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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IN 검색결과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특단,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오픈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5일부터 13일까지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워크숍은 최일선 현장에 서는 경비함장 등 승조원과 해상특수기동대원, 특수진압대원, 작전 및 사법처리팀까지 모두 참여해 진행되는 서특단의 중요 행사다. 이번 워크숍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전문성을 향상하고 단속 노하우를 공유해 9~11월 가을철 꽃게 성어기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법조업 외국어선 분포 동향과 지금까지 나포한 불법어선의 선체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불법조업에 대처하기 위해 개발한 `특화전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평택ㆍ태안해경서의 특수기동대원도 참여해 서특단만의 특화된 무허가어선 단속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폐쇄된 조타실 출입문을 개방하는 장비 숙달 훈련도 실시하며 현장 단속 역량을 높이게 된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날로 발전하는 불법조업 방식에 대해 미리 대비하며, 가을 성어기에도 강력한 단속활동으로 단속 작전으로 우리 해역의 주권수호를 위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IN
    • 전국
    2024-09-06
  • 인천 특사경, 청소년 유해업소 4주간 합동단속 ... 청소년 보호 총력
    [오픈뉴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홀덤펍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하여 군・구, 경찰, 민간단체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홀덤펍을 비롯해 유흥주점, 성인용품점, DVD방 등 60여 개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했으며, 그 결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 22곳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로 지정된 홀덤펍에 대해서는 청소년 출입 금지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표시를 부착하도록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유흥주점과 호프집 등 다른 청소년 유해업소에서도 술·담배 판매 행위를 사전 단속했으며, 길거리에 뿌려진 청소년 유해매체물 2건에 대해 전단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통신 정지 조치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도 힘썼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사경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홀덤펍 등 사행성을 조장하는 업소의 청소년 출입 금지 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IN
    • 전국
    2024-09-05

레포츠 검색결과

  • ‘충남 장애인선수단’ 12년 만에 패럴림픽 메달 성과
    [오픈뉴스] 충남도 장애인체육회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도 장애인선수단이 12년만에 메달을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값진 메달의 주인공은 보치아 종목 정소영(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휠체어 펜싱 권효경(홍성군청) 선수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먼저, 보치아 BC2 개인전에 출전한 정소영(35)은 결승에서 포르투갈 크리스티나 곤칼베스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으나, 1-4(0-1 0-2 0-1 1-0)로 패배했다. 이로써 정소영은 2012 런던패럴림픽대회 개인전 동메달 이후 12년 만에 개인전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휠체어 펜싱 에뻬A 개인전에 출전한 권효경(23)은 결승에서 중국의 천위앤둥을 만나 접전 끝에 6-15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이 휠체어 펜싱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1996년 애틀랜타 패럴림픽(동메달) 이후 28년 만이다. 권 선수가 패럴림픽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두 선수 외 보치아 김도현(충남 보치아 실업팀)은 BC1(스포츠등급) 부문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골볼의 김은지·박은지(충남 골볼 실업팀)는 28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우승팀인 튀르키예를 8강전에서 만나 아쉬운 패배를 겪었다. 사격 박세균(충남 장애인사격연맹)은 P3(스포츠등급) 25m와 P4(스포츠등급) 50m 모두 결선에 올라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이번 패럴림픽 대한민국 기수로 선정된 카누 최용범(도원이엔씨)은 대한민국 최초 패럴림픽 카누 선수로서 첫 패럴림픽에서 힘찬 노를 저으며 결선에 진출, 최종 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 장애인선수단 모두 도내 학생 선수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참가하게 될 세계 무대에서도 훨훨 날아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김현욱,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서 우승… 2024 시즌 첫 ‘2승 챔프’ 탄생
    [오픈뉴스] 김현욱(20)이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에서 처음으로 시즌 2승 고지를 점령했다. 김현욱은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현욱은 전반 홀인 2번홀(파5)에서 이날의 첫 보기를 범했으나 6번홀(파5)과 8번홀(파4),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도 김현욱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김현욱은 10번홀(파4)과 13번홀(파4),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상현(30.CM테크)과 동타를 이룬 김현욱은 김상현과 연장전에 돌입했고 15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3번째 홀에서 김상현이 파를 기록한 사이 버디를 때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현욱은 “사실 이번 대회는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았다. 경기에만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행복하다”며 “샷감이 괜찮았지만 운도 조금 따랐다. 