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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자유총연맹 총재 선출 개입한 적 없어"
    (오픈뉴스=opennews) 행정안전부는 5일 ‘행정안전부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선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내용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은 김경재 전 총재 사임 후 정관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총재후보자추천위원회를 자체적으로 구성하고 총재후보자를 추천하는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의 후보자 추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이세창 수석부총재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개입한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다만 “행정안전부 차관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이세창 수석부총재와 지난 3월 20일 만나 총재 공백에 따른 조직 안정을 위한 수석부총재의 노고를 격려하고, 총재 선출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조직을 조속히 정상화 시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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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李총리, “평창 D-14, 성공개최 위해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기자”
    (오픈뉴스=opennews) 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14일 앞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대회 운영 준비와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 및 손님맞이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각 부처의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대회 준비 및 개최 관련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 총리는 이날 문체부, 통일부, 평창조직위, 강원도로부터 대회 운영 준비와 대회 분위기 조성 및 손님맞이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각 부처의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상황을 보고받았다.   평창조직위원회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올림픽으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전 세계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개·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완벽한 방한, 수송교통,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대회 전반 운영을 관리하기 위해 종합운영센터(MOC, Main Operations Centre)를 운영하고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에 의사결정 권한과 책임을 위임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각각 70%를 돌파한 올림픽과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올림픽의 열기가 패럴림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패럴림픽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강원도는 대회 기간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림픽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숙식, 경관 조성, 교통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준비하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강원도는 현재 숙박가격은 하향 안정세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2017년 11월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올림픽 특별 콜센터 1330’을 숙박예약의 해결창구로 운영해 숙박예약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 기간에 올림픽 수송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도심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2부제를 실시하며, 올림픽 전후 외국 방문객 유치를 위해 올림픽 연계 관광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스포츠를 통한 상호 존중과 이해, 화해와 협력이라는 올림픽 가치와 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이며 특히 북핵·미사일 위기로 인한 해외 선수단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이번 북한 참여는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또 기본적으로 북한의 올림픽 참가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종목별 국제연맹(IF)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다른 나라 선수단과 동등하게 대우하되, 남북관계 특성과 전례 등을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종목별 국제연맹(IF)는 물론 관계부처와 충분한 협의하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문체부는 현재 꾸준히 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대회까지 더욱 높이기 위해 대회 분위기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신문·방송, 옥외, 정부 매체 등을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진행하고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해외 홍보를 강화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한류스타를 활용한 홍보, 패럴림픽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등 특화된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16일 발족한 정부합동지원단을 중심으로 북한 예술단 공연, 금강산 합동문화행사, 마식령 스키장 공동훈련, 태권도 시범공연, 북한 응원단 응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등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또한 북측과 우리측 사전점검단의 방남·방북 일정도 원만하게 추진돼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하고, 나아가 남북대화가 다양한 대화로 발전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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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여비서 성추행 혐의' 김준기 前 동부그룹 회장, 3차 소환도 불응
    (오픈뉴스=opennews) 여비서를 성추행 한 혐의로 피소된 김준기(73) 동부그룹(현 DB그룹) 전 회장이 경찰의 3차 소환도 끝내 불응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 전 회장 측이 8일 오후 변호사를 통해 신병치료차 미국에 있기 때문에 9일 출석할 수 없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전 회장은 경찰의 1차 출석 요구에는 이유 없이 불응했고, 2차 출석 요구에는 '신병 치료차 미국에 있기 때문에 출석할 수 없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보낸 바 있다.   경찰은 김 전 회장이 3차 소환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차례 소환 요청에 불응하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벅지 등 만지는 상습 성추행” VS 동부 “100억원 이상 요구 협박” 동부그룹 측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간과 심장, 신장 등이 좋지 않아 올해 7월 말부터 미국에서 신병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김 전 회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비서 A씨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 전인 지난 7월 말부터 치료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는 것이다.   앞서 김 회장의 비서로 근무했던 30대 초반 여성 A씨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상습적으로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지난 9월 19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이와 함께 김 회장이 허벅지와 허리 등을 만지는 동영상 3개와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했다.   ▲ 김준기 동부그룹 전 회장<사진=MBN 방송 캡처>  이와 관련 지난 9월 20일 MBN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가 경찰에 제출한 영상과 녹취록에서 “너는 내 소유물이다”라며 “반항하지 마라”는 김 회장이 A씨에게 수치심을 주는 일부 발언이 확인됐다. 또 피해자 A씨가 김 회장에게 “만지지 마시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한 장면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반면 동부그룹 측은 신체적 접촉을 인정하면서도 “합의하에 이뤄진 접촉으로 오히려 A씨가 브로커들과 짜고 의도적으로 성추행 장면을 유도, 동영상을 녹화한 뒤 100억 이상을 주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며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 동부그룹 창업자 김준기 전 회장을 소개하는 DB그룹 홈페이지 캡쳐  김 전 회장은 성추행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이후 2일 만에 동부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김 전 회장은 지난 9월 21일 입장 발표문을 통해 “최근 제가 관련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 “제 개인의 문제로 인해 회사에 짐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오늘 동부그룹의 회장직과 계열회사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회장은 무려 7선을 지낸 故 김진만 前 국회부의장의 큰아들이다. 김 전 회장은 또한 한때 재계 순위 10위에 올랐던 동부그룹의 창업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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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0
  • 국방안보 전문채널 국방TV, Btv에서도 본다
    (오픈뉴스=opennews) ‘국내 유일의 국방안보 전문채널’ 국방TV를 Btv 가입자들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 국방홍보원은 SK브로드밴드의 ‘Btv’와 채널공급 계약을 맺어 앞으로는 Btv에서도 국방TV를 볼 수 있게 됐다. (사진은 국방TV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軍, 히든스토리’ 캡쳐.)  국방홍보원은 25일 “SK브로드밴드의 ‘Btv’와 채널공급 계약을 맺고 25일 목요일부터 국방TV 송출을 시작했다”면서 “채널 번호는 282번이며, 스마트 플러스 이상 상품 가입자면 누구나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Btv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017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IPTV) 부문 1위를 차지한 업체다.   국방TV 이상배 방송부장은 “지난 2005년도 12월에 개국한 국방TV는 Btv 론칭을 기점으로 케이블 90개사, 위성방송 1개사, IPTV 3개사 등 국내 모든 유료 플랫폼을 통해 송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와 N스크린을 통한 시청 환경 제공을 비롯해 궁극적으로는 공익·공공채널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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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조윤선 문체부 장관 사의 표명
    (오픈뉴스=opennews)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이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문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조 장관은 면회를 간 가족을 통해 사의표명을 했으며, 이 같은 뜻은 송수근 문체부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에게 전달됐다.   현재 문체부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송수근 1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맡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현직 장관이 처음으로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서 국민께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사표 수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새벽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조윤선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모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현직 장관 신분 상태에서 피의자가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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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1
