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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크’ 최경주, KPGA 부회장직 수락…“KPGA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오픈뉴스=opennews]    ‘탱크’ 최경주(50.SK telecom)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부회장직을 맡았다.   중국에서 4주간의 골프 주니어 선수들과의 동계훈련을 마치고  지난15일 귀국한 최경주는 KPGA 구자철 회장을 만나 논의한 끝에 KPGA 부회장직을 최종 수락했다.   @ KPGA 부회장을 맡게 된 최경주 프로(사진=KPGA)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투어에 진출한 최경주는 피나는 노력으로 8승을 거두는 등 맨땅에서 시작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에 많은 후배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는 아시아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2023년까지 KPGA 부회장을 맡게 된 최경주는 “구자철 회장님과는 오랜 인연이 있다. 구 회장님으로부터 부회장직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숙고했으나 KPGA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이 한마음으로 이어졌다”며 “구 회장님의 뜻을 보좌하면서 PGA투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KPGA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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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KLPGA, 2020시즌 투어스케줄 발표…31개대회 총상금 처음 300억 돌파
    [오픈뉴스=opennew]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6일 KLPGA 사무국에서 2020년을 여는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KLPGA는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진행된 ‘2020 KLPGA 시무식’에서 지난 2019시즌을 되돌아보면서, 2020년 KLPGA가 나아가야 할 비전과 목표인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를 되새겼다. 또, 이를 위해 수립한 ‘5대 핵심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전략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라는 비전을 품고 전진해 온 KLPGA에 2020년이 풍요, 희망 그리고 기회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진정한 ‘아시아의 골프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KLPGA가 한 층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지난 3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해도 많은 스폰서 분들이 KLPGA와 함께해 주시기로 결정해 주셨고, 이를 통해 전체투어 총상금 300억 원을 돌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시즌이 열리게 됐다. 일정 조율과 상금 증액 등 많은 부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위해 지원 및 협조해주신 스폰서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회원 그리고 팬과 함께 나눌 수 있는 KLPGA가 되겠다.”는 내용이 적힌 신년사를 KLPGA 사무국을 통해 전했다. KLPGA는 2020년 시무식을 통해 ‘KLPGA 2020시즌 투어 스케줄’을 함께 발표했다. 지난 2019년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로 이미 막을 올린 KLPGA의 2020시즌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지난해 296억6천만 원이었던 전체 투어 총상금액은 올해 16억원이 증가해 약 313억 원에 육박하면서 KLPGA 역사상 최초로 ‘전체 투어 총상금 300억 시대’를 열었다. 특히, 2019시즌 대회 수 30개, 총상금 253억 원으로 치러진 정규투어는 지난해보다 1개 대회가 증가하고 총상금은 16억 원 늘어나, 31개 대회에 총상금 269억 원의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정규투어 상금이 늘어난 것은 오는 11월, 총상금 10억 원을 놓고 펼쳐질 신규 대회가 확정되고, 2020시즌을 맞아 총상금을 증액한 기존 대회들이 더해진 결과다. 올해로 13회 째를 맞는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비롯하여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십’이 총상금 1억 원을 증액했고, 개최 10주년을 기록하게 되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은 무려 2억 원을 증액하며 총상금 8억 원의 대회로 탈바꿈했다. 이에 힘입어 2020시즌 KLPGA투어의 평균 상금액은 약 8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하게 됐다. KLPGA는 위 언급한 대회 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스폰서에서도 상금 증액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2020시즌 KLPGA 정규투어의 총상금과 평균 상금액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드림, 점프, 챔피언스투어는 2019시즌과 동일한 규모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다만, KLPGA 투어의 화수분 역할을 맡고 있는 드림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새로운 운영방식이 도입되어 눈길을 끈다. KLPGA는 지난 9월, ‘한국여자오픈’과 ‘KLPGA 챔피언십’의 월드랭킹 포인트를 상향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KLPGA는 드림투어를 월드랭킹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로 드림투어 운영안을 검토해 왔고, 이번 시즌부터 드림투어 일부 대회를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확대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아마추어의 추천을 확대하고 갤러리도 허용하는 등 새로운 규정을 도입, 세계적 선수를 배출해내는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해 드림투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김상열 회장은 “KLPGA는 든든한 스폰서 여러분과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매년 발전해 왔다.”