또한 우승을 했지만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연습을 하면서 고칠 계획”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현욱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6월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서 우승한 이후 약 3개월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의 첫 ‘2승 챔프’에 등극했다. 당시 ‘9회 대회’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김현욱은 이후 KPGA 챌린지투어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6월 KPGA 프로(준회원), 7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김현욱은 “아마추어 우승 때 보다 더 기쁘다”라며 웃은 뒤 “올해 목표는 KPGA 투어 카드를 획득하는 것이다. 남은 대회서 우승을 한 번 더 추가해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 자격으로 2025년 KPGA 투어에 꼭 데뷔할 것”이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현욱의 뒤를 이어 김상현이 2위, 문동현(18)과 김도현(34), 이동진(32)과 조민영(19)까지 4명의 선수가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본 대회서 우승한 김현욱은 2024 시즌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60,677.95포인트)로 올라섰다. 현재 상금순위 1위는 52,412,094원을 쌓은 김상현이다. 한편 ‘2024 KPGA 챌린지투어 17회 대회’는 이번 달 12일부터 1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2024-09-11
  • [골프존-도레이 오픈] 개막 D-1… 공식 포토콜 진행
    [오픈뉴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 코스인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 1번홀 티잉 구역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25.CJ),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CJ)가 참석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은 “지난 2개 대회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 1차 목표는 컷통과지만 타이틀 방어전인 만큼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김홍택은 “경상도 지역 갤러리 분들의 응원은 굉장히 열정적이다. 이번 대회에도 많은 팬분들께서 응원해주신다면 선수들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며 1, 2라운드는 1만 원,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1만 5천 원에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2024 시즌부터 대회 총상금이 7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증액됐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본 대회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생중계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2024-09-11
  • [골프존-도레이 오픈] 1R 조편성 발표… 정찬민-장유빈-김홍택 역대급 ‘장타 대결’
    [오픈뉴스]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펼쳐지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KPGA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32조다. 32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25.CJ)과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이 포진돼 있다. 정찬민, 장유빈, 김홍택은 12일 낮 12시 4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KPGA 투어 ‘장타자’로 손꼽히고 있는 이들의 장타 대결에 큰 관심이 간다. 장유빈은 현재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313.211야드)를 달리고 있다. 이어 정찬민은 307.423야드로 3위, 김홍택은 306.226야드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아침 8시 10번홀(파5)에서 플레이하는 20조도 주목할 만한다. 20조에는 876,667,469원의 상금을 쌓아 현재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민규(23.CJ),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자 이승택(29),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전가람(29)이 맞붙는다. 김민규는 본 대회서 우승하면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하는 역사를 쓴다. 또한 올 시즌 처음으로 3승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제4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8위에 오르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과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우승자인 ‘이슈 메이커’ 허인회(37.금강주택), ‘골프존 키즈’ 김한별(28.SK텔레콤)은 31조로 낮 12시 30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김영수(35), KPGA 투어 11승의 강경남(41.대선주조)은 29조로 낮 12시 10분, 국내 통산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은 202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우승한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KPGA 투어 통산 4승의 이상희(32)와 낮 12시 20분 30조에서 함께 경기한다. 이외에도 맹동섭(37.현대머티리얼), 문경준(42.NH농협은행), 김동민(26.NH농협은행)까지 역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챔피언들이 오전 11시 40분 26조에서 플레이한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1~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3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2024-09-11
  • KBO, 월간 기념구 9월호 ‘신인 드래프트 에디션’ 출시
    [오픈뉴스] KBO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9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9월호는 KBO 신인 드래프트 엠블럼과 키비주얼을 활용하여 디자인했으며, “It All Starts Here.”라는 문구를 함께 담아 향후 KBO 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루키가 탄생하는 자리임을 표현했다. 또한, 9월 11일(수)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 참석한 드래프트 대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념구에 사인을 받아, KBO 리그의 일원이 된 이후의 첫 사인볼을 아카이빙 할 예정이다. KBO 월간 기념구 9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10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2024-09-10
