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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검사치료체계 전환 후 설연휴 방역 현장 점검
    [오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30일 안성휴게소 고속도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 의료·검사체계 개편의 시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진·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검사치료체계 전환으로 현장의 혼란은 없는지 물었고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에서는 이미 시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혼란이 없었고, 신속하게 결과를 알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선호한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본격적인 귀경이 이루어지면 검사자가 많이 늘 텐데, 설 연휴 기간 내내 노고가 많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검사소의 간호사에게 임시선별검사소가 춥지 않은지 물었으며, 간호사는 난로가 비치돼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혜숙 안성시 보건소장에게 의료진과 방역인력의 동절기 근무여건에 대해 세심하게 배려할 것을 지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외국인 확진자의 재택치료 시 전화로 안내를 해야 하는데 언어적 장벽이 있는 경우가 있어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점을 건의했고, 문 대통령은 이태한 사회수석에게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잘 챙겨보라고 지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서류를 직접 작성하고 손 소독을 한 후 안내에 따라 직접 채취를 하고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다. 대기하는 동안 바로 옆의 PCR 검사소에서 신속항원 검사자의 증가에 따라 PCR 검사자가 감소했다는 점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그러는 사이에 음성 확인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도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신속항원검사를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며 검사를 독려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2-02-02

오픈BIZ 검색결과

  • 경북도,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 준공
    [오픈뉴스] 경상북도는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이 사업시행자로부터 준공 신청돼 관계기관 협의 및 합동 준공검사를 거쳐 최종 공사완료를 공고했다.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은 경주 건천읍 화천리 일원 면적 53만2449.8㎡, 약 16만평에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와 연계한 주택용지 등 약 6300세대를 수용하고 상업·업무시설용지 조성으로 콤팩트 시티를 구축한다. 기반시설로는 공공청사, 초등학교, 공원 및 녹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1년 개발촉진지구 지정된 이후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 지역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각종 인허가 절차 및 부지조성공사를 통해 약 11년 만에 완공됐다. 또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지 남측으로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2022년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투자선도지구로도 조성할 계획다. 이번 사업 준공과 더불어 광역교통거점 조성 및 국가과학 인프라 구축과 지역특화 경제 산업의 다기능 융·복합 개발 등 그 시너지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의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조성사업'은 신경주 KTX역 주변지역에 경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 해오름 플랫폼 센터(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고, 주변 양성자 가속기 확장, SMR 국가산단 조성에 맞추어 연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기업창업지원을 위한 업무기능 및 지식산업센터를 계획하고, 한수원과의 MOU를 통해 협력상생 플랫폼을 조성하며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과 생활 인프라, 여가문화상업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의 준공으로 자족적 복합기능을 가진 신도시 조성을 기대한다”며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선정과 연계해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등 국가과학 인프라 구축과 민자유치를 통해 지방강소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와 경주시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IN
    • 사회일반
    2023-01-18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T 5G TEST 오픈랩 개소 및 MOU 체결
    [오픈뉴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우병구)은 지역 5G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26일 KT 5G TEST 오픈랩을 개소하고 차세대 이동통신 전문기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KT-경북5G융합산업기업협의체 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GERI는 중소기업이 5G 시험망 장비를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201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2G~5G까지 망연동 시험이 가능한 이동통신사 수준의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KT 5G TEST 오픈랩'개소를 통해 시험망을 넘어 상용망 연동 서비스도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 또한,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KT간 5G 상용망 연동 시험과 이용기업의 제품 사업화까지 연계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며, 이음 5G, 6G, 위성통신 등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 대한 전문기술 교류와 공동 R·D 발굴 및 사업화 등 상호 연계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지역 ICT 중소기업이 주축이 되어 2019년 10월에 발족한 기업협의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T의 이동통신분야 전문기술 노하우를 습득하고 공동 R·D 추진 및 사업화까지 연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ERI 우병구 원장은 "KT 5G TEST 오픈랩 개소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업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ICT 기업이 5G 디바이스·서비스, 이음 5G, 나아가 6G 분야 등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KT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오픈BIZ
    • ICT/과학
    2022-05-27
  • 포항시, 차세대 로봇산업육성 속도낸다...“국가공모선정, 119억 원 확보 쾌거 ”