라면서 “올해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정규투어 뿐만 아니라, 화수분 역할을 맡고 있는 드림투어, 그리고 점프투어와 챔피언스투어 등 KLPGA 전체 투어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약 50개 이상의 스폰서와 함께 열심히 뛸 예정이다. 이 자리를 빌려 KLPGA와 함께해 주기로 결정해 주신 모든 스폰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상열 회장은 “스폰서 분들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올 시즌 KLPGA 투어 전체 일정의 조율을 모두 마쳤다.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서도 KLPGA는 2019년보다 대회 수와 상금 규모가 모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KLPGA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투어 총상금이 300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러한 외적 성장을 발판삼아 올해는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KLPGA투어 뿐만 아니라, 팬과 함께 호흡하는 KLPGA로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상열 회장은 “KLPGA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KLPGA 회원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동시에 팬을 최우선으로 하는 팬 친화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해달라”고 강조하며 신년사를 끝맺었다. 중국,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각지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진정한 아시아 골프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KLPGA는 약 3개월 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오는 3월, 대만에서 2020년의 첫 대회인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를 통해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약 한 달 뒤인 4월에 예정된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15주간 쉼 없는 레이스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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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쥐의 해’ 2020년, KPGA 코리안투어를 지배할 ‘쥐띠’ 선수들은?
    [오픈뉴스=opennews]   예로부터 쥐는 부지런함과 풍요 그리고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민첩함을 상징하는 동물로 통했고 흰 쥐는 유난히 지혜롭고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편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KPGA 코리안투어 선수 중 2020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어 나갈 ‘쥐띠’ 선수는 누가 있을까? 최진호, 이태희 “유러피언투어에서 승전보 울릴 것” 먼저 1984년생 중에는 올해 나란히 유러피언투어 무대에서 뛰게 되는 최진호(36.현대제철)와 이태희(36.OK저축은행)가 있다. 국내서만 7승을 거둔 최진호는 2017년 ‘제네시스 대상’ 자격으로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얻어 2018 시즌부터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고 KPGA 코리안투어 3승의 이태희는 지난해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상위자 자격으로 이번 시즌 유러피언투어에 데뷔한다. 2020년 유러피언투어와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병행할 계획이라는 최진호와 이태희는 “착실하게 시즌 준비에 전념해 유럽에서 승전보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국에서도 승수를 추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새해 목표를 밝혔다. 정지호, 박경남 “올해는 꼭 첫 우승 이뤄내는 것이 목표” 정지호(36)와 박경남(36)은 2020년 반드시 첫 승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지호는 지난 시즌 전 대회(15개)에 참가해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5회 진입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8위에 올랐다. 박경남은 시즌 내내 큰 활약은 없었지만 ‘KPGA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8위에 올라 2020 시즌 시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정지호는 2007년 투어에 데뷔한 ‘투어 14년차’, 박경남은 2004년 투어에 입성한 ‘투어 17년차’의 베테랑이지만 두 선수 모두 아직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 정지호와 박경남은 “부지런함과 풍요를 상징하는 쥐의 해를 맞이한 만큼 그 어느때 보다 부단히 노력해 올해 반드시 첫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투어 무대로 다시 돌아온 유경윤과 정승환 “반전 꿈꾼다” 2017 시즌 종료 후 시드를 잃었던 유경윤(36)과 정승환(36)은 2020 시즌의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나란히 공동 19위에 올라 투어 무대로 복귀했다. 2009년과 2013년 차례로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유경윤과 정승환의 최고 성적은 각각 2011년 ‘먼싱웨어 챔피언십’ 9위, 2017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의 공동 9위다. 쥐띠 선수인 이들이 쥐의 해에 KPGA 코리안투어로 다시 돌아온 만큼 이전과는 다른 ‘반전’있는 활약을 선보일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하다. 서요섭, 김한별, 윤성호, 박승 “지난해 활약,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 증명하는 해 될 것”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뜨거웠던 남자 서요섭(24.비전오토모빌)도 1996년생 쥐띠 선수다.