  • ‘LG 타자의 살아있는 역사’ 오스틴, 8월 월간 MVP 선정
    [오픈뉴스] 외국인 타자를 넘어 역대 LG 타자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 오스틴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오스틴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12표(40.0%), 팬 투표에서 492,406표 중 89,233표(18.1%)를 받아 총점 29.06점을 획득, 기자단 3표, 팬 투표 183,367표, 총점 23.62점으로 2위를 차지한 KIA 네일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오스틴은 LG 선수로는 2023년 5월 박동원 이후 약 1년만의 수상이며, LG 외국인 타자로는 2019년 9월 페게로 이후 약 5년만의 월간 MVP 선정이다. 8월 타석에서 오스틴은 높은 장타율로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멀티 홈런을 기록한 3경기를 포함해 한달 간 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루타 8개, 3루타 1개로 36개의 안타 중 절반을 장타로 만들어냈다. 주요 타격 지표에서도 대부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 공동 1위, 35타점(1위), 장타율 0.745(1위), OPS 1.160(1위), 36안타(3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타자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8월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며 LG 외국인 타자 최초 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한편 9일 기준 121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오스틴은 기존 LG 타자의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이었던 2018시즌 채은성, 2020시즌 김현수의 119타점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시즌 타점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스틴은 LG 소속 선수 최초 타점 부문 타이틀에도 도전한다. 8월 MVP로 선정된 오스틴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2024-09-10
  • [골프존-도레이 오픈] 관전 포인트
    [오픈뉴스] · 2024 시즌 16번째 대회…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골프존-도레이 오픈’ - 2024 시즌 16번째 대회로 열리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을 3억 원 증액했다. 총 13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투어 시드 2년(2025~2026년)이 부여된다. ·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 대회 2연패 도전 - 2023년 대회서 강경남(41.대선주조)과 연장 접전 끝에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정찬민의 대회 2연패 도전이 본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다. 정찬민은 지난 시즌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정찬민은 올 시즌 KPGA 투어 14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서 컷통과에 성공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79위(615.4포인트), 상금순위는 79위(42,779,222원)에 자리하고 있다. - 정찬민은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공이 잘 맞지 않으니 여러가지 신경 쓰는 부분이 많아졌다. 단순했던 루틴이 길어지면서 샷 템포가 빨라지고 퍼트도 잘 안 됐다”며 “하지만 ‘렉서스 마스터즈’부터 퍼트감도 살아났고 2주 연속 좋은 성적을 내면서 자신감도 되찾았다. 1차 목표는 컷통과지만 타이틀 방어전인만큼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 한편 올 시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2명이다.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임성재(26.CJ)와 ‘KPGA 군산CC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다. · 필드와 스크린골프 모두 접수한 김홍택, 시즌 2승으로 시즌 2번째 다승자 자리 오를까? - KPGA 투어와 스크린골프 투어 GTOUR를 오가며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홍택(31.볼빅)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김홍택은 올시즌 KPGA 투어 15개 대회에 출전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준우승 포함 12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했고 4차례 TOP10에 진입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6위(3255.52포인트), 상금순위는 3위(493,455,198원)에 위치하고 있다. - 김홍택은 “주최사 골프존과 개인적으로 인연이 깊다. ‘김홍택’하면 ‘골프존’을 떠올리는 팬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 만큼 욕심이 나는 대회 중 하나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다면 의미가 깊을 것”이라며 “경상도 지역 갤러리 분들의 응원은 굉장히 열정적이다. 많은 팬분들께서 응원해주신다면 그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홍택이 본 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해 공동 5위다. 2022년 대회에서는 공동 62위를 기록했다. · 파3홀 모든 홀에 홀인원 부상 걸려… 17번홀 홀인원 최초 기록 선수는 벤츠 A-Class Hatch 제공 - ‘골프존-도레이 오픈’의 대회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의 2번홀, 8번홀, 13번홀, 17번홀에는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부상을 제공한다. 2번홀에는 LASP 그림 작품, 8번홀에는 코지마 안마의자, 13번홀에는 덕시아나 침대세트, 17번홀에는 벤츠 A-Class Hatch가 부상으로 걸려있다. · 갤러리 관람은? 사전 예약시 무료입장과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지급 - ‘골프존-도레이 오픈’ 갤러리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주중에는 1만 원, 주말에는 1만 5천원이다. 9월 10일(화) 자정까지는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 예약 링크에서 1회 등록 시 대회 전일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한 갤러리는 대회장을 방문하는 날마다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5,000원권을 제공하며 나흘간 대회장에 방문할 경우 최대 2만 원까지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장애인, 국가유공자, KPGA 회원은 현장에서 확인 및 증빙 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 갤러리 주차장은 '구미시 산동읍 적림리 산6'에 마련되어 있다. 갤러리 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는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운영한다. 1, 2라운드는 아침 5시 50분부터 오후 7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첫 티오프 1시간 전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주말에는 대회장 인근 아파트인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GATE1과 골드디움 정문 앞에서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 SBS Golf2 생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시청 가능 -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2024-09-10
