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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장관 주관 제9회 '방산업체 CEO 간담회'개최
    [오픈뉴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17일 육군회관에서 제9회 '방산업체 CEO 간담회'를 주관했다. 간담회는 방산업체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정례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방산분야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협회, 국방부 ·방사청 정부기관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부터는 방산수출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방산수출 권역별로 지역을 구체화하여 진행했으며, 유럽지역 방산수출 관련업체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전달하고, 국방부의 유럽지역 방산수출 중점지원 전략을 공유했다. 방산업체에서는 유럽지역 수출확대를 위한 △주요 수출 대상국과 G2G 협력 강화, △정책금융 지원확대, △ 방산 중소기업 지원 강화, △ 방산수출 승인 절차 간소화 등을 제안했다. 국방부는 유럽지역 방산수출 중점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현재 추진되는 방산수출 지원제도를 설명했으며, 방산기업이 원활한 수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업체 제안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국방부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올해 방산수출 200억불을 달성할 수 있도록 One Team을 넘어 Dream Team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하며, “국방부는 방산수출 성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 지역별 방산수출 지원전략을 수립, △ 관련 부처와 협업하여 패키지 사업 마련, △ 전략적인 현지 홍보 추진 등 K-방산의 세계진출을 지원하고, 새로운 수요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언급했다.이 장관은 또한, “힘에 의한 평화가 진정한 평화라고 생각해왔으며, 이제는 우리 K-방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힘에 의한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을 믿는다.”라고 했다. 김유진 한국방위사업진흥회장은 방산업체를 대표하여, “정부가 방위산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삼고,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환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새역사를 쓰고 있는 한국 방위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현재 수출 추진 중인 다양한 국산 무기체계들의 수출 성사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 업체뿐만 아니라,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며,“글로벌 방산선진국들과 치열한 경쟁 환경하에서 우리나라의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방산업계가 원팀이 되어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방산수출을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방산업체들과의 소통강화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조치하여 방산수출을 확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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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국방·외교
    2023-04-17

오픈BIZ 검색결과

  • 샘표 “30-40대 주부 67%, 설에 시판 육수 사용 계획 있어”
    갈수록 명절 상차림을 간소화하는 추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30-40대 주부 67%가 이번 설에 직접 육수를 만드는 대신 시중에 판매되는 육수를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설 연휴를 앞두고 30-40대 주부 115명을 대상으로 ‘시판 육수 구매 경험및 명절 사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95%가 시판 육수를 구매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에 시판 육수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67%였다. 시판 육수 구매 경험이나 명절 사용 계획에 있어서 전업주부와 취업주부 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다. 오히려 전업주부가 취업주부보다 시판 육수 구매 경험과 명절 사용 계획 비율 모두 근소하게 더 높았다. 명절에 시판 육수를 사용하려는 이유는 ‘간편해서’가 64%로 가장 많았으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22%), ‘맛있어서’(13%)가 그 다음 순이었다. 명절에 시판육수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55%는 “가족들 눈치가 보여서”를 이유로 꼽았다. 다른 이유로는 “명절 음식을 구입하기 때문에” “음식을 어른들이 직접 만드셔서” “중요한 날이라 직접 육수를 내야 할 것 같아서” 등이 있었다. 샘표는 ‘육수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제 맛’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70년 넘게 우리 맛을 연구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축 액상 형태의 육수 제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샘표 ‘가마솥 방식 사골육수’는 엄선한 한우사골과 국산 소금을 넣고전통 방식으로 끓여낸 제품이다. 