  • 정의당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오픈뉴스=opennews=김태일 기자) 정의당은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가 보도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과 관련해 “당국이 철저한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건희 회장이 안가와 삼성동 자택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촬영 장소 중 한 곳인 고급빌라는 삼성 SDS 김 인 고문 명의로 돼 있었다"며 "만약 불법 성매매 의혹이 사실이고 이 과정에 비서실 등의 삼성조직이 동원됐다면 이건희 회장은 물론이고 삼성 그룹 역시 법적, 도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어 "사생활의 범위를 넘어 불법 성매매와 삼성의 관여 의혹이 제기된 만큼 당국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고 결과에 따라 삼성과 이건희 회장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대한민국 법치가 만인에게 평등한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전문] 한창민 대변인, 이건희 회장 불법 성매매 보도 관련 지난 밤, 탐사보도전문매체인 뉴스타파에 의해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이 안가와 삼성동 자택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동영상이 입수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스타파는 이 회장의 성매매를 암시하는 동영상을 입수하고 이후 꼼꼼한 검증을 거쳐 동영상이 조작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 촬영장소 중 하나인 고급빌라는 촬영당시에 현재 삼성 SDS의 김인 고문 명의로 되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번 성매매 의혹이 이건희 회장 개인이 아닌 삼성그룹 차원의 개입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좀 더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만약 불법성매매 의혹이 사실이고 이 과정에 비서실 등의 삼성 조직이 동원됐다면, 이건희 회장은 물론이고 삼성 그룹 역시 법적,도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오늘 아침 ‘물의를 빚어 송구스럽다’는 짧은 입장을 냈다. 이번 동영상 파문은 지난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국민 모욕 발언에 이어 또다시 영화 `내부자들'을 떠올리게 한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추한 장면들이 단지 상상에 그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민들은 대한민국 재벌 총수가 얽힌 대형 성스캔들에 대해 주요 언론과 방송이 어떻게 다루는지 내부자들과 비교해보게 됐다. 벌써부터 다른 사안과 달리 주요 언론들이 크게 다루지 않는 것에 대해 지난 밤 동안 삼성그룹 측이 부산하게 움직여서 나온 결과가 아니냐는 국민들의 의심과 냉소가 나오고 있다. 우리는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경제적, 사회적 영향에 대한 관심과 달리 회장 개인의 사생활엔 관심도 없고 사생활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보도로 사생활의 범위를 넘는 불법성매매와 삼성의 관여 의혹이 제기된 만큼, 당국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결과에 따른 책임도 뒤따라야 한다. 이번 사안은 대한민국의 법치가 ‘만민’에게 평등한지, ‘만인’에게만 평등한지 판가름할 중대한 사건이다. 과연 삼성의 부당한 개입으로 유야무야 될지, 영화 내부자들의 결말처럼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지 국민들과 함께 지켜보겠다. 2016년 7월 22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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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2
  • ‘롯데家 황녀’신영자 이사장 구속...‘70억대 횡령·뒷돈’
    (opennews=김태일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맏딸이자 '롯데가 황녀'로 불리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4)이 롯데면세점과 백화점 입점업체들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검찰이 롯데그룹 수사에 착수한 후 롯데그룹 총수 일가 가운데 구속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배임수재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신 이사장을 7일 구속 수감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신 이사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30억 원대 배임수재 혐의와 40억 원대 횡령 혐의 등으로 신 이사장에 대해 지난 4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 이사장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를 비롯해 롯데면세점과 백화점 입점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30억여 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다.   신 이사장이 뒷돈을 받은 업체 가운데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초밥 식당 운영업체 등 요식업체 등도 포함됐다.   신 이사장은 또한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BNF통상에 세 딸을 등기임원으로 등록하고 급여 명목 등으로 40여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신 이사장 구속과 함께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의 롯데그룹 차원의 비자금 조성, 계열사 부당거래 의혹 수사도 급진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그룹의 황녀’로 불리던 신 이사장은 지난 6일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내가 왜 구속이 돼야 하느냐”며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5일 롯데그룹의 광고계열사인 대홍기획 자회사 1곳과 거래처 2곳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들 업체 간 부당거래가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거래내역을 부풀리는 등 부정 회계처리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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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儉, 롯데그룹 계열사 15곳 추가 압수수색…수사 확대
    (opennews=김태일 기자) 롯데그룹의 경영 비리와 총수 일가의 비자금 의혹에 대해 전방위 수사에 나선 검찰이 추가 단서 확보를 위해 롯데건설 등 그룹 계열사 15곳에 대해 대규모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손영배)는 14일 오전 9시부터 수사관 200여 명을 동원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 롯데케미칼, 롯데알미늄, 코리아세븐 등 계열사 10곳을 포함한 총 15곳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롯데칠성음료, 롯데상사, 롯데닷컴 등 제주와 부여의 롯데 리조트, 그리고 계열사 주요 임원들의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장소에서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계열사 간 내부거래 자료 등을 확보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10일 롯데그룹 정책본부 등 17곳을 압수수색한 자료를 분석하면서, 이들 계열사 간의 자산·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횡령·배임 등의 혐의를 포착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계열사 사이의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웃돈 거래를 통해 롯데 총수 일가에게 이익을 준 부분에 대해 일부 혐의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1차 압수수색에 대한 분석을 통해 롯데 케미칼 등을 그룹 계열사 사이의 수상한 거래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추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롯데건설은 ‘제2롯데월드’의 시공을 맡았던 업체이며, 각종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계열사로 알려졌다. 제2롯데월드의 시행사는 롯데 물산이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 롯데건설이 포함되면서 일각에서는 제2롯데월드 인허가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동안 롯데그룹은 제2 롯데월드 인허가를 비롯해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치권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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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06-14
  • 檢, 롯데그룹 비자금 포착…본사·계열사 등 17곳 전격 압수수색
    (opennerws=김태일 기자) 검찰이 10일 롯데그룹 비자금 수사에 전면 착수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손영배)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중구 롯데그룹 본사 정책본부와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계열사를 포함, 임원 주거지 등 총 17곳에 대해 검사와 수사관 등 200여명을 보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롯데호텔 34층 집무실과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등 롯데그룹오너 일가와 계열사 핵심 임원들의 주거지와 집무실을 압수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롯데그룹의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계열사 간 자산거래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롯데그룹 계열사는 모두 6곳으로, 롯데호텔,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롯데피에스넷, 대홍기획 등이다.   검찰은 롯데 계열사 사이의 자산거래 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 조성 정황이 포착돼 횡령과 배임 혐의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첩보를 입수해 계좌추적 등을 벌이며 올해 초부터 내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내사 과정에서 호텔롯데와 롯데백화점, 롯데쇼핑, 롯데마트 등으로 이어지는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비자금이 롯데그룹 총수 일가로 흘러들어 갔는지 등 기업범죄 수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일단 제2롯데월드 인허가와 관련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선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다. 그동안 롯데그룹은 제2 롯데월드 인허가를 비롯해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치권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검찰은 또 롯데그룹의 2인자로 통하는 이모(69) 롯데쇼핑 정책본부장(부회장)과 황모(62)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등 핵심 임원 여러 명을 출국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롯데면세점 입점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의혹으로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의 자택과 호텔롯데의 면세사업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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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0
  • 한국형 개발협력 모델 ‘코리아에이드’, 아프리카 진출
    (opennews=김태일) ▲ 코리아에이드 차량 도열 모습(케냐 KOPIA 사무소).=<사진=외교부>  25일부터 시작된 박근헤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과 함께 새로운 한국형 개발협력 모델인 ‘코리아에이드(Korea Aid)’ 사업이 아프리카에 진출한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식품부, 보건복지부 명의의 합동보도자료를 통해 보건, 음식, 문화 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개발협력 사업인 코리아에이드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순방이 이번 사업을 개시, 추진하는 데 좋은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현지에 가장 알맞은 ‘찾아가는’ 보건, 음식, 문화 분야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코리아에이드는 기존의 개발협력에 문화를 접목하고 보건·음식·문화 등의 요소를 포괄하며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한국형 개발협력 모델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검진차량 1대와 앰뷸런스 2대, 조리트럭 3대와 냉장트럭 1대, 영상차량 1대, 지원차량 2대 등 서비스별 차량이 동원된다.   ▲ 조리트럭 외관.  코리아에이드는 우리 정부의 ‘인도주의 외교’ 및 ‘개발협력구상’과 연관돼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박 대통령이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 구상은 사업 준비 과정의 중요한 기초가 됐다.   코리아에이드 사업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최초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어 에티오피아 제2의 도시 아다마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에이드 사업에는 약 1600명의 현지 주민과 대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간다에서도 현지 주민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에이드 사업이 진행된다.   이 곳에서는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도 함께 개최된다.   농업지도자연수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건립된 아프리카 최초의 새마을운동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우간다 내 코리아에이드 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케냐에서는 약 700여명의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코리아에이드의 보건서비스는 진료/검진(산부인과·소아과·내과), 응급처치, 약품조제, 위생교육, 보건키트 제공의 서비스로 이뤄진다.   또 동영상을 통해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보건위생 교육과 기초적인 성인지 캠페인 등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이대목동병원,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7명의 의료진(의사 12명, 간호사 15명)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함께 참여한다.   음식서비스는 한식과 현지식, 우리 쌀 가공식품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우수 농업기술 전수 등으로 구성된다. 문화서비스는 동영상을 통한 보건교육과 한국문화 소개, 케이팝 상영 등으로 이뤄진다.   영상트럭은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조립식 무대가 있다는 점을 고려, 소규모 문화공연 추진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월 1회 빈도로 이들 아프리카 3개국에서 보건, 음식, 문화 분야 전 차량이 참여하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개발협력 사업인 코리아에이드의 취지에 맞게 내년 하반기경에는 전체 차량을 이관해 수원국(기관) 주도로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코리아에이드 사업은 아프리카 지역내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leave no one behind)’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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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오픈BIZ 검색결과

  • BMW 화재사고 근본 원인 ‘보일링’…EGR 설계 결함
