가 심했던 1980년대도 갈등이 전혀 없었다. 1997년 IMF 외환 위기 당시에는 노조가 먼저 임금 동결을 제안했고, 사측은 이듬해 충분한 임금 인상으로 보답했다.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샘표는 신규 브랜드 론칭 및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2020년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0년 고(故) 박승복 회장에 이어 20년 만에 다시 한번 금탑산업훈장을 받자 박진선 대표는 “회사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전 직원에게 상금을 지급하고 수상의 공을 돌렸다. 코로나19 초기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는 놀라고 걱정했을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아 꽃다발과 편지를 전하며 위기 상황에 함께 대처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가격리로 고생하는 임직원에게는 쓱쓱싹싹 반찬과 생생듬뿍 국·탕·찌개, 새미네부엌 양념 등 샘표 제품 꾸러미를 보내 편안하게 집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샘표는 구성원이 행복한 일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동료에게 연차를 선물하는 휴가 나누기 제도,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사내 제안 제도,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 해외 연수 등도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샘표는 2014년에 처음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리 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충청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 이천시 산업대상 모범노사부문 표창도 받았다. 유준식 샘표식품 노조위원장은 “노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나라 최고의 샘표 간장을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조합원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진선 대표이사는 “샘표인 모두가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배려하고 노력해온 결과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샘표의 우수한 노사협력 사례가 널리 확산되어 행복한 직원들, 즐거운 일터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22-06-20
  • 티아시아, 탄두리 치킨 소스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커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 음식 탄두리 치킨을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탄두리 치킨 소스’를 출시했다. 티아시아 커리가 2초에 한 개씩 팔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커리와 먹기 좋은 쫄깃한 인도식 빵 ‘난’과 새콤달콤한 요거트 음료 ‘라씨’에 이어 탄두리 치킨 소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탄두리 치킨은 탄두르(화덕)로 유명한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에서 여러가지 향신료와 요거트로 양념한 닭고기를 화덕에 구워 즐기는 요리다. 티아시아는 인도 왕실요리 전문 셰프 라릿 모한(Lalit Mohan)과의 공동 연구로 찾아낸 정통 황금비율의 향신료 배합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탄두리 치킨 소스’를 완성했다. ‘티아시아 탄두리 치킨 소스’는 요거트의 부드럽고 진한 감칠맛과 마살라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입 크기로 자른 닭가슴살 한팩(500g)에 소스를 버무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익히면 화덕에서 갓 구운 듯한 탄두리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으면, 오일을 두른 프라이팬에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워 익혀도 된다. 닭고기 대신 새우나 돼지고기, 소고기에 발라 구워도 잘 어울린다. 잘 익은 탄두리 치킨을 커리와 함께 난에 싸서 트위스터 같은 치킨랩처럼 먹어도 별미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집에서 이국적인 코스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인도 왕실 요리 셰프 '라릿 모한'과 공동 연구를 하여 '탄두리 치킨 소스’를 선보였다”며 “인도나 동남아시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 못지 않은 한상 차림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로 아시아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는 브랜드다. 쌀국수, 팟타이 등 동남아 대표 요리 소스에 이어 정통 커리, 요거트 음료 라씨, 난, 100% 쌀로 만든 라이스 누들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티아시아 커리 4종(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스파이시 마살라)이 풍부하고 깊은 맛과 간편함으로 인기를 끌자 신제품 3종(비프 키마,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팔락 파니르)을 추가로 선보이며 커리 라인업을 확대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6-10
  • 하림, 소비자 가족과 함께 ‘환경의 날’ 미션 수행
    (오픈뉴스=opennews) 식품기업 하림의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 피오봉사단 9기가 5일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미션을 수행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디지털 상영관을 통해 각 가정에서 환경영화를 보고 느낀 점과 다짐을 공유한 것. 하림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소비자 가족이 참여하는 만큼 고사리 손으로 직접 표현한 감상과 다짐이 눈길을 끌었다. 애니메이션 ‘건전지 아빠’를 감상한 한 어린이는 “건전지 아빠가 사람들 때문에 계속 일만 하는 모습이 힘들어보였다. 앞으로 건전지나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후기를 남겼다. 애니메이션 ‘쓰레기의 섬’을 감상한 또 다른 가족은 “물고기들이 행복했는데, 쓰레기 더미가 바다에 떠내려와 결국 죽게 돼 속상하고 안타까웠다. 이제 나부터 쓰레기를 많이 버리지 않고, 꼭 필요한 물건만 사야겠다”고 다짐했다. 피오봉사단은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5월에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가족과 함께 줍깅하기’ ‘계단 이용하기’ 등 24가지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에코 퍼즐을 완성했다. 