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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장관 주관 제9회 '방산업체 CEO 간담회'개최
    [오픈뉴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17일 육군회관에서 제9회 '방산업체 CEO 간담회'를 주관했다. 간담회는 방산업체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정례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방산분야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협회, 국방부 ·방사청 정부기관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부터는 방산수출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방산수출 권역별로 지역을 구체화하여 진행했으며, 유럽지역 방산수출 관련업체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전달하고, 국방부의 유럽지역 방산수출 중점지원 전략을 공유했다. 방산업체에서는 유럽지역 수출확대를 위한 △주요 수출 대상국과 G2G 협력 강화, △정책금융 지원확대, △ 방산 중소기업 지원 강화, △ 방산수출 승인 절차 간소화 등을 제안했다. 국방부는 유럽지역 방산수출 중점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현재 추진되는 방산수출 지원제도를 설명했으며, 방산기업이 원활한 수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업체 제안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국방부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올해 방산수출 200억불을 달성할 수 있도록 One Team을 넘어 Dream Team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하며, “국방부는 방산수출 성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 지역별 방산수출 지원전략을 수립, △ 관련 부처와 협업하여 패키지 사업 마련, △ 전략적인 현지 홍보 추진 등 K-방산의 세계진출을 지원하고, 새로운 수요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언급했다.이 장관은 또한, “힘에 의한 평화가 진정한 평화라고 생각해왔으며, 이제는 우리 K-방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힘에 의한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을 믿는다.”라고 했다. 김유진 한국방위사업진흥회장은 방산업체를 대표하여, “정부가 방위산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삼고,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환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새역사를 쓰고 있는 한국 방위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현재 수출 추진 중인 다양한 국산 무기체계들의 수출 성사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 업체뿐만 아니라,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며,“글로벌 방산선진국들과 치열한 경쟁 환경하에서 우리나라의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방산업계가 원팀이 되어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방산수출을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방산업체들과의 소통강화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조치하여 방산수출을 확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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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오픈BIZ 검색결과

  • 폰타나, ‘크리미페퍼 소스&딥’ ‘데미글라스 커틀렛소스’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고기 요리의 풍미를 높여줄 유럽 정통 고기소스 ‘크리미페퍼 소스&딥’과 ‘데미글라스 커틀렛소스’를 출시했다. 폰타나 크리미페퍼 소스&딥은 부드러운 크림에 통후추를 갈아 넣어 진한 고소함과 은은한 매콤함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프랑스 요리에서 유래한 정통 크림소스다. 프랑스의 크림소스는 오 푸아브르(Steak au Poivre)나 샤토브리앙(Chateaubriand)처럼 스테이크의 풍미를 높여주는 소스로 애용되어 왔다. 폰타나 크리미페퍼 소스&딥은 스테이크는 물론 피쉬 앤 칩스나 새우튀김 등을 먹을 때 곁들이면 으깬 후추의 매콤한 풍미가 느끼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특히 최근 에어프라이어로 튀김 요리를 즐기는 가정이 늘고 있는 만큼 크리미페퍼 소스&딥을 활용하면 고급스러운 맛을 간편하게 낼 수 있다. 폰타나 데미글라스 커틀렛소스는 버터와 밀가루를 갈색이 날 때까지 고소하게 볶은 브라운 루의 깊고 풍부한 맛에 토마토의 상큼함을 더한 제품이다. 정통 데미글라스를 베이스로 비프 스톡을 넣고 정성껏 졸여 감칠맛이 뛰어나다. 또 쫄깃한 양송이 큐브를 듬뿍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폰타나 데미글라스 커틀렛소스는 진한 감칠맛과 상큼함이 어우러져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며, 특히 돈가스에 곁들이면 깊고 부드러운 소스 맛이 일품이다. 햄버그스테이크나 오므라이스 등에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다. 두 제품 모두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대형마트 기준 각 3,980원이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여행지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요리를 집에서 도전해보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유럽 정통 고기요리의 특색을 담은 소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서양에서 주로 즐기는 크림 베이스의 스테이크 소스와 깊고 풍부한 맛의 커틀렛 소스로 고급스러운 맛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파스타소스, 오일, 드레싱, 수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폰타나 고기소스로는 ‘클래식 프렌치스테이크’와 ‘스모키비비큐 치킨&립’이 앞서 출시됐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폰타나로 완벽한 서양식 정찬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7-20
  •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청양고추’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식품기업 하림이 14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청양고추’를 새롭게 출시했다. 담백한 닭가슴살에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이 더해져 여름철 입맛 살리기 좋은 제품이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청양고추’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고기의 가슴살을 4~5cm 정도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른 후, 국내산 청양고추로 밑간 해 맛있게 맵다. 닭가슴살을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청양고추’는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이 필요 없고, 원하는 만큼 덜어서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프라이팬에서 약 7-8분 간, 에어프라이어는 180℃에서 3분간 조리 후, 닭고기를 뒤집고 5분간 추가 조리하면 완성된다. 프라이팬에서 조리 시, 버터를 활용하면 풍미가 더 좋아지며, 아스파라거스, 양파, 피망, 통마늘, 버섯 등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근사한 요리가 된다. 여름철 별미인 비빔국수나 냉채에 넣으면 청양고추 특유의 칼칼한 맛과 닭가슴살의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하며, 가격은 7,900원(500g)이다. 하림 마케팅 담당자는 “마켓컬리를 통해 선보인 ‘IFF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와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 갈릭’ 제품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제품을 세 번째로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 라인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7-14
  •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파노라마 오브젝트’ 전시회 개최