    [오픈뉴스] 포항시가 차세대 신산업 패러다임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K-로봇 글로벌 선도도시 포항, 로봇산업지도 그리기에 본격 나선다. 포항시는 경상북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과 협력해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국가 공모에서 ‘다품종 EV 폐배터리팩의 재활용을 위한 인간-로봇 협업 해체 작업 기술 개발사업’과 ‘와이어 로프, 삭륜 장치를 포함한 삭도시설 원격 검사 로봇 시스템 개발사업’의 2개 과제에 최종 선정돼 국비 1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차세대 로봇산업 성장의 핵심 키워드로 미래 신수요 시장 창출 효과가 크다는 점과 다른 산업과의 연계성이 높다는 점에서 로봇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품종 EV 폐배터리팩의 재활용을 위한 인간-로봇 협업 해체 작업 기술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76억 원(국비 69 지방비 7)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EV 폐배터리팩 로봇 해체 작업 기술개발 △로봇 작업자의 실시간 작업 상황인식, 충돌방지 등 안전확보 기술개발 △ 해체 로봇시스템 통합 자동해체 시제품 개발 및 성능검증 △ 로봇 해체 시범공정라인 운영 및 기술개발 장비 등 인프라 구축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인라인자동 평가센터 등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의 핵심 인프라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리튬이온전지 산업은 전기차 시장확대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으며, 전기차(EV) 및 대용량 전기저장장치(ESS)용 중·대형 전지시장은 용량기준 10년간(‘20~30년) 1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문기관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이런 수요 급증에 따른 폐배터리 재활용시장 선점의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미 포항시는 2019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블루밸리국가산단 및 영일만산단 일대에 이차전지 핵심거점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와이어 로프, 삭륜 장치를 포함한 삭도시설 원격 검사 로봇 시스템 개발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55억 원(국비 50 지방비 5)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 삭도 자동검사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제품설계 및 개발을 위한 모델링, 성능평가 장비 3종 개발 △ 실시간 검사 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제어를 위한 원격 관제시스템 개발, △ 삭도 시설 검사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 구축 등을 추진하며, 향후 포항해상케이블카를 삭도시설 검사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사업의 성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삭도 관련 2021년 기준 시장규모는 국내 14,174억 원, 해외 349.1억달러로 현수교, 승강기 등의 시설에도 적용 가능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차세대 로봇산업을 차별화된 전략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며, “국가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미래 신성장과 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마중물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로봇융․복합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로봇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영일만3일반산업단지에 2017년 2월 총사업비 814억 원을 투입한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2019년 6월 총사업비 672억을 투입한 안전로봇실증센터 건립, 2021년 11월 총사업비 30억 원 해양장비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 각종 실증시험인프라가 밀집해 전국 로봇산업 육성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4일에는 수도권 로봇 강소기업인 ㈜뉴로메카가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으며, 차세대 로봇산업 기술경쟁력강화 업무 협약(6개 기관 :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뉴로메카)도 체결했다.
    • 사회IN
    • 사회일반
    2022-05-10
  • 경북도, UAM팀 코리아 합류....미래 모빌리티 사업 가속화
    [오픈뉴스] 경상북도 28일 정부 주관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팀 코리아(Team Korea) 합류에 성공하며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화 전략을 가속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어택시로도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은 전기를 동력으로 수직이착륙하며 사람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다. 28일 국토교통부는 기존 37개 기관으로 운영하던‘도심항공교통(UAM) 팀 코리아’에 경북도를 포함한 10개 기관을 합류시켰다. 지역 기업인 한국도로공사와 LIG넥스원도 팀 코리아에 합류해 경북을 중심으로 한 UAM 생산 및 서비스 생태계 구축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이번 팀 코리아 진용을 강화해 2023년부터 기체 및 통신체계, 교통체계 안전성을 먼저 실증한 후 최초 상용화 예상 노선을 대상으로 시험비행을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는 지난 6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지역발전 핵심 사업으로 채택했다. 이에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미래전략기획단, 통합신공항추진단, 소재부품산업과, 교통정책과 등 TF를 구축하고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본부, 대구경북연구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 등과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함께 전략을 구상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 기존 팀 코리아 참여기관들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경북도의 팀 코리아 합류를 국토부에 강력히 요청해 왔다. 경북도가 마련한 ‘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추진계획’에 따르면 배터리, 전자, 통신 등 지역 강점 산업을 바탕으로 ▷UAM 부품 및 운영체계 연구개발 ▷차세대 UAM 수송체계 실증특구 조성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업지원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을 통한 UAM 산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미래 신산업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대구경북신공항 연계 버티포트 건설, UAM 시범노선 구축, 특화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한 연구를 통해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전략을 더욱 구체화한다. 또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예산을 배정했고 UAM 관련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명회 및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UAM 관련 산업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다”라며, “장기적으로 대구경북신공항과 동해안, 대구시, 북부권을 연계하는 UAM 인프라를 구축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사회IN
    • 전국
    2021-12-29

사회IN 검색결과

  • 울산교육청, 조리종사자 등 직종별 맞춤형 교육
    [오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8차례 걸쳐 청소, 시설관리, 조리 등 학교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4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울산 지역 전 학교(기관)에 근무하는 조리종사자, 시설관리자, 청소원 등 모두 2,600여 명이다.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전문업체에 위탁해 직종별로 나눠 진행한다. 당직 경비는 근무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직종별 안전보건 수칙, 재해사례와 방지대책,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등으로 다양한 사례 위주로 진행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업업무 종사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는 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회IN
    • 교육·과학
