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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새 정부 정책방향 국제사회 지지 확보”
    (오픈뉴스=opennews) 대북 제재 강화와 함께 ‘평화적 해결’ 공감대도 넓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독일 현지시간) 함부르크에서 폐막한 G20 정상회의와 관련, “가장 큰 성과는 새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함부르크 현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 피부로 느껴진 점은 저성장과 일자리 부족, 이로 인한 양극화가 비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참가국 대다수 국가의 고민이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총리는 “G20 정상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성장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했다”고 언급했다.   김 부총리는 특히 “우리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정책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람 중심 투자, 공정 경제, 혁신 성장을 핵심 축으로 하는 새 정부의 경제정책을 소개했다”며 “G20 정상들은 우리 정책에 높은 관심과 지지를 나타냈으며 우리 정부는 생산적인 정책 논의를 위해 앞으로 정책 진행 상황과 성과를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부총리는 “문 대통령이 독일의 메르켈 총리, 일본의 아베 총리,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양자 면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력한 규탄 및 제재·압력과 함께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공감대를 넓혀나갔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러한 노력은 G20 다자간 정상회의에서도 이어져 다른 정상들도 우리의 입장을 지지하는 발언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김 부총리는 “특히 메르켈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모두 UN 안보리가 북한의 새로운 위반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이번 위반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를 희망한다. 이에 대해서 폭넓은 합의가 있었다’라고 밝혀서 국제사회에서 북한 미사일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김 부총리는 “우리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자유무역이 세계경제 성장에 필수적이며 보호무역주의 확산이 세계경제 회복의 모멘텀을 잊어버리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했다”며 “이러한 의견을 관련국들과 적극 공유하고 설득함으로써 G20이 보호주의 무역 배격과 규범에 기초한 국제무역체제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김 부총리는 “이번 G20 정상회의는 문 대통령의 성공적인 다자정상외교 데뷔 무대이자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정부는 앞으로 일자리 중심 선순환 경제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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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9
  • 정부, 내년 무상원조 1조5000억 시행계획안 마련
    (오픈뉴스,opennews) 외교부는 29일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30여 개 관계 부·처·청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내년도에 추진할 ‘2017년도 무상원조사업 시행계획안’을 마련했다.   2017년도 시행계획안은 각 부·처·청에서 제출한 무상원조 사업을 ‘지역·분야별 분과위원회’에서 심의·조정한 결과로서 올해에는 45개 부·처·청에서 제출한 총 1249건, 1조 519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심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수원국의 수요 확인, 사업의 타당성, 사업 간 중복 여부 및 연계강화 방안을 중점 검토했으며 특히 우리 정부의 개발협력구상의 내실 있는 이행을 위해 개발협력구상 분과위를 별도로 개최했다.   개발협력구상으로는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2016~2020년/2억 달러 지원)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 ▲모든 이를 위한 안전한 삶(2016~2020/1억 달러 지원)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과학기술혁신(2016~2020/2억 달러 지원)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 및 ICT 활용 교육혁신 등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제2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2016-2020)’의 주요목표인 ‘통합적인·내실있는·함께하는 ODA’ 달성을 위해 무상원조의 분절화 개선 및 통합적 추진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지속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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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정부, "3000억 투입해 학교 찜통교실·노후화장실 없앤다"
    (오픈뉴스,opennews) 찜통교실, 노후화장실 등 열악한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정부가 3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정부는 3일 국회에서 통과된 2016년 예산 중 교육현장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이 걱정하지 않고 마음놓고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목적예비비 3000억원을 최종 반영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원하는 예산은 노후화장실 개량, 찜통교실 해소 등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중점 사용될 계획이다.   정부는 “2016년 지방교육재정 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지방교육청의 누리과정 예산 편성여력은 크게 증가되고, 국고지원 필요성이 2015년보다 줄어들었으나, 지방교육시설 개선 필요성 등을 고려해 2016년에도 목적예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년 지방교육재정 여건은 교육재정교부금이 1조 8000억원 늘어나고, 부동산 거래량 증가 및 담배값 인상 등으로 취득세·등록세·담배소비세 증가분 중 지방교육청으로 전입되는 금액이 크게 증가하는 등 세입측면이 대폭 개선됐다.   2015년 주택매매거래량은 10월 이미 2014년 연간실적을 웃돈 반면, 누리과정 지출은 전년 대비 362억원 증가에 그쳐 지방교육재정 부담은 줄어들었다.   이처럼 지방교육청의 누리과정 예산편성 여력이 크게 개선됨에도 초중등학교 노후시설개선 등 시급한 지방교육 현안해소를 위해 국고 일부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좋아진 지방교육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지방교육청도 더 이상 재원사정을 이유로 의무지출 경비인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거부하지 않고, 2016년 누리과정 소요 전액을 예산에 편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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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3
  • 일산 호수공원서 국내 최대 승마축제 열린다