첨가물 없이 고온에서 고압으로 장시간 끓인 정통 사골 곰탕을 농축 형태로 1~2인분씩 개별 포장해 구입과 보관이 편리하다. 물 3-4컵(700ml)에 사골육수 1포를 풀고 떡과 만두를 넣고 끓이면 깊은 맛의 떡 만둣국을 맛볼 수 있다. 사골육수 외에 솔치와 황태, 수염새우 등 11가지 비법재료를 넣어 만든 만능육수와 시원한 요리를 쉽게 도와주는 만능냉육수, 그리고 뿌리채소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낸 채소육수도 있다. 이 육수 제품들을 활용하면 국, 찌개 등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다양한 국물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샘표 마케팅팀 홍은선 담당자는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명절에도 시판 육수를 사용하려는 주부들이 많아졌다”며 “육수를 내는 데 필요한 긴 시간과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시판 육수 사용으로 설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명절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9-01-30
  • 하림, ‘혼설족’도 간편하게 즐기는 제품 추천
    (오픈뉴스=opennews)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이들이 많지만, 귀성 행렬을 따르지 않고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마이웨이 족도 적지 않다. 직장인 황모(여, 28) 씨도 이번 설엔 고향집을 찾는 대신 서울에 남아 황금 연휴를 즐기기로 했다. 복잡한 교통 체증을 겪지 않아도 되고 가족이나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해 모처럼만의 여유를 만끽한다는 계획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엄마가 해주는 집밥을 먹지 못한다는 것인데, 집밥이나 유명 맛집 못지않은 간편식으로 끼니를 해결할 생각이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설 연휴를 앞두고 황 씨처럼 나홀로 설을 준비하는 이른바 ‘혼설족(혼자 설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제품을 제안했다. 국내산 닭고기에 양질의 부재료를 넣어 만든, 맛과 영양,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이다. ◈6분 간편 조리로 즐기는 매콤한 버팔로 치킨,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 하림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는 국내산 닭고기의 날개 부위를 사용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으며 마늘 간장소스에 케이앤페퍼를 더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달콤짭조롬하고 매콤한 풍미가 일품인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는 통마늘이나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구이와 함께 즐기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서 약 6분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보다 더 기름기를 쫙 빼 쫄깃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에서 각각 6분, 13분간 조리하면 된다. 용량은 500g이며 가격은 8천원 후반대.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을 달콤하게 앙념한, ‘달큰 짜글이’ 하림 ‘달큰 짜글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을 사용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불고기 맛의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 소스로 양념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열된 프라이팬에서 약 4~5분간 조리하면 완성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대파, 양파, 당근 등 각종 채소를 곁들이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떡이나 당면을 넣어 함께 요리하면 훌륭한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다. 가격은 300g에 6천원대. ◈집에서 지역 별미를 간편하게 뚝딱! ‘춘천식 순살 닭갈비’ 춘천 닭갈비의 맛을 손쉽게 재현할 수 있는 양념육 간편식인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엄선된 국내산 순살 닭고기에 특제소스를 버무린 제품이다. 프라이팬에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되고, 뼈를 발라내 먹기도 편해서 집에서 맛있게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양념이 넉넉해 감자나 양파 등 각종 채소와 떡, 치즈 등을 추가하면 더욱 푸짐해진다. 기호에 따라 순한맛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300g에 가격은 4,200원. ◈따뜻하게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토종닭 통다리 백숙’ ‘토종닭 통다리 백숙’은 하림이 정성껏 키운 국내산 토종닭 중에서도 닭다리 부위만 사용해 든든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수삼, 생강, 야채 등으로 우려낸 하림 고유의 진한 육수에 토종닭의 통다리 한 쪽을 통으로 넣고 끓여 더 먹음직스럽다. 국물의 감칠맛이 촉촉하게 밴 쫄깃한 닭다리 살을 뜯어먹는 맛이 일품이다. 연휴 기간 동안 한 끼 보양식으로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550g에 7천원 대. 하림 관계자는 “설 연휴동안 나홀로족의 식사 고민을 덜어줄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닭고기 제품을 추천한다"며 "하림의 다양한 닭고기 제품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9-01-29
  • 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 사전 예약 오픈!