    2023-01-18
  • 경북도,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 준공
    [오픈뉴스] 경상북도는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이 사업시행자로부터 준공 신청돼 관계기관 협의 및 합동 준공검사를 거쳐 최종 공사완료를 공고했다.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은 경주 건천읍 화천리 일원 면적 53만2449.8㎡, 약 16만평에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와 연계한 주택용지 등 약 6300세대를 수용하고 상업·업무시설용지 조성으로 콤팩트 시티를 구축한다. 기반시설로는 공공청사, 초등학교, 공원 및 녹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1년 개발촉진지구 지정된 이후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 지역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각종 인허가 절차 및 부지조성공사를 통해 약 11년 만에 완공됐다. 또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지 남측으로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2022년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투자선도지구로도 조성할 계획다. 이번 사업 준공과 더불어 광역교통거점 조성 및 국가과학 인프라 구축과 지역특화 경제 산업의 다기능 융·복합 개발 등 그 시너지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의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조성사업'은 신경주 KTX역 주변지역에 경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 해오름 플랫폼 센터(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고, 주변 양성자 가속기 확장, SMR 국가산단 조성에 맞추어 연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기업창업지원을 위한 업무기능 및 지식산업센터를 계획하고, 한수원과의 MOU를 통해 협력상생 플랫폼을 조성하며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과 생활 인프라, 여가문화상업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의 준공으로 자족적 복합기능을 가진 신도시 조성을 기대한다”며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선정과 연계해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등 국가과학 인프라 구축과 민자유치를 통해 지방강소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와 경주시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IN
    • 사회일반
    2023-01-18
  • 울산시 - 현대차 울산공장, 상수도 공급으로‘상생발전’효과 기대
    [오픈뉴스] 공업용수를 자체 처리해 생활용수로 사용해 오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울산시의 상수도가 공급된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 상수도 관로공사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상수도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1968년 공장 건설 당시 울산시의 상수도 공급 능력이 부족하자 공업용수를 공급받아 자체 정수 처리해 현대자동차 내의 생활용수로 사용해 왔다. 하지만 고도정수처리공정이 없어 공업용수로 사용되던 낙동강 원수의 수질 악화 시 각종 수질사고 위험에 근로자들이 상시 노출되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가 필요했던 현대차는 울산시와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상수도 공급에 대해 협의했으나 비용 등의 문제로 매번 보류되어 왔다. 이에 울산시는 노후화와 활용성 미비 등으로 폐쇄예정이었던 염포배수지를 현대자동차 전용배수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통해 해법을 마련했다. 공사비 총 11억 원 중 염포배수지 개량에 필요한 사업비 6억 원은 울산시가, 배수관 부설 사업비 5억 원은 현대자동차가 분담키로 하고 지난해 9월 공사에 들어가 같은 해 12월 공사를 완료하고 올 1월부터 상수도 공급을 개시했다. 이번 상수도 공급에 따라 현대자동차에서는 식수설비 노후에 따른 신규투자비 약 119억 원을 절감하게 됐으며 울산시도 상수도 일일 5,000㎥ 공급으로 연간 13억 원이라는 경영수익이 발생하게 돼 상생발전의 효과가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적극 행정으로 기업체의 애로사항 해결과 함께 근로자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신규 투자를 위한 기업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현대차와 지난해 9월 15일 ‘현대자동차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을 체결하고, 전기차 전용공장 건립이 신속히 될 수 있도록 직원 파견, 공장건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 상담, 기업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완화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 사회IN
    • 전국
    2023-01-09
  • 경남도, 올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2,000억 원 융자 지원
    [오픈뉴스] 경상남도는 지역 경기 침체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정책자금 2,0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증액된 융자 지원 규모 2,000억 원을 유지하고, 신규 창업 및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핀셋 지원을 강화하여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로 소상공인 비율 등에 따른 배분 한도를 설정해 자금의 지역별 형평성을 높이고, 기존 분기별 배정에서 월별 배정으로 자금 배정방식을 변경하여 적기에 필요한 자금이 배분될 수 있도록 개선한다. 2023년도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창업, 경영안정, 명절, 희망두드림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우선, 창업 부문에 총 200억 원의 자금이 배정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내인 도내 소상공인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 중 성공도약드림 교육(구 경상남도 소상공인 창업 성공사다리 지원사업)’을 수료한 창업 5년 이내의 소상공인이다. 기존 창업자를 위한 정책자금이 경영안정 자금과 함께 편성되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어, 창업자금을 분리하여 새내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경영안정자금은 기존에 여러 부문으로 나뉘어져 수요자에게 혼동을 주었던 특별자금 재원들을 경영안정자금으로 통합하여 총 1,300억 원을 배정했다.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을 대비한 명절자금은 설 명절까지 확대하여 총 200억 원을 설과 추석에 각각 100억 원씩 배정한다. 창업․경영안정․명절 3개 자금의 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다. 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하고 보증수수료 0.5% 감면을 지원한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는 ‘희망두드림 자금’은 전년 대비 50억 원 늘어난 300억 원을 배정한다. 대표자가 ▲ 사회적 취약계층(장애인, 탈북자, 한부모가정 등) ▲ 저신용자(개인신용평점 779점 이하) ▲ 저소득자(연소득 3,500만원 이하) 중 하나에 해당되는 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3천만 원 이내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할 수 있고, 이자차액 보전과 보증수수료 감면혜택은 다른 자금과 동일하다. 정책자금 2,000억 원 중 400억 원이 1월에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휴·폐업 중인 업체, 연체, 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기타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중인 업체, 사치·향락·투기 관련 업종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 자금상담 예약은 1월 12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해 해당 날짜에 신분증과 준비서류를 가지고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1644-2900)로 유선예약도 가능하다. 상담 이후 신용도‧매출액 등 서류심사와 사업장 현지실사 등을 거쳐 융자한도 결정 후 신용보증서가 발급되며, 보증서 발급 후 60일 이내(전자보증서는 30일 이내)에 농협‧경남‧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6개 협약은행에서 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의 ‘2023년도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계획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남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창우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금리 부담으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께 이번 정책자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경제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IN