    (오픈뉴스=opennews)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오는 8월 8일까지 ‘파노라마 오브젝트’ 전시회가 열린다. ‘파노라마 오브젝트’는 낙원악기상가 신진 기획자 발굴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윤민화 큐레이터의 기획전시다. 윤민화 큐레이터는 지구 환경과 예술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작품 활동에 녹여낸 독립 큐레이터로서 제7회 아마도전시 기획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는 최근 환경적 위기와 감염이 전세계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우리 주변을 더 넓고 유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적 보기’를 제안한다. 윤민화 큐레이터는 여성작가 5인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영상, 회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한다. 조은지 작가는 소리꾼 동물, 흙 등 자연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d/p 전시회에서는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선보였던 ‘변신_돈지악보’를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창조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진흙과 돼지기름(돈지)를 사용해 악보를 표현했으며, 소리꾼이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극대화한다. 차재민 작가는 강아지 ‘엘리’와 AI 심리상담사 ‘엘리’가 등장하는 영상 에세이 ‘엘리의 눈’을 선보인다. 치료를 위해 고안된 기술과 인간의 투시 욕망을 담은 작품을 통해 엑스레이, 벽 투시, 눈, 시선 등에 대한 내용을 교차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미래의 사회와 기술이 개인의 정신적 문제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인간의 심리가 사물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문한다. 차미혜 작가의 영상 작품 ‘더 멀리 더 작은’은 누군가의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자본의 논리를 벗어나고자 하는 여정을 담았다. 이미지, 소리, 글자 등을 통해 개체들의 상태와 생각, 의지 등에 시선을 부여해 개체가 느끼는 감각을 극대화했다. 글자, 영상 등을 이용해 ‘언어 공간’을 표현해 온 이수진 작가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 방언’이라는 뜻의 ‘글로솔랄리아’를 선보인다. 일곱개의 거울에 글자를 인쇄하고 거울에 반사되는 글자의 그림자를 통해 ‘어떤 언어가 인간의, 인간적인 언어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박윤지 작가는 싱글채널비디오 작업을 통해 영상 속 개체들의 움직임을 관찰한 ‘to the moon’을 통해 개인의 시선이 다른 대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조명했다. 고정된 프레임 안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바라보며 빛과 시간, 삶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파노라마 프로젝트’는 신진 큐레이터와 예술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라며 “낙원악기상가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방역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는 별들이 흩어지고 모이는 ‘이산낙원(discrete paradise)’의 약자로 다양한 개인들이 모여 그들 각자의 낙원, ‘우리들의 낙원’을 만들어내는 공간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7-13
  • 하림, 생방송 특별 기획전 ‘하림X그립브라절’ 진행
    (오픈뉴스=opennews) 하림그룹이 주요 식품 계열사와 함께 8일 오후 9시부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과 특별 기획 방송 ‘하림X그립 브라절’을 진행한다. ‘브라절’은 브랜드 라이브절의 줄임말로, 단 하루, 그립이 선택한 브랜드 상품을 최고의 혜택으로 판매하는 라이브쇼를 뜻한다. 유상무&김팀장, 허안나, 박성광, 윤성호, 백보람, 김인석, 안소미 등 유명인들이 전문 쇼호스트로 나서 하림 제품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림의 경우, 최근 출시한 ‘화끈한 순살닭갈비’, ‘순진한 순살닭갈비’과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안동식 순살 찜닭’을 선보인다. 육질이 부드러운 신선한 닭고기에 매운 양념을 베이스로 한 특제소스를 더했으며, 즉석 조리가 가능해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닭고기 신선제품을 비롯해 즉석삼계탕, 용가리, 핫도그, 닭강정 등의 육가공제품, 하림 e닭 닭가슴살 소세지, 훈제류, 팜스코 돼지고기, 사각피자, 주원산 오리, 펫푸드 등 하림 7개 계열사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밤 11시까지 진행되며, 방송이 끝나는 대로 방송 중에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쇼호스트의 이름으로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할 계획이다. 하림 SNS에서는 ‘하림X그립 브라절’을 앞두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방송 당일인 8일까지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turalharim),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arim_natural), 블로그(blog.naver.com/harim_natural)를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하림 양념육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과 함께 하림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별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하림의 우수 제품들을 소개하고 많은 혜택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7-07
  • 하림, 온라인 전용 제품 7종 출시 기념 ‘내 마음을 빼앗은 닭고기 부위 Pick’ 이벤트 진행
    (opennews=오픈뉴스) 식품기업 ㈜하림이 26일부터 하림 자연실록 공식 SNS 채널에서 ‘내 마음을 빼앗은 닭고기 부위 Pick’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하림의 온라인 전용 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하림은 22일 닭가슴살, 닭다리, 닭다리살(정육), 닭봉(윗날개), 닭위(아랫날개), 닭안심, 닭볶음탕용 등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 ‘내 마음을 빼앗은 닭고기 부위 Pick’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하림 자연실록 공식 SNS 게시글에 소개된 온라인 전용 제품 중 가장 좋아하는 제품을 선택해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제품을 선택한 참여자 중 10명을 뽑아 하림 인기 제품들로 푸짐하게 구성한 세트(▲동물복지 IFF큐브 닭가슴살, ▲동물복지 IFF큐브 갈릭 닭가슴살, ▲포장마차식 양념근위, ▲포장마차식 뼈없는 양념닭발, ▲하림 갈릭훈제, ▲화끈한 순살 닭갈비, ▲순진한 순살 닭갈비)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turalharim),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arim_natural), 블로그(blog.naver.com/harim_natur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식품도 비대면 구매가 늘고 있어 처음으로 온라인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알아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SNS이벤트에 즐겁게 참여하시고 닭고기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해서 닭요리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6-29
  • 하림, 온라인 전용 제품 7종 쿠팡 단독 판매
    (opennews=오픈뉴스) 식품기업 ㈜하림이 부분육 6종과 닭볶음탕용 절단육 1종 등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하고, 22일부터 쿠팡에서 단독 판매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자 다이어트 필수품이며, 홈핑, 홈크닉에 빠질 수 없는 닭고기 제품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부위 별, 용도 별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것. 하림이 건강하게 키워 신선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닭고기를 쿠팡의 빠른 배송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하림 닭가슴살(7,500원/600g) ▲하림 닭다리(8,900원/600g), ▲하림 닭다리살(8,900원/600g), ▲하림 닭봉(윗날개)(8,900원/600g), ▲하림 닭윙(아랫날개)(9,500/600g), ▲하림 닭안심(7,900원/600g), ▲하림 닭볶음탕용(6,500원/1,000g)이다. 닭다리와 닭다리살(정육), 닭봉(윗날개), 닭윙(아랫날개)은 원하는 소스만 발라 구우면 육즙이 풍부한 바비큐가 완성된다. 닭볶음탕용 제품은 야채와 당면, 간장 소스를 넣고 끓이면 맛있는 찜닭을 즐길 수 있다. 닭가슴살은 나시고랭 소스, 팟타이 소스 등을 곁들여 볶으면 이국적인 동남아 요리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 소비 트렌드가 부각되면서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 오프라인 의존도가 높았던 식품 소비도 온라인 비중이 커지고, 빠른 배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냉장 닭고기를 배송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하림이 깐깐하게 관리해서 키우고 스마트팩토리에서 가장 신선한 상태로 생산한 건강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해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6-22
