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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스타트업 생태계 키워 기술 혁신성장 이끈다”
    (오픈뉴스=opennews)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 본선·시상식 성료(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정부 혁신성장 정책 부응 및 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설비운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올해 6월 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 응모한 총 40개 팀(139명)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30팀(115명)이 온·오프라인 예선을 치러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이날 본선 진출자들은 '가스공사 설비 운영의 효율성 및 안전성 등을 제고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저마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그 결과 'DNN과 강화학습 기반의 지능형 생산기지 운영 알고리즘'을 제안한 'GonCamp'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가온플랫폼(2위)·주식회사 페이스(3위)·PAIO(4위)팀이 뒤를 이었다.또한 나머지 6개 팀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가스공사는 본 대회를 위해 총 3천500만원의 상금을 마련했으며, 이번에 개발한 알고리즘을 토대로 우수 제안서를 제출한 팀에게는 후속 연구비 및 현장검증 지원은 물론 대구지역 기업과의 사업화 매칭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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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현대로템,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출고
    (오픈뉴스=opennews)   현대로템은 4일 창원공장에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EMU-250’의 초도 편성이 출고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고된 EMU-250은 현대로템이 2016년 코레일로부터 114량을 수주한 이래 약 3년만에 초도 편성이 출고된 것으로 2020년까지 모든 차량이 납품될 예정이다. EMU-250은 경전선, 중앙선, 서해선, 중부내륙선 등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 영업운행이 시작될 전망이다.   현대로템이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출고했다.(사진=현대로템)   EMU-250은 KTX-산천, SRT 등 동력집중식 고속열차밖에 없던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동력장치가 열차 맨 앞과 뒤쪽의 동력차에만 달려있는 동력집중식과 달리 동력장치가 열차를 구성하는 각 차량마다 하부에 분산 배치된 차량이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가감속 성능이 뛰어나 곡선선로가 많고 역간 거리가 짧은 국내 철도환경에 효율적인 차량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동력집중식 고속열차와 같은 별도의 동력차 없이 열차의 모든 차량이 객실로 구성되기 때문에 승객 수송능력도 우수하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글로벌 고속열차 시장에서도 대다수의 발주량을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현대로템은 2012년 국책개발과제로 최고속도 43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HEMU-430X’를 개발하는 등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제작을 위한 기술력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EMU-250이 탄생했다.   EMU-250은 영업최고속도 260km/h에 6량 1편성으로 구성되며 좌석수는 편성당 381석이다. EMU-250은 10량 1편성으로 구성된 KTX-산천보다 편성당 4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KTX-산천의 363석보다 18석 많은 좌석을 확보하는 등 승객수송 능력을 극대화했다.   또 일반실과 특실 모두 좌석별 개별 콘센트, USB 단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설치돼 승객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특실에는 멀티미디어 시청용 개별 모니터가 적용돼 일반실에 비해 보다 향상된 편의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역사 플랫폼의 높이에 상관없이 승객들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고·저상 플랫폼 겸용 승강문을 적용해 승객 탑승 편의성도 강화했다.   현대로템은 국내 첫 동력분산 고속열차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EMU-250의 품질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6년 6월 사업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월간 공정회의를 비롯해 설계, 제작, 시험 등 실무 기술회의를 주 단위로 시행하며 철저히 사업을 관리해왔다.   특히 2017년에는 용산역, 순천역, 창원중앙역에서 EMU-250의 실물크기 모형을 설치하고 대국민 품평회를 개최해 실제 차량 제작에 앞서 차량 만족도 및 개선점에 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의견 수렴 결과를 통해 객실 창측 좌석의 벽면 바닥 경사를 개선해 보다 넓은 발공간을 확보했으며 특실 차별화를 위해 좌석 팔걸이 폭을 늘리는 등 승객들이 실제로 열차를 이용하며 느낄 수 있는 편의성을 세밀한 부분까지 검토하며 차량 품질을 강화했다.   현대로템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되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의 성공적인 영업운행을 위해 품질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고품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납품해 새로운 고속열차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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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한화시스템, 1300억원 규모 천마 PBL 2차 사업 계약 체결
    (오픈뉴스=opennews)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은 1일 방위사업청과 1300억원 규모의 천마 탐지추적장치 PBL(Performance Based Logistics, 성과기반 군수지원) 2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BL이란 무기체계 개발 단계부터 사업에 적합한 생산 업체를 선정해 개발, 배치, 운영, 유지 등 전 분야 또는 일부분을 업체에 전담시키는 제도이다.   한화시스템이 1300억원 규모의 천마 PBL 2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육군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인 천마의 탐지/추적 장비에 대한 운용 유지를 위한 후속 PBL 사업 계약 건이다. 