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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BIZ 검색결과

  • SKT, 아마존웹서비스와 5G 에지 클라우드 출시
    (오픈뉴스=opennews)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상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SKT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 웨이브렝스(AWS Wavelength)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사들이 본격적으로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 접속할 때 인터넷이나 지역 통합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SKT 통신국사에 있는 ‘웨이브렝스 존(AWS Wavelength Zone)’으로 빠르게 연결된다. 접근 과정을 단축하는 만큼 네트워크 지연이 줄어들어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과 개발자들은 AWS가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와 동일한 개발환경에서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등과 관련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된다. SKT와 AWS는 대전에서 국내 첫 AWS 웨이브렝스 존을 가동했으며, 2021년에는 서울 등 다른 지역에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주행, 스마트 의료, 로봇 배송, 원격 화상회의 등 다방면 실증 진행 SKT와 AWS는 2월부터 SKT의 5G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WS 웨이브렝스를 실제 상용 서비스와 연동하기 위해 지속 협업해 왔으며, 20개 고객사와의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왔다. 양사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활용한 배달 서비스에 5G MEC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자율주행 로봇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자율주행 로봇의 안정성과 원격 관제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왔다. SKT와 AWS는 코엑스 스타필드에 AR 내비게이션 및 안내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신세계I&C·맥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AR 글래스를 기반으로 한 산업 지원 솔루션 개발 업체인 딥파인, 실내 위치 인식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비오와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SKT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5G에 최적화된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오픈랩을 개소하고 관련 생태계 확대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양사는 시선추적 및 뇌파 데이터 실시간 분석 기술을 갖춘 룩시드랩스와의 협업을 통해 부산광역시 노인돌봄센터에서 5G MEC를 활용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 SKT와 AWS는 기존 산업에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적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항만에 대한 선적 모니터링 및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씨드로닉스, 농업 기술 스타트업인 긴트 등과 자율주행 운전체와 주변 환경이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실증 중이다. 한편 빠르게 증가하는 비대면 서비스 분야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양사는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 개발사 구루미와 쌍방향 회의나 원격수업을 지연 없이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협업해 왔으며 다중 접속자를 대상으로 100밀리세컨드(ms) 이하의 저지연 서비스를 구현했다. 맷 가먼 AWS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SKT의 5G 네트워크에서 AWS 웨이브렝스를 활용함으로써 한국 고객들은 기존에 친숙한 AWS의 서비스·API·도구들을 그대로 활용하는 동시에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에지 단에서의 머신 러닝 추론,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은 초저지연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 사업대표는 “SK텔레콤은 AWS와의 협업을 통해 프라이빗 5G와 에지 클라우드를 결합함으로써 게임, 미디어, 유통, 제조 등 산업별 혁신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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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과기정통부, '2020 세종과학기술인대회' 개최
    [오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0 세종과학기술인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식과,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국민의 삶 개선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고 돌아보기 위한 헌정강연이 진행되었다. 증서 수여식에서는 2019년도에 신규 지정된 12인의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가 이루어졌다. 유공자 증서는 그 동안 ‘과학·정보통신의 날’(4월)에서 수여되었으나, 올 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유공자 헌정행사인 「2020 세종과학기술인대회」에서 증서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증서를 수여 받은 유공자는 김영걸 포스텍 명예교수와 김영중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충기 카이스트 명예교수, 박세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충구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회장(현대자동차 전 사장) 등 생존유공자 5인과 고(故) 김시중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전)과학기술처 장관) 등 작고유공자 7인 등 총 12인이다. 헌정강연에서는 김성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자연분야), 박상철 전남대학교 석좌교수(생명분야), 이정동 서울대학교 교수(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엔지니어링분야)가 연사로 나서, 유공자 지정의 의의와 2019년 지정 유공자들의 업적, 사회적 기여 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 예우·지원하고 있다. 2017년 최초로 32인을 지정한 이후, 2018년 16인, 2019년 12인 등 총 60명의 과학기술인을 유공자로 선정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12월 중 새로이 유공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유공자의 자랑스러운 업적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과학기술인의 명예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우리 청소년들이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자를 선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 과학기술유공자 및 