    • 전국
    2023-01-08
  • 경남도, 불법행위 업소 11곳 적발
    [오픈뉴스]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마카롱, 레터링케이크와 같은 디저트류 판매업체 등에 대해 단속을 벌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무신고․무등록 영업행위 등 불법행위를 한 업소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능 등 특정시기에 소비가 많은 마카롱, 레터링케이크 등 도내 디저트류 판매업체 등 44개소를 점검한 결과 ▲무신고․무등록 영업행위 2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5건 ▲한글 표시사항 없는 식품 사용 3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3건 등 총 11개 업소에서 1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또한, 단속과 함께 마카롱, 레터링케이크 8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건이 부적합 판정되어 해당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위반업소 중 A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18종류의 식품을 냉장고 등에 보관 및 일부 사용하여 마카롱을 제조․판매했으며, 도 특사경은 이와 같은 유형의 업체 5개소를 적발했다. B업소는 겨울철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의 원재료(밀반죽, 팥앙금, 슈크림)를 관할 관청에 영업신고를 득하지 않고 제품을 제조하여 도내 13곳에 판매하고 있었다. C업소는 마카롱에 알록달록한 색상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색소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어지자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색소를 인터넷을 통해 구매했으며, 이를 사용해 만든 마카롱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도 특사경은 유통기한 경과 등으로 적발된 부정 불량식품에 대해 압류, 행정지도 등을 통해 즉시 폐기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번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디저트류 판매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위반행위를 근절해 나갈 예정이다. 김은남 도 사회재난과장은 “식품첨가물은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만큼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용자인 업체 차원에서 사용기준을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확보와 먹거리 안전을 위해 소비 풍조에 맞는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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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울산교육청, ‘책愛 쓰다, 말하다, 듣다’ 독서·인문교육주간 운영
    [오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6일부터 17일까지(일, 월 휴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2022.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책愛 쓰다, 말하다, 듣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인문 주간에는 전년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학생 저자책 시상식 및 전시회, 낭송·낭독 발표회, 구경영 작가 인문학 강연, 울산형 영어교육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 마지막으로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있다. 저자책 전시회가 ‘책愛 쓰다’행사로 진행되며, 학교별 특색있는 학생 책쓰기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전시한다. 행사는 학생교육문화회관 휴관일(일, 월)을 제외하고 평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에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우수 작품 시상식이 10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말하다’행사는 2021년, 2022년 낭송·낭독 대회 입상자들의 발표회로 진행되며, 10일 오전 11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듣다’ 행사는 구경영 작가의 인문학 강연으로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2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울산형 영어교육을 소통하는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은 17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또한, 학교 독서·인문교육, 도서관 업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7~8일 양일간 초등, 중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책愛 쓰다’에 참여하는 분들은 종이접기 책갈피 만들기를 즐길 수 있고, 코로나가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 할 것을 추천한다”며, “독서·인문교육주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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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 11월 국회 처리 유력
    [오픈뉴스] 김진열 군위군수가 3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주호영 원내대표 주재로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과 회동을 갖고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냈다.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은 해당 지역구 방문 일정으로 인해 불참했지만 11월 국회 처리에 동의하는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구편입 법률안은 올 1월 국회에 제출된 후 일부 경북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계류하다가 이번 회동으로 9개월 만에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9월 국회 상정을 위해 지난 2일 대구시를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법률안 처리에 대한 논의를 했고, 14일에는 국회를 방문, 이채익 행안위 위원장과 이만희 간사를 만나 편입 법률안의 9월 국회 통과를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했다. 이후 19일에는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직접 만나 대구편입 시기를 절대 늦출 수 없음을 다시 한번 피력하는 등 일부 경북의원들의 반대 여론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제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행안위 소위원회 법률안 심사와 행안위 전체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11월 국회 본회의 의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군위군은 법률안이 11월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시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국민의힘 지도부가 함께 합의한 만큼 더 이상 정치권의 말바꾸기 행보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합의가 앞으로 대구경북 대상생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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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경남교육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235명 공개 채용