     (오픈뉴스=opennews)   민관합동조사단은 24일 BMW 화재사고 근본 원인으로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쿨러 내 냉각수 끓음 현상인 ‘보일링’을 지적했다.   BMW 화재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지난 8월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은 국토교통부에 조사결과를 이같이 제출했다.   이에 국토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결함은폐·축소, 늑장리콜 조사결과에 근거해 24일 BMW를 검찰고발하고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s 방송화면 캡쳐   흡기다기관 추가리콜 조치 및 EGR 내구성 검증 후 추가리콜 결정   또한 BMW 리콜대상차량 전체에 대해 흡기다기관을 리콜조치(점검 후 교체)하고,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내구성에 대해 BMW소명, 조사·실험을 거쳐 필요 시 추가리콜여부도 조속히 결정할 예정이다.   BMW는 지난 7월과 10월 리콜계획서와 8월 대국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차량화재원인이 EGR쿨러 균열에 따른 냉각수 침전물이라고 밝혀왔다.   특히 냉각수가 누수되더라도 높은 누적주행거리, 운행조건(고속 정속주행), 바이패스 밸브열림 등의 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제한적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주장했다.   이에 민관합동조사단은 EGR쿨러 균열로 인한 냉각수 누수가 화재 발생 원인이나, 바이패스밸브 열림은 화재와 직접영향이 없었고, 오히려 EGR밸브 열림 고착이 관련되어 있음(화재경로 상이)을 화재재현을 통해 밝혀냈다.   또한 EGR쿨러 내 냉각수가 끓는 현상인 ‘보일링’을 확인했고, 조사단은 보일링이 EGR 설계결함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했다.   냉각수 끓음 현상이 지속되면 EGR쿨러에 반복적으로 열 충격이 가해져 EGR쿨러 균열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BMW의 소명과 연구원의 추가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EGR밸브 반응속도가 느리거나 완전히 닫지 못하는 현상(일부 열림고착)과 이에 대한 경고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BMW 자료 검토결과, 배출가스규제가 유사한 독일과 영국 등 유럽과 한국의 BMW화재 발생비율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규제가 강한 미국은 EGR사용을 줄이고 별도의 질소산화물(NOx) 저감장치를 장착했고, 중국은 규제가 약한 관계로 EGR 사용이 낮아 화재 발생비율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는 BMW 화재원인과 리콜 적정성 조사 결과에 대해 흡기다기관의 경우 리콜대상 차량 전체(65개 차종, 17만 2080대)에 대해 ‘흡기다기관 리콜’을 즉시 요구할 예정이다.   EGR 보일링 현상과 EGR밸브 경고시스템 관련해서는 BMW에 즉시 소명을 요구하는 한편, 자동차안전연구원에는 내구성 확인을 위한 검증과 조사를 이행토록 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최대한 조속하게 추가리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늑장리콜에 대해서는 BMW에 대상차량 총 39개 차종, 2만 2670대에 해당하는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 근거해 소비자 보호를 위해 BMW에 추가리콜 요구, 검찰고발 및 과징금 부과 등을 신속하게 이행하겠다”면서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리콜제도 혁신방안이 담긴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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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4
  • 정부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제조혁신 이끈다"
    (오픈뉴스=opennews)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고 10개의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 전략은 전 제조업의 스마트화 추구를 목표로, 이렇게 되면 총 6만 6000명의 일자리 창출로 인한 18조원의 매출 증가와 함께 산재 감소와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확산 등을 기대할 수 있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는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제조업의 혁신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중기부·산업부·과기부장관, 경남도지사, 중소기업 및 대기업 관계자, 협·단체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공장이란 제조 데이터 분석과 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 정부는 지난 3월 8일 ‘스마트 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을 통해 올해까지 78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정부는 이 같이 가시화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정책의 성과를 기반으로, 스마트공장의 확대와 구축을 넘어 제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이번 전략을 발표했다.   제조 중소기업의 50%(3만개) 스마트화 달성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구축 목표를 기존 2만개에서 3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노동시간 단축 시행기업과 뿌리산업 등 현장애로 또는 생산성 향상 효과가 큰 전략업종을 우선으로, 스마트공장 설비 투자자금 2조원을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구축·공급기업 전용의 3000억원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업 퇴직 우수 기술전문가인 ‘스마트 마이스터’를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지원사업을 신설해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과 기술지원, 사후관리 및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이밖에도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육성을 위해 빅데이터 센터와 플랫폼을 구축, 중기부의 R&D 예산 1조 1000억원의 20%를 지원하고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스마트공장 쇼케이스를 구축한다.   특히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운영인력 규모를 확대하는데, 국정과제에서 밝혔던 5만명에서 두 배 늘린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공장 계약학과 등 4개과를 설치하고 산학융합지구 대학에 실습 중심의 교육 공간 등을 확보한 스마트랩 2개를 만든다.   산업단지를 스마트 제조혁신의 거점으로 육성   데이터의 연결과 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신산업을 창출하는 스마트산업단지도 조성한다.   우선 내년에는 국가산업단지 2곳을 선도 산단으로 선정하고, 2022년까지 10개 스마트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단 내 공장간, 산·학·연간 데이터·자원을 연결·공유·활용할 수 있는 산단형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산단내에 지역맞춤형 근로자친화 공간을 조성한다.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 13개소와 산단형 공동 직장어린이집(100개)을 늘리고, 임대형 행복주택 건립과 기숙사 임대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산단 내 휴·폐업공장을 리모델링해 저렴한 입주공간을 마련하고 오픈 랩,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업화의 걸림돌 제거를 위해 산단 입주업종을 대폭 확대하는 네거티브존을 도입한다.   한편 안전한 일터 환경을 조성하면서 산업재해 30% 감소를 목표로 한다. 지역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사후관리를 전담할 ‘제조혁신센터’를 시범 구축해 2020년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스마트 제조혁신을 시작으로 관계부처가 힘을 모아 스마트 산단, 스마트 시티, 스마트 그리드 등을 추진해 대한민국이 스마트 경제를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동종 기업, 학교, 연구소가 집적돼 다수의 협업 경험과 두터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를 통해 제조혁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8-12-13
  • 변리사회,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 개최
    (오픈뉴스=opennews)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가 주최하고 민주당 윤준호 의원실이 후원하는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이 28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변리사회 우수 논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및 우수 논문 발표와 변리사법·제도 관련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우선 우수 논문 공모전에서는 손천우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의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관한 논문이 대상을 받았다.   이어 고재종 교수(선문대)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자금조달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김태민 변리사(김.장 법률사무소)의 ‘의약품 특허권의 존속기간 연장에 대한 연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영규 심사위원장(명지대 법과대학장)은 “이번 공모전 대상 논문은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대해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논의되는 판례나 학설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의미가 크며, 실무에서의 활용도가 높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논문 공모전에 이어서는 변리사제도 관련 연구용역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발표는 홍진영 변리사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등 5개국 변리사제도를 비교분석한 ‘5개국 변리사 관련 주요 제도 조사보고서’를 발표한다.   이어 이승우 가천대 명예교수는 ‘변호사법 제49조 및 변리사법 제3조 제2호의 위헌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8-11-23
  • 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 발판 마련”
    (오픈뉴스=opennews) “해양 관광 자원 활성화를 통해 거제시가 국내 최대 해양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 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은 “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관광모노레일 사업이 안정기와 활황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관광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따라서 조선업으로 어려운 거제시 경제를 해양관광 산업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의 관광이미지를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으로, 정적인 관광에서 동적인 관광으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관광모노레일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거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거제관광개발 5대 계획 수립   모노레일 타고 내려서 200m걸어가 거제 계룡산에 풍력발전까지 겸한 전망대 '거제바람전망대(가칭)'를 설치해 관람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풍력발전까지도 겸할 수 있다.   ▲ 거제관광모노레일   풍력발전까지 겸한 거제바람 전망대     1.5메가와트(MW)짜리 풍력발전에서 연간수익이 5억5000만원이 나오고 전망대 입장료 받으면 1년에 10억 이상 수입이 난다. 사업비 50억(실제 35억) 투자해서 1년에 10억 이상 벌수 있어 사업성이 있다고 한다.   주민(쌍근리, 탑포리, 저고리)과 협의가 거의 끝나서 추진 준비중이다. 캐나다 모델이다.   대한민국 첫 100m 높이로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 360도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남부면 탑포리 일대에 경기대학이 82만평 땅을 갖고 있다. 여기에 사업을 해달라고 해서 김 사장은 마을도 별로 없고 조용해 도로여건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람을 1년 동안 측량해 사업성 여부를 판단한다.   1메가와트가 3억7000만원으로 20메가와트면 1년에 74억 수익이 예상된다. 2021년 착공인데 조금 더 빨라진다.   가조도 친수공원 조성사업   체험형 관광컨텐츠 및 편의시설 도입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산 3-1번지 일원에 추진중(2018년 6월~2010년 12월)이다. 경남도에서 도 예산이 없어 3번 심의 탈락한 사업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맡았다. 계획보다 6개월 빨라질 전망이다.    수협효시공원서 출렁다리(250m)로 건너 멍에섬~노루섬은 레일로 스카이바이크(왕복 1.4km, 수심 2~3m)로 이동한다. 짚라인도 설치된다. 이곳은 석양(노을언덕)으로 유명하다. 숙박시설(카라반 등), 포토존과 휴게시설, 놀이시설,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민간업체와 SPC설립을 통한 지분참여 방식으로 사업비는 약 98억원이다.   지난 6월 12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한국레포츠 김영삼 대표, 홍익여행사 황윤하 회장, 킴앤코투자개발 김규철 회장, 경희대 진현식 교수와 김경택 사장은 제주도 투자개발 때부터 오랜 지인관계로 알려졌다. 수익은 개발공사가 2, 민간사업자 8로 나눈다. 올해 7월 ~10월(기본 계획 수립 용역), 10월~2019년 7월(실시설계용역 및 출자타당선 검토용역), 2019년 7월~2020년 3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내도-공곶이 관광단지 조성사업   거제 8경인 공곶이와 내도를 연계한 관광단지 조성, 공곶이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전문적·친환경적인 접근으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이 목표다.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95-1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22년 3월/사업비 약 1200억원)이다.   공곶이-내도 연결은 BLUE LINE((바다위 출렁다리 550m), 모노레일(하늘을 지나는 길) 및 수목원이 조성된다. 진입광장은 짚와이어(짚라인), 전망대, 반딧불이 생태공원, 삼림욕장, 자생식물원,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3월 30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합의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STX건설 안진환 기획실장(상무)와 VL파이낸스 조석연 대표와 김 사장은 고려대 동문으로 선후배 관계로 알려졌다.   8월~11월(사업기본계획 수립용역), 12월~2019년 6월(사업타장성 검토용역, 승인 및 의결), 2019년 7월~2020년 7월(실시설계용역), 2020년 7월~2012년 12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가시바꾸미 관광단지 조성사업    남해안 관광벨트의 동남권 거점으로 경쟁력 있는 복합 관광 힐링단지 조성(힐링 클러스터 조성 110만㎡)이 목표다.    거제시 장승포동 산 81-3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13년 3월/사업비 약 9000억원)이다.   △Health & Medical Cluster=관광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의료시설 △Beauty & Anti-aging Cluster=건강, 미용과 관련된 프로그램 제공 △Kids & Edu Cluster=교육과 놀이가 함께하는 해양테마파크 △Resort & Spa Cluster=리조트와 야외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Ocean Activity Cluster=바다와 관련된 해양 액티비티 제공 △Senior Cluster=해양 활동과 자급자족을 통한 풍요로운 시니어타운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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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30
