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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국제 공인 화재수사관 자격 취득
    [오픈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화재수사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국제 공인 화재수사관 자격취득을 추진하여 최근 2년간 총 105명이 합격했다. 대표적인 국제 공인 화재 수사(조사)관 자격으로는 화재‧폭발 수사관(CFEI)과 공인 방화수사관(CFI)이 있으며, 경찰청은 지난해부터 과학수사관들의 자격취득을 권장하고 교육과 시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화재‧폭발 수사관(CFEI)은 101명, 공인 방화수사관(CFI)은 4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화재‧폭발 수사관(CFEI)은 1982년부터 미국 화재조사관 협회(NAFI)에서 화재와 폭발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에게 주는 자격증이며, 공인 방화수사관(CFI)은 국제 방화조사관 협회(IAAI)에서 방화사건에 대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인증하여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두 가지 모두 엄격한 자격요건 심사와 평가시험을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국제 방화조사관 협회(IAAI) 한국지회 김영하 회장은‘공인 방화수사관(CFI)의 경우, 국내 13명만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자격 기준이 까다롭고 문제 난이도가 높아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으로 알려져 있는데, 경찰에서 올해 4명이나 추가로 취득한 것은 정말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공인 방화수사관(CFI) 시험에 합격한 강원경찰청 이준호 경감은‘국내에 기출 문제도 부족하고 영어로 된 원서로 공부해야만 해서 시험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대형 화재나 국제적 분쟁 사건에서 국제 공인 자격을 갖춘 수사관을 활용한다면 경찰 수사결과의 대외적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바쁜 업무 와중에도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전문성을 키우려는 수사관 각자의 노력을 통해 경찰의 책임수사체제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IN
    • 사회일반
    2021-11-15
  • 권익위,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아파트 쪽문 개방 요구’ 민원 조정 해결
    국민권익위,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아파트 쪽문 개방 요구’ 집단고충민원 조정 해결 [오픈뉴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아파트 입주민들의 단지 서측 버스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를 돌아가야 했던 고충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정’으로 해결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아파트 회의실에서 강재영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쪽문 개방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집단고충민원을 현장조정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로 15 수원역푸르지오자이아파트(4,086세대) 입주민들은 올해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아파트 관리주체는 단지 서측 담장(방음벽)에 설치된 쪽문은 계단의 경사가 심해 노약자 등 이용자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개방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4,806세대 입주민들은 지난 8개월 동안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를 돌아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버스정류장과 연결되는 계단은 관련법령에서 정한 경사도 기준에 적합하므로 사업시행자에게 이를 보완하도록 강제할 수단이 없어 민원해결이 지연됐고, 이에 입주민이 국민권익위에 지난 8월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계단의 경사도가 높아 노약자 등 이용자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고 봐 안전시설물 보완 방안에 대해 LH공사, 수원시 관계자와 수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결국 국민권익위는 5일 수원역푸르지오자이아파트 현장에서 강재영 상임위원 주재로 입주민 대표, 수원시 제2부시장, LH공사 경기지역본부 사업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최종 합의안을 이끌어 냈다. LH공사는 수원시와 협의해 올해 12월말까지 쪽문 개방을 위한 계단 안전시설물을 보완키로 했다. 수원시는 안전시설물 설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입주자대표회의는 안전시설물이 완료하는 즉시 쪽문을 개방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강재영 상임위원은 “시민들의 불편을 공감하고 안전한 보행자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이 적극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안전시설물이 조속한 시일 내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성실한 이행을 당부했다.
    • 사회IN
    • 사회일반
    2021-11-05
  • 소방청, 가을철 대형산불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오픈뉴스] 소방청은 30일 강원도 일대 대형산불 발생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재난대응 총괄기관인 소방청을 중심으로 주민 보호와 주요시설 방어에 중점을 둔 상황조치훈련으로 이루어진다. 상황조치훈련은 기상청의 강풍 특보 발령과 강원도(강릉·동해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사이 동해안을 따라 7km까지 확산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기상특보에 따른 산불대비 ▲산불 초기대응 ▲대형산불로 확산 ▲총력대응 및 주불 진화 ▲잔불 진화 및 수습 등 단계별 상황에 따른 각 참여 기관의 상황조치 사항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여 기관별로는 강원소방본부는 산불 신고를 접수하여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보고하는 동시에 소방대를 출동시키고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현장지휘와 자원집결지를 운영한다. 소방청은 대형산불로 확산됨에 따라 넓은 구역을 방어하기 위해 지휘관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전국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3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소방력이 충분히 지원될 수 있도록 지휘한다. 서울·경기·충북소방본부는 동원령에 따라 소방력을 현지로 출동시키고 자원집결지에서 임무를 부여받아 진화활동을 한다. 산림청과 강원도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여 주민대피조치와 함께 산불진화요원 및 공무원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한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산불현장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출동 소방차 등이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을 통제하고 주민대피를 지원한다. 상황조치훈련과 함께 동해소방서는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에서 산림 인접 피난약자시설의 인명 대피를 돕는 전담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인명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하여 산림화재 초기진압 및 마을을 보호하는 방수훈련도 진행한다. 최병일 소방청 차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전 지구적 대형산불 위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대형산불이 증가 추세에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주거시설과 사회기반시설을 보호하는 대응기법과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IN
    • 사회일반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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