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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IN 검색결과

  • 국가보훈부, 국민봉사단과 함께하는 광복80장터 서울서 개최
    [오픈뉴스] 광복 80주년의 시작을 알리고, 1907년 1월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잇는 기부 바자회 행사가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과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했던 옛 대한매일신보의 후신인 서울신문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일대에서 바자회 형식의 '광복80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매일 17시부터 21시까지(17일은 15시부터 시작) 운영되는 '광복80장터'는 일제강점기 당시 3·1운동 등 주요 독립운동의 발상지였던 전국 장터를 모티브로 총 9동의 장터 매장과 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 상공회의소는 대구지역 만세운동 발상지인 '서문밖장터'와 국채보상운동체험관을 운영하고, 천안시는 '아우내장터'에서 지역 특산품과 농작물인 호두과자와 쌀을 3일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일제 제암리 학살사건의 발단이 됐던 만세운동 장소인 '발안장터(경기 화성)'는 장터 특산품 판매와 발안장터재연기념문화제 소개, 강원지역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전개됐던 '양양장터'에서는 양양 출신 독립운동가 작품 전시와 광복80주년을 주제로 한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진행한 후 작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북 최초의 만세운동이 일어난 '괴산장터'는 괴산지역 독립운동가 탈 공연 물품 등을 선보이고, 전주 3·1운동의 발상지인 「남문밖장터」에서는 남문밖시장 만세운동 소녀들을 테마로 한 춤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안동장터(경북 안동), 구포장터(부산), 강진장터(전남 강진)도 각 지역 학생과 단체 등이 참여해 독립운동가 소개와 관련 작품 전시 등을 진행한다. '광복80장터'에서는 각계에서 기증이 이뤄져 총 11,8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된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과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계 인사와 배우 정태우(간편식품),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신유빈 국가대표 탁구선수(사인라켓)와 ‘배구여제’ 김연경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사인공, 유니폼), 이근호 현 축구해설위원(사인공), 현정화·김택수(탁구), 장수영(배드민턴) 등 전현직 국가대표 스포츠인들도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했다. 여기에 다양한 민간 기업에서도 물품 후원과 바자회에 참여한다. 이번 '광복80장터' 운영은 장터별 해당지역 지자체와 기관·단체 등은 물론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민봉사단 80명이 함께한다. 국민봉사단에는 MZ세대로 구성된 봉사단체 ‘크래용’과 미국 국제학교(Springfield Commonwealth Academy)의 한인 유학생,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보훈외교단’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광복80장터'에서 물품 등을 구입하면 ‘모두의 보훈드림’에 기부되는 것은 물론, 과거 국채보상영수증을 재연한 포토프레임의 네컷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에 바라는 ‘희망 키링’ 제작, 미래 대한민국의 소원을 적어 남기는 ‘소원 나무’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광복80장터'는 첫날인 17일 오후 5시, 강정애 장관의 기증품 전달과 광복80장터 점등식으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민이 하나되어 추진된 국채보상운동을 기억하는 동시에 광복 80주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 한해 다채로운 광복 80주년 사업을 통해 국민 한분 한분의 자긍심을 높이면서,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국민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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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5-01-15

레포츠 검색결과

  • 정동하X알리,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2025년 첫 공연 개최
    [오픈뉴스]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의 2025년 새해 첫 공연이 열린다.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가 오는 8일 오후 6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된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히트곡들은 물론, KBS 1TV 음악방송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곡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 1,2위에 올라있는 만큼 방송에서 보여줬던 생생한 현장감과 폭발적인 가창력, 전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는 오는 3월 김해 공연 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안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각지를 돌며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 히트곡을 통해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아버지와 함께한 ‘비상’ 무대로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 17번째 트로피를 획득하며 최다 우승자 타이틀을 기록하게 됐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한편,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안양 콘서트의 티켓은 네이버 N예약과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2-07
  • ‘마녀’ 임재혁-장희령, 장혜진-안내상의 캐릭터 소개...박진영-노정의와의 관계성 공개
    [오픈뉴스] 채널A ‘마녀’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배우 군단, 임재혁-장희령, 장혜진-안내상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박진영-노정의와의 관계성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제작진은 “감성보다 이성이 앞서고 속내를 잘 내보이지 않는 동진과 마녀라 불리며 세상으로부터 은둔한 미정의 주변엔 사람이 많지 않다. 기본적으로 외로운 인물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그런 동진과 미정에게 유일한 친구와 가족이 있다. 그리고 이들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마녀의 법칙과 구원의 여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덕분에 미스터리한 서사가 훌륭하게 구현됐다”고 전했다. #. 박진영-노정의 유일한 친구: 임재혁-장희령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임재혁은 동진의 친구 ‘중혁’을 연기한다. 중혁은 무뚝뚝한 인상에 곁을 잘 내주지 않는 기질을 가진 강력계 형사. 그런 그가 유일하게 받아들인 친구 동진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진다. 