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과 한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3.032야드로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 ‘BTR 장타상’을 수상한 서요섭은 “2020년에는 다승을 노리겠다. 지난해 우승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는 각오를 품었다. 지난해 투어에 데뷔해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8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11위 등 꾸준한 성적을 내며 제네시스 포인트 23위로 시즌을 마감한 김한별(24.골프존)도 보다 나은 활약을 꿈꾼다. 김한별은 “2020년은 2019년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며 “’2년차 징크스’에 대한 말도 듣고 있지만 가뿐히 격파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우승에 도전했던 윤성호(24.골프존)는 지난해 비록 첫 승은 놓쳤지만 제네시스 포인트에서는 20위에 올랐고 2018년 투어 데뷔 이후 최초로 상금 1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윤성호는 “2년 연속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2020 시즌도 자신있다”며 “투어 경험이 쌓일수록 실력이 늘고 있고 자신감도 커진다. 2020년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전했다. 2019년 KPGA 챌린지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거머쥔 박승(24)도 올해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던 박승은 지난해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며 상금랭킹에서는 1위, 통합포인트 부문에서는 2위에 올랐다. 또한 아시안투어 2부투어인 디벨롭먼트투어 ‘OB 골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활약 등으로 올 시즌 아시안투어 출전권도 확보했다. 박승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다”며 “우승도 바라고 있지만 절대 성급해하지 않겠다. 한 시즌 동안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2020년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에서 7위를 기록했던 유송규(24),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평균 75.778%의 그린적중률을 선보이며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받은 이재진(24),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9위에 오른 남재성(24)도 1996년생 쥐띠 선수로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0년 데뷔하는 ‘쥐띠 신인’ 김근태, 마이카 로렌 신, 장승보 “우리도 주목” 2020년 데뷔하는 KPGA 코리안투어 신인 선수들 중에는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수석 합격한 김근태(24)와 2017년 아시안투어 ‘리조트월드 마닐라 마스터스’ 챔피언 마이카 로렌 신(24.미국), 국가대표 출신의 ‘장타자’ 장승보(24)가 1996년생 쥐띠 선수다. 신인의 패기로 가득 찬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것도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부푼 희망을 안고 2020년 ‘흰 쥐’의 해를 시작한 최진호, 이태희, 정지호, 박경남, 유경윤, 정승환, 서요섭, 김한별, 윤성호, 박승, 유송규, 이재진, 남재성, 김근태, 마이카 로렌 신, 장승보.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 밝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념이 없는 이들이 이번 시즌 필드 위에서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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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장하나, 최근 10년간 KLPGA ‘상금 퀸’ 등극…41억 이상 벌어
    [오픈뉴스=opennews]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룩하며 발전된 투어 환경을 양분삼아 세계적인 선수들을 끊임없이 배출하고 있는 KLPGA 투어.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투어’라고 불리는 KLPGA에서는 지금까지 어떤 선수가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을까. ▲ 장하나, 누적 상금 퀸 등극! 그녀의 기록은 현재진행형 지난 10년 동안 장하나(28,비씨카드)는 KLPGA투어에서 158개 대회에 출전해 12승을 거두고, 132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해 무려 약 41억3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누적 상금 퀸의 자리에 올랐다. 2015년 미국으로 진출해 2년 간 활동하며 국내 대회는 단 7개만 소화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2승을 수확했다. 장하나는 2017년 국내 투어로 복귀한 이후에도 2019시즌까지 총 4승을 보태며 개인통산 상금액을 더욱 늘렸다. 앞으로도 장하나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KLPGA투어에서 어느 정도의 상금을 벌어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KLPGA 누적 상금 2위, 세계 1위 고진영 KLPGA투어 누적 상금 순위 2위에는 현재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25,하이트진로)이 차지했다. 고진영은 2014년 정규투어에 루키로 데뷔해 지난 2019시즌까지 105개 대회를 소화하면서 10번의 우승을 포함해 약 30억7천만 원을 벌어들였다. 2018년부터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고 있는 고진영은 2019시즌 KLPGA투어 4개 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스폰서가 주최하는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기록을 끌어올렸다. 