환경의 달인 6월엔 환경영화를 감상하는 ‘피오 에코 시네마’ 미션에 이어 폐유리로 티코스터를 만드는 업사이클링에도 도전한다. 피오봉사단 활동과 더불어 하림 임직원은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을 ‘환경 정화의 날’로 정하고 전북 익산의 본사는 물론이고 각 지역 사업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업장 주변 잡초 뽑기, 위험물질 제거에 적극 나서며 지역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림 피오봉사단 관계자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해양오염, 멸종위기 동물,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는 미션을 준비했는데, 많은 가족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후기를 남겨주셨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동물복지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6-09
  • 티아시아, 조리형 분말 커리 신제품 ‘키마’ 출시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일본식 카레 전문점에서 즐겨먹었던 숙성 카레 ‘키마’를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도록 조리형 분말 커리로 출시했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바로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키마 커리’가 인기를 끌자 분말 형태로도 선보였다. 이로써 티아시아 분말 커리는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스파이시 마살라에 이어 키마까지 총 5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티아시아 분말 커리는 닭고기나 게살 등 원하는 재료를 기호에 맞게 준비하고 분말을 넣어 끓이면 전문점에서 맛보던 다양한 커리들을 홈메이드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요리는 쉽지만 기존 카레와는 다른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키마 커리’는 카라멜라이징한 양파의 감칠맛과 단맛, 12시간 숙성한 카레분의 진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이 깊고 풍부하다. ‘키마’는 본래 인도 왕실이 있던 아그라에서 즐기던 인도 요리로, 영국을 거쳐 일본으로 넘어가 브라운 숙성 카레의 대명사가 됐다. 티아시아는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 공동 연구를 통해 15가지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고 풍부한 카레 맛을 구현했다. 취향대로 고른 재료에 티아시아 키마 분말 커리를 넣고 끓이면, 밥이나 인도식 빵 ‘난’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돈까스나 함박스테이크, 우동에 곁들이면 근사한 요리가 된다. 자극적이지 않아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먹기 좋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4월에 출시한 레토르트 커리 3종(비프 키마, 빈달루, 팔락 파니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고 카레 우동, 돈까스 덮밥 등으로 활용하기 좋은 키마를 분말 커리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티아시아 커리 출시 이전에 주로 여행이나 외식으로 접할 수밖에 없었던 아시아 각국의 인기 커리들을 집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로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다. 집에서도 동남아 대표 메뉴인 쌀국수, 팟타이 등을 요리할 수 있는 요리 소스를 시작으로 정통 커리, 난, 라씨, 100% 쌀로 만든 라이스 누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간편하게 맛있는 커리를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커리에 이어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는 분말 커리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5-31
  • 샘표,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 출시
    - 샘표, 절일 필요 없이 물만 부으면 시원한 물김치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 출시 - 다시마육수와 배로 맛내 여름 입맛 돋우고, 나박김치·백김치 등으로 활용 가능 - 소비자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을 받은 제품, 아이 입맛에 맞는 김치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샘표식품이 여름 식탁의 필수 아이템인 물김치를 쉽게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을 출시하며 여름 김치양념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해 출시한 김치양념 5종(겉절이, 깍두기, 보쌈김치, 부추파김치, 오이소박이)에 이어 열무김치양념, 물김치양념을 추가로 출시하며 총 7종의 김치양념을 선보이게 됐다. 물김치는 시원하고 깔끔한 김칫국물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다. 싱싱한 여름 채소로 담근 물김치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반찬은 물론 잘 익은 물김치에 얼음을 동동 띄워 시원한 냉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일품이다. 하지만 풀을 쑤고 육수를 내야하는 등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고 맛내기도 어려워 ‘요리 금손’도 선뜻 도전하지 못했다.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은 시원한 감칠맛을 내는 다시마육수와 배, 마늘, 양파즙 등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제철채소와 생수만 준비하면 물김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얇고 네모나게 썬 무와 한입 크기로 자른 알배추를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에 버무려 한 시간 정도 재운 다음 쪽파와 생수(1.8L)를 넣고 골고루 저어주면 끝. 자른 무는 밥공기 4그릇(800g), 알배추 1/4 포기를 준비하면 적당하고, 양념에 재우는 동안 채소에서 나온 물은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실온에서 2일정도 숙성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을 활용하면 다양한 김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나박김치로 즐길 수 있다. 