가족·유족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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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삼성전자, 중소기업 신사업 모색 돕는 온라인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와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특허를 공개하는 등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9일 수원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COMPA)과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연구 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정부 기관 R&D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술 상담 등을 진행하는 '2020년 1차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 대면 방식의 진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소개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도움을 주고자 화상 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102개 사의 경영진과 연구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유연 코팅 필름 ▲금속 나노입자 ▲무전력 화학물질 감지 센서 ▲전기자동차용 IoT Connected ▲전자 부품 불량 검사 ▲스마트공장 공정 최적화 등 소재·부품·장비와 연관된 기술 분야를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션별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추천한 고려대 등 7개 대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5개 공공연구소의 소재·부품·장비 기술과 국가 전략기술 등 총 63건의 우수기술과 정부의 R&D 지원 정책도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우수기술 소개와 더불어 전문가와 맞춤형 기술 상담과 기술 도입을 위한 관련 기관과의 미팅도 주선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무상으로 개방해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미거래 기업들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가 개방한 반도체·모바일·가전 등의 분야 특허 총 8천 건에 대한 이전 상담도 실시됐다. 삼성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아래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우수기술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소개한 기술이 중소기업의 사업에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 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4회의 설명회를 진행해 1천600여 개의 중소·중견 기업에서 3천여 명의 경영진과 개발 인력 등이 참여했다. 또한 250여 건의 기술 소개와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협력회사들은 기술 설명회를 R&D 종합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해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산학연 협력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정부 부처별 R&D 지원제도도 소개받아 과제 양산화에 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주은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 개발 지원은 물론 자금지원, 혁신 활동 지원, 인력양성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CSR 비전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아래 협력회사 상생펀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등 상생 활동과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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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T/과학
    2020-08-19
  • SK텔레콤, 16개 대학과 손잡고 5G 시대 필요한 AI 인재 양성
    (오픈뉴스=opennews)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자사 소속 AI 전문가들이 현업 경험을 토대로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AI 커리큘럼 도입을 희망하는 대학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NUGU를 포함해 음성인식, 영상인식, 추천기술 등 AI 기술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 15명의 강의를 담아 총 49편의 교육 영상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 과정이다. 2020년에는 추가로 SK텔레콤 구성원 대상으로 제공해왔던 AI, Big Data, Cloud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113편도 강의 보조자료로 함께 제공하며 학생들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Q&A 세션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7년에 시작한 AI 커리큘럼은 대학 2곳과 협약을 맺고 진행됐다. 2018년에는 3개 대학, 2019년에는 5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됐다. 2020년으로 4년 차인 AI 커리큘럼은 서울대 등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학점 인정 정규 과목에 강의를 제공한다. 2020년 AI 커리큘럼 활용 대학은 경북대·경희대·고려대·광운대·서강대·서울대·성신여대·아주대·연세대·인하대·전남대·중앙대·충남대·충북대·한양대·DGIST이다. SK텔레콤은 대학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AI 커리큘럼 콘텐츠의 양과 질이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기존에 협력했던 대학으로부터 우호적인 평가를 받으며 AI 커리큘럼을 원하는 대학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일부 학교는 학기 시작 전에 학생들에게 일부 강의를 미리 공유하고 싶다며 SK텔레콤 측에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AI 커리큘럼을 경험한 일부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로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학습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AI 기술 역량 및 IT 자산을 대학과 지속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부족한 국내 AI 전문 인력 양성 및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SK텔레콤은 AI, 5G 등 ICT 선도 기업으로서 4차 산업 시대를 이끌기 위한 우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대학과 기업의 AI 교류 확대를 통한 국내 AI 생태계 확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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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T/과학
    2020-08-10
  • 정부, 세계 최초 ‘6G’ 상용화 도전…5년간 2000억원 투입