고진영은 미국에 진출한 이후에도 KLPGA를 통해 골프 팬에 꾸준히 모습을 비추고 있어 자신의 기록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순수 국내파의 자존심! K-10 이정민, 이승현 3위와 4위는 정규투어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지난 11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9 KLPGA 대상시상식’에서 ‘K-10클럽 가입’이라는 쾌거를 이룩해낸 이정민(28,한화큐셀)과 이승현(29,NH투자증권)이 차지했다. KLPGA 입회 동기이기도 한 이들은 10년 간 변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골프 팬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정민은 국내파 중 유일하게 30억이 넘는 상금을 벌어들였고, 이승현이 약 4천만 원 차이로 그 뒤를 쫓고 있다. ▲ 5위는 꾸준함의 대명사 배선우 꾸준함의 대명사 배선우(26,삼천리)가 총 143개 대회에 출전해 누적 상금 약 27억1천만 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에 KLPGA에 입회한 배선우는 2015년까지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2016년 5월 열린 ‘E1 채리티 오픈’을 시작으로 KLPGA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지난 2019시즌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한 배선우는 특유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JLPGA에도 연착륙에 성공했다. 앞으로 배선우가 한국과 일본에서 보여줄 선전을 기대해본다. ▲ LPGA 및 J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의 KLPGA 누적 상금액은? 미국과 일본에서 맹활약하며 국위선양에도 앞장서고 있는 태극 낭자들이 KLPGA에서 획득한 상금은 어떨까. 2006년 KLPGA에 입회한 김하늘(32,하이트진로)은 약 26억2천6백만 원을 벌어들이며 통산 상금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2016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75개 대회에서 6번의 우승을 포함, 총 70회의 컷통과로 약 24억4천여만 원을 벌어들이고 지난해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신인상을 차지한 이정은6(24,대방건설)가 12위에 랭크됐다. 90개 대회에 출전해 9승을 기록한 ‘스나이퍼’ 유소연(30,메디힐)이 약 23억3천9백만 원(15위)으로 뒤를 이었고, ‘천재소녀’ 김효주(25,롯데)가 약 22억8천7백만 원으로 17위에 자리했다. ‘남달라’ 박성현(27,솔레어)은 약 22억3천3백만 원으로 20위에 이름을 올렸고, ‘덤보’ 전인지(26,KB금융그룹)가 약 20억8천만 원으로 26위에 자리했다. 56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20승을 거둔 ‘파이널퀸’ 신지애(32,쓰리본드)가 뒤를 이었는데, KLPGA투어에서 활약했던 2006년에서 2008년의 투어 상금 규모를 고려했을 때 신지애의 누적 상금액인 20억5천7백여만 원(27위)은 실로 엄청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 기록 경신을 노리는 최혜진, 조아연, 임희정 커진 상금 규모에 따라 최근 활약 중인 1~3년차 선수들의 기세도 무섭다. 그 중 2017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아마추어로서 우승을 차지하며 KLPGA에 입회한 최혜진(21,롯데)이 기록 경신의 다크호스로 꼽힌다. 루키로 데뷔한 해에 2승, 지난 시즌 5승을 기록한 최혜진은 총 59개 대회에 출전해 단 2번의 컷탈락을 제외하고 7번의 우승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약 21억6천4백만 원의 상금을 축적했다. 또한, 올 시즌 ‘루키 돌풍’의 주역인 효성에프엠에스 신인상 조아연(20,볼빅)과 임희정(20,한화큐셀)은 1년 만에 10억 가까이 되는 상금을 모아 앞으로의 생애통산 상금획득 기록 경신에 청신호를 켰다. 2019년 12월 열린 K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를 끝으로 KLPGA투어는 잠시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선수들은 새로운 시즌, 더욱 정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동계훈련을 통해 샷을 가다듬고자 각자 나름대로의 훈련을 시작했다. 2020시즌에는 과연 어떤 선수가 두각을 보이며 골프 팬을 즐겁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다음 시즌을 위해 겨우내 구슬땀을 흘릴 선수들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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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KPGA 제18대 구자철 회장 임기 시작…2020년 시무식 진행
    [오픈뉴스=opennews]   구자철 회장은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시무식을 통해 “지금껏 열심히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한국프로골프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자”며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지난해 11월 만장일치로 KPGA 제18대 회장에 당선된 구자철 회장은 이어 “KPGA 코리안투어의 중흥을 위해 선순환의 모멘텀을 빨리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 힘을 모아 좋은 결실을 맺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역사의 한 획을 그어보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자철 회장은 KPGA 상근부회장으로 삼성생명 CFO(최고재무관리자) 출신 한종윤(62)씨를 임명했다. 한종윤 부회장은 한국프로골프투어 대표이사에도 선임돼 KPGA 사무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게 됐다. 구자철 회장은 이어 행정자치부장관을 지낸 강병규(66), KPGA 회원인 한연희(60) 전 국가대표 감독과 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경주(50) 그리고 남영우(47)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중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최경주는 오는 15일 한국으로 들어와 부회장 수락 여부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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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2019년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 아시안투어 ‘타일랜드 마스터스’ 공동 12위 올라