  • 대한변리사회 “변리사 2차시험, 관련 위원회 결론 뒤집어 추진”
    (오픈뉴스=opennews) ▲ 대한변리사회 홈페이지 캡쳐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가 “실무형 문제 출제 방침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강행에 앞서 특허청의 결론을 뒤집은 회의록부터 공개하라”고 27일 밝혔다.   대한변리사회는 특허청이 디자인보호법의 변리사 2차시험 필수과목 환원과 특허실무 문서작성시험 시행보류 등 변리사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손경한)가 낸 당초 결론을 뒤집어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변리사회가 지난 20일 발행한 ‘특허와 상표(발행인 오세중)’에서 관련 회의록 등을 공개하면서 밝혀졌다.   특허청이 발간한 변리사제도위원회의 자료집에 따르면, 특허청은 2012년 11월부터 6개월간 시험을 포함한 변리사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논의를 위해 변리사는 물론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 16명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운영했다.   위원회는 총 15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변리사 시험제도와 관련하여 2000년 특허청이 규제 완화를 명분으로 변리사 2차 시험의 필수과목에서 제외한 필수법령인 디자인보호법의 2차 필수과목 환원 등을 최종 합의하여 결론에 포함시켰다.   자료집은 또한 최근 변리사회와 마찰을 빚고 있는 변리사 2차시험 과목에 실무형 문서작성문제를 내년부터 포함시키기로 한 방침에 대해서도 변리사 시험과목에 명세서 작성 시험을 신설하는 것은 난이도〮편차 등의 문제로 도입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대신 명세서 작성능력 강화를 위해 1차 시험의 산업재산권법에서 실무적인 문제를 강화하고 변리사 실무수습과 연계하여 명세서 작성 교육을 보완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특허청은 위원회의 이 같은 결론이 난지 1년도 지나지 않아 2014년 2월 ‘변리사시험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규호)’를 별도로 구성해, 같은 해 6월 실무형 문서작성 도입 및 디자인보호법 선택과목 유지 등 당초 위원회의 결론과는 상반된 내용을 발표했다.   변리사회는 논평을 통해 “위원회의 결론을 뒤집은 변리사시험제도개선위원회는 공청회 당일 위원장의 이름이 알려질 정도로 ‘깜깜이 위원회’였다”며 “특허청은 이 같은 비공개 논의를 내세워 실무형 문제의 절차와 내용을 정당화하려 하기에 앞서 위원회의 법적 근거와 회의록부터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특허청이 실무형 문제 철회 불가 이유로 내세운 수험생의 신뢰보호와 정책 일관성은 정책 결정 당시 이미 무너졌다며 실무형 문제·출제 방침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특허청이 이같이 정책을 뒤집은 배경으로 관련 서류 작성에 친숙한 특허청공무원의 수험부담의 경감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다음은 대한변리사회가 발표한 전문이다   특허청이 대한변리사회의 ‘변리사 2차시험 실무형 문제 포함 방침’ 철회 요구에 대해 지난달 19일 답변서를 보내왔다.   답변인 즉슨 절차와 내용에 문제가 없고 무엇보다 정책의 일관성과 수험생의 신뢰보호를 위해 철회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강변이다. 사실과 다르거나 논리에 맞지 않은 내용을 억지로 주장하고 이런저런 구실만 대고 있기 때문이다.   답변서는 2014년 초 ‘변리사시험제도개선위원회’가 이 실무형 문제 도입안을 논의·마련하고 특허청이 같은 해 6월 도입방침을 발표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2013년 4월, 바로 특허청 자신이 각계의 인사로 구성한 ‘변리사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손경한)’가 도입하지 않기로 이미 결론을 낸 사안이다. 그런데 1년여 만에 이 결론이 뒤집혔다.   뒤집기를 담당한 ‘변리사시험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이규호)’. 어떤 위원회였나. 공청회 당일 위원장의 이름이 알려질 정도로 ‘깜깜이 위원회’였다. 변리사시험은 변리사법이 정한 변리사자격·징계위원회의 심의 사항인 까닭에 법적 근거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조경태 의원은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해외 국가의 예를 들고 있으나(실무형 문제출제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질타했다. 특허청이 이런 위원회의 비공개 논의를 내세워 절차와 내용을 정당화하려고 하니 딱하기만 하다. 지금이라도 이 위원회의 법적근거와 함께 관련 회의록부터 공개하는 것이 순서다.   답변서는 또한 우리 회가 추천한 임원들이 관련 회의에서 실무형 문제출제 방침을 아무런 이의 없이 심의·의결한 것처럼 적고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부적절하다. 실무형 시험이 안건이 아니라 백 수십 쪽에 달하는 성과관리 시행계획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변리사 위원들은 이 내용이 눈에 띄자 문제를 제기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변리사회는 이들 위원을 추천하지도 않았다.   변리사회로부터 위원을 추천받은 실무형 문제출제 가이드라인 회의는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정작 회가 추천한 위원이 참가하는 회의는 열지 않고 특허청이 개별적으로 위원을 추천받아 구성한 회의에서 백 수십 쪽에 달하는 성과관리시행계획에 슬그머니 한 줄 포함시켜 통과시켰다는 말인가.   특허청이 가장 중요하게 내세운 철회불가 이유는 수험생의 신뢰보호와 정책 일관성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뢰와 정책의 일관성은 정책결정 당시 이미 무너졌다. 실무형 문제출제 방침, 즉각 철회해야 한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8-07-28
  • 대한변리사회 “특허청 ‘영문위임장’ 심사강화에 출원인 불만 늘어”
    [오픈뉴스=opennews]   ▲ 대한변리사회 홈페이지 캡쳐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는 4일 논평을 통해 특허청의 영문위임장 심사 강화로 인해 “외국에서 한국으로 특허를 출원하고자 하는 출원인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해외 출원인의 한국대리인이 출원시 제출하는 영문위임장에 서명 가능한 직책을 미국식 표기 네 개로 제한하고 이외의 직책인 경우 서명권한 증명서류에 공증까지 요구하고 있다.   대한변리사회는 일부 사무소는 외국 의뢰인 업무의 60%가 위임장관련이며, 공증이 까다로운 국가의 경우 한국출원을 포기하거나 행정소송 필요성까지 제기하는 사례도 회에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대표자의 영문표기를 미국식으로 네 가지(CEO, Representative, President, Owner)로 제한하다 보니 미국의 CEO에 해당하는 직책인 유럽권의 ‘Managing director’ 또는 ‘Sole director’가 거절되고 서명권한 증명서를 요구하기까지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광출 대한변리사회 부회장은 “서명권한의 증명요구도 문제지만 시간과 비용만 들 뿐 실효성도 없는 공증을 요구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특허청은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과 상관없는 사각지대 같다”고 꼬집었다.   전 부회장은 또 “특허출원 위임장은 대표자 외에 담당 이사나 팀장이 서명하는 나라도 많다”며 “국제적 기준을 고려한 서비스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대한변리사회가 발표한 전문이다.   특허청이 2017년 4월 영문위임장의 심사를 강화하면서 불거진 출원인의 불만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대표자의 영문표기를 네 가지(CEO, Representative, President, Owner)로 제한하면서부터다. 미국의 CEO에 해당하는 직책인 유럽권의 ‘Managing director’ 또는 ‘Sole director’가 거절되고 서명권한 증명서를 요구하기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증까지 요구하다보니 공증이 어려운 나라의 출원인은 한국에 출원하지 못 하겠다는 항의까지 나오고 있다.   사실 위임장 문제는 작년에 시작된 것이 아니다. 오래됐다. 특허청이 출원시 위임장을 내지 않도록 2015년 법개정을 시도한 데서도 알 수 있다. 당시 법개정 시도는 국회 전문위원의 신중(반대)의견에 부딪쳐 좌절됐다. 검토의견을 보면 전문위원도 문제지만 발의자인 특허청의 설득이 부족했다. 그렇다면 재입법 노력과 함께 ‘완화책’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이후 특허청에서 나온 정책은 이와 정반대였다. 위임장 요건을 오히려 강화했다. 이번 영문위임장 논란은 정책의 일관성도 문제지만 특허행정의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첫째, 법원이 외국인에게 요구하는 국적증명서 등에 대응하여 특허청이 출원시 확인해야 할 ‘증명’요건과 ‘증명’서류를 강화했다는 것인데, 이는 법원과 행정청의 역할을 잘못 이해한 것이다. 특허법 제7조의 ‘대리권 서면증명’과 관련한 특허청의 확인은 가급적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 증거조사권이 없는 행정청이 미리 증거조사를 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증명 의무와 책임은 출원인과 대리인에게 있다. ‘증명’여부는 분쟁이 발생하면 법원이 판단할 문제다.   둘째, 출원시 위임장은 출원인에게 이익이 되는 업무다. 적지 않은 돈까지 특허청에 납부하게 된다. 대리인이 위임 없이 수수료까지 낼 리 만무하다. 게다가 무권대리인 경우, 절차무효라든가 추인이라든가 다양한 출원인 구제책이 있다. 특허청이 출원인에게 손해가 되는 출원포기나 취하가 아니라 출원업무까지 서명권한을 확인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지나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셋째, 서명 권한을 확인하더라도 영문표기 네 개, 그것도 미국식 표기에 한정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타당성을 인정받기 어렵다. 이와 다른 표기에 대한 서명권한의 증명요구 자체도 문제지만, 공증이라는 수단은 더욱 적절하지 않다. 비용과 시간 낭비는 물론 실효성도 없기 때문이다. 공증은 단지 서류 작성자가 그 서류를 작성했다는 진술일 뿐 내용의 진실성까지 담보하지 않는다. 서명권한은 ‘법적 권한이 있다’는 위임장 속 문구로 충분하다. 2, 3백만원짜리 업무지시를 대표가 일일이 서명하지 않는 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사안의 특허청 대응은 관료주의와 형식주의의 극치가 아닌가 한다. 출원인에게는 규제가 아니라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행정도 서비스다. 서비스라는 풍토가 뿌리내렸다면 발생할 수 없는 일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특허청이 정부규제완화 정책의 사각지대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낳고 있다. 정책결정 라인이 책임을 아프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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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18-07-05
  • ‘특허법인 남양’ 홍성표 대표변리사, “특허출원·지식재산권 확보해야”
    (오픈뉴스=opennews) “우리는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지식정보사회의 주요 패러다임은 지식과 정보가 부의 원천이 되는 사회이고 지식정보사회에서는 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디자인권 등 산업재산권이 사업의 필수요소이며, 더 나아가서는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이 많은 노력과 연구개발비를 투입하여 기술개발에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이를 보호받지 못하면 그 기술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아무리 획기적인 아이디어라도 그것을 상품화하고 법적으로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서는 누가 먼저 출원하느냐의 중요성은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특허법, 실용신안법 등의 산업재산권 제도는 선출원주의(최초로 특허청에 출원한 자에게 권리를 부여하는 출원일 우선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내용의 경우에는 먼저 출원하는 사람이 권리를 얻을 확률이 높다.   특허출원등록 등 지식재산권은 단순히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재산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오픈뉴스>에서는 특허·디자인·상표 출원 등 고품질의 지식재산권 서비스를 하는 ‘특허법인 남양’의 홍성표 대표 변리사를 만나 지식재산권 보호와 분쟁, 소송 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들어 봤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8-07-04

CULTURE 검색결과

  • 문체부, 최대 규모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 '마루마루' 폐쇄