    (오픈뉴스=opennews) 정부가 고위험 6세대 이동통신(이하 6G)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부터 5년 간 20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 이동통신 R&D 추진전략(이하 6G R&D 전략)‘을 수립하고 6일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발표했다. 이동통신 인프라는 디지털 뉴딜의 한 축인 ‘데이터 고속도로’의 핵심이자 국민 편의는 물론 사회와 산업 발전의 필수 기반기술로서 통상 10년 주기로 세대가 전환되고 있다. 각 세대의 기술 등장 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가진 기업들의 지형이 급변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동통신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한발 앞선 기술개발과 표준 선점이 필수다. 특히 미국·중국 등 세계 주요국들은 5G 다음 세대 기술인 6G 선점 경쟁에 돌입한 상황이다. 정부는 심화되는 글로벌 기술경쟁 속에서 미래 네트워크 주도권을 선점하고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는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 미래 신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6G R&D 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정부는 6G 상용화가 10년 뒤인 2028~2030년경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을 1단계 핵심기술개발(2021~2025년), 2단계 상용화 지원(2026~2028년)로 나눠 외재적 요인에 대한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6G 시대 선도’를 비전으로 차세대 기술선점, 표준·고부가가치 특허 확보, 연구·산업 기반조성 등 3개 전략 8개 과제를 추진해 나간다.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선점 먼저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등 당장의 민간 투자가 어려운 도전적이고 선도적인 수준의 6G 핵심기술개발을 통해 5G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다. 미국·중국 등 주요국간 기술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임을 고려, 각 국의 선도 연구기관 및 표준화 단체와의 기술교류를 통한 최신 기술동향 공유와 공동연구 추진 등 국제공조도 강화해 나간다. 기술개발이 완료되는 2026년부터는 5G+ 5대 서비스에 Pre-6G 기술(상용화 전)을 적용하는 6G-Upgrade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서비스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6G 국제표준화 선도 및 고부가가치 표준특허 확보 정부는 내년부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6G 국제 표준화 착수가 예상됨에 따라 6G 비전수립, 요구사항 정의 등 ITU의 국제 표준화 단계별 선제연구와 국제공조 강화를 통해 표준경쟁에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우리기술의 최종 국제표준선점을 견인한다. 특허청과 협력, 표준특허 확보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집중 발굴하는 표준특허 전략맵을 구축하고 IP-R&D 방식을 적용해 기업·기관에 R&D 자금과 표준특허 확보전략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IP-R&D 방식이란 R&D 초기부터 전세계 특허분석을 통해 해외기업 특허 회피·무효화를 이끌고 유용한 특허기술정보 기반 연구개발 기간·비용 단축을 도모하며 핵심특허 선점을 위한 최적의 R&D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을 말한다. 아울러 표준 전문조직(연구실) 육성, 국제 표준화 회의 국내 유치, 우리기업의 국제 표준화 활동지원 등을 통해 국제표준화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역할·기여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연구·산업기반 조성 병행 6G 핵심기술 요구 성능 검증과 핵심부품·장비의 국산화에 활용될 수 있는 시작품(HW, SW)을 개발하고 상용화 시점에는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위한 바우처 방식 R&D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직자 대상 이론교육, 학생 대상 현장학습 등 R&D 참여 대학(원)과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우수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실시간 아이디어·노하우 공유 플랫폼 제공 등을 통해 6G 전문인재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정부는 산·학·연 전문가의 역량 결집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6G R&D 전략위원회’와 ‘6G 핵심기술개발 사업단’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계 및 관련 전문가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 전반에 대한 목표와 추진현황, 성과 공유·검증, 국제 표준화 동향, 시장 요구사항 등을 고려해 필요 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6G R&D 전략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5G에 이어 6G에서도 세계최초 상용화를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6G 핵심표준특허 보유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장비 시장 점유율 세계 2위 등 달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5G에서는 부족했던 소부장 분야를 육성, 국내 네트워크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6G 관련 보안 산업과 융합서비스 시장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모든 국민이 원하는 모든 곳에서 사람과 사물 구분 없이 통신할 수 있는 미래 초현실 시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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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과기정통부, LG헬로비전 계열 SO 23개사 재허가 결정
    [오픈뉴스=open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 재허가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엘지헬로비전 계열 SO 23개사, 브로드밴드노원방송㈜(구 ㈜티브로드 노원방송), 한국케이블티브이푸른방송㈜, 금강방송㈜에 대해 재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재허가 심사의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 법률, 경영·회계, 기술, 이용자 등 5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5월 9일부터 13일까지비공개심사를 진행하였다. 재허가 심사결과, ㈜엘지헬로비전 계열 SO 23개사, 브로드밴드노원방송㈜, 한국케이블티브이푸른방송㈜, 금강방송㈜ 모두 총점 1,000점 만점에 650점 이상을 획득하여 재허가 기준(650점 이상)을 충족하였다. 다만, 심사위원회는 이번 재허가 SO에 대해 타 SO와 동일하게 공통적으로 △지역성 강화, △공정경쟁 확보, △시청자위원회 운영, △협력업체와의 상생방안 등에 관한 재허가 조건(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공통 조건 외에 사업자별로 사업자가 준수해야 하거나 사업 계획이 미흡하다고판단되는 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재허가 조건 부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심사위원회의 재허가 심사 결과(재허가 조건(안) 포함)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전동의를 요청하였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각 사업자별로 일부 재허가 조건을 신설·수정하고, 권고사항을추가하여 사전동의를 하였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시한 조건, 권고사항을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대상사업자의 재허가를 확정하고재허가 조건을 부과하였으며, 향후 재허가 조건이 성실히 준수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이행실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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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SK텔레콤, 올해 첫 '골드번호' 추첨
