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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경북 최초 시청사 내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오픈뉴스] 포항시는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시청사 2층 로비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무인으로 판매하는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4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요 판매품목은 애호박, 토마토, 풋고추, 시금치, 메론, 애플수박 등 10개로 제철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는 현금 및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가능하다.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은 소비자의 구매 폭을 넓히기 위해 상품별 소포장 및 꾸러미 상품을 구성해 제품별 2,000원, 3,000원, 5,000원, 1만 원으로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잔돈 교환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중가격보다 약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 및 물가 안정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직매장에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통해 지역 농가를 격려함과 동시에 다양한 농산물에 대한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동시에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득 연일읍 중명작목반 이장은 “시청사 내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이강덕 포항시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수농산물의 생산과 상품화에 주력해 로컬푸드 직매장이 활성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 중요성이 확산되면서 로컬푸드가 소비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으며, 내년도 2호점 개설과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위한 국비공모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지역 농산물의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포항마켓 할인행사와 포항사랑카드와의 연계시스템 구축, CU리테일 간편식(시금치 유부초밥) 개발, 지역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및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 촉진, 영일만친구 사랑장터 운영 등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00%를 달성하는 등 지역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농업의 고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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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 출시 3주년 기념 이벤트
    (오픈뉴스=opennews)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 티아시아는 2019년 6월에 쌀국수, 나시고랭, 팟타이 등 동남아 대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소스를 선보이며 론칭했다. 여행과 외식을 통해 즐겼던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동남아 요리들을 왕실요리 전문 셰프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게 구현하였다.티아시아는 동남아 현지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집에서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지난해 3월 선보인 티아시아 커리는 ‘홈쿡’ 트렌드와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 욕구가 맞물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순한맛’과 ‘매운맛’ 정도로 분류되던 국내 카레 시장에 마크니·푸팟퐁·마살라 등 인도와 태국의 인기 커리를 레토르트 형태로 선보이자 색다른 맛과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함이 호평을 얻으며 출시 8개월 만에 1000만 개 넘게 팔렸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티아시아 커리가 대세 커리로 자리를 잡자 세계 각국의 인기 커리를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비프 키마’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팔락 파니르’ 등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커리와 먹기 좋은 인도식 빵 ‘난’과 요거트 음료 ‘라씨’, 닭고기에 발라 익히기만 하면 되는 ‘탄두리 치킨 소스’ 등을 선보이며 집에서도 제대로 된 커리 다이닝을 즐길 수 있게 하며 새로운 카레 문화를 이끌고 있다. 티아시아는 그동안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브랜드 런칭 3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일까지 새미네마켓에서 비프 마살라 커리 5봉을 매일 300명 한정 특가 판매한다. 티아시아 레토르트 커리 7종(치킨 마크니·게살 푸팟퐁·비프 마살라·스파이시 비프 마살라·비프 키마·스파이시 치킨 빈달루·팔락 파니르)을 12봉 골라 담으면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분말 커리 4종과 인도식 빵 난, 요거트 음료 라씨 파우더, 아시안 소스 등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6월 29일 오후 6시 단 하루 진행한다. 커리 테이블 세트, 탄두리 치킨 소스 등 아시아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준비한다. 방송 중 구매인증을 하면 10명을 추첨하여 분말커리 4종을 선물하며, 구매왕 이벤트 등도 예정돼 있다. 티아시아 관계자는 “티아시아는 앞으로도 인도나 동남아시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에서 즐겼던 건강하고 다양한 요리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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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하림, 맛과 영양 다 채운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6종 출시
    (opennews=오픈뉴스) 식품기업 하림이 저칼로리는 기본, 영양과 맛까지 다 챙긴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6종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헬시플레저’ 열풍까지 더해져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물론 비타민까지 고루 갖춘 체중조절용 도시락을 다양한 맛으로 선보였다.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은 ▲퀴노아잡곡밥과 찜닭 ▲퀴노아잡곡밥과 BBQ 닭가슴살 ▲귀리잡곡밥과 닭갈비 ▲귀리잡곡밥과 가라아게 ▲간장계란밥과 한입스테이크 ▲김치볶음밥과 비엔나소시지 등 총 6종이다. 매콤한 닭갈비, 단짠단짠 찜닭 등 입맛 당기는 메뉴들을 280~345kcal의 낮은 열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명사 닭가슴살에 정통 BBQ소스나 숯불향 갈비 소스를 접목하고 비엔나 소시지 형태로 만드는 등 맛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한끼에 최대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스킨포장으로 수분 증발을 최소화했으며,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은 하림e닭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체중조절 등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맛있는 다이어트 도시락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포만감은 높이고 맛과 칼로리 걱정은 줄인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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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샘표, ‘2022년 세계인정의 날’ 국가기술표준원 표창 수상