    (오픈뉴스,opennews)   국내 최대의 ‘승마축제’가 열린다.   오는 23~25일 경기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코리아 승마페스티벌’은 말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즐길 수 있는 종합승마 축제. 올해는 최근 개최된 파리 에펠점핑대회, 뉴욕 센트럴파크홀스쇼 등 대중을 찾아가는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해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다.   개막행사에서는 유럽의 그랑프리 승마선수와 국내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꿈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유소년 승마 유망주의 희망을 그린 승마 테크니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유소년 선수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아시아 무대의 동반성장을 위해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한 자리에서 겨루는 국내외 ‘주니어클럽챔피언십’ 경기도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일반 국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승마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가족 관람객들이 말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있다.   아울러 우리나라 말 산업 현황 및 미래 방향 모색을 위해 프랑스승마협회와 말산업 관련 인사를 초청한 국제심포지엄이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을 통해 말산업의 부가가치를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의 말산업 등 선진국의 사례 분석을 통해 향후 말산업 육성정책 수립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승마 등 우리나라 말 산업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대중화로 나아가 6차산업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말산업 관련 수요확충과 연관산업 성장을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2회 코리아 승마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theke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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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정부 “그리스 사태로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오픈뉴스,opennews) 정부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 국민투표가 부결된 것과 관련해, “국제 금융시장은 물론국내금융시장에서도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시장상황에 일희일비 하기보다 더 멀리 보고 긴 호흡으로 상황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6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해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5일 그리스에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당초 예상과 달리 반대 의견이 높아 향후 국제금융시장은 물론 국내금융시장에서도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스 문제는 경제적 측면 뿐 아니라 유로존을 둘러싼 정치·사회적 관계 등이 얽혀있는 만큼, 해결과정이 장기화 되고 향후 상황도 현재 시장의 대다수 예상과 다르게 전개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시장상황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조금 더 멀리 보고 긴 호흡으로 상황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유럽중앙은행(ECB)의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 유동성지원(ELA) 한도 증액 여부, 독일·프랑스 등 채권단의 향후 입장변화 가능성 등에 주목하면서 그리스 문제가 주변국으로 확산될지 여부와 미 금리인상, 중국 등 신흥시장 불안 등과 결부되면서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스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발생가능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향후 상황변화에 능동적·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위험요인에 대한 대비와 시장안정 조치에 있어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의견을 조율하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외환·금융시장 등 일반적인 파급경로 외에 실물경제를 포함한 모든 발생가능한 상황을 상정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비상 대응조치를 미리 점검하고 조율함으로써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가계부채, 한계기업 등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리스크 관리를 실기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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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상반기 수출 2690억달러…세계 순위 6위로 상승
    (오픈뉴스,open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상반기(1∼6월) 수출액이 2690억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5.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수입액 감소폭이 수출액을 크게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467억달러 흑자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유가 등 원자재가 하락으로 수입이 큰폭으로 감소해 반기별 무역수지 흑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세계 주요 70개국의 수입시장이 13.4% 감소(1∼4월)한 가운데 우리 수출은 4.3% 감소해 세계수출 순위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7위에서 6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상반기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선박 수출액이 12.7% 늘었으며 컴퓨터(9.6%), 반도체(6.1%), 무선통신기기(1.5%), 일반기계(0.8%) 등이 증가세를 보였다.   유가영향 품목 및 자동차·철강 등 주력품목 수출이 대체로 부진했다.   지역별로는 중국·EU·일본 등 주요시장으로의 수출이 감소했다. 베트남으로의 수출액이 27.2% 증가했으며 미국(6.2%)과 중남미(1.4%)는 호조를 보였다.   수입은 단가하락으로 원유·가스·석유제품·철강 등 원자재 수입액이 상반기 29.0% 감소했으나 자본재(2.7%)와 소비재(8.6%)는 증가세를 보였다. 소비재 가운데 자동차(1천500㏄ 이하 휘발유차·106.6%) 수입이 크게 늘었다.   아울러 6월 수출액은 469억5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 줄었다.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6% 줄어든 367억 달러로 조사돼 수출·수입액 모두 지난 1월부터 6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02억 4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하며 2012년 2월 이후 41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조업일수 증가(2.5일), 유가 하락세 완화, 석유화학·석유제품 보수 종료 등으로 수출여건이 다소 개선되면서 수출 감소폭이 완화됐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6월 들어 미국으로의 수출이 10.9% 늘면서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고 중국 수출도 5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0.8% 늘어났다.   6월 무역수지는 102억4000만달러 흑자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2012년 2월 이후 41개월째 무역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단가하락 영향으로 원자재 수입이 크게 감소하며 올해 들어 수입은 두자리수 감소세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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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7-02