    (오픈뉴스=opennews)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올해 첫 골드번호 추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총 5천개다. 1인당 최대 3까지 원하는 번호를 신청할 수 있다. 골드번호는 휴대폰 번호 뒤 4자리로 식별이 용이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작년 6월 골드번호 추첨 시 국번과 동일한 한 번호의 경쟁률은 2만4천822대1에 달했다. AAAA,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처럼 규칙성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 또는 특별한 의미(예 1004, 4989 등)를 가질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전통적으로 1000, 1004등 고객의 인기가 높은 번호 외에도 5G 시대를 맞아 5959, 5555등 새롭게 고객의 선호를 받는 번호도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2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 4세 이상의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고객뿐만 아니라 번호변경 고객까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에 골드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골드번호 당첨 이력이 있는 고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SK텔레콤은 이달 22일 당첨자를 선정해 당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이달 26일에서 내달 9일 사이에 대리점을 방문해 새 번호로 개통하면 된다. 이와 별개로 알뜰폰 가입자도 해당 알뜰폰 사업자(MVNO)를 통해 별도의 골드번호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은 과기정통부, KTOA 등 정부 기관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위원회 입회하에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진행된다. 골드번호 추첨 행사는 정부 시책에 따라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매년 2회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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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SK텔레콤, T맵에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하는 '어린이 보호 경로' 도입
    (오픈뉴스=opennews)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T맵(T map)' 사용자들이 어린이 보호 구역(스쿨존) 우회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신규 기능 '어린이 보호 경로' 등을 새롭게 추가한 'T맵 8.1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 보호 경로'는 이용자의 운전 만족도를 고려해 목적지 경로 안내 시 스쿨존을 우회하는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단, 스쿨존 내에 목적지가 있어 우회 경로가 없거나, 스쿨존 우회 시 소요 시간이 10분 이상 추가돼 운전자 불편이 더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고객 편의를 위해 스쿨존을 서행 통과하는 경로를 안내한다. SK텔레콤은 최근 스쿨존 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민식이법' 시행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착안, 이번 '어린이 보호 경로' 기능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T맵은 이미 지난 2월 스쿨존 300m 전방에서 '어린이 목소리'로 어린이 보호 운전을 당부하는 음성안내 서비스도 도입,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T맵 8.1버전'에는 '어린이 보호 경로' 기능 외에도 ▲즐겨 찾는 경로 ▲제보 기능 등 운전자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신규 기능이 추가됐다. '즐겨 찾는 경로'는 운전자가 특정 목적지를 같은 경로로 두 번 이상 운행할 경우, 이를 즐겨 찾는 경로로 추천하고 선호 경로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출·퇴근길처럼 자주 가는 길을 등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주행 이력에서 선호하는 경로도 선택, 등록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맵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교통정보 기반 최적길 안내 외 운전자 개인별 다양한 선호 경로가 있다는 것에 착안, 운전자 편의 향상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새롭게 추가된 '제보' 기능은 AI 기술을 활용, 운전자들이 'T맵 누구(NUGU)'를 통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차량정체, 도로 정보, 경로 안내, 장소 정보 등을 더욱더 손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T맵 이용자들은 운행 중 핸드폰 터치를 통한 메뉴 선택뿐 아니라 '아리아 정체 제보, 아리아 경로 안내 오류 제보' 등 음성명령으로도 편리한 교통제보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운전자들이 고객센터나 이메일을 통해 제보를 접수했으나, 이번 '제보' 기능 도입으로 T맵에서 음성으로도 접수가 가능해짐에 따라 수집된 제보를 빠르게 적용, 안전운전은 물론 길 안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운전자가 목적지로 설정했던 장소의 상호변경, 이전, 폐업 등 정보가 변경됐을 경우에도 제보로 정보의 수정요청을 할 수 있으며 향후 로드킬, 낙하물, 교통사고 등으로 제보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종호 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단장은 "이번 T맵 업데이트로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개선과 함께 운전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위해 다양한 기능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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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삼성SDS, ABL생명 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