    [오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23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유치원 교사 73명(장애 5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150명(장애 12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명(장애 1명 포함) △특수학교(초등) 교사 7명으로 총 235명이다. 또한, 2개 사립학교 법인으로부터 초등학교 교사 2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명에 대한 선발을 위탁받아 1차 시험을 치른다.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사이트 ‘경상남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1차 시험은 올해 11월 12일 교직논술과 교육과정에 대해 논술형, 단답형, 서술형으로 하고, 2차 시험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으로 진행한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올해 12월 1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7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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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이철우 경북지사, "태풍피해 정부지원금 도배비용도 안 된다"
    [오픈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6일 힌남노 태풍피해로 인해 침수 및 재산피해를 입은 도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자연재난 시 지원하는 정부지원기준을 보면 침수주택‧상가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원된다. 구체적으로는 침수주택 복구 재난지원금는 200만원, 의연금은 100만원이 상한액이다. 소상공인 피해지원구호금도 상가 당 200만원(경북도재해구호기금)에 불과하다. 이는 침수 주택의 도배‧장판 교체는 물론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도 새로 구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지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이에 경북도는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추가 지원을 중앙에 건의해 정부재난복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또 피해주민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 자체 추가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피해지원에 대해 현실적인 지원 및 복구가 이뤄져야 한다”며 “지금의 정부재난지원 기준이 개선되도록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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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3
  • “울산박물관 역사실에서 만나는 우리 그림”
    [오픈뉴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2층 역사실에서 제15회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로 ‘울산박물관 역사실에서 만나는 우리 그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박물관이 지난 6월 기획하여 진행 중인 ‘우리 조상들의 여름나기 -여름 대(vs) 여름-’ 주제(테마) 전시와 연계하여 관람객과 담당 학예사가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유물 가운데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 1707~1769)의 '해금강의 경치(海岩白鷗風帆圖)', 옥산(玉山) 장한종(張漢宗, 1768~1815)의 '물고기와 매미(魚蟹寒蟬圖)', 퇴촌(退村) 윤형(尹泂, 1549~1614)의 '물고기와 게(魚蟹圖)'와 '용과 거북이(龍龜圖)' 등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진행은 이하나 학예연구사가 담당하며, 모집인원은 성인 20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14일 오후 5시까지 울산공공시설 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잔여 인원 발생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주제(테마) 전시는 관람객 호응이 좋아 오는 10월 23일(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가을을 맞아 본격적으로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를 비롯하여, 열린 역사문화 강좌, 울산박물관대학(제22기), 전통문화 체험교실(제21기), 역사기행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을 초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추석 연휴기간(9월 9일~12일)에는 울산박물관을 비롯하여 울산대곡박물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정상 운영하며, 9월 13일은 대체휴관일로 하루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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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레포츠 검색결과

  •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20년째 떡잎 씨름선수 김백두’로 파격 변신!
    [오픈뉴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인생의 뒤집기 한 판을 노린다.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김백두(장동윤 분)의 비장한 뒷모습은 버석버석한 모래판 인생에 꽃을 활짝 피울 그의 청춘 2막을 기대케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이자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씨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청춘 성장 로맨스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메마른 현실에 탐스러운 꽃을 피울 청춘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을 비롯해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등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빈틈 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티저 포스터 속 모래판 위에 기세 좋게 우뚝 선 김백두의 단단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샅바를 꽉 잡은 그의 손에선 꺾이지 않는 마음, 씨름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백두는 일찌감치 씨름 스타가 될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마치 레드카펫처럼 길게 늘어진 붉은 샅바는 언제고 뒤집기 한 판으로 꿈을 이루고, 사랑을 꽃피울 그의 반짝이는 미래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심박수를 높인다. 수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씨름판을 향해 걸어 나가는 김백두. 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그의 뒷모습에선 비장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오늘 이 경기가 내 생애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김백두의 다짐은 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누구에게나 빛나던 순간이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 순간을 잊고 살아간다.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20년 만에 재회해 누구보다 빛났던 순간으로 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씨름’을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가 색다른 설렘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3-11-15

CULTURE 검색결과

  •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20년째 떡잎 씨름선수 김백두’로 파격 변신!
