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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두바이·아부다비에 스타트업 사절단 파견
    (오픈뉴스=opennews)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와 공동으로 지난 24일부터 5일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한-UAE 스타트업 수출·투자유치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지난 1월 미국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비트센싱(자율주행), 엔씽(스마트팜), 룰루랩(뷰티) 등 강남구 소재 스타트업 5개사를 포함해 인공지능(AI)·헬스케어·스마트시티·한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했다. 사절단은 25일과 26일에는 두바이의 혁신동력 발굴을 위해 왕세자가 직접 운영하는 두바이미래재단과 두바이공항자유특구 등을 방문하고 현지 유력 투자자 및 바이어 50여개사와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디씨메디컬은 두바이미래재단이 주최한 이노베이션 위크 행사에서 임산부의 조산 가능성을 측정하는 의료기술을 발표한 데 이어 두바이보건청 및 현지 병원들과 기술 상용화 전에 실시하는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크레스콤의 AI 기반 의료영상 자동분석 솔루션, 비트센싱과 알트에이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룰루랩·자이냅스·잼·딜리딜리 등의 AI 접목 한류 콘텐츠도 현지 병원과 쇼핑몰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27일에는 아부다비로 자리를 옮겨 아부다비상공회의소, 아부다비투자청 등 현지 지원기관 및 투자자 20여개사와 만났다. 이번 만남을 통해 비트센싱과 크레스콤은 아부다비 왕실 펀드인 UD개발투자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은 "UAE는 포스트오일 시대에 대비해 경찰청, 보건청, 이민국 등 정부 부처들이 혁신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수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AI, 헬스케어,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우리 스타트업들의 진출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20-03-02
  • ‘코로나19’ 민관합동 지원체계로 기업애로 199건 해결
    (오픈뉴스=opennews) #자동차 부품 ‘와이어링 하네스’를 생산하는 A업체는 중국 공장 가동용으로 직원용 방역 마스크의 중국세관 신속 통관 지원을 요청했다. 민관합동지원기구는 중국 관세관 등 현지 채널을 활용해 협조를 요청했고, A업체는 중국 세관으로부터 신속 통관을 적용받았다. #중국 우한 인근 지역에서 액세서리를 수입하던 B업체도 코로나19로 인해 수급 악화의 어려움을 겪자 민관합동지원기구의 도움으로 3개국 11개 수입 대체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기업 애로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지원체계를 가동하며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총 433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해 이중 199건을 해결했다. 이 중 국내 기업의 애로는 196건을 접수해 113건을, 중국진출 기업의 애로는 237건을 접수해 86건을 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관합동 지원기구는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와 무역협회, 코트라(KOTRA)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괄 관리는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가 국내·중국 현지 기업의 애로를 관리하고 있다. 기업 애로는 접수기관에서 가능할 경우 직접 지원하고, 다수 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에는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로 이관해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중국현지 애로는 현지 조직과 핫라인 등을 가동해 지원한다. 민관합동 지원기구는 중국 공장 조업 중단으로 원자재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현지 조업 허가 상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 측에 사안별로 신속한 조업재개 조치 협조를 구했다. 수급 차질이 예상되는 원자재의 국내 생산 확대를 위해 특별연장근로 제도 활용도 지원했다. 중국 내륙 물류, 통관 상황으로 원자재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무역협회와 코트라 등을 통해 중국 내 내륙운송현황, 항만·통관·이동통제현황 등 수출입 물류현황 정보를 제공했다. 수급차질 최소화를 위해 항공운송을 이용할 때는 관세가 낮은 선박운임기준을 부과하고 화물기와 화물선을 증편하기도 했다. 또 국내 공항만에 도착한 중국 수입 원자재는 업체가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신속통관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 측의 계약 불이행이나 대금 회수 지원 등으로 인한 애로에 대해서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국제변호사, 대한상사중재원 등의 전문가를 활용해 일대일 법률 상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는 중국 진출기업은 ‘KOTRA 코로나19 비상대책반(1600-7119)’, 소재·부품·장비기업은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1670-7072)’, 대중 수출기업은 ‘무역협회 수출애로해소 지원센터(02-6000-5237)’로 문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20-02-24
  • 정부, 신종 코로나 피해기업에 무역금융 4000억원 긴급 투입