김치를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백김치도 물김치양념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샘표 새미네부엌 담당자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은 김치 담글 때의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뿐 아니라, 양념 하나로 어른은 물론 아이를 위한 백김치도 간편하게 담글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의 놀라운 점수를 받은 제품”이라고 밝히며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으로 가족 모두 맛있는 여름 김치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을 비롯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과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지난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채소를 절이지 않아도 되는 김치양념은 물론 멸치볶음, 잡채, 장조림 등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밑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반찬소스,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소스,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소스 등을 출시하며 '즐거운 요리 혁명'을 이끌고 있다.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혁신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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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CULTURE 검색결과

  • 어반브레이크2022, 7월 코엑스에서 개최
    지난해 여름 ‘힙하고 핫한 전시’로 입소문이 나며 2021년 팬데믹 절정기에도 4만명이 다녀간 ‘어반브레이크’가 돌아온다. 7월 21~24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2022’는 더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최대 어반&스트리트 아트 페어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어반브레이크’는 매년 국내외 어반 아트 및 스트리트 컬처 신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가들과 협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오픈콜을 통해 지원한 작가 중 어렵게 선정한 20팀(40명)을 비롯해450여명의 작가가 120개 부스에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반브레이크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작들이 준비되고 있으며, 특별전과 라이브 퍼포먼스, 아트토이, NFT, 대형 미디어월 등 다채로운 형태로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는 매년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2의 커즈(KAWS)’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멧 곤덱(MATT GONDEK)의 어반브레이크 콜라보레이션 아트토이가 전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며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BAKSY), 디페이스(D.FACE), 인베이더(INVADER), 로비(ROBY DWI ANTONO)등의 작가가 참여를 확정했다. ‘어반브레이크 2022’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예술의 확장성에 주목한 특별전이다. 지난해 보다 더 핫해진 아트카 특별전과 최정상급 웹툰 작가 4인의 특별한 전시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어반브레이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트토이 특별전과 타투 특별전, 메타버스와 NFT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은 어반브레이크 인스타그램(@urbanbreak_official)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원철 어반브레이크 대표는 “어반브레이크 2022는 자기만의 고집과 개성으로 세계 어반 아트와 스트리트 컬처 분야를 풍성하게 장식해온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새롭고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예술의 확장성에 주안점을 뒀다”며 “특히 지난해 NFT LAB 설립을 통해 자체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과 NFT 아트 플랫폼 런칭을 준비 중으로, 올 여름 오프라인 전시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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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6년간 2억원 상당의 악기 기부
    (오픈뉴스=opennews)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만든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6년간 ‘악기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통해 2억1천5백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악기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는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2016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개인 또는 기관과 단체 등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부받아 상인들의 재능 기부로 무상 수리∙조율한 뒤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6년간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등 1400여점의 악기(2억1천5백만원 상당)를 전국의 4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17일, 악기를 선물 받은 암미신월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음악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다양한 악기를 선물해주셔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강호 우리들의 낙원 이사장은 “낙원악기상가는 공유와 나눔을 핵심가치로 추구하고 있다. 악기를 판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음악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사회적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음악으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까지 악기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아이들을 낙원악기상가로 초청해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악기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올키즈기프트 홈페이지(allkidsgif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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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낙원악기상가, 종로구와 함께 서울맹학교에 악기 선물