형사의 촉으로 죽을지도 모르는 동진의 위험한 여정을 직감한 그는 친구가 남긴 단서를 추적하며 엄청난 비밀과 조우하게 된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심은 배우 장희령의 연기하는 ‘은실’도 중혁 못지 않은 ‘의리녀’다. 아들만 셋에 있는 집에서 자란 은실은 매우 솔직하고, 약자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는 리더십을 가진 인물. 여러모로 자신과는 극과 극으로 다르고, 보호본능까지 자극하는 미정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여, 결국 상처 입고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사는 그녀에게 처음으로 언니이자 친구가 돼준다. #. 박진영-노정의 유일한 가족: 장혜진-안내상 영화 '기생충'으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력을 유감없이 선보여온 배우 장혜진이 동진의 엄마 ‘미숙’ 역을 맡았다. 미숙은 아들 동진은 물론 주변 이웃까지 살뜰히 챙기는 넉살 좋고 인심 좋은 ‘풍년농약사’ 사장이다. 박진영은 앞서 “엄마는 동진이 마녀의 법칙을 찾아나서게 되는 결정적 동기가 된다. 본편에서 이를 꼭 확인해달라”고 귀띔, 궁금증을 자극한 바. 그녀의 존재가 극적 전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미정의 아빠 ‘종수’는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믿고 보는 배우 안내상이 연기한다. 딸을 낳다 아내가 죽은 후 미정과 단 둘이 살아온 종수는 어느 순간 미소를 잃어가는 딸을 무척이나 걱정하지만 그 감정을 겉으로는 잘 드러내지 않는 속 깊은 인물이다. 그러다 동네에서 미정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미정이 살던 지역과 다녔던 학교를 떠나기로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종수. 극 초반 이들 부녀의 애틋한 관계가 감성 서사를 끌어올린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 해석을 가미,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체크인 한양’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2-07
  • '킥킥킥킥' 지진희X이규형, 이 조합 맛있다! 환상의 코믹 케미스트리로 시청자 웃음 과녁 명중!
    [오픈뉴스] 지진희와 이규형이 환상의 코믹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웃음 과녁을 명중시켰다. 어제(5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이 드라마와 코미디를 꾹꾹 담은 이야기와 지진희(지진희 역), 이규형(조영식 역)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쾌한 시작을 알렸다. 예능 대상까지 거머쥐며 전성기를 구가했던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그를 예능으로 이끈 스타 피디 조영식(이규형 분)의 10년 만에 조우로 시작한 ‘킥킥킥킥’은 초반부터 범상치 않은 스토리로 몰입하게 했다. 절친에서 앙숙으로 전락한 지진희와 조영식이 실수로 입을 맞추며 육탄전을 벌이는 상황 속에서 지진희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투자자 돈만희(김주헌 분)가 두 사람이 콘텐츠 회사를 설립하면 투자를 하겠다고 나선 것. 지진희와 조영식은 억 소리 나는 투자금을 제시하며 6개월 안에 구독자 300만 명 달성을 조건으로 내세운 돈만희의 제안을 듣자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며 곧장 라이브 방송에서 회사 설립을 공표하기에 이르렀다. 한때 예능계를 씹어 먹었던 '지조 커플'의 귀환 예고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는 건 당연지사였다. 이어 치열한 서바이벌 난전 끝에 배달하러 왔다가 입사 지원한 이민재(이민재 분), 조영식의 스카우트로 합류한 작가 왕조연(전혜연 분), 조영식의 후배 피디 강태호(김은호 분), 라이브 방송을 보고 무작정 달려온 막내 작가 가주하(전소영 분)가 합세하면서 킥킥킥킥 컴퍼니가 공식적으로 설립됐다. 더불어 무검증 인재 선발 노인성(정한설 분) 채용에 직원들 성화에 못 이겨 구독자 목표 달성 시 커플 누드 화보집이라는 파격 공약까지 선포, 험난하면서도 웃픈 콘텐츠 제작기를 예감케 했다. 이렇듯 '킥킥킥킥'은 얼렁뚱땅 회사 설립부터 파격적인 인재 채용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스피디한 전개 속에서 스토리를 탄탄히 쌓아가며 첫 방송부터 보는 이들을 단번에 몰입시켰다. 특히 찰진 드립의 향연으로 이어지는 대사들과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연출이 시트콤의 맛을 극대화시켰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단연 돋보였다. 지진희는 젠틀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러블리한 허당미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규형은 대사 하나, 행동 하나에 코믹의 혼을 불어넣는 진기로 적재적소에 웃음 포인트를 투척했다. 여기에 지진희, 조영식 캐릭터의 혐관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소화해낸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은 시청자들을 연신 웃음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민재(이민재 역), 전혜연(왕조연 역), 정한설(노인성 역), 김은호(강태호 역), 전소영(가주하 역) 역시 독보적인 개성과 캐릭터를 가진 인물을 매력적으로 소화해 앞으로 선보일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의 이야기와 관계성에 기대감을 높였다. 전성기 탈환 대작전에 나선 지진희, 이규형을 만날 수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늘(6일) 밤 9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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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연예
    2025-02-06
  • 특집 썰전' 분열된 대한민국, 현 시국 문제점 꼬집었다! 이철희 “극우화, 일시적 현상 아냐. 빨리 끊어야 해”
    [오픈뉴스] ‘특집 썰전’이 정치 고수들의 격조 높은 토론으로 혼란한 현 시국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어제(5일) 방송된 JTBC ‘특집 썰전’ 4회에서는 MC 김구라의 진행 아래 따뜻한 보수의 아이콘 유승민 전 의원과 ‘썰전’ 원년 멤버인 이철희 전 의원이 논객으로 등장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은 ‘여야의 밤’ 코너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한 설전을 나눴다. MC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으로 좌우 갈등이 더욱 심화됐을 뿐만 아니라 최근 좌우 이념 갈등이 최대 난제로 떠오르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철희, 유승민 전 의원은 여야가 이념적, 정책적인 차이로 인한 양극화가 아닌 ‘정서적 양극화(지지 정당에 대해서는 호감을, 지지하지 않는 정당에 대해서는 강한 반감을 표시하는 현상)’가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았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 사람이 미워서 저 사람이 쉽게 대통령이 되고, 그런 복수 혈전이 5년마다 계속 되풀이되면 진짜 정치는 실종되는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철희 전 의원은 “주류 정당이 순간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면 전체주의로 이르게 될 수도 있다. 정치적인 이익 때문에 극단으로 치닫지 말라”며 좌우로 분열된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권의 해법으로 주류 정당의 선택을 강조했다. 이어진 ‘특집 썰전’의 스페셜 코너 ‘여야의 밤’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과 당론을 거스른 소신 행보로 핫 해진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출연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한 여러 견해를 주고받았다. 