    [사진=KPGA]   [오픈뉴스=opennews]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문경준(37.휴셈)이 아시안투어 ‘타일랜드 마스터스(총상금 50만달러)’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태국 파타야 소재 피닉스 골드 골프 앤 컨트리클럽 오션, 마운틴 코스(파71. 6,889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문경준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낸 뒤 2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13번홀(파3)에서 또 다시 버디를 작성한 문경준은 14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했다. 이날만 5타를 줄인 문경준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불곰’ 이승택(24.동아회원권그룹)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20위, 2018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문도엽(28.DB손해보험)과 올 시즌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이태희(35.OK저축은행)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2019년 ‘제네시스 상금왕’에 등극한 개인 통산 4승(KPGA 코리안투어 3승, 유러피언투어 1승)의 이수민(26.스릭슨)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2018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태우(26.금산디엔씨)가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35위,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승의 김병준(37.다누)이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39위, 유러피언투어 3승의 왕정훈(24)이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54위, 백석현(29)이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 공동 60위, 정지호(35)가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 공동 67위에 위치했다. KPGA 코리안투어 3승의 주흥철(38)과 조락현(27), 남영우(46)는 컷탈락했고 올해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4승을 기록, 2019 시즌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19일부터 22일까지 호주 퀸즐랜드 RACV 로얄 파인즈 리조트(파72. 7,34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호주 PGA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는 김민규(18.CJ대한통운)가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9위에 오르며 유러피언투어 정규 대회 첫 TOP10 진입에 성공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상위자 자격으로 본 대회에 출전한 함정우(25)와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은 컷탈락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친 호주 출신의 아담 스콧(39)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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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KLPGA,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조인식 개최
      [오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8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MBN 장승준 사장, 대유위니아그룹 대유홀딩스 조상호 대표,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의 조인서에 서명했다. 지난 2013년부터 KLPGA 대회를 주최해 온 매일방송(이하 MBN)과 종합가전회사 대유위니아그룹은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을 KLPGA를 대표하는 명품 대회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다. MBN 장승준 사장은 “대한민국 50대 그룹 진입을 앞둔 대유위니아그룹과 함께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8년간 KLPGA투어를 개최한 MBN의 경험과 대유위니아그룹의 골프에 대한 열정을 한 데 모아 최고의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어 KLPGA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대유홀딩스 조상호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종합편성채널 MBN과 함께 KLPGA 대회를 열게 됐는데, 이 대회를 국내 최고의 대회로 만들도록 노력하면서 이를 통해 MBN, 대유위니아그룹, 그리고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의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KLPGA에 아낌없이 애정을 보내주시는 MBN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대유위니아그룹의 대회 개최 결정 덕분에 무척 든든하고 기쁘다.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이 KLPGA 최고의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대유위니아그룹은 자동차부품회사 대유에이텍에서 한발짝 나아가 위니아대우, 위니아딤채 등을 보유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회사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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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 코리안투어,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으로 피날레
