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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웨딩페스티벌 “두 개 사면 한 개 더”
    본격 혼수 시즌이 시작되면서, 삼성전자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삼성전자 대표 생활가전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도록 한 신부이야기 ‘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예비 신혼부부들에 한해 혼수가전 패키지 대상 제품 중 두 품목 이상 구매할 경우, 지급되는 멤버십 포인트만으로 한 품목을 추가 구매할 수 있는 ‘2 1’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번‘2 1’이벤트를 통해 삼성전자 혼수가전 단품 구매 시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적립된 포인트로 자유롭게 혼수가전을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행사 모델인 삼성 55인치 풀HD 3D LED TV와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 840을 구매할 경우, 지급 받은 포인트로 버블에코 세탁기 허니문 모델 구입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패키지 제품 선택에 따라 스마트 오븐, 로봇청소기, 노트북 등 혼수준비에 필요한 가전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혼수 가전을 300만원 이상 구입하면 무료로 제작해주는 20만원 상당의 청첩장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혼수 고객을 위한 온라인 경품 이벤트인 ‘혼수가전 위시리스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오는 3월 31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원하는 혼수 모델을 뽑아 나만의 위시 리스트를 만들어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1명에게는 삼성전자에서 추천하는 혼수가전 패키지를 증정하며, 총 467명에게 커피머신,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푸짐하게 지급한다. 실속 혼수 구매 행사 뿐 만 아니라, 올 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결혼식에 이승기가 직접 찾아가 축가를 불러주는 ‘승기의 달콤한 결혼 축가 선물’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 840 마이크로사이트(www.grandestyle.com) 에서 이승기가 신부에게 들려주고 싶은 결혼 축가곡을 선택하면 간단히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인 박종갑 전무는 “예비 신혼 부부들이 혼수 장만에 대한 걱정을 덜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알뜰하게 혼수가전을 준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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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1
  • LG전자, 세계 최대 용량 양문형 냉장고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대 용량을 구현한 2011년형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는 이달부터 기존 폭과 높이를 유지하면서도 냉장고 크기의 개념을 바꾼 세계 최대 용량 850리터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등 신제품 4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움직이는 수납공간인 무빙 바스켓을 적용해 냉장고 문을 열지 않아도 불편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냉장고 안 미니 냉장 수납공간인 ‘매직 스페이스’를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직 스페이스’는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하며, 보관 식품 및 용도에 따라 3, 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홈바’의 3배 가까운 용량으로 국내 최대 크기다. 3단으로 사용 시 1.5리터 음료수를 최대 11병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4단으로 사용 시 맨 윗칸에 치즈, 요쿠르트 등 유제품, 중간 칸에는 우유, 캔음료, 반찬용기 및 식재료, 아래칸에는 페트(PET)병과 물병 등 수시로 꺼내 먹는 음식을 나눠 보관할 수 있다. ‘안심 제균 필터’를 처음 적용해 제균과 탈취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안심 제균 필터’는 국내외 공인인증 기관에서 99.9% 제균 성능을 입증 받았으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및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 리스테리아균 등 각종 세균을 제거한다. 특허 받은 제균 활성 성분의 4단계 필터를 활용해 먼지, 곰팡이, 세균, 냄새 입자를 제거하고, 냉각 시스템과 연계해 청정 냉기를 칸칸마다 별도 토출구로 내보내 식중독 등을 예방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안전하게 보관케 한다. 업계 최초로 스마트 진단기능을 적용해 제품 이상 발견 시 서비스 기사 방문 없이도 휴대폰이나 전화기를 이용해 냉장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전송, 제품 진단결과를 상담원이 안내하고 조치방법을 설명해준다. 외형 디자인은 유리를 손상 없이 원하는 문양으로 고온에서 성형시킨 신 공법 ‘주얼리 글라스’를 적용해 입체적인 질감을 구현했다. 하상림, 김상윤 등 유명 디자이너 작품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패턴을 강조했다. 화이트, 실버, 다크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와 다이아몬드 장식, 스와로브스키 등을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 컨셉을 선보였다 주방가구와 어울리도록 돌출형 외부 손잡이를 없애고 가로 형태의 ‘실크 핸들’을 적용했다. ‘실크 핸들’은 냉장고 문 두께만큼 안쪽으로 홈을 파 여닫기가 편리하다. 야채 산화를 최소화하는 ‘진공밀폐 야채실’, 급속 냉각 가능한 ‘-35℃ 특냉실’ 및 탈착 사용 가능한 ‘도어 아이스 메이커’ 등 기능도 갖췄다. 신제품은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 소비전력을 기존보다 최고 3.2킬로와트(kWh) 낮췄으며 효율적인 온도 제어 기능으로 냉기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751리터 ‘와이드 홈바’ 모델은 소비전력 28.9킬로와트(kWh/월)로 연간 55,000원 가량 전기 요금이, 850리터 ‘와이드 홈바’ 모델도 소비전력 34.6킬로와트(kWh/월)로 연간 66,000원 가량 전기 요금이 소요돼 800리터급대 제품 최저 소비전력을 실현했다. LG전자는 또 22일 751, 760리터급 6개 모델을 선보이고, 3월에는 국내 최대 850리터급 세계 최대 용량 모델 등 40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HA마케팅팀 김정태 팀장은 “신제품은 저장 용량, 공간 활용 극대화 및 절전, 저소음을 유지한 스마트한 스타일”이라며 “앞으로도 디오스 냉장고만의 사용 편의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품 출고가는 140만원~35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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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1
