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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타나,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Good Enough, 폰타나 수프’ TV 광고’ 공개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폰타나 수프는 유럽산 치즈와 생크림을 사용하고 각종 야채 등 건더기가 듬뿍 들어있어 식사 대용은 물론 간식으로도 맛과 영양이 충분하다. 이런 제품 특징에 기반하여 1일 론칭한 새 광고는 ‘맛도 충분, 영양도 충분! Good Enough, 폰타나 수프’를 주제로 폰타나 수프를 먹으면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유럽 본고장의 맛을 재현한 폰타나 액상수프는 살짝 뜯은 파우치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갓 끓인 듯한 홈메이드 수프의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 뜨거운 물을 부어 즐기는 컵수프는 여행을 가거나 캠핑, 차박(차+숙박)을 할 때도 활용하기 좋아 사랑받고 있다. 폰타나는 새로운 광고 론칭을 기념해 6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파스타소스와 액상수프, 컵수프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컵수프 4종(그릴드 머쉬룸 크림, 스위트콘, 브로콜리 체다치즈, 로스티드 어니언 크림) 중 2종을 골라 총 6개를 구매하면 폰타나 수프볼을 증정하며, 포토 리뷰를 남기면 네이버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준비했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유럽 정통의 맛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폰타나 수프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유럽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유럽 본고장의 맛을 다채롭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개인 SNS를 통해 폰타나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폰타나 파스타소스 병을 비스듬히 세우는데 성공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 헤니는 평소에도 파스타 요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17년지기 친구와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폰타나 파스타소스 병세우기 챌린지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폰타나는 이를 이벤트로 기획,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병세우기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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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샘표, 세계 채식인의 날 맞아 예스어스와 친환경 캠페인 진행
    샘표식품이 10월 1일 세계 채식인의 날을 앞두고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와 제휴해 ‘연두X예스어스 채소습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채식인의 날은 국제채식연맹이 생명존중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하루만이라도 채식을 하자는 의미로 제정한 날이다. 최근 건강상 이유뿐만 아니라 육류 소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우려해 채소 위주 식단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샘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으나, 크기나 외관상의 이유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친환경 채소를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예스어스 플랫폼에서 채소 꾸러미(어스박스)를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순과 우리맛 연구 노하우가 담긴 ‘채소 집밥 레시피북’을 선물하고, 채식을 시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두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0%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는 콩을 발효해 얻은 천연 맛 성분에 대파, 마늘, 표고버섯 등으로 만든 8가지 국산 야채 우린 물을 더한 제품이다. 이에 별도로 육수를 내거나 복잡한 양념 없이 연두 하나만으로 재료의 참맛은 살리면서 요리의 풍미는 높여준다. 연두는 ‘순식물성이면서도 풍부한 감칠맛을 가져, 고기 육수 대신 사용하기 좋은 소스’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영국 ‘베지 어워드’에서 베지테리언 식품과 비건 식품 2개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올해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시상식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에서 최우수상(2 Stars)을 수상했다. 샘표 홍보팀 담당자는 “환경, 건강, 동물복지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향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채소 요리는 맛이 없을 것 같다’, ‘재료 보관이 까다롭고 조리법이 어렵다’는 이유로 채소 요리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발효된 콩의 풍부한 천연 맛성분으로 채소 본연의 맛을 끌어올리고 깊은 풍미를 더하는 연두와 함께 나와 지구를 위한 채소 습관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음식 재료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레시피를 개발해 채소 요리를 더욱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 또한 분리배출이 쉬운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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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티아시아, 마이셰프와 ‘마살라 커리 밀키트’ 출시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외식이나 배달음식으로 즐기던 인도 정통 커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이셰프와 협업해 ‘마살라 커리 밀키트’를 선보였다. 마살라 커리는 강황 본연의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오리지널 옐로 커리로, 티아시아 내부 맛 평가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이번 출시한 밀키트에는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 그대로 강황과 큐민 등 15가지 향신료를 이용해 오리지널 옐로 커리 본연의 맛을 살린 티아시아 비프 마살라 분말커리와 소고기, 병아리콩 등 요리를 위한 재료가 전부 들어있다.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정통 커리 맛을 낼 수 있도록 티아시아 연구진과 마이셰프가 공동으로 개발한 초간단 레시피 대로만 요리하면 된다. 티아시아는 ‘마살라’, ‘마크니’, ‘푸팟퐁’ 등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유명 커리를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구현해 출시 8개월 만에 판매량이 1천만개를 돌파하며 ‘2초에 1개씩’ 팔리는 대세 커리로 자리잡았다. 