    (오픈뉴스=opennews)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국 수출입 기업과 현지진출기업 등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무역금융 400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단기 수출보험료를 할인하며, 보험금 지급 기간도 단축하는 등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새로 시행한다. 1분기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전시회 등은 일정을 변경하거나 영상으로 대체키로 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대중(對中) 수출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트라 무역관, 업종별 단체 등을 통해 현지 진출기업의 동향을 파악해 본 결과 현재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향후 신종 감염증의 확산 정도에 따라 우리 수출과 공급망 관리에 부정적 영향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단기적으로는 중국내 공장가동 중단, 물류차질 등으로 한중 공급망 교란 우려가 있고 현지 구매기업의 생산공장 가동 중단으로 국내 부품수출기업의 대중 수출과 현지 진출 부품생산기업의 매출 감소가 전망된다. 중국에서 부품을 수입하는 국내 공장은 중국으로부터의 부품 공급 중단으로 수급차질이 예상되며, 중국 최대 내륙 컨테이너항인 우한항 폐쇄로 우한항과 연계된 상하이항 수출입 화물량 감소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중간재와 자본재 위주로 중국 소비·투자 위축, 산업생산 감소 등에 따른 수출 감소가 우려된다. 이에따라 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산업·무역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민관합동으로 비상대응에 나서고 있다. 먼저 4000억원 규모의 무역금융 지원을 통해 금융권과 함께 기업의 자금애로를 긴급하고 선제적으로 해소한다. 단기 수출보험료를 30~35%로 할인하고, 보험금 지급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1개월로 앞당기기로 했다. 또 수출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지원을 지난해보다 22조원 이상 늘려 257조원을 공급하고, 올해는 8500억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 확대한다. 플랜트와 방산물자 등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수출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1분기 중 중국에서 개최가 예정됐던 전시회와 무역사절단 방문 등 일정을 변경하거나 영상상담회로 대체키로 했다. 대중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수출바우처를 우선 지원해 신남방 등 신시장 개척을 돕고, 대외 리스크에 우리 무역이 흔들리지 않도록 품목·시장 등 수출구조 변화도 추진한다. 자동차 부품의 경우, 원활한 조달을 위해 중국 정부에 부품 공장 가동을 요청할 방침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공급망을 비롯한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만큼 비상한 각오를 갖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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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20-02-04
  • 중기·소상공인에 90조원 지원…재정일자리 사업 조기 시행
    (오픈뉴스=opennews) 설 연휴를 앞두고 일자리 사업 재정지원을 최대한 조속히 집행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90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과와 배 등 설 명절 16개 성수품의 공급을 최대 4.3배 늘리고 직거래 장터를 확대 개설한다. 정부는 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동절기 취약계층의 소득안정을 위해 94만 5000명의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을 최대한 조속히 시행한다. 또 소득은 늘리고 부담은 감면해 서민과 청년 등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 9~11월 신청분인 1200억원 내외의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을 설 명절 전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해 근로·우수장학금은 지난해보다 579억원 늘린 3650억원으로 확대하고, 복권기금 장학금 조기지원과 중증장애학생 생활안정 지원, 의료비 경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는 신규자금 지원 36조원과 대출·보증 만기연장 54조원 등 지난해 보다 7조원 더 늘린 총 90조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영세자영업자 등에 대한 국세·관세 납기는 최대 1년 연장하고, 조달·하도급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설 명절로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해 사과와 배 등 16개 핵심 성수품 공급을 1.2~4.3배 늘리고, 직거래 장터 등도 2700여개 확대 개설한다. 원산지와 위생 등 위반행위 집중 단속을 통해 소비자 보호도 강화한다. 복권기금 지원사업도 1~2월 중으로 조기집행하고, 고령자와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소득지원 강화 등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확대한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집중지도는 31일까지 계속하고, 체불 근로자 생계비 대부는 한도 1000만원에 1.5%로, 사업주 체불청산 융자자금 금리는 담보 1.2% 및 신용 2.7%로 각각 인하한다. 또한 SOC와 일자리 등 지역경제 관련 예산은 1분기 중 50% 내외로 조기 지원하고, 전국 전통시장 설 맞이 이벤트 및 할인행사 등 개최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지역 특산물은 최대 50% 할인한다.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도 할인율을 높이고 한도를 늘려 설 기간(1~2월) 중 1조원을 판매할 계획이다. 나아가 16일부터 예정된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별 겨울축제·근로자 휴양콘도 지원 등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설 명절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에도 의료·아이돌봄 등 핵심 공공서비스 공급체제를 유지하면서 연휴 동안 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지자체별 대책반, 기관별 비상안전 대응 상황실도 운영한다. 아울러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교통·산재·자살) 관련 예산을 1분기 중 81% 조기 배정하는 등 신속한 추진을 통해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에 선제적인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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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20-01-08
  • 정부, 日 수출규제 대응 범부처 현장 지원단 가동