    [오픈뉴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인생의 뒤집기 한 판을 노린다.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김백두(장동윤 분)의 비장한 뒷모습은 버석버석한 모래판 인생에 꽃을 활짝 피울 그의 청춘 2막을 기대케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이자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씨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청춘 성장 로맨스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메마른 현실에 탐스러운 꽃을 피울 청춘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을 비롯해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등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빈틈 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티저 포스터 속 모래판 위에 기세 좋게 우뚝 선 김백두의 단단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샅바를 꽉 잡은 그의 손에선 꺾이지 않는 마음, 씨름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백두는 일찌감치 씨름 스타가 될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마치 레드카펫처럼 길게 늘어진 붉은 샅바는 언제고 뒤집기 한 판으로 꿈을 이루고, 사랑을 꽃피울 그의 반짝이는 미래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심박수를 높인다. 수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씨름판을 향해 걸어 나가는 김백두. 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그의 뒷모습에선 비장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오늘 이 경기가 내 생애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김백두의 다짐은 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누구에게나 빛나던 순간이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 순간을 잊고 살아간다.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20년 만에 재회해 누구보다 빛났던 순간으로 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씨름’을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가 색다른 설렘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3-11-15
  • 올 가을 여행은 경북으로! 경북 관광상품 반값 에누리 판매
    [오픈뉴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7일부터~10월17일까지 두 달 동안 ‘경북 e누리 특별 할인행사’를 경북여행몰·쿠팡·G마켓 등 7개 판매채널에서 106개 상품에 대해 할인폭을 높여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다가오는 가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사방팔방 매력이 가득한 경북 관광지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경북 e누리 관광상품 판매사업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및 숙박시설을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을 구성해 판매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고물가 시대 가성비 있는 상품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테마별로 살펴보면 경북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국립칠곡숲체원, 예천 국립산림치유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울진 금강송에코리움, 덕구온천 등 웰니스 상품이 있다.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포항 요트데이·잭서프·서프홀릭, 김천 카트랜드, 상주 상주보수상레저 및 승마체험, 문경 관광사격장, 청도 군파크루지, 울진 해양레포츠센터 등 경북의 자연 속 색다른 재미와 짜릿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해양레저 및 액티비티 여행상품을 추천한다. 역사를 가득 담은 경북을 느끼고 싶다면, 경주 동궁과 월지·포석정·천마총, 안동 하회마을·도산서원·이육사문학관, 영주 소수서원 등 주요 유적지를 찬찬히 거닐며 옛 선조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역사 여행상품을 추천한다. 또 캠핑족을 위한 봉화 산타 캠핑장, 상주 오토캠핑장, 영양 수비 별빛캠핑장, 예천 삼강나루 캠핑장 여행상품,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 즐길 수 있는 안동 미스터멍 여행상품, 신속하고 간편한 울릉 여행족을 위한 올인원 울릉크루즈 패키지 상품(승선권+렌트카+카페 등)이 있다. 그밖에도 경북 내 인접한 시군의 주요 관광 상품을 묶어 다양한 여행수요에 대응한 관광 상품을 구성해 판매 중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의 자연경관,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많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여행하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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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올 가을 기차타고 경북가면 여행비 지원해준대요"
    [오픈뉴스] 경상북도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차타고 경북으로 여행 오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지원금을 화끈하게 쏜다. 도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해 이달 4일부터 내달 30일까지‘경북으로 떠나는 친환경 기차여행-가을편’을 추진한다. 지난해 KTX-이음 개통을 계기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당일여행도 가능한 경북 관광’ 홍보를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해 지역 관광과 경기 활성화 효과를 꾀한다. KTX-이음과 KTX 열차를 이용해 경북의 7개역*에 도착해 여행을 즐기고 나서 관광지 입장료․숙박료․1만원 이상 식음료 등 결제 영수증을 증빙한 여행객들에게 전 노선 성인 기준 2만원의 여행지원금이 충전된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2022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또는 ‘영주 선비세상’입장권 소지자에게는 레일플러스카드 1만원 권을 추가 지급, 최대 3만원까지 여행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이 상품을 이용해 열차표를 예매한 고객에게는 코레일에서 철도운임 10%도 특별할인 해준다. 기차여행 지원금을 받으려면 이달 4일부터 예매가 개시되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경북관광 탭을 클릭 후 이벤트 상품을 통해 열차표를 예매하면 된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종료 될 수 있어 경북 여행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다.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상반기 이벤트는 여름휴가 특수 등에 힘입어 관광객 1.3만여 명이 기차여행을 통해 경북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기차여행과 연계해 공유차량 서비스를 통해 도내 관광을 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도는 쏘카와 협업으로 공유차량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공유차량 임차료의 80%를 할인해 준다. 지난달 26일부터 기존 4개역에서 11개 역으로 확대해 10개 시군, 130개 쏘카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유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역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며, 올해 8월말 기준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2485만 명의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올 연말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관광객 수의 상당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름휴가철인 지난 8월에는 전년 대비 관광객 수가 51%나 증가해 고무적이며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강․산․해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보고(寶庫) 경북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도에서도 여행상품 파격할인 등 경북관광 그랜드세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CULTURE