신장식 의원은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Tyranny of the Minority)’라는 책까지 가져와 민주주의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을 짚으며 이를 정면으로 반하고 있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다수 의원을 향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또한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보수주의자로서 진짜 민주주의를 선택하고 있는 김상욱 의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민 의원은 설 연휴 이후 윤 대통령의 일반 접견이 가능해지며 참모들과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서울구치소를 찾아간 점을 비판했다. 그는 “국민에 대한 도리부터 했으면 좋겠다. 굳이 찾아가서 얼굴도장 찍으려 하는지, 구치소 앞에 상 차려놓고 절도 하던데 너무 기괴했다”고 지적했다. 김상욱 의원은 “12.3 비상계엄 이후 사회 갈등이 심해지고 진영 논리가 공고화되는 제일 큰 이유가 정치인들의 정치 계산 때문인 것 같다”며 “대통령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다들 하고 있음에도 편을 드는 건 정치적 이해 계산이 맞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 갈등을 야기하고 자극해서 당의 지지율을 올리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현재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헌재 재판관 편향성 지적과 관련해 이준석 의원은 “탄핵 심판은 단순 다수결로 판단하는 게 아니다. 특별 다수결(6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다수결이) 성립하려면 중도 성향의 사람들까지 넘어갔다는 이야기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공방이 있었지만, 재판관 전원 일치로 파면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 재판에 대한 예측을 비롯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에 대한 비명계의 비판 등 민감한 정치적 이슈들을 낱낱이 살펴보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어제(5일)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2.6%, 수도권 2.3%를 기록했다. 정치 고수들의 정치 예능 하이브리드 토크쇼 JTBC ‘특집 썰전’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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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연예
    2025-02-06
  • ‘전참시’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총연출가 이은결, 최고의 일루셔니스트와 만나 마법 같은 무대 개봉박두!
    [오픈뉴스] 대한민국 마술계의 레전드 이은결이 ‘전참시’에 첫 출연한다.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3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눈 뗄 수 없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메인 어시스턴트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이은결의 어시스턴트는 무대 세팅부터 소품, 옷 제작까지 모든 것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미싱, 용접, 바느질 등 뭐든 뚝딱해내는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 그녀는 “한국에서 이런 일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아트 클래스에 다니는 기분이다”라며 이은결의 마술 파트너에서 갑자기 금손으로 거듭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은결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일명 이은결의 상상 공장도 공개된다. 870평 초대형 규모의 이곳에는 마술 장비뿐만 아니라, 지게차부터 각종 공구 장비들이 있어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과연 상상을 초월하는 장비들엔 어떤 게 있었을지, 이은결이 말하면 모든 것들이 실현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의 정체에 호기심이 쏠린다. 한편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의 총연출가로 알려져 있는 이은결의 본업 모멘트도 그려진다. 이은결은 마술적인 재능을 이용해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뮤지컬을 연출하고 있다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화제작으로 떠오른 ‘사랑의 하츄핑’이 만나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환상적인 매지컬 디렉팅이 눈호강을 선물하며 어린이는 물론 MC들까지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일상은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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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썸과 쌈을 오가는 으르렁 케미! 2차 티저 공개
    [오픈뉴스]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진기주의 으르렁 케미가 돋보이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6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우당탕탕 첫 만남이 담겨있다. 수아가 술을 마시는 해성을 보고 한눈에 반한 것도 잠시, 병문고 전학생으로 등장한 그를 보고 분노의 샤우팅을 내지른다. 해성은 학생인 자신의 본분을 잊고 “그쪽도 그렇게 잘한 건 없지 않나?”라며 받아치는데.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입씨름을 벌이는 두 사람의 만남이 무척 흥미롭다. 그러나 수아는 “단순히 이상하다 정도가 아니야”라며 해성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수아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한밤중에 나서고 “선생님한테 걸리고 그러면 어떡해”라고 말하는 안석호(전배수 분) 팀장의 다급한 말투는 작전 수행 중 문제가 발생했음을 예상케 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험난한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칠 해성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점점 더 가까워져만 가는 두 사람은 서서히 달콤살벌 로맨스에 불을 지핀다. 사제 관계를 넘어선 해성과 수아의 핑크빛 케미스트리는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서강준이 다 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활약상이 펼쳐졌다면, 2차 티저는 서강준과 진기주의 엎치락뒤치락하는 다채로운 모멘트와 로코를 기대하게 하는 설레는 순간들이 그려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더욱 더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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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연예
    2025-02-06
  •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나인우, 23년 만에 공식 커플 됐다! 꽁냥 커플 모멘트 大 공개!