    (오픈뉴스=opennews) 샘표식품은 ‘2022년 세계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최윤정 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최윤정 연구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샘표식품 품질보증센터의 기술 및 품질 책임자이다. 그동안 신뢰성 높은 시험 서비스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인정 제도의 중요성을 회사 안팎에 적극적으로 공유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인정이란 국가적 권위를 가진 인정기구가 국제 기준에 따라 공인시험·검사기관을 지정하여, 그 기관이 발급한 성적서가 공신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국내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KOLAS를 통해 인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샘표는 2003년에는 품질보증센터가, 2020년에는 Bio분석연구센터가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두 곳 이상의 국제공인시험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샘표는 매년 매출의 4~5%를 R&D에 투자하고, 전체 직원의 20%가 연구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연구개발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샘표는 수천여 종의 미생물로 제품의 맛, 향, 색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원천 기술과 70여 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76년간 축적해온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군에 접목 가능한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최윤정 연구원은 "이번 세계인정의 날 표창은 연구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회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적극 공유하고 신뢰성 높은 시험을 통해 우리나라 시험인증 산업과 식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인정의 날’은 인정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인정기구에서 2008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국내 인증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여 산업통상자원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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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샘표, 농정원과 ‘우리장 프로젝트’ 위한 MOU 체결
    샘표식품은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청년이 건강하게 키우고 샘표가 제대로 만드는 샘표X청년귀농인 우리장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샘표X청년귀농인 우리장 프로젝트’는 샘표와 농정원이 청년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우수한 우리 장(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기획한 민관상생협업 프로젝트다. 샘표는 농정원과 함께 선정한 청년농이 건강하게 키운 우수한 품질의 검은콩인 ‘청자 5호’를 수매하고, 최적의 발효 및 숙성조건을 찾아내 건강하고 맛있는 검은콩 된장을 상품화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검은콩 ‘청자5호’는 당도가 높아 맛이 좋고,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며,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기대를 모으는 품종이다. 토장과 백일된장을 앞세워 프리미엄 된장 시장을 선도해온 샘표는 국산 검은콩 된장을 상품화하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장맛을 알리고 동시에 국산 검은콩 수요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샘표는 국산콩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경기도 이천 호법영농조합으로부터 200여 톤의 국산 콩을 수매하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청년농부가 키운 콩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수한 국산콩 품종에 꼭 맞는 건강하고 맛있는 된장을 개발하기 위해 최적의 발효 및 숙성 조건을 연구할 계획이다.”며 “누구나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식재료와 조리법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제품으로 발전시켜온 샘표는 앞으로 콩 외에 다른 국산 작물 재배 농가와의 협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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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티아시아, 탄두리 치킨 소스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커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 음식 탄두리 치킨을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탄두리 치킨 소스’를 출시했다. 티아시아 커리가 2초에 한 개씩 팔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커리와 먹기 좋은 쫄깃한 인도식 빵 ‘난’과 새콤달콤한 요거트 음료 ‘라씨’에 이어 탄두리 치킨 소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탄두리 치킨은 탄두르(화덕)로 유명한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에서 여러가지 향신료와 요거트로 양념한 닭고기를 화덕에 구워 즐기는 요리다. 티아시아는 인도 왕실요리 전문 셰프 라릿 모한(Lalit Mohan)과의 공동 연구로 찾아낸 정통 황금비율의 향신료 배합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탄두리 치킨 소스’를 완성했다. ‘티아시아 탄두리 치킨 소스’는 요거트의 부드럽고 진한 감칠맛과 마살라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입 크기로 자른 닭가슴살 한팩(500g)에 소스를 버무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익히면 화덕에서 갓 구운 듯한 탄두리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으면, 오일을 두른 프라이팬에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워 익혀도 된다. 닭고기 대신 새우나 돼지고기, 소고기에 발라 구워도 잘 어울린다. 