한화시스템은 9월 고장 복구 기간의 획기적 단축과 가동률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5년 간 진행된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최근 우리 군은 최신 무기 수요 증가에 따라 새로운 정비 인력, 시설 등 추가 정비 지원 역량을 확보하고 동시에 전투 임무에 전념하고자 성과기반 군수(PBL)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한화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 R&D로 입증한 기술력을 종합군수지원시스템 분야로도 확대 적용 중으로 방산 업계 최초의 운영 유지 전담부서인 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부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MRO부는 군이 작전 운용 시 최적의 장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비 솔루션을 적시 제공해 군과 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현재 해군 함정전투체계에 대한 수명주기군수지원(LTS, Lifetime Technical Support) 2차 사업, K계열 전차용 사격통제장비의 PBL 사업 등 총 3000억원 규모의 MRO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는 “천마 PBL 1차 사업 성과를 2차 사업으로 이어가며 우리 군의 완벽한 전투 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핵심 고객인 군의 입장에 서서 관련 인력과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군수지원업무를 수행해 나감으로써 이상적인 민군 협력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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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삼성전자 50주년…이재용 “미래세대 물려줄 100년 기업 되자”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가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이날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지난 50년 동안 땀 흘려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다가올 50년을 준비해 미래 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1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이 부회장은 우선 "지금까지 50년은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력으로 가능했습니다"라며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한 삼성전자의 성과에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앞으로 50년, 마음껏 꿈꾸고 상상합시다"라고 밝히고, "50년 뒤 삼성전자의 미래는 임직원들이 꿈꾸고 도전하는 만큼 그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또 "우리의 기술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듭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기술혁신은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우리 사회와 인류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부회장은 마지막으로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입니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창립 50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삼성전자가 이룩한 성과를 기념하고, 초일류 100년 기업의 역사를 쓰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실천사항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미래는 상상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이 몰려올 것이므로 끊임없는 학습과 과감한 도전, 혁신으로 초일류 기술 중심 문화를 계승, 발전 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다각적인 채널과 네트워크를 통해 업계 생태계를 이해하고 진화하는 시장과 잠재된 니즈를 발굴해 철저히 고객을 지향하는 기업으로 변화하자"고 주문했다.   김 부회장은 이어 "임직원들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며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지난 50년간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은 우리 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창립 50주년 기념 봉사활동에는 548개의 임직원 봉사팀을 포함해 전국 7만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들도 함께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 기간 동안 청소년 교육 관련 봉사활동과 헌혈 및 기부금 모금 캠페인 등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 사회에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도 직접 찾는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을 앞둔 지난달 14일부터 시작해 이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이 부회장은 "삼성의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다 함께 실천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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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
  • 정부, 수출 반등에 정책역량 총동원…4분기 무역금융 60조원 지원
    (오픈뉴스=opennews)   정부가 4분기 무역금융으로 60조원을 지원하고 연말까지 3524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시회 등 해외마케팅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또 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3대 미래 핵심 산업에 350조원을 투자하고 혁신적 R&D를 지원하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2조원을 투입한다.   정부가 수출을 반등시키기 위해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고 나선 것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오후 2시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출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산업부는 4분기 중 무역금융 60조원을 지원하고 수출계약서만 있어도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출계약기반 특별 보증’ 지원을 올해 500억원에서 내년 2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주력시장과 신흥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에 대한 단기수출보험 수입자 한도를 기존 2배에서 2.5배로 늘리고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주력 및 전략신흥시장 진출 기업에 대한 단기 수출보험 수입자 한도 일괄 증액(10%)도 내년 1분기까지로 연장한다.   침체된 플랜트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중동 등 신흥국 국가개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국가개발 프로젝트 특화 지원’도 신설했다.   중소기업 전용 금융지원은 8조2000억원 규모로 보강하고 해외 전시회, 사절단 지원은 올해보다 10% 이상 늘려 중소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위해서는 30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특별보증과 소재·부품·장비기업 전용의 수출 바우처를 신설했다.   이외에도 11월에 열리는 한·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신남방 지역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역·투자 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최우선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산업부 주도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3대 미래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350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 추진과 함께 민관 합동 투자지원단을 중심으로 추가 투자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수소 경제 등에 향후 10년간 8조4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추진하고 충전소 확충, 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인프라 보강과 함께 공공수요 창출, 대규모 실증, 표준 선점 등을 통해 민간의 투자와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수출과 투자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책 지원도 과감하게 개편한다.   