  • LG전자, 세계 최대 용량 양문형 냉장고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대 용량을 구현한 2011년형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는 이달부터 기존 폭과 높이를 유지하면서도 냉장고 크기의 개념을 바꾼 세계 최대 용량 850리터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등 신제품 4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움직이는 수납공간인 무빙 바스켓을 적용해 냉장고 문을 열지 않아도 불편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냉장고 안 미니 냉장 수납공간인 ‘매직 스페이스’를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직 스페이스’는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하며, 보관 식품 및 용도에 따라 3, 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홈바’의 3배 가까운 용량으로 국내 최대 크기다. 3단으로 사용 시 1.5리터 음료수를 최대 11병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4단으로 사용 시 맨 윗칸에 치즈, 요쿠르트 등 유제품, 중간 칸에는 우유, 캔음료, 반찬용기 및 식재료, 아래칸에는 페트(PET)병과 물병 등 수시로 꺼내 먹는 음식을 나눠 보관할 수 있다. ‘안심 제균 필터’를 처음 적용해 제균과 탈취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안심 제균 필터’는 국내외 공인인증 기관에서 99.9% 제균 성능을 입증 받았으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및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 리스테리아균 등 각종 세균을 제거한다. 특허 받은 제균 활성 성분의 4단계 필터를 활용해 먼지, 곰팡이, 세균, 냄새 입자를 제거하고, 냉각 시스템과 연계해 청정 냉기를 칸칸마다 별도 토출구로 내보내 식중독 등을 예방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안전하게 보관케 한다. 업계 최초로 스마트 진단기능을 적용해 제품 이상 발견 시 서비스 기사 방문 없이도 휴대폰이나 전화기를 이용해 냉장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전송, 제품 진단결과를 상담원이 안내하고 조치방법을 설명해준다. 외형 디자인은 유리를 손상 없이 원하는 문양으로 고온에서 성형시킨 신 공법 ‘주얼리 글라스’를 적용해 입체적인 질감을 구현했다. 하상림, 김상윤 등 유명 디자이너 작품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패턴을 강조했다. 화이트, 실버, 다크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와 다이아몬드 장식, 스와로브스키 등을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 컨셉을 선보였다 주방가구와 어울리도록 돌출형 외부 손잡이를 없애고 가로 형태의 ‘실크 핸들’을 적용했다. ‘실크 핸들’은 냉장고 문 두께만큼 안쪽으로 홈을 파 여닫기가 편리하다. 야채 산화를 최소화하는 ‘진공밀폐 야채실’, 급속 냉각 가능한 ‘-35℃ 특냉실’ 및 탈착 사용 가능한 ‘도어 아이스 메이커’ 등 기능도 갖췄다. 신제품은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 소비전력을 기존보다 최고 3.2킬로와트(kWh) 낮췄으며 효율적인 온도 제어 기능으로 냉기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751리터 ‘와이드 홈바’ 모델은 소비전력 28.9킬로와트(kWh/월)로 연간 55,000원 가량 전기 요금이, 850리터 ‘와이드 홈바’ 모델도 소비전력 34.6킬로와트(kWh/월)로 연간 66,000원 가량 전기 요금이 소요돼 800리터급대 제품 최저 소비전력을 실현했다. LG전자는 또 22일 751, 760리터급 6개 모델을 선보이고, 3월에는 국내 최대 850리터급 세계 최대 용량 모델 등 40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HA마케팅팀 김정태 팀장은 “신제품은 저장 용량, 공간 활용 극대화 및 절전, 저소음을 유지한 스마트한 스타일”이라며 “앞으로도 디오스 냉장고만의 사용 편의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품 출고가는 140만원~35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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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1
  • 삼성전자, 8배 빠른 ‘WIDE IO 모바일 D램’ 개발
    삼성전자는 기존 모바일 D램 보다 8배 빠른 차세대 ‘WIDE IO 모바일 D램’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50나노급(나노:10억분의 1) 공정을 적용한 1Gb(기가비트, Giga bit) ‘WIDE IO 모바일 D램’으로 기존 모바일 D램(MDDR)의 데이터 전송속도 1.6GB/s(Giga Byte per Second)보다 8배 빠른 12.8GB/s의 데이터 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1초에 DVD급 영화 2편, 음악파일 3200곡을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WIDE IO 모바일 D램’은 데이터 입출력 핀 수를 기존 모바일 D램의 32개 보다 16배 많은 512개로 늘여, 초당 데이터 전송속도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켰고 소비전력도 87%를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업계 처음으로 4Gb LPDDR2(Low Power DDR2) 모바일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 ‘WIDE IO 모바일 D램’을 개발함으로써 스마트폰 및 태블릿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친환경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된 ‘WIDE IO 모바일 D램’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고객과 개발 단계부터 협력을 강화해 2013년부터는 20나노급 미세공정을 적용한 4Gb 제품을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소병세 