    (오픈뉴스=opennews) 하림이 (사)제주올레와 손잡고 하림 닭고기와 제주의 특산물을 콜라보한 이색 메뉴를 제주 팝업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고 21알 밝혔다. 하림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서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명절 연휴 때 가족여행을 떠나는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하림이 국내 여행지 1순위인 제주도로 소비자들을 만나러 간다는 계획인 것. 2월 2일에는 점심에는 국내 최초 한식 미슐랭 스타 셰프인 유현수 셰프가 특별히 개발한 세트메뉴가 제공된다.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와 제주도산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하얀 닭갈비’와 촉촉한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밥, 하림 닭고기 샘플러를 세트로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닭가슴살 볶음밥도 메뉴로 준비할 예정이다. 2월 1일과 2일 저녁에는 닭고기로 만든 다양한 안주를 만날 수 있는 ‘닭이 빛나는 밤’ 하림 포차가 열린다. 하림의 ‘그릴드 봉’과 ‘그릴드 윙’을 제주산 채소 튀김과 함께 구성한 ‘바비큐 샘플러’와 뼈 없는 닭발과 짜글이를 제주 톳 주먹밥, 계란찜과 함께 구성한 ‘짜글짜글 닭고기 삼합’, 하림 춘천식 닭갈비와 근위 소금구이에 제주 통마늘과 대파, 떡 등을 꽂은 ‘꼬치’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단, 메뉴명이나 플레이팅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이외에 유현수 셰프가 준비한 시크릿 메뉴도 현장에서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하림은 포차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DJ 타임과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럭키 드로우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제주올레 홈페이지(http://www.jejuolle.org)와 제주올레 콜센터(064-762-2190)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청정지역 제주에서 제주올레와 함께 신선하고 건강한 닭고기 요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설 연휴를 이용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9-01-21
  • 하림, ‘얼큰 짜글이’ 이어 ‘달큰 짜글이’ 출시!
    (opennews=오픈뉴스) ▲하림 ‘달큰 짜글이’, ‘얼큰 짜글이’ 제품 이미지 다양한 채소, 떡, 당면 등을 추가하면 든든한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제격 종합 식품기업 하림은 지난 11월 ‘얼큰 짜글이’를 출시한데 이어 ‘달큰 짜글이’도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달큰 짜글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을 사용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불고기 맛의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 소스로 양념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열된 프라이팬에서 약 4~5분간 조리하면 완성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대파, 양파, 당근 등 각종 채소를 곁들이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떡이나 당면을 넣어 함께 요리하면 훌륭한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다. 하림 ‘달큰 짜글이’는 전국 지역 중소마트와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00g에 6천원대. 한편,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얼큰 짜글이’는 특제 양념소스를 활용해 빨갛게 버무린 육류를 각종 채소와 함께 자작하게 끓여내면 중독적인 맛을 선사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알려진 짜글이를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달큰 짜글이’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간편함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하림의 짜글이 제품으로 집에서 손쉽고 푸짐하게 일품 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8-12-27
  • 폰타나, 수프와 고급 소스로 구성된 ‘홈파티 세트’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연말 시즌 네이버∙카카오톡을 시작으로 CJ몰∙H몰∙롯데몰 등에서 온라인 판매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가정에서 근사하게 즐기는 홈파티 트렌드를 반영하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홈파티 세트’를 출시했다. ‘폰타나 홈파티 세트’는 파스타소스와 파스타 면, 수프, 드레싱, 스테이크 소스, 발사믹 글레이즈로 구성되어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서양식 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 토마토, 크림, 로제 등 파스타소스를 고를 수 있고 이에 어울리는 파스타면, 드레싱으로 세트가 구성되어 있어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폰타나 홈파티 세트는 연말시즌 네이버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 시작하여 CJ몰, H몰, 롯데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2만원선이다. 폰타나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가정에서 특별한 파티를 준비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홈파티 세트를 기획했다”며 “정통 레시피를 추구하는 폰타나 홈파티 세트를 이용하면 고급스러운 서양식 코스 요리를 가정에서도 근사하게 준비할 수 있고, 실속있는 구성으로 연말연시 선물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파스타 소스 외에 수프, 파스타면, 오일, 드레싱, 발사믹, 스테이크 소스 등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8-12-21
  • 하림, 간편하게 즐기는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 출시