    (오픈뉴스=opennews)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ABL생명(대표 시예저치앙)과 데이터센터 이전 및 클라우드 전환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ABL생명은 글로벌 금융노하우와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15만 명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험 상품과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두 번째로 오래된 생명보험사이다. 삼성SDS는 이 계약으로 ABL생명의 IT 인프라를 삼성SDS 상암, 춘천 데이터센터로 이전하여 향후 5년간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SDS는 ABL생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ABL생명의 대고객 서비스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현재 전 세계 18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 제조,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업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9년 9월 최고의 클라우드 기술이 집약된 춘천 데이터센터를 개관하고, 기존의 수원, 상암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통합하여 확장성과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있다. ABL생명 김천식 CITO(Chief IT Officer, 상무)는 “IT 인프라 서비스 통합시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가 핵심이며 이 관점에서 삼성SDS의 클라우드 전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삼성SDS 윤심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 관계사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고객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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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삼성전자, 2020년형 QLED 8K 사전판매 실시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는 2020년형 QLED 8K TV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사전판매 행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 TV가 14년 연속 전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2020년형 QLED 8K 2개 모델(85ㆍ75형)에 대해 3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55형 모델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5년 무상 보증, 10년 번인 보증, 프리미엄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Q 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삼성전자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등 유통 별로 50만원에서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사운드바 등 다양한 음향 기기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운드 쿠폰 팩'도 증정한다. 2020년형 QLED 8K는 한층 진화한 AI 기술로 화질에서 사운드, 스마트 기능까지 제품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차원이 다른 8K 경험을 제공하는 TV이다. 또한 베젤을 최소화해 화면의 99%를 활용하는 '인피니티 스크린'을 적용해 TV 스크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새로운 AI 퀀텀 프로세서는 딥러닝 방식을 적용했으며, 어떤 영상을 입력해도 최적의 업스케일링 알고리즘을 통해 8K 수준의 고화질로 변환해 준다. 삼성 독자의 AI 기반 사운드 기술은 ▲영상 속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를 최적화하는 '무빙 사운드 플러스(Object Tracking Sound+)' ▲외부 소음 발생 시 영상 속 화자의 목소리를 강조해 들려주는 '액티브 보이스(Active Voice Amplifier)'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로 풍성한 서라운드 시스템을 구현해 주는 'Q-심포니' 등을 통해 혁신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행사 대상 모델은 인피니티 스크린이 적용된 QLED 8K 최상위 라인업으로, 출고가 기준 85형(85QT950)이 1천940만원, 75형(75QT950)이 1천390만원이다. 2020년형 QLED 8K 사전판매 행사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보경 상무는 "2020년형 QLED 8K는 사전판매 알림 신청만 3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사전구매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역대 최대 혜택과 함께 완전히 새로워진 TV로 전에 없던 시청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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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사회IN 검색결과

  • 군산시, 서해안 최초로 가리비 시험양식 성공
    [오픈뉴스] 군산시가 서해안 최초로 가리비 시험양식에 성공하며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창출의 희망을 주고 있다. 시는 지역 주양식종인 해조류(김) 양식산업을 대체할 신품종(패류) 양식어장 개발하고자 지난 6월에 가리비 치패 2㎜ 30만미를 바다에 입식해 6개월만에 7~8㎝ 성장, 서해안 최초로 가리비 시험양식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신품종 양식어장 개발사업은 시 해역 특성에 적합한 신품종 패류양식어장 개발을 위해 2020년~2023년(3년간) 시비 3억원을 반영, 시 관내 해역에 신품종 양식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특화 양식산업 개발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첫 해인 2020년에는 수산전문가 협의회 등을 거쳐 적지조사 및 시험양식 대상해역을 비안도 해역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6월 가리비 치패 입식 이후 매월 2회 이상 성장률 확인 등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11일 입식한 치패 2㎜인 가리비는 시험어장에서 6개월간 양성한 결과 각장은 7~8㎝로 성장했으며, 45㎜이상이면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한 체장이다. 가리비 치패 1미당 가격은 5원인데 성장한 가리비 위판을 하면 1미당 280원으로 56배의 수익가치가 발생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가리비 먹이는 식물성 플랑크톤으로 채롱에 부착한 오손생물(따개비, 바다벌레류 등) 제거하면 해수유통을 통해 먹이 공급원이 해결되며, 양식 기간은 5~6개월 관리로 생산이 가능해 단기간에 소득을 얻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내년 2차년도에는 비안도 해역 외에 다른 해역에서의 시험양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양식종으로 해조류(김) 양식 뿐만 아니라 가리비 양식을 군산시의 ‘신품종 양식 메카’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또한, 고군산 해역에 가리비 외에 홍합 시험양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내 해역의 수산자원 감소 및 고갈 위기에 대처하고 있는 주요 수산생물의 보호 및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수산물 소비량 확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성원 수산진흥과장은 “지금까지 군산지역은 김 양식산업이 주요 산업으로 단편적 수산자원 조성이 아닌 보편적 생산기반 조성으로 어업인들의 희망과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 등 고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신품종 양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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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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