  • 세월호 인양 확정…"9월 착수, 최소 1천억 소요"
    <opennews>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르면 9월부터는 현장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양은 날씨 및 현장조건에 따라 비용은 1000억∼1500억원 가량 소요되고 기간은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해양수산부가 제출한 세월호 선체인양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해수부는 기술력과 경험이 풍부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가장 적합한 인양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인양업체가 선정되면 약 3개월간 세부적인 인양설계를 실시해 현장여건에 부합되는 설계를 도출할 예정이다.   설계작업과 각종 자재와 장비 확보, 해상 작업기지 설치, 선체 내 유류제거 등을 병행해 가능한한 9월중에는 현장작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과 관련된 업무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선체 인양을 책임지고 추진할 전담 부서를 부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확보하기로 했다.   인양에는 1000억원∼1500억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심각한 기술적 실패가 발생할 경우에는 2000억원 이상도 들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인양업체 선정과 세부 설계과정에서 철저한 사전 준비와 기술적 검증을 통해 기술적인 위험 및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선체 인양 과정에서 실종자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최우선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중대본부장인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정부는 이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된 부처별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기준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 선체 인양 과정에서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등 세월호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에 범정부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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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고액재산·소득 보유자 고용보험료 지원 제한
    <오픈뉴스> 앞으로 고액재산 또는 소득을 보유한 자에 대한 고용보험료 지원이 제한된다. 또한, 근로자가 퇴직할 때 퇴직시점에서 고용·산재보험료를 정산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부는 2012년 7월부터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률에는 근로자의 재산 또는 소득 보유 수준 등에 따른 지원제한 규정이 없어 저임금근로자 지원 사업취지와 달리 일부 고액재산가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번 개정안은 일정 기준 이상의 고액재산·소득보유자를 고용보험료 지원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구체적인 지원제외 기준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법 개정으로 근로자가 퇴직할 때 고용·산재보험료를 즉시 정산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고용·산재보험료의 정산은 매년 1회 3월에만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돼있고, 사업의 폐지·종료 등으로 보험관계가 소멸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정산을 실시하게 되어 있어 근로자가 퇴직할 때 즉시 보험료를 정산 받지 못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에 근로자 퇴직으로 고용·산재보험료 정산사유가 발생한 경우 그 시점에 보험료를 즉시 정산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정산 지연에 따른 사업주 및 근로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이법 법 개정을 통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간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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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7
  • 산업부 내년 예산 8조 113억원…올해보다 1.45% ↑
    <오픈뉴스> 내년에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찾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과 첨단 정보기술을 적용해 제조업 공정을 혁신하는 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사업 계획을 담은 내년도 예산안을 22일 확정·발표했다. 내년 예산은 8조113억원으로 잡혔다. 이는 올해 7조 8965억원 대비 1.45% 늘어난 것이다.   예산안은 연구개발 분야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은 3조3579억원으로 올해보다 3.3% 증액됐다.   산업부 내년 예산안 가운데 R&D 분야는 총 3조 3579억원으로 올해 3조 2499억원 대비 3.3% 증액됐다.   특히 창조경제 관련은 1조 2987억원으로 올해 1조 1191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산업부는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에 본격 투자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13대 산업엔진은 ▲자율소재 가공시스템 ▲극한 환경용 해양플랜트 ▲국민 안전·건강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고속-수직 이착륙 무인항공기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탄소 소재 ▲첨단 산업용 비철금속 소재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생체모사 디바이스 ▲가상훈련 시스템 ▲고효율 초소형화 발전시스템 ▲직류 송배전 시스템 등이다.   또 내년부터 정부 R&D 지원으로 발생하는 기술료로 ‘산업기술진흥 및 사업화촉진기금’을 신설해 R&D에 재투자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혁신 3.0 전략도 추진된다.   산업부는 IT·SW기술과 생산공정이 결합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관련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SW·엔지니어링 등 제조업의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산업단지 지원 예산을 확대해 노후 산업단지를 혁산 산단으로 바꿔 나간다. 산업부는 노후 산단 혁신을 통해 산업단지를 창조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단 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학 캠퍼스를 조성하며 기업 네트워크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이와함께 취약계층에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도입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중위소득 40% 이하의 노인·아동·장애인 등 90여 만 취약가구가 대상이며 내년 말부터 겨울철 3개월 동안 10만원 내외를 지급 검토한다. 올해 말까지 전달체계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에너지 분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안전기반도 조성한다.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규제를 완화해 나간다. 또 전기차 배터리 리스 서비스 시범사업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재정지원도 강화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 수출을 지원하고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우리 무역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산업정책을 추진하고 지원체계도 이에 맞게 개편한다.   또 올해 종료되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후속으로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시·도간 자율적으로 구성한 협력산업을 적극 지원한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9월 23일 국회에 제출 예정이다. 산업부는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효율적인 재정투자를 통해 실물경제 회복과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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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2