  • 채소라면에 연두 청양초 한 스푼! SNS 달군 꿀조합 ‘채연라면’ 먹어봐요~
    (오픈뉴스=opennews) 자신만의 요리법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소비자들의 활약이 식품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SNS에서 ‘핫’한 모디슈머 레시피 ‘채연라면’을 위해 샘표와 오뚜기가 만났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샘표마켓을 통해 ‘SNS 꿀조합 레시피 - 연두 청양초 X 채황’ 체험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배송비 2500원만 부담하면 샘표 요리에센스 연두 청양초(150mL)와 오뚜기 채소라면 채황(4개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채황을 끓일 때 마지막에 연두 청양초 1티스푼을 넣으면 매콤한 맛이 더해져 한층 깔끔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SNS상의 자발적인 소비자 평에서 기획됐다. 체험 패키지는 22일 샘표마켓(http://www.sempio.com/market)에서 400세트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오뚜기몰(www.ottogimall.co.kr)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한편 샘표가 지난 1일 테스트 차원으로 판매한 ‘연두 청양초 X 채황’ 체험 패키지는 판매 개시 12분만에 준비한 250세트가 모두 완판 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연두 청양초는 순식물성 콩발효액에 생강, 양파 등 국산 채소추출물이 더해진 연두에 청양고추 발효액을 더해 음식에 깊은 맛을 살려주고 칼칼한 맛을 더해주는 요리에센스다. 요리 색이나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매운맛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 오이냉국, 콩나물국, 파스타 등 깔끔한 매운맛이 필요한 모든 요리에 사용하기 좋다. 오뚜기 채황은 버섯, 무, 양파, 마늘 등 10가지 채소로 만들어 담백한 맛이 특징인 라면이다.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와 마찬가지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가볍고 건강한 한끼를 맛있게 챙기고 싶은 소비자와 비건(Vegan)인들의 집밥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샘표 연두 홍보팀 관계자는 “오뚜기와 함께 마련한 이번 체험팩은 모디슈머들의 자발적인 레시피에서 착안해 더욱 뜻깊다” 며 “어느 요리에나 깊고 칼칼한 맛을 편리하게 더할 수 있는 ‘연두 청양초’를 이번 기회에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6-22
  • 폰타나, 유럽 정통 머스타드 2종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유럽 정통 머스타드 2종을 출시했다. 머스타드는 톡 쏘는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향신료로, 유럽 각 지역에서는 고유의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머스타드를 즐긴다. 폰타나의 머스타드 소스는 유럽 현지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유럽 정통의 오리지널 머스타드 맛을 느낄 수 있다. ‘폰타나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다. 18세기 프랑스 미식가들은 '모 지역의 레시피로 만들지 않으면 머스타드라고 할 수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유서 깊고 이름난 소스다. 살짝 으깬 겨자씨에 화이트 와인과 와인 발효 식초가 들어있어 깔끔하면서도 겨자 특유의 알싸한 맛이 일품이다. 구운 육류에 찍어먹는 소스로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맛을 낼 뿐만 아니라 육류와 해산물의 마리네이드 용도로 사용해도 재료의 풍미가 한층 높아진다. 크림치즈나 마요네즈 등과 섞어 샌드위치 스프레드 소스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폰타나 스위트 머스타드’는 독일 바이에른(Bavaria) 지역의 정통 머스타드로 겨자씨에 브라운 슈가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시지를 즐겨 먹는 독일에서는 소시지 머스타드로 불릴 만큼 육류와 특히 잘 어울리는 소스다. 소시지나 바비큐는 물론, 치킨이나 프렌치프라이처럼 튀김류의 디핑소스로 곁들이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워 더욱더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핫도그, 샌드위치 등에 스프레드 소스로 활용해도 별미다. 폰타나 마케팅팀 담당자는 “서양에서는 머스타드를 폭넓게 활용하고, 종류가 다양한 데 반해 국내에서는 허니 머스타드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오랫동안 미식의 폭이 제한적이었다”며, “최근 서양식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늘어나면서 정통 머스타드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서양식 전문 브랜드 폰타나가 유럽 현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머스타드 2종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파스타소스, 오일, 드레싱, 수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폰타나로 완벽한 서양식 정찬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6-09
  • 샘표 질러, ‘소리벗고 팬티질러’ DIY 팬티 키트 한정 판매
    (오픈뉴스=opennews) 샘표의 국민 육포 브랜드 ‘질러(Ziller)’가 4일 ‘육포데이’를 맞아 BYC와 함께 ‘소리벗고 팬티질러’ DIY 기획팩을 선보인다. ‘소리벗고 팬티질러’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MZ세대의 인싸용어로, 질러는 만우절을 맞아 이 용어에서 착안한 가상의 육포 팬티를 BYC와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획팩은 긴 역사와 헤리티지를 가진 샘표와 BYC가 ‘집콕 인싸’들을 겨냥해 재미를 선사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1946년 같은 해에 설립된 양 사는 오랜시간 국민에게 사랑 받는 대표 식품 기업과 속옷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소리벗고 팬티질러’ DIY 팬티 키트는 △질러 직화풍 BBQ 60g △BYC 면 팬티 1개입 △열 부착 스티커 1장으로 구성됐다. 톡톡 튀는 디자인의 스티커를 팬티에 자유롭게 배치해 다리미 열로 부착하면 나만의 ‘질러 팬티’를 만들 수 있다. 함께 포함된 부드러운 질러 직화풍 BBQ 육포는 완성 후 혼술 안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총 2천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이번 기획팩은 육포데이인 6월 4일 낮 12시부터 위메프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6666원’으로 무료배송 된다. 샘표 질러 홍보 담당자는 “질러 팬티가 오랜 집콕 생활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집에서도 재밌게 잘 놀 수 있는 유쾌한 집콕 콘텐츠로 소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 육포 브랜드 질러는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소비자에게 맛과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왔다.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의 육포와 톡톡 튀는 이벤트로 즐거움을 소비하는 펀슈머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6-04