      [오픈뉴스=opennews]   2019년 KPGA 코리안투어를 결산하는 자리인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졌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양휘부)와 제네시스가 주최하는 본 시상식에는 올 한 해 KPGA 코리안투어 주역들과 대회를 개최한 스폰서 및 골프장, 언론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최종전인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총 15개 대회와 함께 138억원 규모로 치러졌고 선수들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많은 이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는 문경준(37.휴셈)이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승을 기록중인 문경준은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7차례나 이름을 올렸고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컷통과했다. 또한 문경준은 올 시즌 평균 70.179타로 ‘덕춘상(골프존 최저타수상)’과 선수들의 투표로 진행된 한 시즌 동안 갤러리와 소통에 앞장서고 KPGA의 위상을 높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스포츠토토 해피투게더상’,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2019 Best Player Trophy’까지 석권하며 4관왕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수민(26.스릭슨)이 469,948,101원으로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을 쌓으며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제네시스 상금왕’에 올랐다. 생애 단 한 번 수상할 수 있는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의 영광은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재경(21.CJ오쇼핑)에게 돌아갔고 KPGA 코리안투어의 다이내믹함을 상징하는 ‘BTR 장타상’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3.032야드를 기록한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이 차지했다. ‘SK telecom OPEN 2019’ 최종라운드 13번홀에서 나온 함정우(25)의 환상적인 샷 이글이 ‘하나금융그룹 베스트샷’으로 선정됐다. 당시 샷 이글로 함정우는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고 결국 KPGA 코리안투어 첫 승까지 거머쥐었다. 2018~2019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투어 신인상(아널드 파머 어워드)에 오른 임성재(2 1.CJ대한통운)가 ‘해외특별상’을 품에 안았고 평균 75.778%의 그린적중률을 선보인 이재진(23)이 ‘아워홈 그린적중률상’, 윤세준(28.미국)이 평균 80.357%의 페어웨이안착률로 ‘니콘 페어웨이안착률상’을 받았다. KPGA 챌린지투어에서 한 시즌 3승을 거두며 KPGA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 1위(70,658P)를 적어낸 최호영(22.골프존)과 ‘에이프로젠제약 제23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2019년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50,190,000원)에 오른 통산 27승(KPGA 코리안투어 9승, 일본투어 4승, KPGA 챔피언스투어 9승, 일본 시니어투어 4승, 대만 시니어투어 1승)의 김종덕(58)이 우수 선수상을 획득했다. 시상식 중에는 KPGA와 케이토토가 함께 진행한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의 기부금 전달식이 실시되기도 했다.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는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의 매 라운드 마다 지정된 홀에서 버디 이상의 기록에 대해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대한소방공제회, 영유아 맹아특수학교인 (사)한빛재단 서울효정학교,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따뜻한동행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원의 보너스 상금을 차등 지급했으며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에게는 2020 시즌 유러피언투어 시드권과 함께 1억원의 보너스 상금, 고급 세단 제네시스 G70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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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선수들의 2019 시즌 ‘7자평’
      [오픈뉴스=opennews]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오는 17일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끝으로 한 해를 마감한다. 올해도 ‘제네시스 대상’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레이스는 시즌 내내 숨가쁘게 진행됐다. 이번 시즌에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는 2016년과 2017년,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시즌 최종전에서 탄생했다. 그만큼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은 치열했고 골프 팬들의 이목 또한 마지막 대회까지 집중됐다. 그렇다면 2019년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37.휴셈)을 포함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선수들은 2019 시즌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그들의 생각을 7글자로 들어봤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4,126P) 문경준 : “아쉽지만잘했다” 2007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 후 2015년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한 문경준은 올해는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문경준은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전 대회(15개)에 출전해 모두 컷통과했고 TOP10에는 7회나 이름을 올려 이 부문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한 시즌 평균 타수 70.179타로 ‘덕춘상(골프존 최저타수상)’도 수상했다. 또한 총 335,569,946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하기도 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문경준은 “우승이 없어 아쉽지만 ‘제네시스 대상’이라는 한국 프로골프 최고의 타이틀을 얻은 한 해였기 때문에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시즌부터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유러피언투어에서 활동한다. 2019년의 좋았던 흐름을 2020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2위(3,780P) 이수민 : “뜻깊었던한시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부활한 이수민(26.