    [오픈뉴스] MBC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나인우가 역대급 ‘공식 커플’ 모멘트로 설렘을 선사한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배우들의 호연, 감각적 연출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6.0%, 수도권 6.1%,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클라이맥스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강희(이세영 분)와 연수(나인우 분)의 애정 뚝뚝 커플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지난 8회에서 “우리 사귀자”라는 연수의 돌직구 고백으로 엔딩을 맞이하며, 연인으로 본격 출발을 예고한 바. 강희와 연수의 꽁냥꽁냥한 애정행각을 통해 이들이 '공식 커플'이 됐음을 짐작할 수 있어,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연수는 자신의 방에 들어오자마자 방 안에 숨어있는 강희를 발견하고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 곰돌이 인형 뒤에 숨어있는 강희를 바라보는 연수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한껏 치솟은 입꼬리에서 숨길 수 없는 애정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 이와 함께 연수 앞에서 180도 달라진 강희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킨다. 그간 강희는 연수를 애써 밀어내기 위해 모진 행동을 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던 바. 마침내 연인이 된 지금, 이제껏 꾹 참았던 애정 표현을 마음껏 드러내는 강희의 러블리한 모습이 절로 웃음을 머금게 한다. 이처럼 스틸만으로도 간질간질한 설렘이 폭발하는 강희와 연수의 애정 행각이 본 방송에서 어떻게 담길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23년 첫사랑 서사를 딛고 드디어 연인으로 맺어진 '천지커플' 강희, 연수의 달콤한 시간은 '모텔캘리'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모텔캘리’ 제작진은 “오는 7일(금) 방송 예정인 9회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을 애태웠던 강희, 연수가 마침내 공식 연인으로서 아낌없는 커플 모멘트를 쏟아낼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과연 강희와 연수는 하나읍 레이더망 안에서 무사히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지, 친구가 아닌 공식 연인으로서 더욱 케미를 발산할 강희, 연수의 모습은 어떨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7일(금) 밤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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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언더커버 하이스쿨' 학생으로 변신한 서강준, 김민주X박세현X신준항과 함께 펼치는 다이내믹 고교 라이프!
    [오픈뉴스] 서강준이 김민주, 박세현, 신준항과 함께 발칙한 ‘병문고즈’로 뭉친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하게 된 정해성(서강준 분)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병문고 학생회 학생회장 이예나(김민주 분), 해성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안유정(박세현 분), 똘똘한 해성의 조력자 이동민(신준항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엿보인다. 세 사람은 해성과 다양하게 얽히며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예나는 전학 온 해성을 예의주시하던 중 자기를 대놓고 무시하는 그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해성의 동생인 유정은 그의 정체를 숨겨주며 학교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고, 동민은 해성이 학교 폭력을 당하던 자신을 도와주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어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는 데 크게 일조한다. 네 사람의 관계성 맛집을 예고하는 가운데, 이들은 학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온갖 비리와 성적 문제, 학교 폭력 등 다사다난한 일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남고자 발버둥친다. 해성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엮이게 된 예나, 유정, 동민과 어떤 에피소드를 그려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해성은 작전 수행을 위해 학교에 입성하면서 같은 반 학생인 예나, 유정, 동민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과연 해성은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들키지 않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해성의 주변을 맴도는 이들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이들 사이에 담긴 반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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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X나인우, 닿을 듯 말 듯 한 입술에 심쿵! 설렘 최고조 로맨스 명장면 B컷 공개!
    [오픈뉴스]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화제를 모은 이세영-나인우의 로맨스 명장면 미공개 컷이 전격 공개돼 또 한 번 설렘을 자극한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배우들의 호연, 감성적인 연출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6.0%, 수도권 6.1%,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모텔캘리'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특히 지난 8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연수(나인우 분)를 밀어낼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강희 엄마와 연수 아빠의 외도가 얽혀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 한편, 연수가 엄마 수지(지수원 분)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강희를 선택한 뒤 "사귀자"는 돌직구 고백과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설렘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지난 방송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강희와 연수의 로맨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은 강희와 연수가 '친구'라는 외피를 쓰고 서로의 곁을 맴돌던 가운데 강희의 서울 자취 집에서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자취방 데이트씬'과 8회의 엔딩이었던 '골목길 벽밀 키스씬'을 담은 것.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과 나인우는 한껏 물오른 케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이 다가선 두 사람의 투샷에서 느껴지는 숨 막히는 텐션은 보는 이까지 숨을 죽이게 만든다. 소파에 앉은 이세영의 옆자리에 바짝 다가가 앉은 채 달콤한 눈빛을 보내는 '폭스연수' 나인우의 모습이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든다. 또한 다정하고도 진지하게 키스씬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이세영과 나인우의 모습을 통해, '모텔캘리' 속 명장면이 허투루 나오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드라마 안팎을 막론하고 달달한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두 사람이 본격적인 연인의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모텔캘리'에서 또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7일(금) 밤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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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로맨스부터 처절한 감정연기 오가며 극 견인 ‘믿보배’ 존재감 과시!