    (오픈뉴스=opennews)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국내 최대의 불법복제만화공유사이트인 '마루마루'의 운영자 2명을 적발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8일 발표했다.   문체부는 작년 5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함께 서버를 해외로 이전해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고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해 왔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25개의 사이트를 폐쇄하고 그중 13개 사이트의 운영자를 검거했다.   이번에 입건된 운영자 ㄱ씨는 국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미국의 도메인 서비스업체를 통해 만화 링크사이트인 '마루마루'를 개설하고 이를 불법복제 만화저작물 약 4만 2천 건을 저장해 놓은 웹서버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이트를 운영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는 링크사이트 '마루마루'를 사용자들의 이용 창구로 활용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 불법복제물이 저장된 웹서버의 도메인 주소를 '망가마루', '와사비시럽', '센코믹스', '윤코믹스' 등으로 수시로 바꾸는 치밀함을 보여 왔다.   ㄱ씨는 외국의 신작 만화를 전자책 등으로 구매한 후 '마루마루' 게시판을 통해 번역자들에게 전달하고, 번역된 자료를 다시 ㄱ씨가 게시하는 불법적 방식으로 사이트를 운영해 왔으며, 사이트 운영을 통해 거둬들인 광고이익만 12억 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피의자 ㄴ씨는 '마루마루'의 광고 업무를 담당하면서 광고수익의 약 40%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마루마루'의 경우에는 사이트 운영구조와 거래 관계가 복잡해 실제 운영자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수사에 장기간이 소요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정부합동단속으로 검거된 13개의 불법사이트 운영자 중에는 고교생을 비롯해 대학생도 다수 포함돼 있으며, 일부는 가족까지 사이트 운영을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사이트 운영으로 얻은 범죄수익은 10억 원이 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수천만 원 수준인 반면 업계의 피해액은 범죄수익의 수백 배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검거된 불법복제물 유통 사이트 운영자들은 형사처벌 이외에 권리자들로부터 범죄수익의 몇 배에 달하는 민사소송을 당하게 된다.   실제 '밤토끼' 운영자의 경우 1심에서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으로 수십억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기도 했다.   불법사이트 운영자를 도와 만화 번역을 하거나 사이트를 관리한 이들도 2차 저작물작성권 침해나 저작권침해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처벌을 받게 된다.   평범한 학생과 같은 일반인도 범죄라는 인식 없이 소액의 대가를 받고 사이트 운영을 도왔다가 범죄자로 전락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작년 5월 정부합동단속을 시작한 이후 웹툰 불법공유사이트인 '밤토끼'의 운영자가 검거되고, 지난 10월에는 방송저작물 불법공유사이트인 '토렌트킴'의 운영자가 검거됐으며, 12월 만화 불법공유사이트인 '마루마루'의 운영자까지 검거되면서 분야별 최대 규모의 불법사이트 운영자는 모두 검거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불법사이트 운영자들에게 어떠한 형태의 저작권 침해 행위도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불법사이트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웹툰, 만화, 방송 콘텐츠 등의 합법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향후 2∼3년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주요 침해 사이트를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외사업자들과의 협조를 통해 사이트 개설 및 운영자 정보를 확보하고 해외 각급 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수사 공조로 불법사이트 운영자를 신속히 검거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불법복제물 유통 해외사이트에 대한 정부 대응이 관계기관 간의 협업으로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불법사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법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합법사이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이중심의로 인한 접속차단 처리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작년 5월의 정부합동대책에 '접속차단 절차 간소화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을 포함했으나, 이는 협의 주체 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심위)의 입장 변화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심위로 심의를 일원화하기로 하고, 이로 인한 문제점이나 업계의 불편이 없는지 추이를 지켜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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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틴틴캐럴송페스티벌, 의왕시에서 내달 8일 개최
    (오픈뉴스=opennews)  여성자선단체 ‘뉴우먼클럽’이 주최·주관하는 불우청소년돕기 제6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이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순수, 사랑의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특징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캐럴이나 겨울관련 곡으로 보컬 실력을 겨룬다는 것이다. 올해에도 전국대회의 면모를 과시하며 수준 높은 경연이 기대된다.   특히 전국에서 참가하는 경연대회다 보니 심사위원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할 예정이다.    MC에는 개그맨 손헌수를 비롯해 특별초청공연으로 걸그룹 여주인공(GR엔터테인먼트)과 보이그룹 플래티넘(소울미디어픽쳐스), 뮤지컬배우 박민, 댄스팀 SB크루 등이 재능기부를 통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우먼클럽 김진숙 회장은 “경제도 어렵고 삭막해져가는 시대에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조금씩이라도 관심과 사랑을 가져준다면 더 따뜻한 세상이 되리라 믿는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현장에서 참가자와 관객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청소년을 돕는 따뜻한 모금운동도 전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 : 조동관(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이사장) 심사위원 : 송한윤(안양대 공연예술학과 교수) 손성돈(안양 아트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상권(녹색경제 편집국장) 김연수(가수/영화배우/가야금연주자/화가) 노영주(소프라노) 백강기(그룹 부활, 블랙홀 제작자) 김태일(미디어우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 골프TV 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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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 골프TV-(사)한국사회인골프협회,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오픈뉴스=opennews) 골프TV(부회장 정규주)가 (사)한국사회인골프협회(회장 김용업)와 지난 24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골프TV 정규주 부회장과 한국사회인골프협회 김용업 회장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사진=골프TV)  이날 협약식은 한국사회인골프협회 사무실에서 정규주 골프TV 부회장, 김용업 한국사회인골프협회 회장, 김태일 골프TV 본부장, 양형석 한국사회인골프협회 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스폰서쉽 ▲영상사업 공동마케팅 ▲상호 흥보 마케팅과 협력사 공유 ▲골프대회 등 다양한 업무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골프TV의 정 부회장은 ‘마정성공(馬正成功)’이라는 휘호(揮毫)의 글을 한국사회인골프협회 김용업 회장에게 전달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말처럼 정직하게 달려서 성공하자”고 말했다.   이에 한국사회인골프협회 김 회장은 “마정성공의 글귀의 의미와 함께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실현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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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폭염 피하자”···강원 동해안 해수욕장·계곡마다 ‘풍덩’
    (오픈뉴스=opennews) 전국에 최악의 폭염이 계속된 지난 21일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는 수많은 피서객이 몰렸다.     ▲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거나, 보트를 타는 등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혔다.       ▲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보트를 타고있다.   강원도 오대산 국립공원에도 땀을 흘리며 더위를 피하는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오대산 소금강계곡   오대산 내 소금강 계곡에도 이른 아침부터 피서객들이 몰려와 무더위를 식혔다.     한편 기상청은 23일 현재 발효 중인 폭염경보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릉 31.0도, 울진 29.3도, 서울·울릉도 29.2도, 포항 29.0도, 수원 28.2도 등이었다.   강릉의 31.0도는 현대적인 기상관측 시스템이 도입된 1907년 이래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아침 최저 기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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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3
  • 윤옥순 관장 “우주의 조화, 화폭에 담아요”···쉼없는 예술혼
    “동양철학에서 우주만물의 근원은 지수화풍(地水火風)이라고 합니다. 즉 실질적으로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죠. 자연의 모든 생명은 4대 근원인 지수화풍이 천지(天地)와 더불어 음양(陰陽)의 조화 속에 살아 숨 쉬는 겁니다”   갤러리GL(Gold Line)의 윤옥순 관장은 탁월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국내 미술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화가이다. 윤 관장은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지만 동서양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작품세계를 추구한다.   평소에 우주만물에 관심이 많았던 윤 관장은 생명의 근원에 대해 오랫동안 공부하고 연구했으며, 지난 30여년 동안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우주 만물의 구성요소인 ‘지(地)ㆍ수(水)ㆍ화(花)ㆍ풍(風)’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다만 화는 불화(火)대신 꽃화(花)자를 차용해 꽃을 그렸다.   윤 관장은 1980년대는 순환에 의한 영원한 생명의 근원인 ‘물’을 그려왔고, 1909년대는 우주의 에너지(氣)를 비상(飛翔)하는 ‘새’를 통해 조형화 했으며, 2000년대는 아름다움과 고난의 양면성을 진실로 하는 ‘꽃’을 작품으로 그려왔다.   윤 관장은 “꽃에서는 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추상과 반추상으로 꽃이 가진 생명력을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꽃에 보이는 외형보다, 꽃에 대한 심상을 주로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윤 관장은 ‘생명의 근원’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군포시의 새로운 문화 공간 ‘갤러리 GL’(Gold Line)       ‘골드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이하 갤러리 GL)의 초대관장으로 부임한 이래 현재까지 미술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윤 관장에게 ‘갤러리 GL’은 애정과 애착이 가득한 곳이다.     ‘갤러리 GL’은 지난 2016년 (주)골드라인(회장 이홍기)그룹의 예술가 지원 정책에 따라 설립되어 대중들과 소통을 위해 매년마다 전시회를 열었고, 참여작가 10명이 작업실을 개방하여 관람객들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군포시가 자랑하는 문화예술공간이다.   ‘갤러리 GL’은 윤 관장이 직접 몸으로 뛰고 부딪히며 그곳에 땀과 열정을 쏟은 공간이다. 갤러리 경영의 마인드와 작가적 마인드를 분명하게 구분하고 미술관의 책임자로서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력했다.   윤 관장은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하여 지역의 신진예술가와 문화단체 등에 전시장소를 제공하고,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과 군포시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과 정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술작가, 소설을 쓰다…“새로운 생명을 얻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간다”     ▲ 윤옥순 갤러리GL 관장(사진=김태일 기자)   윤 관장은 글쓰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글쓰기를 좋아해서 한권의 소설책을 냈으며 신문사, 잡지 등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요즘도 틈틈이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간직한 꿈과 상상들을,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글로 메꾸어 보고 싶었다”면서 “글을 쓰면서 나의 그림은 새로운 생명을 얻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간다”고 말했다.   윤 관장은 과거에 자신이 쓴 소설 ‘이브,너의 이름은 아내가 아니었다’ 출판기념회와 ‘물’의 이미지를 담은 개인전을 함께 열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소설은 40대 독신녀인 강희가 사랑과 삶 사이에서의 갈등을 극복하고 홀로서기에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이 소설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인간의 기본권인 삶과 성이 철저히 희생된 한 남자와 독신녀인 강희라는 열정적인 화가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특히 독신녀를 바로 보지 않는 사회의 편견을 강희가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통해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윤 관장은 “작가는 사고에 자유로워야 한다. 종이 위의 것이 예술이 아니라 생각이 예술이어야 한다”면서 “그림은 그리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나의 예술세계와 조형적 실험도 끊임없이 변화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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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7
  • 한국사회인골프협회 김용업 회장, “골프 대중화에 앞장설 것”
    (오픈뉴스=opennews) “우리나라 골프 인구는 대략 530만명 정도로 세계 5위라고 합니다. 이제 골프는 사회특정인들만의 운동이 아닌 ‘국민생활 스포츠’로 반열에 오른 만큼 그에 걸맞은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한국사회인골프협회’ 김용업 회장은 <오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중제(퍼블릭) 골프장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더구나 스크린골프의 보급으로 골프 진입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면서 “골프는 일부 특정 부류가 즐기던 스포츠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로 더욱 발전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 골프강국이다. 특히 여자골프는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등 세계 정상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골프인식 전환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정부의 정책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골프장의 대중제(퍼블릭)가 많이 늘었다”면서 “그러나 국민이 값싸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골프 대중화는 아직 멀었다.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더욱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인골프협회는 사회인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한국사회인골프협회 제2대 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설립이 몇 년이 안된 신생 단체인 만큼 협회 인프라 구축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김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골프 대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협회가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면서 “사회인 골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골프 대중화와 골프산업 발전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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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6