업계에서는 티아시아 커리로 인해 카레가 인스턴트의 개념에서 고급스러움을 갖춘 ‘식사’로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소비자의 반응도 뜨겁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순한맛’과 ‘매운맛’의 카레만 먹을 수밖에 없었는데 티아시아 커리 출시 이후 이제 집에서도 전 세계 인기 카레를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커리 메뉴의 폭을 넓힌 데 이어 인도식 빵 ‘난’과 디저트 음료 ‘라씨’ 제품도 선보인 티아시아는 앞으로 밀키트도 확대해 소비자들이 전문점 못지 않은 커리 홈스토랑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티아시아 관계자는 “인도와 태국 등 아시아의 인기 커리를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살라 커리 밀키트에 이어 마크니 커리 밀키드도 개발 중”이라고 말하며, “아시아의 풍성한 미식을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마살라 커리 밀키트’는 마이셰프 공식몰에서 판매하며, ‘티아시아 골든 버터 난’과 함께 구매하면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망고’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의 정통 아시안 푸드 전문 브랜드다. 아시아의 유명 여행지에서 경험한 미식을 집에서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커리를 비롯해 쌀 100% 라이스 누들과 베트남 쌀국수∙태국 팟타이∙발리 나시고랭을 만들 수 있는 요리소스 등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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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하림, 서울숲에서 친환경 ‘하림 프렌즈 데이’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소비자 가족들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9기와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1기가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첫 연합활동을 펼쳤다. 하림은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에서 ‘하림 프렌즈데이’ 행사를 열었다. 매달 각기 다른 형태로 환경 미션을 실천해온 하림 피오봉사단과 하림 유니버스가 한 자리에 모여 도심 속에서 숲이 주는 소중함을 깨닫고 숲을 아끼고 보전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피오봉사단과 유니버스는 먼저 전문 숲해설사와 함께 서울숲을 거닐며 숲에 사는 나무와 풀을 살펴보고, 동·식물들이 어떻게 가을을 나는지 알아보며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숲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나뭇잎의 크기, 색깔, 잎맥 등을 자세히 관찰하며 온몸으로 숲을 느끼는 경험을 했다. 특히 아이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직접 주운 열매를 가지고 장수풍뎅이를 만드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림 프렌즈 데이 점심 도시락도 특별했다. 환경보호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하림 ESG 경영 취지를 살려 다회용기에 담긴 ‘지구도시락’을 제공해 쓰레기를 최소화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과 ‘피카츄 돈까스’를 활용해 만든 든든한 도시락 반찬에 어른과 아이 모두 만족스러운 점식식사를 즐겼다. 오후에는 피오봉사단과 유니버스가 한 조를 이뤄 각자 모아온 알루미늄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가는 게임을 진행했다. 팀워크가 중요한 단체 캔 쌓기,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캔크러시 챌린지’ 게임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재미있게 배웠다. 마지막으로 서울숲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되짚으며 하림 프렌즈 데이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니콘 가족은 “평소엔 그냥 지나치던 나무들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듣고 나뭇잎으로 부엉이를 만들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쓰레기로만 생각했던 알루미늄 캔으로 게임을 하면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몸으로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며 “하림 피오봉사단과 함께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는 습관을 기르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유니버스 1기 이하현(여, 22) 서포터즈는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편리함 대신 도시락부터 수저까지다회용기로 정성껏 준비해주신 지구도시락을 보고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하림의 진심에 감동했다”며 “특히 하림 임직원, 피오봉사단 가족들, 유니버스 동료들이 다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림은 숲 체험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묘목을 기르며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반려나무’ 양육 봉사활동도 추가로 진행한다. 피오봉사단은 각자 집으로 발송된 반려나무를 1개월간 직접 기른 후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요양원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나무 나눔 활동을 통해 숲조성에도 동참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피오봉사단과 하림 유니버스의 첫 연합 행사가 즐겁게 마무리됐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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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 GS더프레시 입점
    식품기업 ㈜하림은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이 슈퍼마켓 ‘GS더프레시(GS THE FRESH)’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GS더프레시 이백일MD는 “외식 물가 부담에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익히기만 하면 일품요리가 되고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하기도 좋은 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을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림은 GS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비롯해 더 많은 판매 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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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샘표, 한식진흥원과 외국인 대상 원데이 김치 클래스 진행