    [오픈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마광숙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며 주말극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일(토)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에서 엄지원은 유쾌하고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 시완우체국 창구계장 마광숙 역으로 분해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코믹과 짙은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엄지원은 극 초반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광숙은 우체국에 강도가 난입하자 “저요, 결혼식 일주일 앞둔 신부예요. 식도 못 올리고 노처녀 될 수는 없다고요”라고 울먹이며 엉뚱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장수(이필모 분)가 눈치 없이 우체국 안으로 다가오자 그녀가 온몸으로 오지 말라고 몸부림을 치는 대목은 웃음을 유발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한 광숙은 장수와 달달한 신혼부부 케미스트리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특히 잠에서 깨자마자 “여봉”을 연신 외치는 광숙의 애교 가득한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엄지원과 이필모의 완벽한 로맨스 시너지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엄지원과 안재욱의 티격태격 앙숙 모멘트도 재미를 더했다. 광숙은 한동석(안재욱 분)에게 찢어진 웨딩드레스 수선비를 요구하며 티키타카를 벌였고, 이후 또 한 번의 만남을 예고하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엄지원은 광숙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가는 부분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장수의 사망 소식을 들은 광숙은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렸고, 이내 쓰러지고 말았다. 엄지원은 앞서 그려냈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농도 짙은 연기로 안방극장에 여운을 안겼다. 이렇듯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다시 한번 ‘믿보배’라는 수식어를 각인시켰다. 넘사벽 연기력으로 마광숙의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엄지원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엄지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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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CULTURE 검색결과

  • 정동하X알리,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2025년 첫 공연 개최
    [오픈뉴스]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의 2025년 새해 첫 공연이 열린다.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가 오는 8일 오후 6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된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히트곡들은 물론, KBS 1TV 음악방송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곡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 1,2위에 올라있는 만큼 방송에서 보여줬던 생생한 현장감과 폭발적인 가창력, 전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는 오는 3월 김해 공연 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안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각지를 돌며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 히트곡을 통해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아버지와 함께한 ‘비상’ 무대로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 17번째 트로피를 획득하며 최다 우승자 타이틀을 기록하게 됐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한편,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안양 콘서트의 티켓은 네이버 N예약과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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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마녀’ 임재혁-장희령, 장혜진-안내상의 캐릭터 소개...박진영-노정의와의 관계성 공개
    [오픈뉴스] 채널A ‘마녀’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배우 군단, 임재혁-장희령, 장혜진-안내상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박진영-노정의와의 관계성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제작진은 “감성보다 이성이 앞서고 속내를 잘 내보이지 않는 동진과 마녀라 불리며 세상으로부터 은둔한 미정의 주변엔 사람이 많지 않다. 기본적으로 외로운 인물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그런 동진과 미정에게 유일한 친구와 가족이 있다. 그리고 이들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마녀의 법칙과 구원의 여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덕분에 미스터리한 서사가 훌륭하게 구현됐다”고 전했다. #. 박진영-노정의 유일한 친구: 임재혁-장희령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임재혁은 동진의 친구 ‘중혁’을 연기한다. 중혁은 무뚝뚝한 인상에 곁을 잘 내주지 않는 기질을 가진 강력계 형사. 그런 그가 유일하게 받아들인 친구 동진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진다. 형사의 촉으로 죽을지도 모르는 동진의 위험한 여정을 직감한 그는 친구가 남긴 단서를 추적하며 엄청난 비밀과 조우하게 된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심은 배우 장희령의 연기하는 ‘은실’도 중혁 못지 않은 ‘의리녀’다. 아들만 셋에 있는 집에서 자란 은실은 매우 솔직하고, 약자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는 리더십을 가진 인물. 여러모로 자신과는 극과 극으로 다르고, 보호본능까지 자극하는 미정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여, 결국 상처 입고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사는 그녀에게 처음으로 언니이자 친구가 돼준다. #. 박진영-노정의 유일한 가족: 장혜진-안내상 영화 '기생충'으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력을 유감없이 선보여온 배우 장혜진이 동진의 엄마 ‘미숙’ 역을 맡았다. 미숙은 아들 동진은 물론 주변 이웃까지 살뜰히 챙기는 넉살 좋고 인심 좋은 ‘풍년농약사’ 사장이다. 박진영은 앞서 “엄마는 동진이 마녀의 법칙을 찾아나서게 되는 결정적 동기가 된다. 본편에서 이를 꼭 확인해달라”고 귀띔, 궁금증을 자극한 바. 그녀의 존재가 극적 전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미정의 아빠 ‘종수’는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믿고 보는 배우 안내상이 연기한다. 딸을 낳다 아내가 죽은 후 미정과 단 둘이 살아온 종수는 어느 순간 미소를 잃어가는 딸을 무척이나 걱정하지만 그 감정을 겉으로는 잘 드러내지 않는 속 깊은 인물이다. 그러다 동네에서 미정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미정이 살던 지역과 다녔던 학교를 떠나기로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종수. 극 초반 이들 부녀의 애틋한 관계가 감성 서사를 끌어올린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 해석을 가미,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체크인 한양’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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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킥킥킥킥' 지진희X이규형, 이 조합 맛있다! 환상의 코믹 케미스트리로 시청자 웃음 과녁 명중!