    • 라이프
    2022-10-03
  • 해양수산부, “바다, 같이 걸을래?”…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 5
    [오픈뉴스] 트레킹으로 만나는 우리가 바라던 바~다 바닷길을 걸으며 새로워진 어촌 명소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란?] 코로나19 이후 국내 어촌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어촌뉴딜사업으로 달라진 어촌·어항지역을 소개하여 트레킹 코스로 지정된 5개 지역을 체험하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인증샷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여기서 잠깐! 어촌뉴딜사업이란,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에 대해 어촌 필수 생활기반 시설(SOC)을 현대화하고 역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목적의 사업입니다. [챌린지 기간] 2022. 7. 27(수) - 10. 31(월) [참여 방법] 1) 선정된 약 4km내외의 코스를 걷고 정해진 인증 장소에서 사진 촬영하기 2) 개인 SNS에 업로드하기 ▶ 필수 해시태그: #어촌뉴딜트레킹챌린지 #어촌뉴딜 #ㅇㅇ항 3) ‘어촌뉴딜 공식 블로그’에 등록된 구글폼 작성하기 [챌린지 경품] 챌린지 참여자 중 145명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지역특산물 등의 경품 제공 * 지역특산물은 거제 맛가루, 고창 김, 동해 먹태, 서산 감태 등 9종 중 선택 가능 - 1개 코스 완주(100명) : 통합 모바일 문화 상품권 1만원권 - 3개 코스 완주(30명) : 통합 모바일 문화 상품권 5만원권+지역특산물 중 택1 - 5개 코스 완주(15명)통합 모바일 문화 상품권 10만원권+지역특산물 중 택2 (제세공과금 22%는 본인부담) [트레킹 코스] 01. 인천 소무의항 광명항-소무의 인도길-소무의항-몽여해변-명사의 해변-광명항 원점회귀 - 코스 길이: 3.1km - 소요 시간: 약 50분(편도) - 난이도: ★★☆☆☆ - 인증 스팟(택 1) ① 큰무리 어촌체험 마을 사무소(인천 중구 무의동 298-1) ② 소무의 인도길(광명항 옆) ③ 소무의항 방파제(소무의 인도교 끝 지점, 소무의항 옆) ④ 어촌뉴딜사업 현판(인천 중구 무의동 998-13) 02. 군산 장자도항 장자도 주차장-장자도 낙조대-장자도항-대장봉-장자교-선유도 주차장 - 코스 길이: 4.9km - 소요 시간: 약 1시간 20분(편도) - 난이도: ★★★☆☆ - 인증 스팟(택 1) ① 대장봉(군산 대장도 대장봉 정상) ② 장자도 낙조대(장자도 공영주차장 옆 오솔길) 03. 동해 어달항 묵호항 여객터미널-묵호 수변공원-도째비골 스카이밸리-까막바위-어달항-대진 해수욕장 - 코스 길이: 4.6km - 소요 시간: 약 1시간 10분(편도) - 난이도: ★☆☆☆☆ - 인증 스팟(택 1) ① 어달항/아침햇살정원 달 조형물(강원 동해시 어달동 191) ② 어촌뉴딜사업 현판(강원 동해시 어달동 190) ③ 대진해수욕장/SURFING DAEJIN 조형물(강원 동해시 대진동 204-7) 04. 경주 수렴항 수렴항-물빛사랑교-사랑의 열쇠-양남 주상절리-읍천항 - 코스 길이: 4.3km - 소요 시간: 약 1시간(편도) - 난이도: ★☆☆☆☆ - 인증 스팟(택 1) ① 수렴항/수렴항 달빛광장(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153-1) ② 어촌뉴딜사업 현판(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163-1) ③ 읍천항(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19) 05. 거제 학동항 고둥금 바랫길-몽돌 해수욕장-몽돌 테마거리-흑진주 선착장-몽돌 힐링 쉼터-그물개 오솔길 - 코스 길이: 2.2km - 소요 시간: 약 35분(편도) - 난이도: ★☆☆☆☆ - 인증 스팟(택 1) ① 몽돌 테마거리(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708) ② 어촌뉴딜사업 현판(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303-1) ③ 몽돌 힐링 쉼터(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606) [유의사항] 인증사진의 경우, 인증 스팟의 전경이 잘 보이도록 촬영해야 합니다. 비공개 계정의 SNS에 올린 사진은 인증이 불가합니다. 불법적·비정상적 방법으로 응모한 경우,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되거나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지원 시 사용된 콘텐츠는 추후 해양수산부 또는 어촌어항공단 홍보 용도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이벤트 당 1회만 인증 가능합니다. (1인 1경품 지급) 구글폼 설문지 작성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됩니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중순 경 발표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경품이 제공됩니다. 잘못된 개인정보 입력으로 인한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경품 재배송 불가) [문의사항] 챌린지 운영사무국 marketingplanning20@gmail.com 자세한 트레킹 코스 및 안내사항은 ‘어촌뉴딜사업 공식 블로그’와 모바일 앱 ‘길잇고’에서 ‘어촌뉴딜’을 검색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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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안동시, 한여름 밤의 추억을 원한다면 월영교로 오세요~
    [오픈뉴스] 안동의 밤을 더 특별하게 할 월영교 야외민속촌 야간 체험프로그램 ‘청사초롱 달빛걷기’가 이달 2일부터 시작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19시~22시) 마다 진행된다. ‘청사초롱 달빛걷기’는 월영교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운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힐링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개목나루 옆에 위치한 카페 구름마루에서 나만의 소원이 담긴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달빛 속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사초롱 산책로와 포토존을 조성하여 완성된 청사초롱을 자유롭게 걸어 놓을 수도 있다. 아울러 오후 8시와 9시 두 차례에 걸쳐 월영교에 담긴 원이엄마의 숭고한 사랑이야기 해설도 진행하여 깊은 울림이 있는 월영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사진 포인트 2곳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후기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체험비는 5천 원으로,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가보고 싶은 안동, 머물고 싶은 안동’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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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최대 40% 할인혜택 받고“여름휴가, 대구로 떠나자!”