스릭슨)은 2019 시즌을 ‘뜻 깊었던 한 시즌’이라고 평가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수민은 아마추어 시절인 2013년 ‘군산CC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로 전향 후인 2015년 ‘군산CC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동일 대회에서 아마추어와 프로로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그 해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뒤 2016년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깜짝 우승하며 유럽 무대로 진출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고 올해 국내로 복귀했다. 다시 돌아온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서 이수민은 15개 대회에 참가해 우승 1회와 준우승 2회 포함 TOP10에 7회 진입하는 활약으로 총 469,948,101원의 상금을 획득해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제네시스 상금왕’에 등극했다. 이수민은 “그동안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부진한 성적이 계속되다 보니 심적으로 힘들었다”며 “올해 우승도 하고 좋은 성적을 내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됐다. 또한 이수민의 골프에 대한 확신도 생긴 뜻 깊었던 한 시즌이었다. 2020년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3위(3,529P) 함정우 : “잘해줘서고마워”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그 해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을 수상한 함정우(25)는 올 시즌 ‘SK telecom OPEN 2019’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또한 일본투어의 2부투어 격인 ‘아베마 TV투어’에서도 2승을 거두는 활약을 선보였다. 함정우는 “KPGA 코리안투어 첫 승을 이뤄냈던 만큼 스스로에게 ‘잘해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남기고 싶다”며 “사실 올해 ‘2년차 징크스’에 대한 막연한 걱정도 있었지만 열심히 노력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택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행복한 한 시즌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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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이다연, KLPGA 2020 개막전 ‘효성챔피언십’ 우승
    [오픈뉴스=opennews]   이다연(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다연이 2020 효성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있다.(사진=KLPGA)   이다연은 8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579야드)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안정된 플레이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린 이다연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았다.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오픈에서도 우승한 이다연은 베트남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올해 해외 대회에서만 2승을 따냈다.   개인 통산으로는 다섯 번째 우승이다.   이다연이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특히 이다연은 지난 6월 한국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하는 등 최고의 2019년을 보냈다.   1타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이다연은 경쟁자들이 단단한 그린을 공략하지 못하고 타수를 잃는 사이 전반에만 2타를 줄였다.   같은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 최은우가 15번 홀(파5)에서 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이다연을 2타차로 압박했다.   하지만 이다연은 14번 홀(파3)에서 버디로 응수한 데 이어 최은우가 같은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두 선수 간 격차는 순식간에 4타로 벌어져 우승은 이다연 쪽으로 기울었다.   이다연은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깊은 러프로 보내는 바람에 보기를 했지만, 2위와의 타수 차가 커 우승에는 이변이 없었다.   최은우는 17번 홀(파3)에서도 한타를 잃어 2위 이소미(8언더파 208타)에 1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9시즌 전관왕을 차지한 최혜진은 2언더파 214타 공동 9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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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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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연, KLPGA 2020 개막전 ‘효성챔피언십’ 우승