    [오픈뉴스] 지진희와 이규형이 환상의 코믹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웃음 과녁을 명중시켰다. 어제(5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이 드라마와 코미디를 꾹꾹 담은 이야기와 지진희(지진희 역), 이규형(조영식 역)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쾌한 시작을 알렸다. 예능 대상까지 거머쥐며 전성기를 구가했던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그를 예능으로 이끈 스타 피디 조영식(이규형 분)의 10년 만에 조우로 시작한 ‘킥킥킥킥’은 초반부터 범상치 않은 스토리로 몰입하게 했다. 절친에서 앙숙으로 전락한 지진희와 조영식이 실수로 입을 맞추며 육탄전을 벌이는 상황 속에서 지진희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투자자 돈만희(김주헌 분)가 두 사람이 콘텐츠 회사를 설립하면 투자를 하겠다고 나선 것. 지진희와 조영식은 억 소리 나는 투자금을 제시하며 6개월 안에 구독자 300만 명 달성을 조건으로 내세운 돈만희의 제안을 듣자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며 곧장 라이브 방송에서 회사 설립을 공표하기에 이르렀다. 한때 예능계를 씹어 먹었던 '지조 커플'의 귀환 예고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는 건 당연지사였다. 이어 치열한 서바이벌 난전 끝에 배달하러 왔다가 입사 지원한 이민재(이민재 분), 조영식의 스카우트로 합류한 작가 왕조연(전혜연 분), 조영식의 후배 피디 강태호(김은호 분), 라이브 방송을 보고 무작정 달려온 막내 작가 가주하(전소영 분)가 합세하면서 킥킥킥킥 컴퍼니가 공식적으로 설립됐다. 더불어 무검증 인재 선발 노인성(정한설 분) 채용에 직원들 성화에 못 이겨 구독자 목표 달성 시 커플 누드 화보집이라는 파격 공약까지 선포, 험난하면서도 웃픈 콘텐츠 제작기를 예감케 했다. 이렇듯 '킥킥킥킥'은 얼렁뚱땅 회사 설립부터 파격적인 인재 채용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스피디한 전개 속에서 스토리를 탄탄히 쌓아가며 첫 방송부터 보는 이들을 단번에 몰입시켰다. 특히 찰진 드립의 향연으로 이어지는 대사들과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연출이 시트콤의 맛을 극대화시켰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단연 돋보였다. 지진희는 젠틀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러블리한 허당미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규형은 대사 하나, 행동 하나에 코믹의 혼을 불어넣는 진기로 적재적소에 웃음 포인트를 투척했다. 여기에 지진희, 조영식 캐릭터의 혐관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소화해낸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은 시청자들을 연신 웃음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민재(이민재 역), 전혜연(왕조연 역), 정한설(노인성 역), 김은호(강태호 역), 전소영(가주하 역) 역시 독보적인 개성과 캐릭터를 가진 인물을 매력적으로 소화해 앞으로 선보일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의 이야기와 관계성에 기대감을 높였다. 전성기 탈환 대작전에 나선 지진희, 이규형을 만날 수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늘(6일) 밤 9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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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특집 썰전' 분열된 대한민국, 현 시국 문제점 꼬집었다! 이철희 “극우화, 일시적 현상 아냐. 빨리 끊어야 해”
    [오픈뉴스] ‘특집 썰전’이 정치 고수들의 격조 높은 토론으로 혼란한 현 시국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어제(5일) 방송된 JTBC ‘특집 썰전’ 4회에서는 MC 김구라의 진행 아래 따뜻한 보수의 아이콘 유승민 전 의원과 ‘썰전’ 원년 멤버인 이철희 전 의원이 논객으로 등장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은 ‘여야의 밤’ 코너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한 설전을 나눴다. MC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으로 좌우 갈등이 더욱 심화됐을 뿐만 아니라 최근 좌우 이념 갈등이 최대 난제로 떠오르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철희, 유승민 전 의원은 여야가 이념적, 정책적인 차이로 인한 양극화가 아닌 ‘정서적 양극화(지지 정당에 대해서는 호감을, 지지하지 않는 정당에 대해서는 강한 반감을 표시하는 현상)’가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았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 사람이 미워서 저 사람이 쉽게 대통령이 되고, 그런 복수 혈전이 5년마다 계속 되풀이되면 진짜 정치는 실종되는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철희 전 의원은 “주류 정당이 순간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면 전체주의로 이르게 될 수도 있다. 정치적인 이익 때문에 극단으로 치닫지 말라”며 좌우로 분열된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권의 해법으로 주류 정당의 선택을 강조했다. 이어진 ‘특집 썰전’의 스페셜 코너 ‘여야의 밤’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과 당론을 거스른 소신 행보로 핫 해진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출연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한 여러 견해를 주고받았다. 신장식 의원은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Tyranny of the Minority)’라는 책까지 가져와 민주주의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을 짚으며 이를 정면으로 반하고 있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다수 의원을 향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또한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보수주의자로서 진짜 민주주의를 선택하고 있는 김상욱 의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민 의원은 설 연휴 이후 윤 대통령의 일반 접견이 가능해지며 참모들과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서울구치소를 찾아간 점을 비판했다. 그는 “국민에 대한 도리부터 했으면 좋겠다. 굳이 찾아가서 얼굴도장 찍으려 하는지, 구치소 앞에 상 차려놓고 절도 하던데 너무 기괴했다”고 지적했다. 김상욱 의원은 “12.3 비상계엄 이후 사회 갈등이 심해지고 진영 논리가 공고화되는 제일 큰 이유가 정치인들의 정치 계산 때문인 것 같다”며 “대통령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다들 하고 있음에도 편을 드는 건 정치적 이해 계산이 맞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 갈등을 야기하고 자극해서 당의 지지율을 올리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현재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헌재 재판관 편향성 지적과 관련해 이준석 의원은 “탄핵 심판은 단순 다수결로 판단하는 게 아니다. 특별 다수결(6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다수결이) 성립하려면 중도 성향의 사람들까지 넘어갔다는 이야기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공방이 있었지만, 재판관 전원 일치로 파면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 재판에 대한 예측을 비롯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에 대한 비명계의 비판 등 민감한 정치적 이슈들을 낱낱이 살펴보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어제(5일)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2.6%, 수도권 2.3%를 기록했다. 정치 고수들의 정치 예능 하이브리드 토크쇼 JTBC ‘특집 썰전’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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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전참시’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총연출가 이은결, 최고의 일루셔니스트와 만나 마법 같은 무대 개봉박두!