근본적 산업 혁신에 필요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2조원 이상을 투입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며 규제샌드박스는 자율주행버스, 로봇 배송 등 산업적 파급력과 국민 체감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성 장관은 “현 정부가 반환점을 지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시점에서 지난 2년 반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중요한 성과는 더욱 키우고 미흡한 부분은 과감하고 신속하게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장관은 “‘서포트 타워’(support tower)로서 산업부 역할을 되새기며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수출과 투자 활력 회복에 필요한 지원은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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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
  • 보잉, 서울에 ‘글로벌 R&D 센터’ 개소…자율비행·AI 개발
    (오픈뉴스=opennews)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업체인 보잉이 자율비행, 인공지능(AI) 등 미래 항공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를 서울에 열었다. 유럽, 호주, 브라질, 러시아, 인도에 이은 7번째 글로벌 R&D센터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보잉은 이날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내에 ‘보잉 코리아 엔지니어링&테크놀로지 센터(BKETC)’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정양호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나비드 후세인 보잉R&T 사장,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 김연철 한화시스템 사장, 신재원 현대차 부사장, 이재철 삼성SDS 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성 장관은 축사를 통해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수요기업과 국내 소재부품 산업간 모범적 협력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미국 항공기 업체 '보잉' 홈페이지 캡쳐   한국 R&D 센터는 스마트 캐빈, 차세대 항공전자, 첨단 제조·스마트 공장, 자율비행, AI 등 미래 항공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같은 미래 신기술 분야를 다루는 보잉 글로벌 R&D 센터는 한국이 처음이다.   이 센터에는 지금까지 약 40명의 연구인력이 채용됐으며, 앞으로 계속 늘린다는 방침이어서 ‘고급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보잉이 미래 항공기술 분야의 협력 파트너로 우리나라를 지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기체 구조물 중심인 우리 항공산업을 최첨단 고부가가치 분야로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항공 부품 개발·생산 등을 통해 ‘도심형 비행체(PAV)’ 등 미래 신산업에 대한 선제적 기술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보잉은 기술 공동개발 및 기술포럼 개최 등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3대 분야 (스마트 캐빈, 항공전자, 첨단 제조 및 스마트 공장)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구체적 공동개발 과제를 착수하고 포럼 개최, 협력 희망분야 교환 등을 통해 협력분야를 지속 확대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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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
  • “내년부터 복층형 수소충전소 건설 가능해진다”
      (오픈뉴스=opennews)   내년 4월부터 제한된 입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형 수소충전소’ 건설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유원시설의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에서 영화 체험이 가능해지고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된다.   정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포함한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과제’ 33건을 논의·확정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이번에 발굴한 과제들은 신성장 동력 산업인 수소차(5건), 가상현실(9건), 의료기기(11건) 분야에 집중됐다.      이와 관련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선제적 규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정부는 수소충전소의 복층형 건설을 허용해주기로 했다.   그동안 수소충전소는 지상에만 설치하게 돼 있어 복층형 건설이 불가능했다. 앞으로 복층형 건설이 가능해지면 부지면적 감소로 부지 매입비 등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일반적인 수소충전소 면적이 500∼600㎡인데 비해 복층형 수소충전소의 면적은 280㎡로 절반 이하 수준이다.   아울러 정부는 최근 등장한 복합형 수소충전소(마더스테이션)에 대한 이격거리(시설 간 간격) 기준을 올해 7월말 완화했다. 복합형 수소충전소는 수소 충전과 제조·공급이 모두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수소충전소다.   그런데 복합형 수소충전소에 기존 수소제조·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이격거리를 정해 운영상 애로가 발생해 왔다.   또 정부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설치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 범위를 지난 8월 초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저장식 수소충전소만 설치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제조식 수소충전소 설치도 허용된다.   정부는 내년 3월부터 유원시설에 설치된 VR 시뮬레이터에서 연령별 등급을 받은 VR 영화도 허용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VR 시뮬레이터에서 전체이용가 등급의 게임물만 제공이 가능했지만 영화도 허용해줌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VR 체험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도심에 설치 가능한 VR 시뮬레이터 규모 기준을 ‘탑승인원 5인승’에서 ‘6인승’으로까지 확대하고 동일한 게임물을 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할 경우 중복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게끔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기기도 의료기기로 인정해 단 한 번의 인허가 절차만 진행하도록 관련 절차를 간소화했다.   그동안 AI 의료기기 인허가 대상이 독립형 소프트웨어로 제한돼 있어서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기기는 소프트웨어와 장치에 대해 인허가를 각각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밖에 모바일 앱 등 의료용 소프트웨어 임상시험자료 인정 범위 확대, 신개발 의료기기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심사 간소화 등도 규제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기술·신서비스의 원활한 시장출시 지원을 위해 드론·로봇·바이오의약품 등 신산업 핵심테마별로 현장애로 규제혁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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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현대오일뱅크, 황산화물 배출 규제 대비 ‘초저유황선박유’ 생산