  • KPGA, 연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오픈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와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9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연세사랑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PGA 김원섭 회장과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정성훈 대표원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사랑병원은 KPGA 회원 및 임직원의 진료 및 수술 의료비 할인 및 사회공헌 행사 시 의료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골프가 신체에 많은 부담을 주는 스포츠인 만큼 프로골프 선수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과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기회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상호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KPGA 김원섭 회장은 “한국 남자프로골프와 KPGA를 위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연세사랑병원에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이 KPGA와 연세사랑병원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20년 넘게 국민의 관절·척추 건강을 지키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세사랑과 함께하는 인생’을 슬로건으로 환우분들에게 행복한 삶을 찾아 드리고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6명의 전문 분야별 의료진과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정성을 다하고 있다.
    2024-09-09
  • [제40회 신한동해오픈] 1R. 단독 선두 엄재웅
    [오픈뉴스] ● 엄재웅 인터뷰 1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1라운드에만 7타를 줄였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다. 집중도 잘 됐다.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뤄졌다. 경기 중에 비가 오다 그치다 했던 부분은 조금 힘들었다. 10번홀(파4)부터 경기를 했는데 5개 홀을 지나서부터 비가 쏟아졌다. 바람도 강하게 불었는데 잘 버텨냈다. 고비를 넘어가니 후반 홀부터는 버디를 계속 잡아낼 수 있었다. 기회를 맞이했을 때 웨지샷과 퍼트가 잘 돼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냈던 것 같다. - 18번홀(파5) 보기 상황은? 티샷을 할 때 바람의 방향을 잘 못 읽었다. - 지난주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하반기 출발이 괜찮은데? 휴식기동안 충분히 잘 쉬었고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보완했다. 스윙과 체력 훈련에 집중했다. 이 부분들이 지난주 대회에서 효과를 봤고 이번 대회까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력이 확실히 올라오고 있다. - 이번 대회 목표는? 사실 결과에 대한 목표는 세우지 않고 있다. 오직 내가 갖고 있는 실력 100%를 발휘하는 것이 목표다. - 남은 3개 라운드 전략이 있다면?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면서 경기할 것이다.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9-05
  • 키움 후라도·LG 오스틴, 2024 KBO 리그 8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오픈뉴스]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4 KBO 리그 8월 수상자로 키움 후라도와 LG 오스틴이 각각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선정하며, 8월 투수 부문에서는 월간 WAR 1.39를 기록한 키움 후라도가 선정됐다. 후라도는 지난 20일 경기에서 올 시즌 리그 선발 투수 중 가장 먼저 20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또한, 8월 한 달간 평균 자책점 2.38(3위), 투구 이닝 34이닝(1위), 탈삼진 33개(4위), WHIP 1.00(4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에 선정된 후라도는 "매 등판마다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게 목표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도움 준 동료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수상자는 8월 WAR 1.87을 기록한 LG 오스틴에게 돌아갔다. 오스틴은 8월 월간 35 타점(1위), 홈런 9개(1위), OPS 1.160(1위)를 기록하며 시즌 막바지 상위권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오스틴은 지난 24일 경기에서 LG 구단 역대 최초로 30홈런-100타점 기록을 달성하며, LG 트윈스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수상 소식을 전해들은 오스틴은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우리 팀원들과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불가능했을 결과이고,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8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된 선수의 시상식은 소속구단의 홈구장에서 9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한국쉘 후원을 통해 시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한국쉘은 최상의 엔진 성능 유지를 통해 운전자의 도전과 영감을 주기 위한 캠페인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Shell Helix Drive On)’의 일환으로 KBO 리그 선수들이 최상의 야구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앞으로도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시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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