    (오픈뉴스=opennews) 낙원악기상가가 지난 2일 종로구청과 손잡고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맹학교에 총 400만원 상당의 더블호른 2점, 바이올린 4점을 선물했다.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반려악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악기와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기증한 악기는 바이올린과 더블호른이며, 서울맹학교에서 주 1회 진행되는 악기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악기수업은 지난 4월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방과후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1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맹학교 교무부장 강미애 선생님은 “이번에 낙원악기상가에서 후원해주신 악기 선물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크고 연주 습득에 특출난 우리 학생들이 더 뛰어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향후 음악을 통해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게끔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낙원악기상가는 악기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려악기와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과 긍정적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악기 캠페인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악기 기부가 학생들이 즐겁게 연주하며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악기 전달식에는 서울맹학교 교무부장 강미애 선생님과 낙원악기상가를 대표해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 알버트악기 박순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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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우리 같은 도둑’ 전시 개최
    (오픈뉴스=opennews)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오는 12월 11일까지 그래픽 디자이너 크리스 로(Chris Ro)의 개인전 ‘우리 같은 도둑’ 전시가 진행된다. d/p는 매년 한 해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전시와 프로그램을 재해석하는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 해의 키워드는 ‘도둑’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창작산실 공간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 ‘도둑전, The Battle of thieves’의 두 번째 파트로 크리스 로의 ‘우리 같은 도둑’ 이라는 타이틀로 운영된다. 크리스 로는 이번 전시에서 ‘도둑’을 주제로 한 신작 40여점을 선보였다. 모든 ‘도둑전’의 첫 시작이 되었던 도둑에 관한 짧은 텍스트를 엮은 도큐멘트 시리즈 와 약 5m에 달하는 두루마리 종이와 그물천, 고무판 등에 찍은 실크 스크린 작업이 조합된 을 비롯, 종이와 아크릴판, 거울 등 다양한 지지체를 활용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시장의 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설치한 구조물 위에 작품을 놓아 전시 자체를 작가가 쌓아온 작업 과정으로 보이도록 시도했다. 또한 모든 작품 제목을 특정 인물들의 이름으로 정하고, 각 인물들이 했을 법한 짧은 문장들을 수록했다. 각 인물(작품)들은 사적-사회적 갈등, 법과 정의, 도덕과 윤리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상의 모순 속에서 ‘도둑’의 면모를 드러낸다. ‘우리 같은 도둑’ 전시는 12월 11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홈페이지(www.dslash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낙원악기상가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새로운 관점에서 ‘도둑’을 해석하고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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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낙원악기상가, ‘구해줘! 악기즈’ 댓글 이벤트 진행
    (오픈뉴스=opennews) 낙원악기상가는 오늘 수험생에게 선물할 악기를 추천하는 동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오는 18일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동생에게 선물할 악기를 골라 달라는 구독자의 요청으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수험생을 비롯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악기 정보와 구매 꿀팁이 가득 담겼다. △쉽고 편리하게 연주와 작곡을 할 수 있어 인기인 미디장비 런치패드와 △매력적인 저음과 멋진 퍼포먼스 구현이 가능한 베이스기타를 놓고 상인들이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대결하는 구도라 보는 재미도 있다. ‘구해줘! 악기즈’ 댓글 이벤트는 ‘구해줘! 악기즈 – 수험생 선물 편’ 영상을 보고, 영상에서 추천하는 악기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라 23일까지 사연과 함께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악기와 악기구매 쿠폰(10만원권 5매)을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겐 25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연말까지 총 1,000만원 상당의 악기구매 쿠폰 및 악기를 선물하는 대규모 이벤트 ‘쇼미더악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구해줘! 