  • 샘표 ‘토장’으로 만든 쌈장, ‘쌈토장’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프리미엄 쌈장 쌈토장을 출시했다. 샘표 ‘쌈토장’은 양반가의 별미장인 토장을 베이스로 만들어 깊고 진한 장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쌈장이다. 토장은 간장을 빼지 않아 장 고유의 맛 성분이 오롯이 다 들어가 있어 구수하면서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장(醬)은 메주에 소금물을 부어 발효 숙성시킨 후 액체는 간장, 고체는 된장으로 가르지만, 옛 양반가에서는 더욱 맛있는 된장을 만들기 위해 간장을 빼지 않은 된장인 토장을 ‘별미장’으로 즐겼다. 샘표는 2015년 선조들의 옛 방식에서 착안한 ‘샘표 토장’을 출시했다. 샘표 토장은 출시 이후 단기간에 프리미엄 100% 콩 된장 시장 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 이어서 2019년에 선보인 샘표 토장찌개양념은 바로 끓여도 맛있는 찌개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샘표 토장과 함께 장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이끌고 있다. 샘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장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샘표 쌈토장은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는 달리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다. 노릇하게 구운 고기를 찍어 먹거나, 아삭한 야채와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구수한 맛을 더해준다. 또한 쌀 발효액을 더해 곡물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려 맛과 건강도 모두 고려했다. 샘표 담당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쌈장에 차별화된 포인트가 없다는 소비자 의견이 있어 야심 차게 프리미엄 쌈장을 마련했다”며, “출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은 만큼 앞으로 쌈토장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대형마트 기준으로 5천 9백 원이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0-06-02

사회IN 검색결과

  • 목포시, '뉴스로 되돌아본 목포시 2020년'
    [오픈뉴스] 코로나 소식으로 가득했던 2020년이 저물어간다. 목포시도 코로나 대응에 주력하면서 다양한 뉴스들로 올해를 보냈다. 시간 순으로 되돌아보며 목포시의 2020년을 복기해본다. ▲ 1월 – 관광거점도시 선정 목포시가 서울과 수도권에 치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4년까지 총사업비 1천억원이 투입되는 대한민국 지역관광 거점도시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목포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세부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2월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 선정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안전통합센터의 CCTV를 112 및 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해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골자로 안전한 목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3월 – 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 목포는 3월 24일 코로나 1호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방역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12월 24일 현재 확진자수는 40명이다. ▲ 4월 – 친환경선박산업 육성에 첫 단추 2024년까지 총사업비 450억원이 투입되는 해양수산부의 ‘전기추진 차도선 및 전원공급시스템 개발‧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디젤엔진 대신 전기를 활용하는 선박을 개발해 매연과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시는 남항에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선박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 관계기관 등과 함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고, 대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양성 등이 기대된다. ▲ 5월 – 소상공인 소득증대 기회 마련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장사의 신’ 저자로 유명한 외식 컨설턴트 김유진씨를 강사로 특별 초빙해 ‘신(神)의 장사전략’ 아카데미를 5~6월 8회에 걸쳐 진행했다. 평화광장 일원이 전라남도 주관 ‘2020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맛의 도시 목포의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6월 – 삼학도 목포항구포차 개장 목포 앞바다와 유달산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삼학도에 목포항구포차가 문을 열었다. 시는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충을 위해 항구포차를 개장했고, 해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와 버스킹 공연으로 낭만항구 목포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 7월 – 대반동 스카이워크 개방 대반동 유달유원지 앞바다에 길이 54m, 높이 15m로 바닥의 2/3 이상이 투명 강화유리 및 스틸발판으로 제작된 스카이워크를 개방했다. 대반동 일원은 SNS상에서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명성이 높아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8월 – 해양쓰레기 수거에 비지땀 기록적인 폭우 후 수위조절을 위해 영산강 하구둑 배수갑문이 개방되면서 영산강을 따라 흘러내려온 타 지역의 생활쓰레기, 수초, 목재 등이 목포 앞바다를 뒤덮었다. 시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군부대 등과 협력하고 공무원을 투입하는 등 총력을 다 해 총 1,706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 9월 – 남항, 꽃정원으로 대변신 불법투기 쓰레기와 잡초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남항을 꽃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협의해 무상사용을 허가받은 후 꽃정원을 조성했다. 가지각색의 꽃송이가 물결을 이룬 남항 꽃정원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올해 목포 가을의 최고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남항 꽃정원은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 10월 – 도시대상 수상 ‘2020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종합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대상은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있는 도시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2000년 도입된 평가다. 목포는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산업단지 분양률을 끌어올리는 등 경제지표가 크게 개선된 점을 높게 평가받아 50만 미만 도시에서 1위에 올랐다. ▲ 11월 – 목포역 대개조 및 예산 1조원 시대 이어가 지난 1979년 7월 신축·완공돼 노후화되고, 갈수록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는데 역부족인 목포역의 대개조를 위해 11월 국토교통부 차관을 면담했다. 이후 내년도 정부 예산에 용역비 1억5천만원이 반영돼 정부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시는 현재 자체적으로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및 기능개선 용역을 추진 중이다. 목포시 올해 최종예산은 제5회 추경을 통해 1조1,105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1조123억원에 이어 2년 연속 예산 1조원을 넘겨 확장적 재정 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 12월 – 청렴도 2등급,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예비문화도시 지정 국민권익위원회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에 올랐다. 목포는 2년 연속 등급이 상승했으며, 전남의 시 중에서 유일하게 2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와 지역소재 기업 6천여개를 대상하는 조사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1위를 차지했다. 목포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책을 시행하고,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이를 위해 대양산단에 입주 업종을 추가하고, 분양 면적을 분할했다. 또 대양산단을 국내 1호 국가에너지융복합단지로 지정받는 등 정부 정책의 수혜지라는 장점을 키웠다. 이 같은 노력은 실적으로도 나타나 대양산단 분양률은 올해 목표치 85%를 초과한 87.7%를 기록 중이다. 2022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2백억원이 투입되는 문화도시의 1차 관문인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됐다. 관광거점도시에 이어 문화도시로까지 지정된다면 목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라는 브랜드를 확보하게 된다.