    [오픈뉴스] 대한민국 마술계의 레전드 이은결이 ‘전참시’에 첫 출연한다.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3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눈 뗄 수 없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메인 어시스턴트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이은결의 어시스턴트는 무대 세팅부터 소품, 옷 제작까지 모든 것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미싱, 용접, 바느질 등 뭐든 뚝딱해내는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 그녀는 “한국에서 이런 일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아트 클래스에 다니는 기분이다”라며 이은결의 마술 파트너에서 갑자기 금손으로 거듭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은결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일명 이은결의 상상 공장도 공개된다. 870평 초대형 규모의 이곳에는 마술 장비뿐만 아니라, 지게차부터 각종 공구 장비들이 있어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과연 상상을 초월하는 장비들엔 어떤 게 있었을지, 이은결이 말하면 모든 것들이 실현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의 정체에 호기심이 쏠린다. 한편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의 총연출가로 알려져 있는 이은결의 본업 모멘트도 그려진다. 이은결은 마술적인 재능을 이용해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뮤지컬을 연출하고 있다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화제작으로 떠오른 ‘사랑의 하츄핑’이 만나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환상적인 매지컬 디렉팅이 눈호강을 선물하며 어린이는 물론 MC들까지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일상은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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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썸과 쌈을 오가는 으르렁 케미! 2차 티저 공개
    [오픈뉴스]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진기주의 으르렁 케미가 돋보이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6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우당탕탕 첫 만남이 담겨있다. 수아가 술을 마시는 해성을 보고 한눈에 반한 것도 잠시, 병문고 전학생으로 등장한 그를 보고 분노의 샤우팅을 내지른다. 해성은 학생인 자신의 본분을 잊고 “그쪽도 그렇게 잘한 건 없지 않나?”라며 받아치는데.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입씨름을 벌이는 두 사람의 만남이 무척 흥미롭다. 그러나 수아는 “단순히 이상하다 정도가 아니야”라며 해성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수아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한밤중에 나서고 “선생님한테 걸리고 그러면 어떡해”라고 말하는 안석호(전배수 분) 팀장의 다급한 말투는 작전 수행 중 문제가 발생했음을 예상케 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험난한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칠 해성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점점 더 가까워져만 가는 두 사람은 서서히 달콤살벌 로맨스에 불을 지핀다. 사제 관계를 넘어선 해성과 수아의 핑크빛 케미스트리는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서강준이 다 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활약상이 펼쳐졌다면, 2차 티저는 서강준과 진기주의 엎치락뒤치락하는 다채로운 모멘트와 로코를 기대하게 하는 설레는 순간들이 그려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더욱 더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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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나인우, 23년 만에 공식 커플 됐다! 꽁냥 커플 모멘트 大 공개!