  • '경력단절여성 맞춤지원' 새일센터 10곳 지정
    <오픈뉴스> 여성가족부가 경력단절여성의 전문화된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형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0개소를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 상담, 직업 훈련, 인턴십, 구인구직 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여가부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차에 걸친 공모와 심사를 거쳐 경력개발형 3개 센터, 자립지원형 2개 센터, 농어촌형 2개 센터, 지역산업맞춤형 3개 센터를 각각 지정했다.   ‘경력개발형 새일센터’에서는 특정 전공 또는 경력을 보유한 여성이 전문 직업 훈련과 관련 분야 취업 연계 등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 분야의 서울 위젯(WISET) 새일센터, IT분야의 경기 새일센터, 체육·스포츠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용인대학교 새일센터가 경력개발형 새일센터로 지정됐다.   ‘농어촌형 새일센터’은 부산 기장 새일센터와 강원 영월 새일센터가 지정됐으며 농어촌 지역에 맞춰 취·창업을 지원한다.   ‘자립지원형 새일센터’는 한부모 가족, 폭력 피해 여성, 결혼이민여성 등 취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과 소규모 창업 등을 지원하며 서울 도봉 새일센터, 경기 안산 새일센터가 지정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새일센터’는 지역의 산업 특성과 구인 수요를 반영한 지원에 중점을 둬 공연·예술 분야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 종로 새일센터, 미디어·전시·컨퍼런스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경기 고양 새일센터, 물류 및 패션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경기 이천 새일센터가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새일센터 중 서울 위젯을 포함한 6개 센터는 신설된다. 이로써 새일센터는 7월 기준 전국 130개로 확대됐다. 새로 지정된 유형별 새일센터는 하반기 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복실 여가부 차관은 “유형별 새일센터를 통해 전공·경력·대상·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가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력을 되찾아 꿈을 실현하기 원하는 여성은 물론 유능한 여성 인재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새일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서비스를 활발히 이용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가부는 전문가·현장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유형별 새일센터 모델을 전국의 지역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14-07-14

오픈BIZ 검색결과

  • 중기부, '불공정거래 바로 잡는다' 상생협력법 위반 실태조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총 1만2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위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행위 조사 및 시정을 위해 '18년도 수·위탁거래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 6천500개(위탁 1천500개, 수탁 5천 개)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보다 대폭 늘어난 숫자이다.   금번 실태조사는 수·위탁거래 관계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4~6월)의 수·위탁거래명세에 대해 납품대금 미지급이나 약정서 미발급 등 불공정거래 행위 전반에 대해 조사한다.   특히, 조사대상 기업 수와 조사대상 위탁기업 중 대기업 비중을 대폭 확대하는 등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 조사를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수탁기업이 피해구제 기회를 갖는다.   또한, 기술자료 부당요구에 대해 조사 문항을 추가·보완해 수탁기업 피해 현황을 구체적으로 확보하고 기술자료 부당요구에 대해 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수·위탁거래 실태조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 제27조에 따라 '9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온라인조사시스템(http://poll.mss.go.kr)을 활용해 3차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조사내용은 상생협력법 제21조부터 제25조에 규정하고 있는 위탁기업의 의무 및 준수사항으로 납품대금 지급, 납품대금 지연지급 시 지연이자 지급, 어음 또는 어음대체결제 방식으로 지급 시 어음 할인료·어음 대체수수료의 지급 여부와 부당한 납품대금 감액,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 위탁내용·납품대금 등이 적힌 약정서 발급 여부, 물품 수령 시 물품수령증 발급 여부 등이다.   1차 온라인 조사 결과 납품대금 지급 관련 위반혐의가 있는 기업에는 자진 개선 기회를 부여하고, 자진 개선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해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한다.   현장조사 후 법 위반이 확인된 기업에 대해서는 개선요구 조치를 하고 개선요구에 응하지 않은 기업은 명단을 공표하며, 각각 벌점을 부과한다.   또한, 하도급법 또는 공정거래법 위반혐의가 있는 위탁기업은 공정위에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위탁기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6개 권역(서울, 광주, 경기, 대구, 부산, 대전)에서 '18년도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끝)
    • 오픈BIZ
    • 기업·산업
    2018-11-26
  • 중기부, '불공정거래 기업' 공공조달시장에서 아웃
    (오픈뉴스=opennews) 앞으로 납품단가를 부당하게 깎거나 납품대금을 제때 주지 않는 등 수탁·위탁 거래 시 불공정행위를 한 기업은 공공조달시장에서 설 자리가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수탁·위탁 거래 불공정행위를 저지른 기업에 대한 벌점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납품대금 미지급 또는 부당 감액, 약정서 미발급 등 상생협력법 위반기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벌점이 최대 2배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불공정행위를 반복하거나 개선요구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공공조달시장 참여 제한이 더욱 신속하고 강력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벌점을 상향 조정한다.   상생협력법 위반기업에 대한 개선요구 시 (현행)1.0점 → (개정) 2.0점, 미이행에 따른 공표 시 (현행) 2.5점 → (개정) 3.1점으로 벌점 상향한다.   둘째, 벌점의 경감기준 조정한다.   포상 시 (현행) 3.0점 → (개정) 2.0점, 교육 이수 시 (현행) 1.0점 → (개선) 0.5점으로 벌점경감 축소한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사항 중 벌점 개정규정은 시행일 이후 위반행위부터 적용되고, 벌점경감은 시행일 후 포상 또는 교육명령을 받은 기업부터 적용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계기로,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한 대기업 등의 인식 개선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윈-윈하는 상생 협력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불공정행위 직권조사 확대 등을 통해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공정경제를 저해하는 잘못된 관행은 단호히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8-11-13