    (오픈뉴스=opennews)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기 위해 범부처 ‘일본 수출규제 애로 현장지원단’을 가동한다. 현장지원단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한국무역협회 및 관련 기관이 중심이 돼 19일부터 10월 말까지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1대1 맞춤형 상담회와 기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대1 상담회에서는 개별 기업별로 전략물자제도, 연구개발(R&D), 수입국 다변화, 금융 등 일본 수출규제 애로 뿐만 아니라 수출경쟁력 강화를 포함해 종합상담을 진행한다. 기관별로는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의 경우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소하고 코트라(KOTRA)와 무역협회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체 수입처 발굴, 일본의 자율준수기업(ICP) 활용 등을 돕는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전문기관은 소재부품 국산화, 부품 신뢰성 강화 등 기술개발을,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은 수입보험·운영자금과 같은 금융 지원책을 상담한다. 기업 설명회에서는 한국 기업이 일본의 수출규제 제도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게 일본 수출규제 제도와 범부처 종합 대응·지원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피해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금융지원과 일본의 ICP 거래 방법, 재량근로제 활용 등 기업이 주로 궁금해 하는 분야에 대해 관련 부처와 기관의 상세한 지원대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기업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보를 명확하고 충분히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개별 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9-08-19
  • 해수부 벤처형 조직 ‘조인트벤처 2호’ 출범
    (오픈뉴스=opennews) 복장과 계급, 칸막이를 파괴하며 정부 조직 내 첫 벤처조직을 만들어 관심을 받았던 ‘조인트벤처’가 2호를 출범시켰다. 특히 이번에는 항만공사에서도 참여를 하게 돼 공무원조직과 민간조직의 협업을 통한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조인트벤처 2호가 지난 18일부터 2개월 간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물류·유통 혁신’을 수행 과제로 두달 간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벽을 허물어 기존의 업무분장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자유롭게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기획된 조직이다. 해수부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정부부처 최초로 ‘조인트벤처 1호’를 운영해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인 ‘오션드론(Ocean Drone) 555’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1호는 해수부 소속 1∼3년차 사무관 2명과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소속 주무관 1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됐다. 2호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부서 및 공공기관 추천과 지원 등을 통해 팀을 모집했다. 그 결과, 해수부에 근무하는 2년차 사무관 2명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주무관 1명, 울산항만공사 소속 직원 1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이달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2개월간 기존의 업무에서 벗어나 한 가지 과제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지난 1호와는 달리 항만공사에서도 참여를 하게 돼 공무원조직과 민간조직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조인트벤처 2호’의 과제인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물류·유통 혁신방안’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 30개의 제안을 바탕으로 3차례의 선정·토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 과제는 블록체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정책 수요 발굴을 통해 항만물류, 수산물 유통 분야 등에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해 물류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한 수산물 유통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다. ‘조인트벤처 2호’에 참여하게 된 조승래 사무관은 “작년 조인트벤처 1호 참여자를 보면서 과제 하나에 온전히 몰두해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 보였다”면서 “물류·유통 분야가 평소 관심분야였던 만큼 젊은 패기를 무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영호 해수부 혁신행정담당관은 “‘조인트벤처 2호’는 1호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출범하게 된 만큼 좋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 국토·해양
    • 해양수산
    2019-02-22

사회IN 검색결과

  • 보령시, 공인중개사 무자격˙무등록자 불법 중개 '주의' 당부
    [오픈뉴스] 보령시가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충남도 내 읍면 지역의 일반 주민 등 공인중개사 무자격자 및 중개업 무등록자가 불법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받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읍면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거래를 의뢰하기 불편해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이 전원주택 대지를 외지인에게 소개하거나, 자격이 없는 부동산업 관계자가 상담 후 수수료를 받는 행위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는 토지 소유권 확인, 등기부상 가등기, 근저당 설정 등 정확한 권리 분석을 받을 수 없고 거래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책임 보증보험의 구제를 받을 수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올해 말까지 토지 불법 중개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기타대리인이 실거래 신고한 토지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토지 실거래 관련 매도자나 매수자, 신고인에게 공문 및 질문지를 발송해 불법 중개 여부를 조사하고, 위법사항은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경수 민원지적과장은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는 명백한 공인중개사법 위반이며 적발 시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며 “시민분들께서는 부동산 거래 시 반드시 등록된 부동산 중개업소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IN