    (오픈뉴스=opennews)   현대오일뱅크는 신기술을 적용한 초저유황선박유(VLSFO) 생산공정을 개발 및 국내 특허 출원하고 오는 11월부터 제품을 본격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초저유황선박유는 황 함량 0.5% 미만인 친환경 선박유로, 국제해사기구(IMO)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전 세계 선박유 황 함량 상한선을 0.5%로 제한하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IMO 2020)를 시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강화된 국제해사기구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고도화설비 일부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VLSFO 생산공정'으로 변경하고 최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988년 국내 처음으로 고도화설비를 도입한 이래 축적한 중질유 처리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혼합유분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아스팔텐 성분을 독자적인 용제처리 방법으로 완벽히 제거하는 신기술을 이번 공정에 적용했다.   아스팔텐은 필터, 배관 등 막힘을 야기하고 선박의 연비를 떨어뜨리며 심할 경우 연료의 정상주입 자체를 불가능하게 한다.   회사 관계자는 "혼합유분의 안정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다양한 유분을 폭넓게 배합해 초저유황선박유 수요 증가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설비를 활용해 투자비를 최소화하고 시장수요에 맞춰 기존 모드와 초저유황선박유 생산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초저유황선박유는 기존 선박유보다 약 30%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IMO 2020 이후 초저유황선박유 수요 증가에 따라 두 제품 간 가격 차는 더 벌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현대오일뱅크 김철현 중앙기술연구원장은 "선박 환경을 고려한 신기술로 고품질 초저유황선박유 시장을 발 빠르게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업계 역시 새로운 IMO 규제에 대비해 기존 벙커유를 추가 탈황할 수 있는 고도화설비를 신·증설하고 황 함유 정도가 다른 여러 유분을 배합해 물리적으로 황 함량 기준을 맞추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현대오일 관계자는 "강화된 환경규제에 대비해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지속 해왔다"며 "앞선 기술로 초저유황선박유에 대한 장기계약 물량을 이미 다량 확보하는 등 앞으로도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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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쌍용차, 국군 지휘차량으로 '렉스턴 스포츠' 공급
    (오픈뉴스=opennews)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는 렉스턴 스포츠가 국군 지휘 및 지원 차량으로 선정돼 전 세대 모델들에 이어 국군의 기동성을 책임지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 국군 지휘차량 렉스턴 스포츠 [사진=쌍용차]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는 통상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새로운 군 지휘차량에 요구되는 통신 운용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방면에 걸친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 대상차량으로 최종 선정됐다.   렉스턴 스포츠에는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e-XDi220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쌍용차 고유의 4WD 시스템 4Tronic과 언덕밀림방지(HSA),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 등이 조합돼 산악 지역을 비롯한 모든 주행환경에서 다양한 군 지원 활동이 가능하다.   쌍용차는 올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약 500대를 인도하고, 오는 2023년까지 교체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는 지난 2012년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아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가 지휘차량으로 선정돼 지난해까지 차량을 단계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다시 한번 국군의 작전능력 향상에 일조할 기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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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美 보잉, 중기부와 스타트업 육성 박차
    (오픈뉴스=opennews)   미국 보잉사가 전 세계 항공우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억을  한국에서 찾아 나섰다.   @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사진=보잉코리아)   보잉의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 호라이즌X(Boeing HorizonX)의 관계자들은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최로 진행된 스타트업 육성 행사에서 한국의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관련 국내 스타트업 10곳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오늘 행사는 1950년부터 이어온 보잉과 대한민국의 협력 관계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세계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보잉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잉 호라이즌X는 항공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다.   중기부는 29일 행사에 앞서 항공전자공학, 자율 비행, 커넥티드 객실, 파괴적 혁신 모빌리티,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 그리고 제조 개념 등 분야의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했다. 이는 보잉 호라이즌X가 전 세계적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중기부는 항공우주 산업은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기업이 충분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분야라며 향후 보잉과 긴밀히 협력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대한민국의 세계 항공우주 산업의 허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잉은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보잉한국기술연구소(BKETC)의 오는 11월 1일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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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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