  • 유인드론 시험비행·신소재 도로포장 가능해진다
    정부가 신산업·신기술을 ‘우선허용-사후규제’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과제’로 65건을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유인드론 등 초경량 비행장치의 시험비행, 폴리머 등의 신소재 도로포장, LED 노면표시 등이 허용된다. 또 기증자·유족동의 등 조건을 갖추면 일반 연구자도 시신을 이용해 생명공학 연구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낙연 총리가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정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성과 및 향후계획’을 확정했다. 국무조정실은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수립·발표하면서 신산업 규제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방향’을 확정한 바 있다. 또 올 1월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38건의 1차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과제를 확정·발표했으며 이번에 2차로 추가 발굴 과제를 발표했다. 포괄적 네거티브 신규과제 정부는 유인드론, 플라잉보드 등 새롭게 개발되는 비행장치도 시험비행이 가능하도록 초경량비행장치의 분류체계를 유연화한다. 현행 법령은 초경량비행장치를 행글라이더, 낙하산류 등 8종으로 한정하고 있다. 여기에 기타 항목을 신설하는 것이다. 또 도로포장의 재료 범위를 확대해 아스팔트, 콘크리트 이외에 폴리머, 플라스틱 포장 등 신소재 포장재료 활용이 가능해진다. 폴리머 등을 도로포장 재료로 활용한 경우 수막현상제거, 소음저감, 미세먼지 감소, 내구성, 물 빠짐 성능이 기존 아스팔트보다 좋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노면표시 소재 범위를 ‘발광노면표시’로 확대해 LED 등 발광체로 차선을 표시할 수 있게 한다. 시설물 점검·진단에 드론 등 신기술 장비를 활용한 하도급이 가능해지도록 하고 항만재개발 사업의 개발이익을 기반·공공시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일자리 창출 시설 등에도 투자할 수 있게 한다.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을 ‘신기술 이용 물품’에서 ‘신기술 공사·용역’까지 확대하고 모든 제조업이 도시형 소공인 업종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 제조업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 . 창업 후 3년 이상만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제한이 사라져 모든 중소기업이 지정받을 수 있게 됐다. 기술발전 속도에 맞춰 인공지능(AI), 지능형로봇 등 신기술에 대한 특허분류체계도 신설했다.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시신유래물 관리기관을 의과대학에서 시신유래물은행으로 확대하고 기증자 또는 유족의 사전 동의와 정기적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와 같은 조건을 갖추면 일반 연구자가 시신을 넘겨받아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는 의과대학 등의 해부자격자만이 연구가 가능하고 양도(분양)를 통한 연구가 금지돼 있다. 또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스타트업 기업은 사업실적이 없더라도 공급기업 등록 허용이 가능해지고 체외진단 의료기기 즉시 변경허가 대상을 네거티브화해 이들에 대한 시장진출도 쉬워진다. 규제샌드박스법 적용 사례 정부는 정보통신융합법과 산업융합촉진법, 지역특구법 개정법률 등 ‘규제샌드박스 3법’의 시행에 앞서 경제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적용 사례를 선제로 발굴했다. 규제샌드박스법 중 정보통신융합법과 산업융합촉진법 개정법률은 내년 1월 17일, 지역특구법 개정법률은 내년 4월 17일에 시행된다. 정부는 규제샌드박스법에 따라 배달로봇의 실외 테스트가 허용되고 안전사고 우려가 낮은 도로에서는 도로 일체형 태양광 실증 테스트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태양광 발전시설이 내재한 도로설치는 불가능하지만 실증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되면 태양광으로 LED 차선·도로 내부 열선가동·전기차 전원 직접공급 등이 가능해질 수 있다. 또 지금은 자율자동차의 군집 시험주행이 금지돼 있으나 내년에는 5G를 활용해 테스트가 가능해진다. 향후 정부는 전면적인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을 위해 부처별 법령을 전수조사해 내년에 발표할 방침이다. 전수조사 대상은 33개 부처의 4000여개 법령 중 인허가·시험검사 등 관련 법령 1500여개이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8-10-31
  • 역대 최단기간에 수출 5000억 달러 돌파…연 6000억 달러 전망
    연간 수출액이 최단기간에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0월 29일 오후 5시 05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누계 수출액이 5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단기간이자 처음으로 10월 중에 수출 5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액이 6000억 달러를 상회해 사상 최대치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역대 최대 수출액은 지난해의 5737억 달러이며, 11월 17일에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산업부는 “올해 우리 수출은 미·중 무역갈등, 미국 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출품목 고부가가치화 및 다변화, FTA 활용 수출 활성화 등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주요국 제조업 경기 호조세, 국제 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 선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수출품목 고부가가치화 ▲신산업·유망소비재 등 수출품목 다변화 ▲지역별 편중 없는 수출 성장 유도 ▲FTA 발효국 수출 활성화 등 수출 진작 노력이 올해 수출 선전에 기여했다.   품목별로는 SSD(차세대 저장장치, +39.0%), MCP(복합구조칩 직접회로, +21.5%),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12.5%) 등 주력품목 내 고부가 품목 수출이 각각 두 자릿수씩 증가했다.   또한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에너지신산업, 첨단신소재, 차세대DP, 차세대반도체 등 신산업 수출증가율이 14.6%에 달해 총 수출증가율(4.7%)을 3배 이상 상회했다.   화장품(+31.6%), 의약품(+25.4%) 등 유망 소비재 주요품목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품목 다변화도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10대 주요지역 중 7개 지역(중국, 아세안, 미국, EU, 베트남, 일본, CIS) 수출이 증가해 지역별 고른 수출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지역 수출증가율은 중국 19.9%, 일본 13.2%, CIS 7.4%, 아세안 3.2% 등 이다.   한편, 주요 FTA 발효국의 수출증가율이 8.6%로 총 수출증가율 4.7%를 넘어서고 각국의 수입시장 내 우리나라 점유율도 대체로 상승하는 추세로 FTA 발효국에 대한 수출 활성화도 진행 중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8-10-29
  • 정부, 신산업 투자로 2022년까지 10만7000개 일자리 만든다