    • 사회IN
    • 전국
    2020-12-28

레포츠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중소기업, 퇴직연금 수수료194억 할인받는다
    [오픈뉴스] 오는 4월 1일부터 새로운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체계가 시행된다. 중소기업 등에 감면 혜택이 제공되고, 디폴트옵션을 운용 중인 IRP 계좌에는 운용 손익이 연계되며, 제공한 업무에 따른 비용이 수수료 산정에 고려된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과 함께 적립금 규모에 따라 산정되던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체계를 개선하여 4월 1일부터 모든 퇴직연금사업자(43개 금융기관)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연간 약 300억원 이상의 수수료 감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 운용되는 퇴직연금의 특성상 수수료 수준은 적립금의 수익률과 은퇴 이후 연금수령액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새로운 수수료 부과 체계의 주요 내용은 3가지이다. 첫째, 금융기관은 중소기업 등에 실질적으로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금이 클수록 더 낮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현재 구조에서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더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받으므로 수수료 납부 부담이 크다. 이를 고려하여 일부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제공하던 감면 혜택을 모든 금융기관이 제공하도록 한다. 할인율은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책정하고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 등이 금융기관에 할인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금융기관은 고객 편의 및 할인 효과 극대화 등을 위해 이미 각 사의 퇴직연금에 가입한 중소기업 등에는 사전 전산 작업 등을 통해 4월 1일부터 할인이 적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약 21만 5천개 기업에 대해 연간 약 194억원 이상의 감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금융기관은 적립금 운용 손익을 고려해 수익률이 부진하면 수수료를 덜 받는 성과연동 구조를 갖추게 된다. 적립금 유치경쟁에만 치중하던 퇴직연금 시장에 금융기관간 성과 경쟁을 촉진하고 책임성을 강화하여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금융기관의 성과 노력이 많이 반영되는 디폴트옵션 중 수수료 납부 주체와 적립금 운용 주체가 동일한 IRP 계좌에서 운용되는 적립금에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표수익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금융기관들은 가입자가 납부하는 수수료가 증가하지 않도록 기존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목표수익 이하인 경우에는 기존보다 수수료율을 할인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IRP 계좌개설 등을 통해 이미 수수료율이 0%인 경우에는 가입자에게 유리하도록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셋째, 금융기관은 고객에게 제공한 업무의 종류와 그 비용을 고려하여 수수료를 받는다. 적립금 규모만 고려한 수수료 부과는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용과 수준, 그에 따른 업무 비용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이를 개선하여 금융기관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업무별 내용을 세분화하여 수수료율을 차등(인하) 적용함에 따라 연간 약 106억원 이상의 감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변화되는 수수료 체계에 대한 대국민 안내, 퇴직연금 가입자 교육 등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금융기관별 수수료율을 더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김유진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은 우리나라 퇴직연금 시장에 최초로 적용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가입을 촉진하고 수수료 체계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금융기관별로 다양한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한 만큼 고객들은 금융기관 선택에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여부, 추가할인 혜택, 운용성과 등을 꼼꼼히 따져보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김준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이번 수수료 부과체계 개편은 그동안 가입 고객 확보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에만 치중해온 퇴직연금 시장의 영업 행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수수료 인하가 근로자와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고, 금융기관 간 건전한 경쟁을 촉진할 수 있도록 가입자에 대한 안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2024-03-27

CULTURE 검색결과

  • 김유진,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 3위…한국인 3명 입상
    [오픈뉴스] 발레리나 김유진(21) 등 한국인 3명이 14회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난 11일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폐막한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김유진은 시니어 부문 여자 솔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유진은 2018년 러시아 3대 발레콩쿠르 중 하나인 아라베스크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주니어 여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7세에 발레를 시작한 그는 2017년에 만 16세로 유니버설발레단에 최연소 입단하기도 했다. 이번 콩쿠르의 시니어 여자 솔로 부문에서는 우승자가 나오지 않았다. 공동 2위에는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무용수, 공동 3위에는 김유진과 러시아 무용수가 이름을 올렸다. 주니어 부문에서는 정시헌(계원예고 3학년)이 남자 솔로에서 공동 3위를, 정연주(계원예중 2학년)가 디플로마를 수상했다. 모스크바 발레 콩쿠르는 1969년에 창설돼 4년마다 개최되며 '발레 올림픽'으로 불린다. 불가리아 바르나콩쿠르, 미국 잭슨 콩쿠르 그리고 현재는 없어진 파리콩쿠르와 함께 4대 발레 콩쿠르로 꼽혀왔다. 올해는 호주, 아르헨티나, 벨라루스, 브라질, 영국 등 33개국 343명이 참가했다. 이번 콩쿠르는 올해 95세를 맞이한 세계적인 안무가 유리 그리가로비치에게 헌정됐다. 볼쇼이발레단을 33년간 이끈 그는 '호두까기 인형' 등 국립발레단과의 다수 작업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역대 한국 무용수 입상자는 2009년 이동훈과 김리회의 남녀 시니어 듀엣 부문 2위, 김기민의 남자 주니어 듀엣 부문 1위 없는 2위, 2017년 박선미의 여자 주니어 듀엣 부문 공동 1위, 이수빈의 여자 주니어 솔로 부문 공동 2위, 이상민의 남자 시니어 듀엣 부문 장려상 등이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2-06-14
  • 낙원악기상가, ‘홈레코딩 장비 증정 이벤트’ 진행