악기즈’ 댓글 이벤트도 그중 하나다. 12월14일까지 낙원악기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5만원 이상의 악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최대 20만원 상당의 악기구매 쿠폰과 디지털피아노, 통기타, 일렉트릭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선물하는 ‘쇼미더악기 현장 쿠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방법은 낙원악기상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수험생을 위한 반려악기 정보도 얻고 악기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연말까지 악기구매 쿠폰과 풍성한 악기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쇼미더악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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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낙원악기상가, ‘쇼미더악기 현장 쿠폰 이벤트’ 오픈
    (오픈뉴스=opennews) 국내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는 5일부터 ‘쇼미더악기 현장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낙원악기상가에서 5만원 이상의 악기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상당의 악기구매 쿠폰과 다양한 악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정이 녹록치 않음에도 상가를 직접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매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주고자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낙원악기상가에서 5만원 이상의 악기를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낙원악기상가 2층 카페 옆 응모함에 참여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하여 응모권과 함께 넣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악기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0만원권(5명), 10만원권(20명), 5만원권(40명)을 증정하며, 디지털피아노와 통기타, 일렉기타 등 다양한 악기도 선물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총 65명으로 추첨을 통해 12월 17일에 낙원악기상가 SNS 채널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온라인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에 업로드 된 ‘쇼미더악기 현장 쿠폰 이벤트’ 게시물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면 된다. 각 채널 별 응모자 중 5명씩 선발하여 총 10명에게 악기구매 쿠폰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낙원악기상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현장 쿠폰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초 반려악기 만들기를 계획했던 분들이나 연말연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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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올키즈기프트 낙원 앙상블팀 3기’ 모집
    -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올키즈기프트 낙원 앙상블팀 3기’ 모집 - 앙상블 연주에 도전하려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3곳 선정해 각 250만 원 상당의 악기 후원 - 11월 2일까지 접수,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 거쳐 11월 30일에 최종 결과 발표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올키즈기프트 낙원 앙상블팀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원악기상가는 음악 교육에 관심 있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에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앙상블 연주에 필요한 악기를 지원해왔다. 이번에 악기를 후원 받아 앙상블팀이 구성되면,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과 함께걷는아이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 행사에서 공연할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로 3기를 맞는 ‘올키즈기프트 낙원 앙상블팀’은 △2종류 이상의 악기를 지원받아 앙상블 연주에 처음 도전하려는 기관, △새로운 종류의 악기를 지원받아 현재 음악교육이 진행 중인 악기와 앙상블 연주를 시도해보려는 기관, △기존 앙상블 연주팀에 악기를 보강하여 앙상블 구성에 변화를 주고 싶은 기관 등 아이들에게 풍부한 연주 경험을 제공하려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올키즈기프트 공식 홈페이지(https://www.allkidsgif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1월 2일까지 이메일(allkidsgift@withu.or.kr)로 제출하면 된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총 3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로 250만 원 상당의 악기를 후원할 예정이다(종로구에 소재한 복지기관 1곳 우선 선정). 1차 서류 심사 후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11월 30일(화)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키즈기프트 공식 홈페이지 참조.