    (오픈뉴스=opennews) 샘표식품이 한식진흥원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원데이 김치 클래스를 연다. 16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veryone Easy KIMCHI Easy – 누구나 쉽게, 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시사철 채소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서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김치도 직접 만들어볼 예정이다. 먼저 한식문화공간 이음 1층에 들어서면 한식갤러리에서 김치를 주제로 한 전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우리맛을 대표하는 음식 김치를 각 계절의 제철 채소로 가장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며 김치의 역사와 다양한 김치 종류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샘표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무, 배추, 오이 등 김치의 재료가 되는 채소의 우리맛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2층 한식배움터에서는 샘표 우리맛 연구원이 누구나 쉽게 김치 만드는 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요리 초보자나 외국인에겐 전통 방식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실습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으로 진행된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샘표의 오랜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김치 담글 때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쉽게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마늘, 젓갈, 풀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있어 채소와 고춧가루만 준비하면 된다. 채소를절일 필요 없이 고춧가루와 섞은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가 완성돼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교민과 유학생, K-POP 스타들이 즐겨먹는 정통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하는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소 김치를 좋아하지만 재료 준비와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 만들어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외국인들도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3종(겉절이, 오이소박이, 물김치)을 활용해 신선한 겉절이와 아삭한 오이소박이, 시원하게 입맛 돋우는 물김치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아 맵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보다 개인의 입맛에 맞는 맞춤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실습을 통해 만든 김치를 담아갈 수 있는 용기도 따로 제공한다. 쿠킹클래스 참가 신청은 한식문화공간 이음 홈페이지(https://resv.hansik.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오전 11시 외국인 유학생, 오후 3시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내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선물로 제공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검색창에 ‘샘표 새미네부엌’ 입력)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샘표 관계자는 “클래스를 통해 외국인이 가장 배워보고 싶은 K-FOOD로 손꼽히는 김치를 쉽고 건강하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이 한식을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며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샘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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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샘표 연두, 해외 모디슈머가 개발한 감칠맛 칵테일 레시피 화제
    해외에서 K-푸드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순식물성 콩 발효 에센스 연두로 칵테일을 만드는 모디슈머 레시피가 화제다. 그동안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푸드 매체와 SNS를 통해 수프, 리조토 등 서양의 일상식에 연두가 활용되는 사례는 자주 눈에 띄었지만 칵테일에 연두를 사용한 경우는 처음이다. 최근 영국의 온라인 매체 ‘푸드 포켓 가이드(Food Pocket Guide)’는 특별한 날 즐기기 좋은 칵테일로 ‘블러디 우마미(Bloody Umami)’와 ‘우망고(Umango)’를 소개했다. 둘 다 100%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로 감칠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푸드 포켓 가이드’는 “연두를 넣으면 아주 간단하게 맛있는 블러디 메리를 만들 수 있다”며 ‘블러디 우마미’ 레시피를 소개했다. 보드카 50ml, 토마토주스 100ml에 연두 15ml만을 넣고 잘 섞어주면 끝. 블러드 메리는 원래 보드카에 토마토 주스와 앤초비 등 동물성 재료가 더해진 우스터 소스로 감칠맛을 더하는 독특한 칵테일인데, 토마토 주스와 순식물성 연두만으로도 풍부한 감칠맛을 내기에 충분하다는 의미다. ‘우망고’는 데킬라 블랑코 50ml에 레몬주스 25ml, 망고잼 2작은술, 연두 10ml를 섞은 칵테일로, 연두의 감칠맛이 망고의 달콤한 풍미를 더 높여준다. 연두가 순식물성 제품이라 채식 지향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비건 칵테일이라는 점도 ‘블러디 우마미’와 ‘우망고’를 추천하는 이유로 꼽혔다. ‘푸드 포켓 가이드’는 “연두는 식물성 기반의 제품으로서 채소의 감칠맛으로 기대 이상의 깊은 맛을 낸다”며 “볶음이나 샐러드 등 일상의 다양한 요리의 풍미를 높여주는 연두가 칵테일 맛의 깊이를 더하는 재료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 디저트 매거진 ‘티타임 트리츠(Teatime Treats)’는 ‘연두 브라우니(Ooooohmami Brownie)’ 레시피를 소개했다. 레시피에 따르면, 반죽에 연두 1작은술을 넣는 것으로 꾸덕하면서도 감칠맛 풍부한 브라우니를 맛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외에서는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에 소금이나 고춧가루를 더해 달콤함과 감칠맛이 어우러진 풍미를 즐겨왔는데, 같은 맥락에서 폭발적인 감칠맛을 지녔음에도 색과 향이 진하지 않아 어느 요리 와도 잘 어울리는 연두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샘표 마케팅 담당자는 “칵테일에는 새콤,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감칠맛도 필요한데, 연두의 풍부한 감칠맛이 칵테일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우리맛의 핵심인 콩발효의 깊은 맛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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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스테이크, 소금구이, 꼬치∙∙∙ 다 되는 닭다리살 인기!