    (오픈뉴스=opennews) - 낙원악기상가, 홈레코딩 장비 선물하는 ‘반려악기 이벤트’ 진행 - 3월 8일까지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홈레코팅 장비 관련 영상 보고 댓글 남기면 참여 완료 - 추첨 통해 총 4명에게 마이크 및 오디오 인터페이스 선물 낙원악기상가에서 ‘반려악기 이벤트-홈레코딩편’을 진행한다. 홈레코딩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 유튜버들을 위해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마이크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2016년부터 ‘반려악기 캠페인’을 이끌어온 낙원악기상가는 반려악기를 즐기도록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왔다. 이번엔 집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SNS에 공유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홈레코딩 장비를 선물한다. 3월 8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세뱃돈으로 홈레코딩 장비 구입하기!’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번 영상에는 취미로 노래와 베이스연주를 즐기는 대학생들이 세뱃돈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마이크를 구매하려고 낙원악기상가를 방문한 이야기가 담겼다. 영상을 보고 ▲TZ Audio Stellar X2-마이크, ▲YAMAHA AG03-오디오 인터페이스(2대), ▲YAMAHA AG06-오디오 인터페이스 중 1점을 선택해 갖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총 4명에게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3월 10일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최근 취미로 홈레코딩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져 집에서 간편하게 자신만의 음악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반려악기 이벤트-홈레코딩편’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에 경품으로 선정한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품귀 현상을 겪을 정도로 인기인 제품들이라 홈레코딩에 도전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CULTURE
    • 문화IN
    2021-02-25
  •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새해 첫 ‘반려악기’ 기부
    (오픈뉴스=opennews)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만든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에서 2021년 새해를 맞아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반려악기’를 선물했다.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약 1300만 원 상당의 악기를 전달한 것.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지원이 더 절실한 상황이라 판단하고 평생 친구가 되어줄 악기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악기를 선물 받은 대전 세움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음악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다양한 악기를 보내주셔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2016년부터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통해 아이들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왔다.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는 개인 또는 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부 받아 상인들의 재능기부로 무상 수리∙조율한 뒤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5년 간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등 1,200여 점의 악기(약 1억9천만원 상당)를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까지는 악기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아이들을 낙원악기상가로 초청해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음악으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악기 나눔 캠페인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올키즈기프트 홈페이지(allkidsgif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ULTURE
    • 문화IN
    2021-01-20
  • 낙원악기상가, 새해맞이 ‘반려악기 구매 지원 이벤트’ 진행
    (오픈뉴스=opennews) 낙원악기상가가 신축년을 맞아 ‘반려악기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결심으로 ‘악기 배우기’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악기 구매 쿠폰을 지원하는 깜짝 이벤트다. 25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1년 버킷리스트! 나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반려악기는?’ 영상을 시청한 후, 배우고 싶은 반려악기와 함께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영상은 직장인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새해맞이 ‘드럼’ 배우기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낙원악기상가 상인이 직접 드럼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드럼 악보 보는 법, 드럼 스틱 고르는 법 등 드럼 초보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가 담겼다. 응모자 중 5명을 추첨해 반려악기를 구매할 수 있는 악기 상품권(20만 원권 1명, 10만 원권 4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7일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악기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악기 연주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반려악기 구매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자기만의 반려악기를 찾아 풍요로운 2021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악기를 평생의 친구로 만들기 위해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반려악기 문화를 더 확산하기 위해 상인들을 중심으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을 설립했다. 악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악기 기부·교육·공연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CULTURE
    • 문화IN
    2021-01-18
  • 낙원악기상가, 집콕 힐링을 위한 ‘우쿨렐레 선물 이벤트’ 진행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힐링을 전하기 위해 ‘우쿨렐레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쿨렐레 선물 이벤트’는 낙원악기상가를 대표하는 인기 체험프로그램인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누구나 악기를 평생 친구로 만들자는 취지의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우쿨렐레를 직접 꾸미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반려악기를 만들 수 있어서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낙원악기상가는 코로나19 여파로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진행이 어려워지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집콕러를 위해 우쿨렐레를 선물하기로 했다. 다음달 6일(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www.youtube.com/user/ExcitingNakwon)에서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동영상을 보고 나만의 반려악기를 만들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우쿨렐레 DIY 반제품 키트 10개와 완제품 우쿨렐레 2개, 총 12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2월 8일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연말,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에게 나만의 반려악기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동영상을 참고해 우쿨렐레를 꾸미는 재미와 연주하는 즐거움 모두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펼쳐온 반려악기 문화를 더 적극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근 상인들을 중심으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을 설립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악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악기 기부∙교육∙공연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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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우리들의 낙원-함께걷는아이들,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수상