  • 강원도, 평창올림픽 사회적경제 레거시 활용 추진
    (오픈뉴스=opennews) 강원도는 도내 사회적경제조직들의 평창올림픽 참여를 통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레거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사진=강원도)  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페스티벌 파크 내 사회적경제 상품관 및 강릉역 '강원곳간' 판매장에 약 7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1억 2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려 도내 사회적경제 제품을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협력해 개발한 로컬푸드 도시락 '강원만찬'은 동계올릭픽 개·폐회식 운영인력에 공급돼 2억7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역 내 친환경 식재료 활용과 올림픽 납품 등 검증된 제품력으로 올림픽 이후에도 기관·단체 대량 주문 등 '강원만찬'의 인기가 높다.   지난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사회적경제 공정여행 사업도 올림픽 기간 중 소외계층 1천500여 명이 올림픽 관람 등 공정여행에 참여해 13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력해 '강원곳간', '강원만찬' 등 도내 사회적경제 브랜드를 확산하고 올림픽 레거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올해 4월 중순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강릉역사 내 '강원곳간' 판매장은 코레일 강원본부의 협조를 받아 올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매장은 올림픽 이후에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믿고 구매하는 단골 고객층이 확보되고 있어 도내 사회적 제품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영동권 사회적경제제품 중심 유통망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원 로컬푸드 체인사업 '강원만찬' 육성 사업은 2018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해 식자재 조달, 가공, 유통, 마케팅 등 체계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영미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창출한 레거시를 최대한 활용해 '강원곳간', '강원만찬' 등 강원도 사회적경제 제품 브랜드를 확산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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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8

헬스·라이프 검색결과

  • “폭염 피하자”···강원 동해안 해수욕장·계곡마다 ‘풍덩’
    (오픈뉴스=opennews) 전국에 최악의 폭염이 계속된 지난 21일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는 수많은 피서객이 몰렸다.     ▲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거나, 보트를 타는 등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혔다.       ▲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보트를 타고있다.   강원도 오대산 국립공원에도 땀을 흘리며 더위를 피하는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오대산 소금강계곡   오대산 내 소금강 계곡에도 이른 아침부터 피서객들이 몰려와 무더위를 식혔다.     한편 기상청은 23일 현재 발효 중인 폭염경보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릉 31.0도, 울진 29.3도, 서울·울릉도 29.2도, 포항 29.0도, 수원 28.2도 등이었다.   강릉의 31.0도는 현대적인 기상관측 시스템이 도입된 1907년 이래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아침 최저 기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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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3
  • [헬스톡톡] ‘푹푹’ 찌는 여름철, 저혈압 조심해야
     (오픈뉴스=opennews)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혈관이 이완되어 혈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저혈압이란 혈압계로 전완동맥의 혈압을 측정했을 때 혈압이 정상(수축기 혈압 120mmHg, 확장기 혈압이 80mmHg)보다 낮게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저혈압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실신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는 반대로 어지럽거나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한 증상 등이 나타날 때 흔히 빈혈이나 저혈압을 의심해 보는데, 검사를 시행해 보면 빈혈 징후가 발견되지 않고 측정한 혈압도 정상 범위에 있는 경우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저혈압의 증상은 현기증이나 두통이며, 전신이 무기력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불면증상과 서맥(맥박이 서서히 뛰는 것), 변비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시력장애나 구역질,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대림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유호준 부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저혈압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6년 2만9249명으로 2012년(2만1088명) 대비 39%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저혈압 환자는 여름(6~8월) 사이에 가장 많이 병원에 방문했다.   더구나 저혈압 환자는 남성보단 여성 환자가, 또한 20대와 30대 여성 환자가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혈압은 어지럼증이나 무기력 이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대부분의 환자들이 빈혈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람들은 고혈압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혈압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분이다.   <오픈뉴스>에서는 대림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유호준 부원장 함께 여름철 불청객으로 알려진 저혈압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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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18-07-05
  • 봄 환절기 대표 보양식···믿고 먹는 '장수천한방민물장어'
    (오픈뉴스=김연익/김태일 기자) 따듯한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봄 환절기는 일교차가 크고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한다. 급격한 온도차로 몸이 쉽게 피곤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환절기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보양식으로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하게 하고,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때문에 기력을 북돋아주고 약해진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대표적인 기력 회복 음식인 ‘민물장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민물장어는 고전의서인 동의보감(東醫寶鑑))과 본초강목(本草綱目) 등에서 양기를 돋우고, 원기회복, 피부미용 관절염, 신경통, 요통, 폐렴 등에 좋은 것으로 소개하고 있고, 맛도 뛰어나 한국·일본·중국 등에서는 귀한 식재료로 각광받아 왔다.    민물장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보양식이다. 부드러운 맛은 물론 탁월한 원기회복 효과로 남녀노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먹는 음식이다. 장어는 또한 DHA 함유량이 많아 뇌 건강이나 기억력 향상에도 그 효능을 드러내고 있으며 활성산소 억제 효과가 있어 항암효과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절기 보양식 ‘민물장어’로 입맛과 건강 동시에 잡자” 최근 들어 일반적인 장어보다는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키운 장어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00% 무항생제 장어를 직접 양식·판매하는 곳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장수천한방민물장어’ 정상린 대표  ㈜장수천수산(대표 정상린)이 직접 운영하는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위치한 ‘장수천한방민물장어’가 주인공이다. ‘장수천한방민물장어’는 대통령상 표창 받은 특허(제 0564735호)로 만든 한방천연생약 사료로 직접 키운 100% 무항생제 장어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장수천한방민물장어’ 정상린 대표는 “환경친화적 무항생제 한방사료를 먹인 한방장어를 직접 생산 및 판매해 민물장어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수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으로 시장수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면서“앞으로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장수천수산은 인천 강화도 등에서 정부특허를 받은 한방사료로 세계 최고의 양식시설 및 기술이란 자부심으로 완전 무공해 웰빙 보양장어를 생산하고 있다”면서 “항상 내 가족이 먹을 장어라고 생각하고 키운 100% 국내산 한방민물장어를 취급하고 있으며 살아 있는 장어를 그대로 손질해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허 받은 100% 무항생제 ‘장수천 한방민물장어’    정 대표는 “장수천한방민물장어는 여러 영양소의 함유량이 많아 그 자체로도 훌륭한 보양식이지만, 직접 운영하는 ‘용인참숯가마’에서 직접 자체 생산한 100% 국내산 참숯을 사용하여 장어의 맛을 더욱 배가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민물장어는 칼슘과 미네랄, 인 등과 엄청난 양의 비타민A을 함유하고 있으며, 최근 각광 받는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민물장어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 ㈜장수천수산(대표 정상린)  정 대표는 “국내산 토종 자포니카종 장어만을 무항생제 한방사료를 먹여 키웠기 때문에 일반 장어보다 육질이 두꺼워 쫄깃한 식감과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지닌다. 또한, 비린내와 잡내가 없어 장어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수천한방민물장어’는 대표메뉴는 소금구이다. 장어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최대한 살린 국내산 참숯불에 구워먹는 소금구이는 많은 미식가들이 추천한다.    두툼한 장어를 이곳의 특제 한방 소스에 찍어 먹으면 비리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다. 또한 묵은지에 장어를 싸먹는 맛도 별미다.   장수천한방민물장어는 1kg(머리와 뼈, 내장 등을 제거한 실 중량 600g)이 56,000원으로 국내산 무공해 웰빙 보양장어를 즐길 수 있다. 바로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여타 장어음식점보다 저렴하게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장수천한방민물장어는 1층과 2층으로 운영되고 있고 넓은 매장과 주차공간이 완비되어 있어 회식장소나 가족모임장소로도 추천할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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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9
  • 지난해 국민 중 87.9% 국내여행 떠났다
    (오픈뉴스,opennews) ▲ 강원도 양양군 '휴휴암' 앞 바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은 국내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발표한 ‘2015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5살 이상 국민 중 87.9%가 지난해 국내에서 여행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여행 실태조사’는 1년 주기로 공표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전국 2493가구의 만 15세 이상 동거 가구원 65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동해안 숨은 비경, 강릉 헌화로 드라이브 코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약 4300만명) 중 약 87.9%가 지난해 국내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4년 여행 경험률인 86.3%보다 1.6%p 증가한 수치다. 참가자 수와 참가 횟수, 이동 총량, 총비용 등 국민여행과 관련된 모든 지표 역시 2014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한 해 동안 만 15세 이상인 우리나라 국민은 한 명당 약 5.47회의 국내여행을 떠났으며 약 9.34일간 집을 떠나 여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 강화도 석모도  교통과 숙박, 음식비 등 주요 항목은 국민 1인당 연간평균 약 58만2770원을 지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들의 주요 방문 지역은 경기와 서울, 충남, 경남, 강원의 순으로 전년도 조사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숙박여행은 경기와 강원, 충남, 경남, 전남 순으로 조사됐다.   ▲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지난해 숙박여행 결과인 강원, 경기, 충남, 경남, 경북 등의 순서와 비교해 보면 경기가 강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당일여행 지역으로는 경기와 서울, 충남, 경북, 경남의 순으로 전년도 1~3위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지역별 만족도는 제주가 5점 만점에 4.3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북과 강원, 부산 등의 순이었다.   ▲ 남해 왕지마을 (사진=남해군)  국내 관광여행지별 전반적 만족도(5점 만점)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4.04점으로 조사됐고 지역별 만족도 순위는 제주(4.30)와 전북(4.15), 강원(4.13), 부산(4.12) 및 광주(4.10)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여행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48.5%)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경제적 여유 부족’(20.1%)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여행은 ‘여가·위락·휴가(45.6%)’를 목적으로 떠나는 경우가 가장 높았고 ‘가족·친척·친구 방문(41.6%)’을 위해 이동하는 경우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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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이다연, 팬텀 클래식서 부상 딛고 생애 첫 우승
