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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BIZ 검색결과

사회IN 검색결과

  • 7월 1일부터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 운영
    (오픈뉴스=opennews) 7월 1일부터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가 한국보육진흥원에 설치·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신고센터를 통해 학부모 등이 어린이집 이용 시 겪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상담해 안내 및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고센터 대표번호는 1670-2082(이용빨리)번이다. 앞으로 신고센터에서는 서류 검토 등 일반적인 행정조사로는 밝히기 어려운 어린이집의 부정수급 등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최대 10명의 상담원이 응대하게 된다. 접수된 민원 중 현지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이 밝혀지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행정처분 조치 및 보조금을 환수하고, 신고자에게는 환수금액 중 일부를 포상금(최대 5000만원)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한국보육진흥원 내에는 현지조사지원팀도 구성·운영한다. 현지조사지원팀은 보건복지부의 지휘를 받아 신고센터에 접수된 민원 중 심각민원, 사회적 이슈기관 등에 대해 현지조사를 지원한다. 그동안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 등 조사는 지방자치단체에 담당했으나, 앞으로 일부 신속하고 엄중한 사안은 복지부에서 직접 조사하되, 전문적인 조사지원 조직을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운영하게 된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지조사 역량강화 및 원장을 대상으로 올바른 회계업무 등에 대한 자료개발 및 교육도 담당할 예정이다. 김우중 보건복지부 보육기반과장은 “그동안 어린이집의 부정수급 행태는 상당히 개선된 반면 내부인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부정수급 행위가 일부 어린이집에 아직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이어서 “이번 부정신고 활성화 및 직접현지조사 기능 강화로 은밀한 부정수급 행위 적발이 가능해지고, 신고자 정보보안 및 조사의 객관성 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회IN
    • 사회일반
    2019-06-29
  • 식약처, “닭이 알을 낳은 날짜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오픈뉴스=opennews) 식약처와 농식품부는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달걀 껍데기(난각) 산란 일자 표시제도'를 양계협회 등 생산자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23일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란 일자 표시제도의 시행으로 달걀 유통기한 설정 기준이 투명하게 돼 달걀의 안전성이 강화되고 유통환경도 개선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란 일자 표시 시행에 따라 달걀 생산정보는 산란 일자 4자리 숫자를 맨 앞에 추가로 표시해 기존의 6자리(생산 농가, 사육환경)에서 10자리로 늘어나게 된다. 소비자는 그동안 포장지에 표시된 유통기한과 보관상태 등을 고려해 계란 구매를 결정했으나, 산란 일자 정보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는 한편, 회수 대상 계란의 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정부는 달걀의 산란 일자 표시제도에 대해 농가 등 생산 현장이나 유통업계가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기간을 고려해 시행 후 6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개선이 필요한 경우 보완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달걀을 위생적 방법으로 선별·세척·검란·살균·포장 후 유통하도록 하는 '선별 포장 유통제도'를 오는 4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별 포장 유통제도는 깨지거나 혈액이 함유돼 식용에 적합하지 않은 알 등을 사전에 걸러내어 유통·판매함으로써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계란을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가정용 달걀의 선별 포장 유통제도 의무화에 필요한 충분한 시설을 확보하고, 생산자단체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1년의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달걀유통센터의 설립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계도기간 안에 식용란선별포장업 허가를 받고자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판장 기능을 하는 달걀유통센터를 확대해 '계란 거래참고가격 공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달걀유통센터는 공판장 개설을 의무화하고, 민간 등에서 공판장 시설기준을 갖출 경우에는 공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달걀의 안정적인 수급관리 및 냉장유통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농식품부와 식약처 등 관계부처, 생산자단체, 유통상인, 소비자단체, 학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달걀 산란 일자 표시와 가정용 달걀의 선별 포장 유통제도 시행을 통해 소비자가 계란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의 운영사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제도의 안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IN
    • 보건·건강
    2019-02-22