    (오픈뉴스=opennews)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집에서 알차게 즐기는 홈파티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최근 출시한 버팔로 치킨 신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림이 12월 초 선보인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는 집에서 6분 정도만 조리하면 유명 치킨집 못지 않은 맛을 바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산 닭고기의 날개 부위를 사용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으며 마늘 간장소스에 케이앤페퍼를 더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달콤짭조롬하고 매콤한 풍미가 일품인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를 통마늘이나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구이와 함께 플레이팅 하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 메뉴로서 손색이 없다. 전자레인지에서 약 6분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보다 더 기름기를 쫙 빼 쫄깃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에서 각각 6분, 13분간 조리하면 된다. 하림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하림 온라인 공식쇼핑몰 하림몰(www.harimmall.com),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량은 500g이며 가격은 8천원 후반대.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가정에서 편안하게 고급스러운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버팔로 치킨 반조리 제품을 선보였다”며 “요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홈파티 메뉴로 손색없을 뿐 아니라 집에서 간단히 치맥을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8-12-20
  • 하림 자연실록, 친환경 열풍 타고 창고형 매장에 입점
    (오픈뉴스=opennews)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된 하림 ‘자연실록’ 제품 이미지 (왼쪽부터 가슴살, 닭다리, 윗날개 상품을 소비할 때 환경을 고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인식하는 ‘필(必)환경’ 트렌드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창고형 매장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식품을 구매할 때 생산과정과 포장재 등이 친환경적인지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창고형 매장에도 프리미엄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는 것.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창고형 할인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 빅마켓에 공급해오던 닭고기 부분육 냉장제품을 6일부터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실록’ 제품으로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 ‘자연실록’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100여 개 농가에서 건강한 병아리를 선별해 키운 프리미엄 닭고기다. 마늘 등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닭고기라 유해 요소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형마트는 물론, 창고형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도 자연실록과 같은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제품 구입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하는 하림 자연실록 제품은 윗날개(봉), 가슴살, 닭다리(북채), 다리살(정육), 안심 등 총 5종이며, 롯데 빅마켓에는 윗날개(봉), 가슴살, 닭다리(북채), 다리살(정육) 등 총 4종의 제품이 입점 된다. 신선한 닭고기를 부위별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용량은 모두 1kg로 창고형 매장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8-12-17

사회IN 검색결과

  • 목포시, '뉴스로 되돌아본 목포시 2020년'
    [오픈뉴스] 코로나 소식으로 가득했던 2020년이 저물어간다. 목포시도 코로나 대응에 주력하면서 다양한 뉴스들로 올해를 보냈다. 시간 순으로 되돌아보며 목포시의 2020년을 복기해본다. ▲ 1월 – 관광거점도시 선정 목포시가 서울과 수도권에 치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4년까지 총사업비 1천억원이 투입되는 대한민국 지역관광 거점도시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목포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세부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2월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 선정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안전통합센터의 CCTV를 112 및 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해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골자로 안전한 목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3월 – 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 목포는 3월 24일 코로나 1호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방역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12월 24일 현재 확진자수는 40명이다. ▲ 4월 – 친환경선박산업 육성에 첫 단추 2024년까지 총사업비 450억원이 투입되는 해양수산부의 ‘전기추진 차도선 및 전원공급시스템 개발‧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디젤엔진 대신 전기를 활용하는 선박을 개발해 매연과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시는 남항에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선박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 관계기관 등과 함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고, 대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양성 등이 기대된다. ▲ 5월 – 소상공인 소득증대 기회 마련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장사의 신’ 저자로 유명한 외식 컨설턴트 김유진씨를 강사로 특별 초빙해 ‘신(神)의 장사전략’ 아카데미를 5~6월 8회에 걸쳐 진행했다. 평화광장 일원이 전라남도 주관 ‘2020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맛의 도시 목포의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6월 – 삼학도 목포항구포차 개장 목포 앞바다와 유달산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삼학도에 목포항구포차가 문을 열었다. 시는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충을 위해 항구포차를 개장했고, 해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와 버스킹 공연으로 낭만항구 목포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 7월 – 대반동 스카이워크 개방 대반동 유달유원지 앞바다에 길이 54m, 높이 15m로 바닥의 2/3 이상이 투명 강화유리 및 스틸발판으로 제작된 스카이워크를 개방했다. 대반동 일원은 SNS상에서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명성이 높아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8월 – 해양쓰레기 수거에 비지땀 기록적인 폭우 후 수위조절을 위해 영산강 하구둑 배수갑문이 개방되면서 영산강을 따라 흘러내려온 타 지역의 생활쓰레기, 수초, 목재 등이 목포 앞바다를 뒤덮었다. 