    [오픈뉴스] MBC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나인우가 역대급 ‘공식 커플’ 모멘트로 설렘을 선사한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배우들의 호연, 감각적 연출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6.0%, 수도권 6.1%,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클라이맥스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강희(이세영 분)와 연수(나인우 분)의 애정 뚝뚝 커플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지난 8회에서 “우리 사귀자”라는 연수의 돌직구 고백으로 엔딩을 맞이하며, 연인으로 본격 출발을 예고한 바. 강희와 연수의 꽁냥꽁냥한 애정행각을 통해 이들이 '공식 커플'이 됐음을 짐작할 수 있어,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연수는 자신의 방에 들어오자마자 방 안에 숨어있는 강희를 발견하고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 곰돌이 인형 뒤에 숨어있는 강희를 바라보는 연수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한껏 치솟은 입꼬리에서 숨길 수 없는 애정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 이와 함께 연수 앞에서 180도 달라진 강희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킨다. 그간 강희는 연수를 애써 밀어내기 위해 모진 행동을 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던 바. 마침내 연인이 된 지금, 이제껏 꾹 참았던 애정 표현을 마음껏 드러내는 강희의 러블리한 모습이 절로 웃음을 머금게 한다. 이처럼 스틸만으로도 간질간질한 설렘이 폭발하는 강희와 연수의 애정 행각이 본 방송에서 어떻게 담길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23년 첫사랑 서사를 딛고 드디어 연인으로 맺어진 '천지커플' 강희, 연수의 달콤한 시간은 '모텔캘리'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모텔캘리’ 제작진은 “오는 7일(금) 방송 예정인 9회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을 애태웠던 강희, 연수가 마침내 공식 연인으로서 아낌없는 커플 모멘트를 쏟아낼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과연 강희와 연수는 하나읍 레이더망 안에서 무사히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지, 친구가 아닌 공식 연인으로서 더욱 케미를 발산할 강희, 연수의 모습은 어떨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7일(금) 밤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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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진영X다현 주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첫 OST 선공개 발매
    [오픈뉴스]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Maudy Ayunda가 참여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첫 번째 음원이 5일 선공개된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이번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그룹 B1A4의 진영과 트와이스 다현이 각각 '진우'와 '선아' 역을 맡으며 봄바람 같은 첫사랑 열풍을 예고했다. 오는 2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OST Part.1 'Maudy Ayunda - Now Do You'가 발매된다. 'Maudy Ayunda'가 부른 'Now Do You'는 영화 속 '진우'와 '선아'의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들, 찬란했던 학창 시절을 회상하는 듯한 서정적인 가삿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리스너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첫사랑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Maudy Ayunda'는 첫 앨범 Panggil Aku(2011)의 'Tiba Tiba Cinta Datang'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Call Me', 'Moments', 'Oxygen'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인도네시아 음악상' 후보에 총 13회 노미네이트 및 '인도네시아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여성 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배우로서 IMAA 2022에서 '가장 좋아하는 조연 여배우상'을 수상하고, 2021년 포브스 아시아 30세 미만 30인(예술•스타일•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선정, 2022년 G20 정상회담 인도네시아 정부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audy Ayunda'는 "한국 영화에서 노래를 부른 첫 인도네시아 아티스트가 되어 깊은 영광을 느낍니다. 영화의 일부가 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며, 우리가 부른 곡들이 전 세계 청중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OST에 Maudy Ayunda의 참여는 세계적인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한국의 콘텐츠와 인도네시아 탑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시아 국가 간 문화콘텐츠의 성공적인 교류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편, Maudy Ayunda가 참여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Part.1 'Now Do You'는 5일 정오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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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언더커버 하이스쿨' 학생으로 변신한 서강준, 김민주X박세현X신준항과 함께 펼치는 다이내믹 고교 라이프!
    [오픈뉴스] 서강준이 김민주, 박세현, 신준항과 함께 발칙한 ‘병문고즈’로 뭉친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하게 된 정해성(서강준 분)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병문고 학생회 학생회장 이예나(김민주 분), 해성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안유정(박세현 분), 똘똘한 해성의 조력자 이동민(신준항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엿보인다. 세 사람은 해성과 다양하게 얽히며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예나는 전학 온 해성을 예의주시하던 중 자기를 대놓고 무시하는 그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해성의 동생인 유정은 그의 정체를 숨겨주며 학교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고, 동민은 해성이 학교 폭력을 당하던 자신을 도와주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어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는 데 크게 일조한다. 네 사람의 관계성 맛집을 예고하는 가운데, 이들은 학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온갖 비리와 성적 문제, 학교 폭력 등 다사다난한 일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남고자 발버둥친다. 해성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엮이게 된 예나, 유정, 동민과 어떤 에피소드를 그려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해성은 작전 수행을 위해 학교에 입성하면서 같은 반 학생인 예나, 유정, 동민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과연 해성은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들키지 않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해성의 주변을 맴도는 이들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이들 사이에 담긴 반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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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X나인우, 닿을 듯 말 듯 한 입술에 심쿵! 설렘 최고조 로맨스 명장면 B컷 공개!
    [오픈뉴스]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화제를 모은 이세영-나인우의 로맨스 명장면 미공개 컷이 전격 공개돼 또 한 번 설렘을 자극한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배우들의 호연, 감성적인 연출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6.0%, 수도권 6.1%,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모텔캘리'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특히 지난 8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연수(나인우 분)를 밀어낼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강희 엄마와 연수 아빠의 외도가 얽혀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 한편, 연수가 엄마 수지(지수원 분)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강희를 선택한 뒤 "사귀자"는 돌직구 고백과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설렘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지난 방송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강희와 연수의 로맨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은 강희와 연수가 '친구'라는 외피를 쓰고 서로의 곁을 맴돌던 가운데 강희의 서울 자취 집에서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자취방 데이트씬'과 8회의 엔딩이었던 '골목길 벽밀 키스씬'을 담은 것.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과 나인우는 한껏 물오른 케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이 다가선 두 사람의 투샷에서 느껴지는 숨 막히는 텐션은 보는 이까지 숨을 죽이게 만든다. 소파에 앉은 이세영의 옆자리에 바짝 다가가 앉은 채 달콤한 눈빛을 보내는 '폭스연수' 나인우의 모습이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든다. 또한 다정하고도 진지하게 키스씬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이세영과 나인우의 모습을 통해, '모텔캘리' 속 명장면이 허투루 나오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드라마 안팎을 막론하고 달달한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두 사람이 본격적인 연인의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모텔캘리'에서 또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7일(금) 밤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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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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