    (오픈뉴스=opennews)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함께해온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가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서울사회공헌대상은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구축을 위해 체계성, 효과성, 파트너십 등을 갖춘 민간 기업 및 비영리단체, 공기업 등을 발굴해 시상한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통해 악기를 기부하고 아이들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등 나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는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2016년부터 진행해온 ‘반려악기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개인 또는 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부 받아 상인들의 재능기부로 무상수리∙조율한 뒤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기타, 피아노 등 총 1억 8천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다. 기부 받은 악기를 통해 음악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감사의 뜻으로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으며,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낙원 플리마켓’ ‘악기 나눔 페스타’ 등 악기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아이들을 초청해서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도 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은 “51년 간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악기를 수리해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해왔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누구나 악기와 친구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음악을 선물하는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올키즈기프트 홈페이지(allkidsgift.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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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낙원악기상가,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공식 출범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을 필두로 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공식 출범한다. 조선시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으며, 1970~80년대 연주자들의 사랑방이었던 서울 종로구 낙원동과 그곳에 자리잡은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한 것.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낙원악기상가가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반려악기 캠페인’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낙원악기상가 상인을 중심으로 콘텐츠 전문가, 지역 예술인 등이 모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악기 기부∙교육∙공연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가 악기를 저렴하게 대여하고,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만나는 반려악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악기를 지원하는 악기 나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낙원동의 특색을 살린 지역 특화상품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은 “반려악기 캠페인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을 설립하게 됐다”며, “악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낙원동이 인사동과 익선동을 잇는 든든한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악기를 평생 친구로 만들자는 취지의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가르쳐주는 ‘미생 응원 이벤트, 반려악기 강습’을 선보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악기 나눔 캠페인 – 올키즈기프트’를 운영해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총 1억6천만 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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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낙원악기상가,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 진행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반려악기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한 번 배우면 평생 친구가 되어주는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평소 갖고 싶었던 반려악기와 배우고 싶은 이유를 낙원악기상가 공식 SNS에 댓글로 남기면 낙원악기상가에서 추첨을 통해 악기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낙원악기상가는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을 앞두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낙원악기상가를 방문해 자기에게 꼭 맞는 반려악기를 찾는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ExcitingNakwon)에 올라온 영상에는 다니엘 린데만이 평소 배우고 싶었던 기타를 사기 위해 낙원악기상가 매장 곳곳을 둘러보고 다양한 기타를 소개받는 모습이 담겼다.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는 다니엘 린데만은 “어릴 때부터 악기를 배워서 음악이 인생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안다”며 “꼭 한 번 기타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은 11월 1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니엘 린데만의 인생 첫 기타 구매기 영상을 보고 댓글에 배우고 싶은 반려악기와 그 이유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반려악기를 구매할 수 있는 악기 상품권(10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1월 3일에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 행복을 더해주는 반려악기 문화를 확산하고 새롭게 악기를 배우려는 이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악기가 주는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경험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악기를 평생의 친구이자 취미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2016년부터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중고악기를 수리해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CSR 캠페인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비롯해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낙원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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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러브 코미디 연극 ‘청혼’ 23일 막올라