    • 전국
    2021-12-15

레포츠 검색결과

  • ‘트롯 챔피언’ 손태진X신성X에녹, ‘IN MY LIFE’ 무대 음방 최초 공개…감동의 하모니
    [오픈뉴스]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ON ‘트롯 챔피언’에 출연해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에손은 ‘트롯 챔피언’ 만의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 ‘IN MY LIF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신에손은 열정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세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감성을 자극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여운을 남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힘을 보탰다.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손태진, 신성, 에녹은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17
  • 국토부, 서울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신규 지정
    [오픈뉴스] 국토교통부는 24일 서울 신길15구역, 사가정역 인근, 용마터널 인근, 녹번역 인근 총 4곳(3,900호)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4개 지구는 지정일로부터 14일간 의견청취를 거쳐, 주민 2/3(토지면적 1/2) 이상 동의를 얻은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본 지구지정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예정지구 지정 전인 37개 후보지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용적률 등 도시계획규제 완화 수준 등을 조속히 검토*할 예정으로, 사전검토 결과를 반영한 구체적 사업계획을 주민들에게 안내한 이후 참여의향률이 50% 이상이면 예정지구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고, 의향률이 50% 미만 또는 반대 비율이 50%를 넘으면 후보지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도심복합사업은 주민동의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 의견수렴을 강화하고, 향후 주민들이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시공·설계 업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오픈BIZ
    • 국토·해양
    • 부동산·건설
    2023-08-24

CULTURE 검색결과

  • ‘트롯 챔피언’ 손태진X신성X에녹, ‘IN MY LIFE’ 무대 음방 최초 공개…감동의 하모니
    [오픈뉴스]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ON ‘트롯 챔피언’에 출연해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에손은 ‘트롯 챔피언’ 만의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 ‘IN MY LIF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신에손은 열정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세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감성을 자극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여운을 남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힘을 보탰다.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손태진, 신성, 에녹은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17
  • 손태진∙신성∙에녹 '불타는 신에손', 선공개곡 'IN MY LIFE' 개인 하이라이트 쇼츠 공개
    [오픈뉴스]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 음원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의 하이라이트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어 멤버들의 모던한 스타일링과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어우러지며 공개될 곡을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 앞에 위치한 마이크 스탠드가 레트로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에 새롭게 도전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무언갈 찾으려고 했었나 흩어진 생각들" "어느덧 다다른 곳" 등 가사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여기에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불타는 신에손은 최근 '불타는 트롯맨' TOP7 스페셜 싱글 '징글벨'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 바 있다. 이에 클래식, 트로트, 뮤지컬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오던 불타는 신에손이 선보일 뉴트로트 신곡 'IN MY LIFE'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불타는 신에손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고 있다. 한편 불타는 신에손의 선공개 음원 'IN MY LIFE'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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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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