    “오늘 고기 좀 구워 먹을까? 닭다리살 어때?” 가족이나 지인과의 특별한 한끼로 닭다리살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닭다리살은 두툼한 살코기에 껍질이 붙어있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뼈를 발라낸 닭다리살을 석쇠나 그릴에 넓게 펴서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튀김이나 탕으로는 경험하지 못했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닭다리살을 숯불에 구우면 불향이 더해져 더 맛있다. 이 때문에 닭다리살 숯불 구이 전문점이 연일 문전성시에 방송과 SNS에서도 화제다. 최근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면서 바비큐용으로 닭다리살을 준비해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닭다리살은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익혀도 맛이 일품이다.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탱글탱글, 고소하다. 살이 연해 양념이 잘 배기 때문에 요리하기도 쉽다. 닭다리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는 ‘하림 IFF 닭다리살(정육)’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이 있다. ‘하림 IFF 닭다리살(정육)’은 신선한 닭다리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가장 신선할 때 꽁꽁 얼린 닭다리살을 집에서는 물론 집밖에도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냉장제품으로는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친환경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이라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따로 손질할 필요 없다. 소금만 뿌려서 구우면 야들야들하고 고소한 닭다리살 소금구이가 완성된다.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밑간 한 다음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통째로 구워 닭다리살 스테이크로 즐겨도 좋다. 간장 양념이나 고추장 양념에 재워서 덮밥처럼 만들어 먹어도 별미다. 먹기 좋게 자른 닭다리살을 야채와 함께 꼬치에 끼워 순살 닭꼬치로 만들면 캠핑요리로 손색없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닭고기 구이가 외식 메뉴로 각광받으면서 캠핑족과 홈쿡족도 닭다리살을 많이 찾는다”며 “뼈를 발라낸 닭다리살로 맛있고 근사한 요리를 간편하게 즐겨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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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폰타나, 100% 지중해산 토마토로 만든 빅사이즈 파스타소스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1.5kg 빅사이즈 토마토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 국내 크림 파스타소스 판매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폰타나는 차별화된 맛은 물론 소비자 니즈, 다양한 요리 활용도를 모두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파스타소스 전 부문에서 1위로 앞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폰타나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햇살이 따뜻한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라 진한 풍미와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이탈리아, 스페인산 토마토를 아낌없이 넣은 것이 특징이다.파스타로 즐기는 것은 기본이고, 피자나 리소토 등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에그인헬, 토마토 비프 스튜 등을 만들 때 사용하면 한결 쉽고 맛있게 요리가 완성된다는 후기도 많다. 폰타나는 토마토 파스타소스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소비자들이 늘자, 대용량으로 마음껏 파스타소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빅사이즈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폰타나 파스타소스 중에서도 가장 활용도가 높은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소스’와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소스’ 2종이다. 파우치 형태라 보관하기 쉽고, 좁은 입구에 마개가 달려 있어 따라 쓰기도 편리하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대용량 사이즈를 만들어 달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맞춰 다양한 요리에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빅사이즈 토마토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며 “이탈리아∙스페인산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 파스타소스, 99.98%의 유크림으로 만든 크림 파스타소스처럼 좋은 원료와 정통 레시피를 사용하여 유럽 정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폰타나 빅사이즈 토마토 파스타소스 2종은 폰타나 네이버 스토어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22-08-12
  •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망고 출시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인도식 요거트 음료 라씨를 망고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요거트 라씨 망고 파우더’를 출시했다. 티아시아는 지난해 우유에 섞기만 하면 라씨가 완성되는 ‘요거트 라씨 파우더’를 선보인 바 있다. 새콤달콤한 요거트 본연의 풍미와 커리와 난, 탄두리 치킨에 곁들이면 인도 전문 레스토랑 못지 않은 한 상 차림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색다른 맛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망고 요거트 라씨를 새롭게 출시했다.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망고’는 향긋한 망고와 부드러운 요거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인도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망고 라씨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파우더 한 봉지당 960억 마리의 포스트바이오틱스(Post Biotics)도 함유되어 있다. 우유 200ml에 4스푼(45g)을 넣고 잘 섞어주면 달달하고 건강한 망고 라씨를 완성할 수 있다. 간단하게 아이들 간식이나 고급스러운 디저트로 즐겨도 좋다. 우유와 얼음과 함께 갈아주면 망고 요거트 스무디가 된다. 우유에 진하게 탄 후 얼려서 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만들기도 편하다. 이번 신제품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몰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티아시아는 인도와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는 정통 아시안 푸드 전문 브랜드이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인도 펀자브 지역에서 유명한 망고 라씨로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음료는 물론이고, 다양한 디저트로도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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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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