    (오픈뉴스=opennews) 정부는 민간의 제조업 혁신성장 투자 활성화 지원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제조업 고용회복을 선도하기로 했다.   미래차·에너지신산업 등 5개 유망 분야 중심으로 민간의 투자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정부의 마중물 투자 등을 통해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업종별 단체 등을 통해 5개 산업 분야에서 140여개의 민간 투자프로젝트(125조원 규모)를 발굴했으며 민간의 투자프로젝트 이행을 통한 일자리 9만 2000개, 정부 지원사업을 통한 일자리 1만 5000개 등 2022년까지 10만 7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제8차 일자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산업 일자리 창출 민간 투자 프로젝트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10만 7000개는 민간 투자 프로젝트와 정부 지원사업으로 직접 창출하는 개수로, 파생되는 간접고용 등은 포함하지 않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일자리위원회와 산업부는 “프로젝트 특성을 고려해 신속 인허가, 규제개선, 산업인프라 적기 공급 등 직접적인 애로사항 해결과 초기시장 창출, 시범·실증사업 등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적기 투자실행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분야별 투자 프로젝트 지원방안   ▲미래차=완성차 업체, 부품업체, SPC 등이 2022년까지 초소형전기차 및 수소버스 생산라인 확충, 배터리 및 연료전지 공장 증설, 수소충전소 건설사업 등 19개 프로젝트에 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창출되는 일자리는 4600개다.   정부는 투자 리스크가 높은 시장 태동기 투자로서 기업의 투자가 시장전망에 크게 좌우되는 점을 감안, 초기시장 창출 지원에 중점을 둔다.   민간보급 확대, 공공수요 창출, 시범사업 등을 통해 2022년까지 현재 대비 5배 이상의 전기·수소차 시장을 창출한다.   이와 함께 충전 사업자의 경제성 확보 지원, 충전기 설치제한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민간 중심의 충전인프라 확충도 지원해 충전 불편을 해소한다. 2022년까지 전기·수소차 충전기 각각 1만기와 310기를 구축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대기업, 부품·장비 협력사 등이 2022년까지 고도화 반도체 및 10.5세대 등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신·증설 등 15개 프로젝트에 96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분야에서는 1만 1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초격차 유지를 위한 글로벌 시장 선도형 투자로서 입지, 전력 등 산업인프라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물인터넷(IoT) 가전=주요 가전사 등이 2022년까지 생산시설 고도화, IoT플랫폼 구축, 신제품 개발 등 9개 프로젝트에 8조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예상되는 일자리는 1만 1000개다.   스마트홈에 유리한 여건에도 불구, 스마트홈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실증기회 부족이 IoT가전 투자에 애로임을 감안해 실증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대규모 스마트홈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시범사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홈 ‘Killer 서비스’ 출시를 지원한다.   ▲에너지신산업=일자리 창출 규모가 가장 큰 분야로 SPC와 발전사업자 등이 2022년까지 대규모 태양광·풍력과 군(軍)재생에너지 등 71개 프로젝트에 12조 8000억원을 투자해 6만 10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정부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해 신속 인허가, 입지규제 개선, 주민수용성 제고 및 계통연계 해결 등을 밀착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일자리 조기 창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스마트에너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실증 등 지원도 추진한다.   ▲바이오·헬스=헬스케어서비스 기업, 제약사, 의료기기 업체 등이 27개의 프로젝트에 2조 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창출이 예상되는 일자리는 4800개다.   헬스케어서비스 분야 투자 지원을 위해 개인정보유출 우려가 없는 대규모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제도개선을 통한 혁신서비스 개발 활성화에 나선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병원의 수요를 반영한 구매조건부 R&D를 2019년 도입해 국산 의료기기의 수요기반을 확대한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8-10-04
  •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최…에너지 혁신 체험의 장
    (오픈뉴스=opennews)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 및 체험의 장인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3개사가 참여해 ▲에너지 전환 ▲중소기업 수출 지원 ▲일자리 창출 ▲국민 참여의 장을 펼친다.   2일 개막식에는 정승일 차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승 부사장 등 참가기업 대표, 태양광협회 이완근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김자혜 공동대표, 스리랑카 파이제르 무스파 장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승일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며 에너지 산업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급 측면에서 전력 믹스에서 벗어나 에너지원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전체 에너지믹스의 최적화를 추진하는 한편, 수요 차원에서는 산업·건물·수송 등 각 부문에서의 에너지 소비구조의 혁신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효율적으로 쓰는 에너지, 대한민국 에너지 혁신’을 주제로 4일간 총 15개 전시장, 46회 세미나·포럼·교육 행사, 15개 국민 참여 및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우선, 에너지 전환의 방향과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 재생에너지 3020 특별관과 한화큐셀,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두산퓨얼셀, 글로벌윈드에너지 등이 참가한 신재생에너지관은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0개국에서 100여명의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 및 수출 계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는 무대로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해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 신제품, 이-솔테크의 이동형 패시브하우스 등 총 12개 기업이 신제품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3∼4일에는 에너지 잡페어가 열린다. 에너지 공공기관, 대표 에너지 기업 15개사가 참가해 채용상담(올해 채용 공고 인원 약 400명)을 실시하고, 전문 컨설턴트의 채용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3일 오전에는 일자리 토크콘서트가 열려 에너지 잡페어를 통해 취업한 선배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기업 홍보(PR) 타임 등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직접 설명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태양광 창업자 교육은 개막일인 2일 오후에 열리고, 에너지 스타트업 경험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망을 담은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스토리’가 4일 오후에 열린다.   국민참여관 내에는 어린이와 가족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돼 있다. 전기 만들기, 태양광 미니카 경주 등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신재생에너지 3D 체험’,‘에너지 마블’등이 참관객을 기다린다.   