CULTURE 검색결과

  • LG전자, ‘블라썸 핑크’ 입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출시
    (opennews=오픈뉴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라썸 핑크(Blossom Pink)’ 색상 LG 프라엘(LG Pra.L)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N1)를 6일 국내 출시했다. LG전자는 기존 코튼 화이트 색상에 이어 봄을 맞아 벚꽃을 연상시키는 블라썸 핑크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미세먼지나 황사 등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철에는 깨끗한 세안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해 실리콘 타입의 저자극 초음파 진동을 적용한 ‘초음파 클렌저’, 미세모 타입의 ‘듀얼 모션 클렌저’ 등 두 종류의 클렌저 라인업을 갖췄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도 탁월한 세정력을 갖췄다. 최대 초당 37만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이 피부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고 세안제로 미세한 기포를 만들어 원활한 세안을 돕는다. 실리콘 브러시는 최대 분당 4200회 미세하게 진동하며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브러시와 본체가 하나로 붙어있는 바디 일체형 디자인과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이다. 집에서는 물론 여행이나 출장을 다닐 때도 휴대하기 편리하다. 브러시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관리도 쉽다. 이 제품은 클렌징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케어 모드를 추가했다. 사용 시간은 70초와 120초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약 6개월간(1일 1회 70초 모드 기준)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피부에 직접 닿는 브러시 소재로 국제표준 규격(ISO 10993)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을 적용했다. 초음파 헤드 부분은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IPX7(International Protection)’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샤워 중에도 사용 가능하고 흐르는 물에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출하가는 32만9000원이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이나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이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프라엘 미니 백’과 클렌징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라엘 미니 백에 새기고 싶은 영문 문구도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봄철에는 미세전지, 황사 등으로 얼굴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진다”며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세정력이 탁월한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등 LG 프라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4-06
  • LG생활건강, ‘VDL 엑스퍼트 슬림 립밤’ 2종 출시
    (오픈뉴스=opennnews)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은은하고 컬러로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주고 부드럽고 촉촉한 보습력이 입술을 편안하게 케어해주는 ‘VDL 엑스퍼트 슬림 립밤’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선보인 이번 립밤 신제품 2종은 본연의 입술 컬러인 듯 자연스러운 컬러감은 물론 주름 개선 기능성과 보습 성분을 함유해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을 경험할 수 있는 립 케어 제품이다. VDL은 투명하게 빛나는 피니쉬 효과로 촉촉하게 반짝이는 입술로 표현해주는 ‘엑스퍼트 슬림 글로우 립밤’과 부드럽고 보송한 매트 타입의 피니쉬가 돋보이는 ‘엑스퍼트 슬림 블러 립밤’ 2종을 선보이며 메이크업 룩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엑스퍼트 슬림 글로우 립밤’은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보습 성분을 함유해 메마른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해주고 유리알 같은 광택감을 더해 반짝이며 도톰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핑크, 코랄, 누드, 로즈 계열의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틴트 효과로 맑고 자연스러운 컬러가 생기를 더해준다. ‘엑스퍼트 슬림 블러 림 밤’은 부드럽고 매끈한 매트 피니쉬가 입술에 블러 처리를 한 듯 입술 주름 사이를 메워주고 들뜬 각질을 케어해준다. 컬러는 우아한 느낌의 ‘블러 핑크’와 파우더리한 로즈 계열의 핑크빛 ‘비주얼 핑크’ 2가지로 선보인다. VDL은 2020년 립 메이크업 트렌드는 입술에 투명하게 반짝이는 광택감을 연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단독으로 사용해 자연스러운 생기를 연출하는 것 외에도 립스틱 이전과 이후에 각각 프라이머와 탑코트로도 활용 가능해 입술을 한층 더 반짝이게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VDL 엑스퍼트 슬림 립밤 2종을 포함한 전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 플래그쉽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CULTURE
    • 라이프
    2020-04-03
  •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 리뉴얼 출시
    (오픈뉴스=opennews) ‘더페이스샵’은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개운하게 클렌징 할 수 있도록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 리뉴얼 출시되는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은 강력한 피지 흡착력을 가진 제주 화산토를 담은 처방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면서도 저자극의 순한 사용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감각적인 느낌으로 교체돼 한층 더해진 제주의 청정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주 꿀풀, 제주 연꽃 등 청정 제주의 식물 유래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온천수, 바다 머드 성분을 추가로 함유한 포뮬러가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전 품목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외부 환경으로 자극받은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의 대표 제품인 ‘제주 화산토 안티더스트 모공 클렌징폼’은 크리미한 화산토 클레이 제형이 모공의 피지 개선*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세정 가능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그 밖에 고운 스크럽 입자로 각질까지 한 번에 제거해주는 ‘제주 화산토 모공 딥 클린 스크럽 폼’,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부드럽게 녹여내는 ‘제주 화산토 블랙 & 화이트헤드 아웃 스크럽 젤’, 스틱 타입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머드팩을 할 수 있는 ‘제주 화산토 클레이 스틱 마스크’ 등 주요 품목이 리뉴얼 되거나 신규 출시돼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은 총 9가지 품목으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더페이스샵의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및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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