시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군부대 등과 협력하고 공무원을 투입하는 등 총력을 다 해 총 1,706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 9월 – 남항, 꽃정원으로 대변신 불법투기 쓰레기와 잡초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남항을 꽃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협의해 무상사용을 허가받은 후 꽃정원을 조성했다. 가지각색의 꽃송이가 물결을 이룬 남항 꽃정원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올해 목포 가을의 최고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남항 꽃정원은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 10월 – 도시대상 수상 ‘2020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종합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대상은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있는 도시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2000년 도입된 평가다. 목포는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산업단지 분양률을 끌어올리는 등 경제지표가 크게 개선된 점을 높게 평가받아 50만 미만 도시에서 1위에 올랐다. ▲ 11월 – 목포역 대개조 및 예산 1조원 시대 이어가 지난 1979년 7월 신축·완공돼 노후화되고, 갈수록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는데 역부족인 목포역의 대개조를 위해 11월 국토교통부 차관을 면담했다. 이후 내년도 정부 예산에 용역비 1억5천만원이 반영돼 정부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시는 현재 자체적으로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및 기능개선 용역을 추진 중이다. 목포시 올해 최종예산은 제5회 추경을 통해 1조1,105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1조123억원에 이어 2년 연속 예산 1조원을 넘겨 확장적 재정 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 12월 – 청렴도 2등급,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예비문화도시 지정 국민권익위원회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에 올랐다. 목포는 2년 연속 등급이 상승했으며, 전남의 시 중에서 유일하게 2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와 지역소재 기업 6천여개를 대상하는 조사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1위를 차지했다. 목포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책을 시행하고,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이를 위해 대양산단에 입주 업종을 추가하고, 분양 면적을 분할했다. 또 대양산단을 국내 1호 국가에너지융복합단지로 지정받는 등 정부 정책의 수혜지라는 장점을 키웠다. 이 같은 노력은 실적으로도 나타나 대양산단 분양률은 올해 목표치 85%를 초과한 87.7%를 기록 중이다. 2022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2백억원이 투입되는 문화도시의 1차 관문인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됐다. 관광거점도시에 이어 문화도시로까지 지정된다면 목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라는 브랜드를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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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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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진,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 3위…한국인 3명 입상
    [오픈뉴스] 발레리나 김유진(21) 등 한국인 3명이 14회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난 11일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폐막한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김유진은 시니어 부문 여자 솔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유진은 2018년 러시아 3대 발레콩쿠르 중 하나인 아라베스크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주니어 여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7세에 발레를 시작한 그는 2017년에 만 16세로 유니버설발레단에 최연소 입단하기도 했다. 이번 콩쿠르의 시니어 여자 솔로 부문에서는 우승자가 나오지 않았다. 공동 2위에는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무용수, 공동 3위에는 김유진과 러시아 무용수가 이름을 올렸다. 주니어 부문에서는 정시헌(계원예고 3학년)이 남자 솔로에서 공동 3위를, 정연주(계원예중 2학년)가 디플로마를 수상했다. 모스크바 발레 콩쿠르는 1969년에 창설돼 4년마다 개최되며 '발레 올림픽'으로 불린다. 불가리아 바르나콩쿠르, 미국 잭슨 콩쿠르 그리고 현재는 없어진 파리콩쿠르와 함께 4대 발레 콩쿠르로 꼽혀왔다. 올해는 호주, 아르헨티나, 벨라루스, 브라질, 영국 등 33개국 343명이 참가했다. 이번 콩쿠르는 올해 95세를 맞이한 세계적인 안무가 유리 그리가로비치에게 헌정됐다. 볼쇼이발레단을 33년간 이끈 그는 '호두까기 인형' 등 국립발레단과의 다수 작업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역대 한국 무용수 입상자는 2009년 이동훈과 김리회의 남녀 시니어 듀엣 부문 2위, 김기민의 남자 주니어 듀엣 부문 1위 없는 2위, 2017년 박선미의 여자 주니어 듀엣 부문 공동 1위, 이수빈의 여자 주니어 솔로 부문 공동 2위, 이상민의 남자 시니어 듀엣 부문 장려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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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낙원악기상가, ‘홈레코딩 장비 증정 이벤트’ 진행