개천절인 3일 오후에는 공휴일을 맞아 전시장을 찾는 가족 단위 참관객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으로 엮은 에너지 투게더 콘서트를 열어 가상현실(VR), 퍼포먼스,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하는‘쎄쎄를 만들어 볼까요’의 종이접기, 에너지 상식퀴즈를 풀고 선물을 받는 에너지 빙고게임, 에너지 골든벨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삼성, LG, KT, SKC 등이 정보통신기술(ICT) 제품과 고효율 단열재,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솔루션 등을 통해 스마트 조명 특별관과 녹색건축 특별관으로 구성한 스마트에너지관, 국산 초소형 전기차‘다니고’를 제작하는 대창모터스와 인하대학교 자율주행차 연구팀, 교통시스템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이 참가한 친환경 스마트카관을 통해 미래 에너지등 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서울부터 제주까지 15개 광역지자체가 대거 참가해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과 지자체의 정책 및 연구결과를 전시한 지역 엑스포관, 한국동서발전 등 6개 발전사의 발전공기업 특별관,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 참여한 공공에너지관도 다양한 전시와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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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산업
    2018-10-02
  • 중기부, “상반기 투자받은 550개 벤처, 2118명 신규 고용 창출”
    (오픈뉴스=opennews)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고용정보원과 함께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 효과를 분석해 16일 발표했다.   상반기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은 550개사로, 약 2만명을 고용(평균 1개사 35명)하고 있으며 6월말 기준으로 작년말 대비 2118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상반기 투자를 받은 후 짧은 기간 내 기업당 3.8명의 신규 고용을 만들어 낸 것은 어려운 고용여건 상황에서도 벤처투자 자금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중기부는 평가했다.   특히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나 청년창업 기업이 투자받은 경우 고용창출 효과가 높았다. 상반기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156개사는 고용증가율이 27.5% 달하는 등 높은 고용증가율을 보였다.   또 청년창업펀드의 투자를 받은 청년창업기업 96개를 별도로 분석한 결과 2017년말 기준으로 전년도보다 421명의 고용이 증가했다. 고용증가율은 21.1%였다.   상반기 벤처투자는 1조6000억원으로, 올해말까지 벤처투자가 사상 최초로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중기부는 내다봤다.   상반기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추가 고용과 하반기 투자기업의 고용창출을 고려해 2018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당해연도 고용증가는 5000명 이상, 향후 2∼3년에 걸쳐 총 1만명 내외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홍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은 “작년 대규모 추경 등 모태출자를 통한 벤처펀드 조성이 투자증가와 일자리 창출 효과로 바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달 중 결성되는 일자리 매칭펀드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의 지속성장에 투자하는 등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충분한 자금이 공급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8-08-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中 ‘알리바바’에 한국농식품 전용관 개설
    27일 오전 알리바바 접속 시 나온 첫 화면. 한국농식품 전용관이 첫 팝업창에 나온다.<농림축산식품부>   <오픈뉴스> 세계 최대 온라인 마케인 알리바바에 우리 농식품 전용관이 개설됐다.   농림축산식품부 27일 중국 최대 B2B 온라인마켓인 알리바바에 ‘한국 농식품 전용 판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알리바바 그룹이 27일부터 알리바바(1688.com)에 ‘한국 농식품 전용 판매장’을 개설하고 한국 농식품 판매를 확대키로 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7월 초 시진핑 주석 방한 시 수행한 이후 8월 중순 다시 한국을 찾은 마윈(馬云) 알리바바 회장을 접견해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알리바바를 통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이번 알리바바를 통한 중국 B2B 온라인 시장 진출은 그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8월 12일 개최된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중국 온라인 시장을 활용한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알리바바 한국 농식품 전용 판매장 개설은 이런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알리바바는 지난 9월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으로 이 곳에 ‘한국 농식품 전용 판매장’이 개설된 것은 우리 농식품의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참고로 지난해 알리바바 그룹 총매출 규모는 2480억달러(중국내 온라인시장 점유율 : B2B 43%, B2C 50.4%, C2C 95.1%)이며, 중국 온라인 시장 규모는 315조원에 달한다.   이번에 알리바바에 개설된 ‘한국 농식품 전용 판매장’은 중국 B2B 분야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 시장을 확대했다는 의미와 함께, 온라인 상에서 한국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킬 수 있는 전용 판매장을 갖춰 우리 농식품에 대한 중국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농식품의 수요를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협력 확대를 계기로 알리바바 내 ‘한국 농식품 전용 판매장’에서는 기존에 알리바바에서 판매되던 13개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외에 11개 업체가 신규로 참여하게 됐다.   ▲ 알리바바 내 개설된 한국농식품 전용관 모습. ‘한국의 좋은 물건이 미친듯이 파고 들어온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농림축산식품부>   판매 품목도 면류·음료류·과자류 등 486개 품목에서 온라인 시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막걸리와 차류·쌀가공품(떡볶이, 쌀과자 등) 등 872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된다.   한국 농식품 전용 판매장이 개설된 27일에는 알리바바 홈페이지에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 상에서 고추장·된장·유자차·막걸리 등 96개 품목에 대해 최대 20%까지 특별할인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온라인 시장 개척은 수출 채널 다양화를 통한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알리바바와의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 농식품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마켓의 유력 바이어와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간 정기적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중국 외에도 일본·미국·EU 등 우리 주력 수출시장의 온라인 채널과도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4-10-27
  • 산업부-방사청, 4.5톤급 민수·군수헬기 개발키로