    [오픈뉴스] 대구시는 대구시관광협회와 공동으로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구여행 관광상품 할인혜택 지원사업인 ‘대구여행, 싸(고)다(양한)(대)구’캠페인을 추진한다. ‘대구여행, 싸다구’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강과 바다로 떠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구여행 관광상품 가격의 최대 40%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여행 관광상품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대구투어패스 사이트에서 지역 여행사 20개 사, 32개 대구관광 여행상품을 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여행상품은 대구관광 여행상품 판매를 희망하는 대구 소재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공모와 평가를 거쳐 안전·힐링·체험 중심의 양질의 관광코스로 구성된 여행상품으로 엄선했다. 이를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구를 좀 더 안심하고 다양한 체험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테마관광팀과 대구전통시장 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지역 전통시장의 관광 경쟁력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서문시장·칠성시장 야시장 방문 시 대구투어패스 구매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전통시장 바우처(5,000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대구여행 싸다구’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전면 배너 광고와 SNS플랫폼 카카오톡 메신저 상단 배너 광고를 진행하고 여행 특화 전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동영상 홍보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대구투어패스 구매 인증 커피 쿠폰 지급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여행상품 구매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관광협회와 대구투어패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투어패스는 대구시관광협회와 협약을 맺은 지역 유료 관광지 및 음식점 등을 패키지 상품화해 관광·음식·체험·숙박을 연계한 모바일 티켓 한 장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편리하게 대구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 플랫폼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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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거창군, 여심 유혹하는 보랏빛 라벤더
    [오픈뉴스] 8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거창허브빌리지에 보라색 라벤더 꽃이 활짝 피어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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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하동군, "금오산 케이블카 타고 북천 꽃양귀비 구경해요"
    [오픈뉴스] 코스모스·메밀꽃과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봄·가을 축제장인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 꽃양귀비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붉은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동군은 해 질 녘 석양의 노을을 옮겨 놓은 듯 1억 송이 꽃양귀비가 활짝 피워 들판을 붉게 수놓을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 야외 꽃밭 공연 등의 행사와 함께 꽃단지를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꽃양귀비 작황은 예년 못지않게 화려하다. 적색과 분홍의 꽃양귀비를 비롯해 노란 유채, 자색의 보라유채, 하얀 안개꽃 등 5색의 꽃밭이 더욱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여기다 장미 분재 기획전시, 다육이 전시 및 판매장 운영 등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북천 꽃단지 인근에 지난 22일 개장한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탑승자에게는 꽃단지 내 직거래장터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해안 최고의 랜드마크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인근 금오산에 위치해 케이블카 타고 꽃양귀비도 구경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기대된다.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556m의 선로에 프랑스 포마(POMA)사의 최신식 10인승 캐빈 40대를 설치해 시간당 1200명, 하루 최대 98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케이블카는 주중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토요일과 연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일반 캐빈 2만원, 크리스탈 캐빈 2만 7000원이며, 지역주민에게는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꽃단지를 전면 개방하게 됐다”며 “남해안 최고의 케이블카도 타고 꽃양귀비의 꽃말처럼 코로나로 지친 모두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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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 금오산 케이블카 22일 오픈
    [오픈뉴스]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 금오산 케이블카가 22일 오픈한다. 8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가 4월 22일 금오산 케이블카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556m의 선로에 프랑스 포마(POMA)사의 최신식 10인승 캐빈 40대를 설치해 시간당 1200명, 하루 최대 98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남해안의 관광 명소 발굴과 대표 레저시설을 구축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민자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3월 착공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와 금오산 절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 스카이워크와 더불어 남해안 관광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케이블카는 주중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토요일과 연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운행한다. 요금은 일반 캐빈 2만원, 크리스탈 캐빈 2만 7000원이며, 지역주민에게는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관계자는 “지역 환원 차원에서 시운전 기간 중 일정을 정해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등 지역 주민들이 우선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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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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