    (오픈뉴스=김태일 기자) ▲ KLPGA 투어 2년차 이다연이 부상을 딛고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다.(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프로 2년차 이다연(20, 메디힐)이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다.   이다연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 6554야드)에서 끝난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마지막 참가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다연은 올해 초 왼쪽 발목 부상 후유증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 시즌 상금랭킹 78위로 시드 유지를 걱정하던 이다연은 결국 이번 우승으로 2019년까지 시드를 확보하면서 화려한 부할을 한 셈이다.   ▲ 이다연은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사진=KLPGA)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은“아직도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난다”며 “내년도 시드 걱정하던 처지였는데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해 기쁨이 두 배”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선두 그룹에 2타차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다연의 우승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았다.   올해 2승을 올린 오지현(21)과 통산 5승을 따낸 이승현(26)이 공동 선두였고, 3승의 상금랭킹 2위 김지현(26)도 2타 차 공동 4위로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이다연,'막판 역전을 향해' (사진= KLPGA)  하지만 이다연은 최종 라운드에서 기막힌 반전을 보여줬다. 1번홀(파4)부터 버디로 시작한 이다연은 6번(파4), 7번홀(파3) 연속 버디로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9번(파4), 10번홀(파5)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종라운드 승부는 사실상 13번홀(파3)에서 결정됐다. 이다연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반면 1타 차로 추격한 오지현은 티샷 실수로 1타를 잃었다.   오지현은 17번홀(파4) 버디로 1타 차까지 쫓아갔지만 18번홀(파5)에서 버디 추가에 실패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지 못했다.   이승현은 이븐파에 그치며 김아림과 함께 10언더파 공동 3위에 머물렀다.   김지현은 2타를 잃고 6언더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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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스포츠
    2017-10-02
  • 이정은6,'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째
    (오픈뉴스=김태일 기자) ▲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이정은6 (사진=KLPGA)  이정은6이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 656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7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은6는 최종 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2위 박소연을 1타 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이날 우승 상금은 1억원.   ▲ (사진=KLPGA)  이정은6은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에 성공했다.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컵이기도 했다.   한편 KLPGA는 상반기 17번째 대회를 마치고 2주간의 휴식에 들어간다. 이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제주삼다수오픈으로 후반 정규라운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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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2017-07-25
  • 지난해 국민 중 87.9% 국내여행 떠났다
    (오픈뉴스,opennews) ▲ 강원도 양양군 '휴휴암' 앞 바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은 국내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발표한 ‘2015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5살 이상 국민 중 87.9%가 지난해 국내에서 여행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여행 실태조사’는 1년 주기로 공표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전국 2493가구의 만 15세 이상 동거 가구원 65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동해안 숨은 비경, 강릉 헌화로 드라이브 코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약 4300만명) 중 약 87.9%가 지난해 국내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4년 여행 경험률인 86.3%보다 1.6%p 증가한 수치다. 참가자 수와 참가 횟수, 이동 총량, 총비용 등 국민여행과 관련된 모든 지표 역시 2014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한 해 동안 만 15세 이상인 우리나라 국민은 한 명당 약 5.47회의 국내여행을 떠났으며 약 9.34일간 집을 떠나 여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 강화도 석모도  교통과 숙박, 음식비 등 주요 항목은 국민 1인당 연간평균 약 58만2770원을 지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들의 주요 방문 지역은 경기와 서울, 충남, 경남, 강원의 순으로 전년도 조사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숙박여행은 경기와 강원, 충남, 경남, 전남 순으로 조사됐다.   ▲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지난해 숙박여행 결과인 강원, 경기, 충남, 경남, 경북 등의 순서와 비교해 보면 경기가 강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당일여행 지역으로는 경기와 서울, 충남, 경북, 경남의 순으로 전년도 1~3위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지역별 만족도는 제주가 5점 만점에 4.3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북과 강원, 부산 등의 순이었다.   ▲ 남해 왕지마을 (사진=남해군)  국내 관광여행지별 전반적 만족도(5점 만점)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4.04점으로 조사됐고 지역별 만족도 순위는 제주(4.30)와 전북(4.15), 강원(4.13), 부산(4.12) 및 광주(4.10)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여행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48.5%)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경제적 여유 부족’(20.1%)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여행은 ‘여가·위락·휴가(45.6%)’를 목적으로 떠나는 경우가 가장 높았고 ‘가족·친척·친구 방문(41.6%)’을 위해 이동하는 경우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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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 발판 마련”
    (오픈뉴스=opennews) “해양 관광 자원 활성화를 통해 거제시가 국내 최대 해양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 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은 “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관광모노레일 사업이 안정기와 활황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관광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따라서 조선업으로 어려운 거제시 경제를 해양관광 산업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의 관광이미지를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으로, 정적인 관광에서 동적인 관광으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관광모노레일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거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거제관광개발 5대 계획 수립   모노레일 타고 내려서 200m걸어가 거제 계룡산에 풍력발전까지 겸한 전망대 '거제바람전망대(가칭)'를 설치해 관람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풍력발전까지도 겸할 수 있다.   ▲ 거제관광모노레일   풍력발전까지 겸한 거제바람 전망대     1.5메가와트(MW)짜리 풍력발전에서 연간수익이 5억5000만원이 나오고 전망대 입장료 받으면 1년에 10억 이상 수입이 난다. 사업비 50억(실제 35억) 투자해서 1년에 10억 이상 벌수 있어 사업성이 있다고 한다.   주민(쌍근리, 탑포리, 저고리)과 협의가 거의 끝나서 추진 준비중이다. 캐나다 모델이다.   대한민국 첫 100m 높이로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 360도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남부면 탑포리 일대에 경기대학이 82만평 땅을 갖고 있다. 여기에 사업을 해달라고 해서 김 사장은 마을도 별로 없고 조용해 도로여건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람을 1년 동안 측량해 사업성 여부를 판단한다.   1메가와트가 3억7000만원으로 20메가와트면 1년에 74억 수익이 예상된다. 2021년 착공인데 조금 더 빨라진다.   가조도 친수공원 조성사업   체험형 관광컨텐츠 및 편의시설 도입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산 3-1번지 일원에 추진중(2018년 6월~2010년 12월)이다. 경남도에서 도 예산이 없어 3번 심의 탈락한 사업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맡았다. 계획보다 6개월 빨라질 전망이다.    수협효시공원서 출렁다리(250m)로 건너 멍에섬~노루섬은 레일로 스카이바이크(왕복 1.4km, 수심 2~3m)로 이동한다. 짚라인도 설치된다. 이곳은 석양(노을언덕)으로 유명하다. 숙박시설(카라반 등), 포토존과 휴게시설, 놀이시설,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민간업체와 SPC설립을 통한 지분참여 방식으로 사업비는 약 98억원이다.   지난 6월 12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한국레포츠 김영삼 대표, 홍익여행사 황윤하 회장, 킴앤코투자개발 김규철 회장, 경희대 진현식 교수와 김경택 사장은 제주도 투자개발 때부터 오랜 지인관계로 알려졌다. 수익은 개발공사가 2, 민간사업자 8로 나눈다. 올해 7월 ~10월(기본 계획 수립 용역), 10월~2019년 7월(실시설계용역 및 출자타당선 검토용역), 2019년 7월~2020년 3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내도-공곶이 관광단지 조성사업   거제 8경인 공곶이와 내도를 연계한 관광단지 조성, 공곶이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전문적·친환경적인 접근으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이 목표다.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95-1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22년 3월/사업비 약 1200억원)이다.   공곶이-내도 연결은 BLUE LINE((바다위 출렁다리 550m), 모노레일(하늘을 지나는 길) 및 수목원이 조성된다. 진입광장은 짚와이어(짚라인), 전망대, 반딧불이 생태공원, 삼림욕장, 자생식물원,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3월 30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합의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STX건설 안진환 기획실장(상무)와 VL파이낸스 조석연 대표와 김 사장은 고려대 동문으로 선후배 관계로 알려졌다.   8월~11월(사업기본계획 수립용역), 12월~2019년 6월(사업타장성 검토용역, 승인 및 의결), 2019년 7월~2020년 7월(실시설계용역), 2020년 7월~2012년 12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가시바꾸미 관광단지 조성사업    남해안 관광벨트의 동남권 거점으로 경쟁력 있는 복합 관광 힐링단지 조성(힐링 클러스터 조성 110만㎡)이 목표다.    거제시 장승포동 산 81-3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13년 3월/사업비 약 9000억원)이다.   △Health & Medical Cluster=관광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의료시설 △Beauty & Anti-aging Cluster=건강, 미용과 관련된 프로그램 제공 △Kids & Edu Cluster=교육과 놀이가 함께하는 해양테마파크 △Resort & Spa Cluster=리조트와 야외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Ocean Activity Cluster=바다와 관련된 해양 액티비티 제공 △Senior Cluster=해양 활동과 자급자족을 통한 풍요로운 시니어타운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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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해양
    • 부동산·건설
    2018-09-30
  • “폭염 피하자”···강원 동해안 해수욕장·계곡마다 ‘풍덩’
    (오픈뉴스=opennews) 전국에 최악의 폭염이 계속된 지난 21일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는 수많은 피서객이 몰렸다.     ▲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거나, 보트를 타는 등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혔다.       ▲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보트를 타고있다.   강원도 오대산 국립공원에도 땀을 흘리며 더위를 피하는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오대산 소금강계곡   오대산 내 소금강 계곡에도 이른 아침부터 피서객들이 몰려와 무더위를 식혔다.     한편 기상청은 23일 현재 발효 중인 폭염경보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릉 31.0도, 울진 29.3도, 서울·울릉도 29.2도, 포항 29.0도, 수원 28.2도 등이었다.   강릉의 31.0도는 현대적인 기상관측 시스템이 도입된 1907년 이래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아침 최저 기온이다.    