    (오픈뉴스=opennews) - 낙원악기상가, 홈레코딩 장비 선물하는 ‘반려악기 이벤트’ 진행 - 3월 8일까지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홈레코팅 장비 관련 영상 보고 댓글 남기면 참여 완료 - 추첨 통해 총 4명에게 마이크 및 오디오 인터페이스 선물 낙원악기상가에서 ‘반려악기 이벤트-홈레코딩편’을 진행한다. 홈레코딩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 유튜버들을 위해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마이크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2016년부터 ‘반려악기 캠페인’을 이끌어온 낙원악기상가는 반려악기를 즐기도록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왔다. 이번엔 집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SNS에 공유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홈레코딩 장비를 선물한다. 3월 8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세뱃돈으로 홈레코딩 장비 구입하기!’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번 영상에는 취미로 노래와 베이스연주를 즐기는 대학생들이 세뱃돈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마이크를 구매하려고 낙원악기상가를 방문한 이야기가 담겼다. 영상을 보고 ▲TZ Audio Stellar X2-마이크, ▲YAMAHA AG03-오디오 인터페이스(2대), ▲YAMAHA AG06-오디오 인터페이스 중 1점을 선택해 갖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총 4명에게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3월 10일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최근 취미로 홈레코딩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져 집에서 간편하게 자신만의 음악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반려악기 이벤트-홈레코딩편’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에 경품으로 선정한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품귀 현상을 겪을 정도로 인기인 제품들이라 홈레코딩에 도전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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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새해 첫 ‘반려악기’ 기부
    (오픈뉴스=opennews)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만든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에서 2021년 새해를 맞아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반려악기’를 선물했다.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약 1300만 원 상당의 악기를 전달한 것.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지원이 더 절실한 상황이라 판단하고 평생 친구가 되어줄 악기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악기를 선물 받은 대전 세움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음악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다양한 악기를 보내주셔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2016년부터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통해 아이들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왔다.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는 개인 또는 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부 받아 상인들의 재능기부로 무상 수리∙조율한 뒤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5년 간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등 1,200여 점의 악기(약 1억9천만원 상당)를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까지는 악기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아이들을 낙원악기상가로 초청해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음악으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악기 나눔 캠페인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올키즈기프트 홈페이지(allkidsgif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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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낙원악기상가, 새해맞이 ‘반려악기 구매 지원 이벤트’ 진행
    (오픈뉴스=opennews) 낙원악기상가가 신축년을 맞아 ‘반려악기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결심으로 ‘악기 배우기’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악기 구매 쿠폰을 지원하는 깜짝 이벤트다. 25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1년 버킷리스트! 나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반려악기는?’ 영상을 시청한 후, 배우고 싶은 반려악기와 함께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영상은 직장인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새해맞이 ‘드럼’ 배우기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낙원악기상가 상인이 직접 드럼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드럼 악보 보는 법, 드럼 스틱 고르는 법 등 드럼 초보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가 담겼다. 응모자 중 5명을 추첨해 반려악기를 구매할 수 있는 악기 상품권(20만 원권 1명, 10만 원권 4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7일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악기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악기 연주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반려악기 구매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자기만의 반려악기를 찾아 풍요로운 2021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악기를 평생의 친구로 만들기 위해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반려악기 문화를 더 확산하기 위해 상인들을 중심으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을 설립했다. 악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악기 기부·교육·공연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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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낙원악기상가, 집콕 힐링을 위한 ‘우쿨렐레 선물 이벤트’ 진행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힐링을 전하기 위해 ‘우쿨렐레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쿨렐레 선물 이벤트’는 낙원악기상가를 대표하는 인기 체험프로그램인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누구나 악기를 평생 친구로 만들자는 취지의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우쿨렐레를 직접 꾸미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반려악기를 만들 수 있어서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낙원악기상가는 코로나19 여파로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진행이 어려워지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집콕러를 위해 우쿨렐레를 선물하기로 했다. 