전무는 “초고속 ‘WIDE IO 모바일 D램’을 사용해 고객들이 더욱 성능을 높인 그린 모바일 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하고 “향후에도 대용량 고성능의 모바일향 그린 메모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모바일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달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3대 반도체 학회 중 하나인 국제반도체학술회의(ISSCC, The 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에서 ‘WIDE IO 모바일 D램’ 기술 논문을 소개한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모바일 기기당 D램 탑재 용량의 증가로 인해 전 세계 D램 시장에서의 모바일 D램 비중이 2010년 11%에서 2014년 17%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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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1
  •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국내 정식 출시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 플레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 (모델명: YP-GB1)를 19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으로, 기존의 MP3나 PMP제품군과 달리 Wi-Fi를 통해 삼성앱스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신개념 ‘스마트 플레이어’이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11’에서 첫 선을 보인 ‘갤럭시 플레이어’는 출시 전제품 체험단 모집에서 약 120: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4일부터 4일간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진행된 예약판매에서 2천 대가 판매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2.2 OS(프로요)를 적용해 구글의 최신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할 수있으며, Wi-Fi존에서 Skype를 통한 가입자간 무료 인터넷 전화 영상통화 솔루션 Qik을 통한영상통화도 가능하다. 또한 700만 사용자를 확보한 국내 1위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지원해, 가입자간 무료 메시지전송을 즐길 수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도 뛰어나다. 4.0형 Super Clear LCD (WVGA: 800x480)를 적용해 기존 TFT-LCD보다훨씬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주요 동영상 코덱을 HD까지 지원해 대부분의 동영상 파일을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재생할 수 있다. 삼성의 독자적인 음장 기술인 SoundAliveTM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동영상을 볼 때는 버츄얼5.1Ch 서라운드 음향으로 극장에서와 같은 입체감을, 음악을 들을 때는 CD 수준의 고음질을 제공한다. 지상파 DMB를 탑재했으며, GPS 기능을 지원해 아이나비 3D 네비게이션 등 위치기반 서비스를 무료로이용할 수 있다. 9.9mm의 두께와 121g의 무게로 기존 PMP보다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갤럭시 플레이어’의판매가는 8GB 399,000원, 16GB 459,000원.삼성전자 마케팅Comm. 그룹 손정환 상무는 “본격적인 제품 출시와 함께 ‘갤럭시 플레이어’로 즐기는스마트한 멀티미디어 라이프를 보여주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마트 플레이어 시장에 혁신을몰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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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산업
    2011-02-18
  • 현대重, 강원 폭설 복구에 굴삭기 10대 지원
    현대중공업이 100년 만에 최악의 폭설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복구를 위해 제설작업용 굴삭기 10대를 지원한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14톤급 제설작업용 굴삭기 10대를 운용인력과 함께 강릉지역에 5대, 동해·삼척 지역에 5대씩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번 폭설로 어려움에 빠져있는 강원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올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때도 건설장비 20여 대를 투입하였고, 중국 칭하이 지진, 아이티 지진 및 연초에 발생한 브라질 홍수 복구 등에 모두 50여 대의 굴삭기와 운용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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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15
  • STX OSV, 올해 첫 해양작업지원선 수주
    STX유럽의 자회사인 STX OSV는 글로벌 선주사로부터 해양작업지원선(Platform Supply Vessel) 1척 수주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STX OSV는 루마니아 소재 조선소에서 선체 부분을 건조한 뒤, 노르웨이 오크라(Aukra) 조선소에서 후반 작업을 진행해 2012년 선주사에 인도할 계획이다. 선형 디자인은 STX OSV Design에서 개발한 ‘PSV 09’을 적용할 예정이다. 해양작업지원선은 해양플랜트의 시추작업에 필요한 각종 연료 및 상주하는 직원들이 섭취할 식음료, 시추에 필요한 기자재 및 작업인력 등을 바다에서 석유를 시추하는 플랫폼에 운송하는 선박으로 최근 심해 자원개발 프로젝트가 활기를 띄며 해양플랜트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선종이다. 특히 PSV 09 디자인은 항해성능이 뛰어나고 연료소비효율이 높아 해양작업지원선 시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선형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STX OSV는 이번 수주를 포함해 총 55척의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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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15