    ▲ 정부와 민간이 공동 개발한 9톤 급 중형 국산 헬기 수리온.(사진=산업통상자원부)<오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4.5톤급 민수 헬기와 군수 헬기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산업부는 18일 열린 제8회 항공우주산업개발정책심의회(이하 항우심)에서 산업부와 방위사업청의 민수·군수헬기 연계개발 추진계획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항우심은 항공우주산업개발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과 이에 따른 정부의 주요 정책 및 각 부처 간 업무 조정에 관한 내용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번 항우심에서 산업부와 방사청은 국내 업체 및 해외 파트너와 협력해 민수와 군수 두 종류의 헬기를 개발키로 했다.   양 부처는 내년 개발에 착수해 민수 헬기는 2020년, 군수 헬기는 2022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하는 민수 헬기는 응급의료, 해상감시. 승객운송 등에 활용되며, 동급의 군수 헬기는 무장, 사격통제장비를 탑재해 대(對)기갑작전, 항공정찰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또 2002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고속·수직 이착륙(틸토르터) 무인기와 관련해서는 내년부터 사전 기획 연구와 예비타당성 검토, 예산확보 절차 등을 거쳐 2024년까지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3-11-18
  • 中어선 불법조업 단속 1100톤급 지도선 신규 취항
    ▲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할 무궁화 25호의 모습. (사진=해양수산부)   <오픈뉴스> 해양수산부는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할 대형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5호가 새로 건조돼 17일 취항식을 갖고 본격 임무에 투입된다고 16일 밝혔다.   취항식은 17일 오전 11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목포시 북항 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서 열린다.   무궁화25호는 해수부가 180억원을 들여 경남 사천시 에이치케이(HK)조선소에서 건조한 대형(1149톤) 지도선이다.   전장 68m, 전폭 12.4m에 시속 17노트로 달릴 수 있고 이상원격감시장치와 주·야간감시시스템, 전자해도시스템, 횡요감쇄장치, 위성항법장치, 위성인터넷통신망 등을 장착해 단속현장에서 효과적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은 그동안 감척사업 어선을 지도선으로 개조한 같은 이름의 183톤짜리 단속선을 운영해 왔지만 선령이 오래 되고 크기가 작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단속이 여의치 않았다.   박신철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장은 “최신형 지도선을 투입해 불법조업 단속 역량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라며 “노후 지도선을 1000톤급 이상 대형 선박으로 대체 건조해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 국토·해양
    • 해양수산
    2013-10-16
  • 지리산은 ‘나방 천국’…1370여종 서식
    <오픈뉴스> 지리산이 다양한 종의 나방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 입증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하 과학원)은 목포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지리산의 나방을 모니터링한 결과, 국내 미기록종을 포함해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전체 나방의 72%에 달하는 1370여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과학원은 국가장기생태연구사업으로 2005년부터 5년 동안 매년 지리산 9개 지점에서 실시한 나방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지리산 국가장기생태연구 조사지의 나방 다양성과 분포’(이하 ‘나방 다양성과 분포’)를 발간했다.   과학원은 이 연구를 통해 5년 동안 채집·확인한 950종을 포함해 총 1376종의 나방이 지리산에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다.   이 같은 분포는 기존에 보고된 것보다 365종을 추가로 발굴한 것으로, 휴전선 이남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전체 나방 수의 72%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한 과학원은 그동안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젓나무나방, 톱니띠재주나방, 등붉은뒷흰불나방, 넓은띠담흑수염나방 등의 분포와 생태를 지리산 고지대에서 확인했다.   과학원은 다양한 종의 나방이 지리산에 서식하는 이유를 지리산의 넓은 면적과 높은 고도, 한반도 남부지방에 동서로 뻗어있는 지형적 특성에 기인한다고 분석하며, 지리산 고지대에 서식하는 미기록종들이 지구 온난화로 서식지를 잃을 경우 국내 멸종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과학원 관계자는 “나방은 먹이식물과 서식 환경에 따라 종의 분포와 서식밀도가 변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후변화 및 환경변화를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며 “이번에 발간된 ‘나방 다양성과 분포’가 한반도 생태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향후 기후 및 환경변화의 평가와 예측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뉴스
    • 사회
    2012-08-22
  • 여수엑스포, 해저 6500m 유인심해잠수정 공개
    <오픈뉴스> 심해 6500m까지 들어갈 수 있는 유인잠수정 ‘신카이 6500’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일본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 주간을 맞아 유인심해잠수정인 ‘신카이6500’의 실물을 공개하고 관련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해양베스트관 커뮤니케이션 랩에서는 수압실험과 함께 심해 탐사에 관련된 강연회도 열린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수압실험은 실험 장비를 이용해 심해 1000m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이 실험에는 해양베스트체험단인 ‘염명견’팀이 함께한다. ‘염명견’팀은 해양베스트체험단 신분으로 박람회 개최 전 JAMSTEC을 탐방하고 돌아왔으며, 현재도 해양베스트체험단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 여수엑스포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될 유인잠수정 ‘신카이 6500’.<사진=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이와함께 ‘신카이 6500’의 작동원리와 탐사기술이 실제 조종사와 엔지니어의 강연을 통해 공개된다. JAMSTEC의 미확인 생물권 연구책임자는 심해에서 발견한 신기하고 다양한 생물들을 통해 ‘생명의 정의’를 내리고 지구생명의 기원과 외계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신카이 6500’은 장항심도가 최대 6500m에 이른다. 장항심도란 수압으로 선체가 치명상을 입지 않고 최대로 내려갈 수 있는 깊이로, 얼마전 중국 ‘자오룽’호가 7000m 잠수에 성공 전까지 현존하는 최고 기록이었다. 현재까지 모두 1276회 심해탐사에 성공했다.   현재 해양베스트관에 모형으로 전시돼 있는 이 잠수정은 오는 7월 1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박전시부두에서 박람회장을 찾는 일반 관람객들에게 실물이 공개된다. 조직위 강현주 해양베스트관장은 “해양베스트관은 살아있는 해양과학교실로 눈으로만 즐기는 전시관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관람객들의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심해잠수정인 ‘신카이 6500’의 공개는 다시 올 수 없는 특별한 행사인만큼 해양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청소년 단체관람객은 해양베스트관에 마련된 강연과 다채로운 행사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15분 내외의 과학해설사 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기시간 없이 우선 입장한다. 청소년 단체관람은 공식홈페이지(www.expo2012.kr)를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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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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