다음달 6일(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www.youtube.com/user/ExcitingNakwon)에서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동영상을 보고 나만의 반려악기를 만들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우쿨렐레 DIY 반제품 키트 10개와 완제품 우쿨렐레 2개, 총 12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2월 8일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연말,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에게 나만의 반려악기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동영상을 참고해 우쿨렐레를 꾸미는 재미와 연주하는 즐거움 모두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펼쳐온 반려악기 문화를 더 적극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근 상인들을 중심으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을 설립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악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악기 기부∙교육∙공연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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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우리들의 낙원-함께걷는아이들,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수상
    (오픈뉴스=opennews)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함께해온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가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서울사회공헌대상은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구축을 위해 체계성, 효과성, 파트너십 등을 갖춘 민간 기업 및 비영리단체, 공기업 등을 발굴해 시상한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통해 악기를 기부하고 아이들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등 나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는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2016년부터 진행해온 ‘반려악기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개인 또는 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부 받아 상인들의 재능기부로 무상수리∙조율한 뒤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기타, 피아노 등 총 1억 8천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다. 기부 받은 악기를 통해 음악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감사의 뜻으로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으며,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낙원 플리마켓’ ‘악기 나눔 페스타’ 등 악기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아이들을 초청해서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도 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은 “51년 간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악기를 수리해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해왔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누구나 악기와 친구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음악을 선물하는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올키즈기프트 홈페이지(allkidsgift.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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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낙원악기상가,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공식 출범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을 필두로 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공식 출범한다. 조선시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으며, 1970~80년대 연주자들의 사랑방이었던 서울 종로구 낙원동과 그곳에 자리잡은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한 것.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낙원악기상가가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반려악기 캠페인’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낙원악기상가 상인을 중심으로 콘텐츠 전문가, 지역 예술인 등이 모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악기 기부∙교육∙공연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가 악기를 저렴하게 대여하고,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만나는 반려악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악기를 지원하는 악기 나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낙원동의 특색을 살린 지역 특화상품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은 “반려악기 캠페인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을 설립하게 됐다”며, “악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낙원동이 인사동과 익선동을 잇는 든든한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악기를 평생 친구로 만들자는 취지의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가르쳐주는 ‘미생 응원 이벤트, 반려악기 강습’을 선보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악기 나눔 캠페인 – 올키즈기프트’를 운영해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총 1억6천만 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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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낙원악기상가,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 진행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반려악기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한 번 배우면 평생 친구가 되어주는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평소 갖고 싶었던 반려악기와 배우고 싶은 이유를 낙원악기상가 공식 SNS에 댓글로 남기면 낙원악기상가에서 추첨을 통해 악기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낙원악기상가는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을 앞두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낙원악기상가를 방문해 자기에게 꼭 맞는 반려악기를 찾는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ExcitingNakwon)에 올라온 영상에는 다니엘 린데만이 평소 배우고 싶었던 기타를 사기 위해 낙원악기상가 매장 곳곳을 둘러보고 다양한 기타를 소개받는 모습이 담겼다.