    (오픈뉴스=opennews) ‘청혼’은 짧은 단막임에도 불구하고 밀도 있는 대사, 생생히 살아있는 캐릭터로 각 인물들에게 푹 빠져들게 하고 미소 짓게 하는 단막극이다. ‘청혼’이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에 서있는 로모프와 나딸리아는 사소한 오해로 인해 흥분하고 엇갈리게 되지만 결국에는 무사히 종착역에 도착하게 되어 보는 이를 손에 땀을 쥐게 만들기도 하며 행복하게도 만들어주는 인간적인 인물들이다. 극 중 나딸리아의 아버지인 츄부꼬푸는 외동딸을 가진 아버지의 심정을 잘 표현해내어 공감과 감동을 사는 인물이자, 나딸리아와 로모프가 무사히 종착역에 도착하게 만들어주는 중재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체홉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중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이야기를 가지고 그 속에서 가능한 인간의 모든 심리적 과정을 잘 그려내준다. 그로 인해 우리는 로모프, 나딸리아, 츄부꼬푸와 함께 긴장하며 사랑하고, 흥분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게 된다. 이 작품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는 극단 바바서커스 심재욱 연출의 두 가지 새로운 캐릭터 해석이다. 개인의 성향을 더욱 부각시켜서 서로 다른 캐릭터로 만들었다. 한 작품에 다른 캐릭터를 입혔을 경우 작품의 해석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가 되며, 서로 다른 캐릭터들의 서로 다른 반응으로 인하여 달라지는 재미 요소로 인해 연달아 같은 작품을 관람하는 게 아닌 전혀 다른 작품을 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신체성을 많이 사용하여 슬랩스틱적인 코미디를 강조하여 보는 내내 즐거운 긴장감을 유지하며 감상할 수 있다. 어딘가 어리숙하고 엉성하지만 나딸리아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인 매력적인 캐릭터인 로모프 역은 김주연, 이윤진. 철부지 막무가내처럼 보이지만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나딸리아 역에 김수민, 이유진. 딸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지만 서툰 아버지 캐릭터인 츄부꼬푸 역은 김건우, 원문연이 연기하여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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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이정식 작가 개인전 개최
    (오픈뉴스=opennews)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낙원악기상가 내 전시공간 d/p에서 오는 11월 14일까지 이정식 작가 개인전 ‘이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낙원악기상가의 신진 기획자 발굴 프로젝트 ‘d/p 기획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유은순 큐레이터가 기획했다. 이정식 작가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왔다. 대부분의 HIV 감염인이 익명으로 살아가는 데 반해 자신의 이름을 전시 제목으로 내세운 작가는 HIV 감염인이 사회에서 드러나지 않기를 바라는 자의적∙타의적 요구를 재치 있게 비틀어 표현한다. 작가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글로 쓴 뒤에 이를 영상과 설치 등으로 제작했다. 하나의 텍스트는 다양한 작품 형식으로 변주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의미를 창출한다. 작가는 이를 통해 HIV 감염인에 대한 호명과 낙인의 실패를 의도한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11개의 작가 두상으로 표현한 설치 작품 <이정식11>과 HIV 감염 사실을 알게 된 후의 고립감과 불안 등을 담은 영상 <김무명>, 2개의 모니터로 분열된 몸을 표현한 <오, 미키> 등 총 6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낙원악기상가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전시회, 세미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공간 d/p는 별들이 흩어지고 모이는 ‘이산낙원(discrete paradise)’의 약자로 다양한 개인들이 모여 그들 각자의 낙원, ‘우리들의 낙원’을 만들어내는 공간을 지향하며 다채로운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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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라이프 검색결과

  • 낙원악기상가, 방문만해도 풍성한 선물 주는 ‘낙원 감사제’ 개최
    (오픈뉴스=opennews) 악기상점의 메카 '낙원악기상가'에서 6월 마지막 주 27일과 7월 4일에 ‘낙원 감사제’를 연다. 낙원악기상가가 반세기 넘게 이어올 수 있도록 지켜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묵묵히 견디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음악과 악기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정이 녹록치 않음에도 상가 상인들이 총 3000만 원 상당의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에어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만큼 평소 악기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하고 싶은 악기가 있었다면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경품으로는 ▲악기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30만 원, 20만 원, 10만 원, 7만 원)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120만 원 상당), 기타(30~50만 원 상당), 바이올린(20~30만 원 상), 턴테이블(10~35만 원 상당) 등 80여 종의 실물 경품 ▲백반 맛집으로 유명한 일미식당 식사권 ▲커피쿠폰 ▲낙원악기상가 한정판 굿즈(뱃지 또는 폰스트랩) 등이 준비된다. 할인 쿠폰은 악기나 악기 액세서리를 구매할 때만 아니라 악기 수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낙원악기상가는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낙원 감사제’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SNS를 통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참가자는 하루 200명으로 한정할 계획이다(선착순). 방문객과 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시간대 별로 참가 인원을 나눠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을 예정이다. ‘낙원 감사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kwonmusic)과 블로그(http://blog.naver.com/enakwon),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akwonmu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낙원악기상가에서 모두가 반려악기로 위로 받을 수 있도록 낙원감사제를 준비했다”며 “방문객과 상인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발열 체크, 일회용 장갑 착용, 방명록 작성 등 방역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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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낙원악기상가, ‘일상을 연주하다’ 온택트 캠페인 진행
    (오픈뉴스=opennews) "집콕에 지친 이들이 악기 연주하는 모습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온택트 캠페인"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평범한 일상이 더없이 소중해진 요즘,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묵묵히 실천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악기 종류나 연주 실력에 상관없이 집에 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30초 내외로 촬영해 SNS에 올리면 된다. 악기에 대한 사연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낙원악기상가, #낙원상가, #일상을연주하다, #악기연주, #GMWM)를 기입해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업로드시,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계정을 함께 태그해야 한다. 우수 참가자에겐 낙원악기상가에서 악기 구매 및 수리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30만원권 1명, 10만원권 5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추가로 5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낙원상가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nakwonmusic)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akwonmusic), 블로그(http://blog.naver.com/enakw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물리적 거리는 유지하면서 온라인으로 외부와 연결해 각종 활동을 하는 온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다소 삭막해진 일상에 리듬을 더해보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 블루’도 극복하고 악기와 음악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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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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