  • 삼성전자, 중동 4G LTE 시장 진출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대한민국 4G 기술 바람이 점점 거세게 불고 있다. 사우디 30개 이상 도시에서 100메가급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 2대 통신 사업자 모바일리(Mobily)와 4G 이동통신 상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대 4G 기술인 LTE와 모바일 와이맥스 상용 장비 공급을 포함하는 것으로, 모바일리는 총 1억 2천만불을 4G 네트워크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LTE 사업 규모(상용, 시범 포함)를 8개국 13개 사업자로 확대하게 되었으며, 특히 중아지역 최초의 LTE 서비스를 개시하게 됨으로써 중아지역 4G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다. ‘모바일리’는 1,4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대 3G 통신 사업자로 이번 4G 사업 계약을 통해 30개 이상 도시에서 2,400식의 LTE 기지국을 구축하는 한편, 기존 모바일 와이맥스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모바일리는 LTE를 통해 현재 약 500만명의 브로드밴드 가입자들에게 100메가 이상의 데이터 통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모바일리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최초로 하나의 국사에서 LTE와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무선과 유선을 통합한 차별화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0년 9월 통신본고장 미국에서 LTE 상용 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하여 현재 8개국 13개 사업자와 LTE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5개국 58개 사업자와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 세계 4G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화하고 있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2-15
  • 삼성전자, 스마트TV 모델로 현빈 발탁
    삼성전자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현빈과 삼성 스마트TV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2010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이어 가고 있는 명품 TV 브랜드 이미지를 올해에도 LED TV, 3D TV와 스마트 TV로 이어 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드라마 속에서 보여 준 현빈의 이미지가 삼성전자 스마트TV의 명품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TV를 출시한 후 콘텐츠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별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등 스마트TV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 1월 CES에서 공개한 5mm 초슬림 베젤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첨단 기능을 갖춘 스마트TV 신제품을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TV 돌풍을 이어 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00만대의 스마트TV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에는 1200만대의 스마트TV를 판매할 예정이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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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산업
    2011-02-07
  • 진에어, 저비용항공사 최초 연간순이익 93억으로 ‘흑자 실현’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2010년 연간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연간 기준 대규모 흑자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에어에 따르면 2010년에 기록한 경영 실적은 매출액 1,160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 이미 지난 2/4분기, 3/4분기에도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경영 실적을 발표하면서 업계 내 선두 회사로 자리잡은 진에어는 이번 4/4분기에도 무난한 실적을 달성해 연간 순이익 93억원이라는 ‘업계 최초 연간 흑자’와 ‘연간 최대 흑자 실현’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진에어가 달성한 이번 실적은 연간 사업 목표로 잡았던 경영 수지 목표를 대부분 달성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진에어는 2010년 연간 사업 계획 목표를 ‘매출액 1,22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으로 설정했었다. 이와 같은 성공적 실적에는 본격적인 국제선 진출과 국내선에서의 안정적 시장 안착이 큰 역할을 했다고 진에어측은 설명했다. 진에어는 2009년 12월 24일 인천-방콕 노선을 시작으로 2010년 4월 인천-괌, 10월 인천-클락, 11월 인천-마카오 노선에 성공적으로 취항하면서 본격적 국제선 진출 러시를 이어간 바 있다. 진에어가 밝힌 2011년 올해의 경영 수지 목표는 매출액 1,525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항공기도 연 내 B737-800 기종을 2대 추가 도입해 국제선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진에어는 조만간 배분될 동경(나리타)과 홍콩에 대한 운수권을 신청함과 동시에, 두 노선에 대한 취항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 김재건 대표는 “2010년에 목표했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실현한 것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에서 93억을 실현하는 등 우리가 목표로 했던 수치를 달성했다”면서 “2011년에는 누적 사업 수지상의 흑자가 실현되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LCC 중 최고의 안전성 유지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 제공으로, 승객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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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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