    [오픈뉴스=opennews]   이다연(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다연이 2020 효성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있다.(사진=KLPGA)   이다연은 8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579야드)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안정된 플레이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린 이다연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았다.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오픈에서도 우승한 이다연은 베트남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올해 해외 대회에서만 2승을 따냈다.   개인 통산으로는 다섯 번째 우승이다.   이다연이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특히 이다연은 지난 6월 한국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하는 등 최고의 2019년을 보냈다.   1타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이다연은 경쟁자들이 단단한 그린을 공략하지 못하고 타수를 잃는 사이 전반에만 2타를 줄였다.   같은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 최은우가 15번 홀(파5)에서 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이다연을 2타차로 압박했다.   하지만 이다연은 14번 홀(파3)에서 버디로 응수한 데 이어 최은우가 같은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두 선수 간 격차는 순식간에 4타로 벌어져 우승은 이다연 쪽으로 기울었다.   이다연은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깊은 러프로 보내는 바람에 보기를 했지만, 2위와의 타수 차가 커 우승에는 이변이 없었다.   최은우는 17번 홀(파3)에서도 한타를 잃어 2위 이소미(8언더파 208타)에 1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9시즌 전관왕을 차지한 최혜진은 2언더파 214타 공동 9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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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2019 KLPGA 대상 시상식 성료···‘전관왕’ 최혜진
    [오픈뉴스=opennews]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9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9 KLPGA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KLPGA 대상시상식’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KLPGA의 피날레로 열리는 공식 행사다.   @최혜진, 2년 연속 KLPGA 대상…6관왕 달성<사진제공=KLPGA>   ‘The Greatest Moment’라는 부제로 열린 ‘2019 KLPGA 대상시상식’의 시작은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등장한 선수들이 장식했다. ‘2019 KLPGA 대상시상식’은 올 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KLPGA 공로상’과 함께 KLPGA 대회를 5년 이상 꾸준히 개최하거나 투어 발전 및 골프 대중화에 큰 공헌을 한 관계자에 주어지는 ‘KLPGA 투어 공로상’이 시상되며 1부가 마무리됐다. @신인상을 수상한 조아연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LPGA)   최혜진, KLPGA 대상 포함 6관왕…신인왕은 조아연   @시즌 2승을 차지한 장하나가 KLPGA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LPGA)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9’에서 무려 237번째 도전만에 KLPGA투어 생애 첫 승을 기록한 안송이(29,KB금융그룹)를 비롯해 박소연(27,문영그룹), 임은빈(22,올포유)과 더불어 올 시즌 ‘루키 돌풍’을 이끈 박교린(20,휴온스), 유해란(18,SK네트웍스), 이승연(21,휴온스), 임희정(19,한화큐셀), 조아연(19,볼빅) 등 다섯 명이 무대에 올랐다. 현재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10년 이상 연속으로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만이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역대 최다 선수가 가입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K-10클럽’의 가입 조건을 충족한 선수 총 6명 중, 개인 사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한 김초희(27,SY그룹)와 조윤지(28,삼천리)를 제외하고 김자영2(28,SK네트웍스), 안송이, 이승현(28,NH투자증권), 그리고 이정민(27,한화큐셀)에게는 가입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이들에게는 앞으로의 정규투어 생활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정규투어에서 1승 이상을 거둔 모든 선수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됐고, 뒤이어 다승왕, 신인상, 최저타수상, 상금왕 등의 주요 타이틀 부문의 시상이 이어졌다. 시즌 5승을 거둔 최혜진이 다승왕과 더불어 최저타수상과 상금왕 타이틀까지 차지하며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혔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KLPGA 신인상’의 주인공인 조아연이 차지했다. 최혜진은 이어 대상까지 수상을 이어가며 2019 KLPGA 대상 시상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최혜진은 2017시즌 이정은6(23,대방건설)에 이어 모든 부문(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인기상, 베스트플레이어트로피)을 석권한 두 번째 선수로 KLPGA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한편 KLPGA는 오는 12월 6일부터 개최되는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골프’로 골프팬을 다시 찾아간다. *인기상 투표 결과 1위 최혜진: 1차 기자단 투표 280 + 2차 온라인 투표 1,025 = 1,305 포인트 2위 임희정: 1차 기자단 투표 130 + 2차 온라인 투표 1,093 = 1,223 포인트 *수상내역 KLPGA 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최혜진 KLPGA 신인상: 조아연 KLPGA 특별상: 고진영, 김보아, 김아림, 김지현, 박민지, 박지영, 김지현, 박채윤, 이다연, 장하나, 전미정, 조정민, 최혜진 KLPGA 위너스클럽: 박교린, 박소연, 안송이, 유해란, 이승연, 임은빈, 임희정, 조아연 KLPGA K-10클럽: 김자영2, 김초희, 안송이, 이승현, 이정민, 조윤지 KLPGA 인기상: 최혜진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최혜진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황예나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서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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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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