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는 다니엘 린데만은 “어릴 때부터 악기를 배워서 음악이 인생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안다”며 “꼭 한 번 기타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은 11월 1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니엘 린데만의 인생 첫 기타 구매기 영상을 보고 댓글에 배우고 싶은 반려악기와 그 이유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반려악기를 구매할 수 있는 악기 상품권(10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1월 3일에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 행복을 더해주는 반려악기 문화를 확산하고 새롭게 악기를 배우려는 이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악기가 주는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경험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악기를 평생의 친구이자 취미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2016년부터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중고악기를 수리해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CSR 캠페인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비롯해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낙원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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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러브 코미디 연극 ‘청혼’ 23일 막올라
    (오픈뉴스=opennews) ‘청혼’은 짧은 단막임에도 불구하고 밀도 있는 대사, 생생히 살아있는 캐릭터로 각 인물들에게 푹 빠져들게 하고 미소 짓게 하는 단막극이다. ‘청혼’이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에 서있는 로모프와 나딸리아는 사소한 오해로 인해 흥분하고 엇갈리게 되지만 결국에는 무사히 종착역에 도착하게 되어 보는 이를 손에 땀을 쥐게 만들기도 하며 행복하게도 만들어주는 인간적인 인물들이다. 극 중 나딸리아의 아버지인 츄부꼬푸는 외동딸을 가진 아버지의 심정을 잘 표현해내어 공감과 감동을 사는 인물이자, 나딸리아와 로모프가 무사히 종착역에 도착하게 만들어주는 중재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체홉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중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이야기를 가지고 그 속에서 가능한 인간의 모든 심리적 과정을 잘 그려내준다. 그로 인해 우리는 로모프, 나딸리아, 츄부꼬푸와 함께 긴장하며 사랑하고, 흥분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게 된다. 이 작품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는 극단 바바서커스 심재욱 연출의 두 가지 새로운 캐릭터 해석이다. 개인의 성향을 더욱 부각시켜서 서로 다른 캐릭터로 만들었다. 한 작품에 다른 캐릭터를 입혔을 경우 작품의 해석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가 되며, 서로 다른 캐릭터들의 서로 다른 반응으로 인하여 달라지는 재미 요소로 인해 연달아 같은 작품을 관람하는 게 아닌 전혀 다른 작품을 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신체성을 많이 사용하여 슬랩스틱적인 코미디를 강조하여 보는 내내 즐거운 긴장감을 유지하며 감상할 수 있다. 어딘가 어리숙하고 엉성하지만 나딸리아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인 매력적인 캐릭터인 로모프 역은 김주연, 이윤진. 철부지 막무가내처럼 보이지만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나딸리아 역에 김수민, 이유진. 딸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지만 서툰 아버지 캐릭터인 츄부꼬푸 역은 김건우, 원문연이 연기하여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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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이정식 작가 개인전 개최
    (오픈뉴스=opennews)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낙원악기상가 내 전시공간 d/p에서 오는 11월 14일까지 이정식 작가 개인전 ‘이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낙원악기상가의 신진 기획자 발굴 프로젝트 ‘d/p 기획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유은순 큐레이터가 기획했다. 이정식 작가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왔다. 대부분의 HIV 감염인이 익명으로 살아가는 데 반해 자신의 이름을 전시 제목으로 내세운 작가는 HIV 감염인이 사회에서 드러나지 않기를 바라는 자의적∙타의적 요구를 재치 있게 비틀어 표현한다. 작가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글로 쓴 뒤에 이를 영상과 설치 등으로 제작했다. 하나의 텍스트는 다양한 작품 형식으로 변주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의미를 창출한다. 작가는 이를 통해 HIV 감염인에 대한 호명과 낙인의 실패를 의도한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11개의 작가 두상으로 표현한 설치 작품 <이정식11>과 HIV 감염 사실을 알게 된 후의 고립감과 불안 등을 담은 영상 <김무명>, 2개의 모니터로 분열된 몸을 표현한 <오, 미키> 등 총 6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낙원악기상가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전시회, 세미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공간 d/p는 별들이 흩어지고 모이는 ‘이산낙원(discrete paradise)’의 약자로 다양한 개인들이 모여 그들 각자의 낙원, ‘우리들의 낙원’을 만들어내는 공간을 지향하며 다채로운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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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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