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악기 배움의 문턱을 낮추고 연주 기회를 넓히고자 올해도 어김없이 낙원 앙상블팀을 모집한다”며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음악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금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기타 등 약 1억9천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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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 바다, 미지로의 탐험' 전시 시작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 바다, 미지로의 탐험>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전시를 시작했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 바다, 미지로의 탐험>은 400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대표적 과학기구이자 자연사 분야 공공기관인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에서 기획한 전시로 2022년 3월 6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오리지널 버전 그대로 관람할 수 있다. 1차 얼리버드에서 티켓 2만 장을 판매하고 추가 얼리버드를 진행하는 등 개관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 바다, 미지로의 탐험>은 순차적으로 오픈 하고 있는 예약일자의 모든 주말 전 회 차 전시예약이 마감 되는 등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초 K-콘텐츠 투자 플랫폼인 ‘펀더풀’을 통해 진행된 콘텐츠 투자상품도 20분 만에 투자금 1억원이 모금된 것은 물론 하루도 되지 않아 목표 금액인 2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신문희(41·서울 하월곡동) 씨는 “갇혀 있는 바다 생물을 보는 전시가 아닌, 바다와 다양한 생명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매료되는 시간이었다.”며, “돌고래나 상어 같은 상징적인 해양생물이 아닌 평소 볼 수 없던 해양 생물을 소개하는 내용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체험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브뤼노 다비드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장은 “본 전시는 바다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불안을 유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바다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춰 관람객 스스로 바다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이를 통해 ‘무관심에 대한 예방주사’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며, “바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의 해결점을 찾기 위한 고민이 더 깊고 다양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 바다, 미지로의 탐험>은 자연의 신비와 환경 문제 등 해양 과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상호작용) 체험형 전시다. 교육적이면서도 사회적인 메시지를 두루 다루고 있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이 기획한 양질의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관람객들은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레플리카를 통해 쉽게 볼 수 없었던 해양 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실감형 미디어 아트, 멀티미디어 체험 등 방대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휴관일 없이 진행되며, 티켓 예약은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573331)을 통해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간 당 입장객 제한을 두고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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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크리에이터를 위한 홈레코딩 제품’ 특별전
    (opennews=오픈뉴스)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9월 27일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홈레코딩 제품’ 특별전을 연다. 집에서 노래와 작곡을 취미로 즐기고, 유튜브나 SNS에도 공유하는 이들을 위해 오디오 인터페이스, 스피커, 마이크, 스탠드, 팝필터, 마이크케이블 등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조합원들이 성능과 가격, 구매 고객 리뷰 등을 모두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한 베스트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홈레코딩 시 가장 중요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세계적인 브랜드 야마하의 AG03, AG06 모델을 만날 수 있다. 노래, 연주, 게임 정보 등을 녹음·재가공하기 편리하여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현재 국내에 공급되는 수량이 한정적이라 품귀현상이 잦을 정도. ▲고해상도(192KHZ/24Bit) 음질 녹음 ▲이펙트 조절이 편리한 원터치 DSP ▲음원을 인터넷으로 전송할 때 컴퓨터나 아이패드로 재생한 효과음을 더할 수 있는 루프백 기능 ▲실시간 라이브 방송 및 웹 스트리밍 서비스 프로그램 지원 등이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 스피커는 야마하 HS-5, 마이크는 ▲젠하이저 E835s ▲오디오 테크니카 AT2020 ▲와피데일 DM5.OS ▲마란츠 AVS 등 4개 모델을 선보인다. 마이크 스탠드는 E&W 브랜드 제품과 사운드킹의 붐T형이 준비돼 있다. 팝필터(PF-1), 시트로닉 마이크 케이블(3M, 5M, 10M)도 판매한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홈레코딩 장비 판매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홈페이지 신규 가입 고객 100명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내달 24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5만원 상당의 홈레코딩 패키지와 최고 20만원 상당의 고급 마이크,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이어폰을 증정하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개인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우리들의낙원상가 #낙원악기상가 #협동조합우리들의낙원)와 구매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10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은 “홈레코딩 제품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누구나 고민 없이 최고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도 드리고,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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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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