    • CULTURE
    • 레저·스포츠
    2018-07-23
  • 윤옥순 관장 “우주의 조화, 화폭에 담아요”···쉼없는 예술혼
    “동양철학에서 우주만물의 근원은 지수화풍(地水火風)이라고 합니다. 즉 실질적으로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죠. 자연의 모든 생명은 4대 근원인 지수화풍이 천지(天地)와 더불어 음양(陰陽)의 조화 속에 살아 숨 쉬는 겁니다”   갤러리GL(Gold Line)의 윤옥순 관장은 탁월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국내 미술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화가이다. 윤 관장은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지만 동서양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작품세계를 추구한다.   평소에 우주만물에 관심이 많았던 윤 관장은 생명의 근원에 대해 오랫동안 공부하고 연구했으며, 지난 30여년 동안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우주 만물의 구성요소인 ‘지(地)ㆍ수(水)ㆍ화(花)ㆍ풍(風)’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다만 화는 불화(火)대신 꽃화(花)자를 차용해 꽃을 그렸다.   윤 관장은 1980년대는 순환에 의한 영원한 생명의 근원인 ‘물’을 그려왔고, 1909년대는 우주의 에너지(氣)를 비상(飛翔)하는 ‘새’를 통해 조형화 했으며, 2000년대는 아름다움과 고난의 양면성을 진실로 하는 ‘꽃’을 작품으로 그려왔다.   윤 관장은 “꽃에서는 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추상과 반추상으로 꽃이 가진 생명력을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꽃에 보이는 외형보다, 꽃에 대한 심상을 주로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윤 관장은 ‘생명의 근원’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군포시의 새로운 문화 공간 ‘갤러리 GL’(Gold Line)       ‘골드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이하 갤러리 GL)의 초대관장으로 부임한 이래 현재까지 미술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윤 관장에게 ‘갤러리 GL’은 애정과 애착이 가득한 곳이다.     ‘갤러리 GL’은 지난 2016년 (주)골드라인(회장 이홍기)그룹의 예술가 지원 정책에 따라 설립되어 대중들과 소통을 위해 매년마다 전시회를 열었고, 참여작가 10명이 작업실을 개방하여 관람객들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군포시가 자랑하는 문화예술공간이다.   ‘갤러리 GL’은 윤 관장이 직접 몸으로 뛰고 부딪히며 그곳에 땀과 열정을 쏟은 공간이다. 갤러리 경영의 마인드와 작가적 마인드를 분명하게 구분하고 미술관의 책임자로서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력했다.   윤 관장은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하여 지역의 신진예술가와 문화단체 등에 전시장소를 제공하고,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과 군포시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과 정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술작가, 소설을 쓰다…“새로운 생명을 얻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간다”     ▲ 윤옥순 갤러리GL 관장(사진=김태일 기자)   윤 관장은 글쓰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글쓰기를 좋아해서 한권의 소설책을 냈으며 신문사, 잡지 등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요즘도 틈틈이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간직한 꿈과 상상들을,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글로 메꾸어 보고 싶었다”면서 “글을 쓰면서 나의 그림은 새로운 생명을 얻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간다”고 말했다.   윤 관장은 과거에 자신이 쓴 소설 ‘이브,너의 이름은 아내가 아니었다’ 출판기념회와 ‘물’의 이미지를 담은 개인전을 함께 열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소설은 40대 독신녀인 강희가 사랑과 삶 사이에서의 갈등을 극복하고 홀로서기에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이 소설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인간의 기본권인 삶과 성이 철저히 희생된 한 남자와 독신녀인 강희라는 열정적인 화가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특히 독신녀를 바로 보지 않는 사회의 편견을 강희가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통해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윤 관장은 “작가는 사고에 자유로워야 한다. 종이 위의 것이 예술이 아니라 생각이 예술이어야 한다”면서 “그림은 그리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나의 예술세계와 조형적 실험도 끊임없이 변화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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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7
  • 한국사회인골프협회 김용업 회장, “골프 대중화에 앞장설 것”
    (오픈뉴스=opennews) “우리나라 골프 인구는 대략 530만명 정도로 세계 5위라고 합니다. 이제 골프는 사회특정인들만의 운동이 아닌 ‘국민생활 스포츠’로 반열에 오른 만큼 그에 걸맞은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한국사회인골프협회’ 김용업 회장은 <오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중제(퍼블릭) 골프장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더구나 스크린골프의 보급으로 골프 진입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면서 “골프는 일부 특정 부류가 즐기던 스포츠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로 더욱 발전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 골프강국이다. 특히 여자골프는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등 세계 정상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골프인식 전환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정부의 정책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골프장의 대중제(퍼블릭)가 많이 늘었다”면서 “그러나 국민이 값싸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골프 대중화는 아직 멀었다.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더욱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인골프협회는 사회인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한국사회인골프협회 제2대 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설립이 몇 년이 안된 신생 단체인 만큼 협회 인프라 구축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김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골프 대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협회가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면서 “사회인 골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골프 대중화와 골프산업 발전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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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2018-07-06
  • [헬스톡톡] ‘푹푹’ 찌는 여름철, 저혈압 조심해야
     (오픈뉴스=opennews)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혈관이 이완되어 혈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저혈압이란 혈압계로 전완동맥의 혈압을 측정했을 때 혈압이 정상(수축기 혈압 120mmHg, 확장기 혈압이 80mmHg)보다 낮게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저혈압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실신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는 반대로 어지럽거나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한 증상 등이 나타날 때 흔히 빈혈이나 저혈압을 의심해 보는데, 검사를 시행해 보면 빈혈 징후가 발견되지 않고 측정한 혈압도 정상 범위에 있는 경우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저혈압의 증상은 현기증이나 두통이며, 전신이 무기력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불면증상과 서맥(맥박이 서서히 뛰는 것), 변비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시력장애나 구역질,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대림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유호준 부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저혈압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6년 2만9249명으로 2012년(2만1088명) 대비 39%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저혈압 환자는 여름(6~8월) 사이에 가장 많이 병원에 방문했다.   더구나 저혈압 환자는 남성보단 여성 환자가, 또한 20대와 30대 여성 환자가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혈압은 어지럼증이나 무기력 이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대부분의 환자들이 빈혈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람들은 고혈압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혈압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분이다.   <오픈뉴스>에서는 대림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유호준 부원장 함께 여름철 불청객으로 알려진 저혈압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 헬스·라이프
    • 건강
    2018-07-05
  • ‘특허법인 남양’ 홍성표 대표변리사, “특허출원·지식재산권 확보해야”
    (오픈뉴스=opennews) “우리는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지식정보사회의 주요 패러다임은 지식과 정보가 부의 원천이 되는 사회이고 지식정보사회에서는 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디자인권 등 산업재산권이 사업의 필수요소이며, 더 나아가서는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이 많은 노력과 연구개발비를 투입하여 기술개발에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이를 보호받지 못하면 그 기술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아무리 획기적인 아이디어라도 그것을 상품화하고 법적으로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서는 누가 먼저 출원하느냐의 중요성은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특허법, 실용신안법 등의 산업재산권 제도는 선출원주의(최초로 특허청에 출원한 자에게 권리를 부여하는 출원일 우선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내용의 경우에는 먼저 출원하는 사람이 권리를 얻을 확률이 높다.   특허출원등록 등 지식재산권은 단순히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재산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오픈뉴스>에서는 특허·디자인·상표 출원 등 고품질의 지식재산권 서비스를 하는 ‘특허법인 남양’의 홍성표 대표 변리사를 만나 지식재산권 보호와 분쟁, 소송 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들어 봤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8-07-04
  • [현장톡톡] KLPGA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오픈뉴스=opennews)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선수들과 골프 마니아들의 '골프 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의 평균 연령이 젊어지면서 ‘골프 패션은’ 나날이 화려해지고 있다. 이제 국내 골프장에서 화려한 골프 패션은 스코어 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외 골프투어도 이제 단순한 골프대회가 아닌, 최신 골프 패션을 선보이는 장이 되고 있다.
    • CULTURE
    • 레저·스포츠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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