잘 익은 탄두리 치킨을 커리와 함께 난에 싸서 트위스터 같은 치킨랩처럼 먹어도 별미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집에서 이국적인 코스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인도 왕실 요리 셰프 '라릿 모한'과 공동 연구를 하여 '탄두리 치킨 소스’를 선보였다”며 “인도나 동남아시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 못지 않은 한상 차림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로 아시아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는 브랜드다. 쌀국수, 팟타이 등 동남아 대표 요리 소스에 이어 정통 커리, 요거트 음료 라씨, 난, 100% 쌀로 만든 라이스 누들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티아시아 커리 4종(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스파이시 마살라)이 풍부하고 깊은 맛과 간편함으로 인기를 끌자 신제품 3종(비프 키마,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팔락 파니르)을 추가로 선보이며 커리 라인업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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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하림, 소비자 가족과 함께 ‘환경의 날’ 미션 수행
    (오픈뉴스=opennews) 식품기업 하림의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 피오봉사단 9기가 5일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미션을 수행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디지털 상영관을 통해 각 가정에서 환경영화를 보고 느낀 점과 다짐을 공유한 것. 하림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소비자 가족이 참여하는 만큼 고사리 손으로 직접 표현한 감상과 다짐이 눈길을 끌었다. 애니메이션 ‘건전지 아빠’를 감상한 한 어린이는 “건전지 아빠가 사람들 때문에 계속 일만 하는 모습이 힘들어보였다. 앞으로 건전지나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후기를 남겼다. 애니메이션 ‘쓰레기의 섬’을 감상한 또 다른 가족은 “물고기들이 행복했는데, 쓰레기 더미가 바다에 떠내려와 결국 죽게 돼 속상하고 안타까웠다. 이제 나부터 쓰레기를 많이 버리지 않고, 꼭 필요한 물건만 사야겠다”고 다짐했다. 피오봉사단은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5월에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가족과 함께 줍깅하기’ ‘계단 이용하기’ 등 24가지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에코 퍼즐을 완성했다. 환경의 달인 6월엔 환경영화를 감상하는 ‘피오 에코 시네마’ 미션에 이어 폐유리로 티코스터를 만드는 업사이클링에도 도전한다. 피오봉사단 활동과 더불어 하림 임직원은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을 ‘환경 정화의 날’로 정하고 전북 익산의 본사는 물론이고 각 지역 사업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업장 주변 잡초 뽑기, 위험물질 제거에 적극 나서며 지역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림 피오봉사단 관계자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해양오염, 멸종위기 동물,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는 미션을 준비했는데, 많은 가족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후기를 남겨주셨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동물복지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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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티아시아, 조리형 분말 커리 신제품 ‘키마’ 출시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일본식 카레 전문점에서 즐겨먹었던 숙성 카레 ‘키마’를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도록 조리형 분말 커리로 출시했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바로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키마 커리’가 인기를 끌자 분말 형태로도 선보였다. 이로써 티아시아 분말 커리는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스파이시 마살라에 이어 키마까지 총 5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티아시아 분말 커리는 닭고기나 게살 등 원하는 재료를 기호에 맞게 준비하고 분말을 넣어 끓이면 전문점에서 맛보던 다양한 커리들을 홈메이드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요리는 쉽지만 기존 카레와는 다른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키마 커리’는 카라멜라이징한 양파의 감칠맛과 단맛, 12시간 숙성한 카레분의 진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이 깊고 풍부하다. ‘키마’는 본래 인도 왕실이 있던 아그라에서 즐기던 인도 요리로, 영국을 거쳐 일본으로 넘어가 브라운 숙성 카레의 대명사가 됐다. 티아시아는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 공동 연구를 통해 15가지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고 풍부한 카레 맛을 구현했다. 취향대로 고른 재료에 티아시아 키마 분말 커리를 넣고 끓이면, 밥이나 인도식 빵 ‘난’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돈까스나 함박스테이크, 우동에 곁들이면 근사한 요리가 된다. 자극적이지 않아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먹기 좋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4월에 출시한 레토르트 커리 3종(비프 키마, 빈달루, 팔락 파니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고 카레 우동, 돈까스 덮밥 등으로 활용하기 좋은 키마를 분말 커리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티아시아 커리 출시 이전에 주로 여행이나 외식으로 접할 수밖에 없었던 아시아 각국의 인기 커리들을 집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로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다. 집에서도 동남아 대표 메뉴인 쌀국수, 팟타이 등을 요리할 수 있는 요리 소스를 시작으로 정통 커리, 난, 라씨, 100% 쌀로 만든 라이스 누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간편하게 맛있는 커리를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커리에 이어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는 분말 커리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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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샘표,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 출시
    - 샘표, 절일 필요 없이 물만 부으면 시원한 물김치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 출시 - 다시마육수와 배로 맛내 여름 입맛 돋우고, 나박김치·백김치 등으로 활용 가능 - 소비자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을 받은 제품, 아이 입맛에 맞는 김치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샘표식품이 여름 식탁의 필수 아이템인 물김치를 쉽게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을 출시하며 여름 김치양념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해 출시한 김치양념 5종(겉절이, 깍두기, 보쌈김치, 부추파김치, 오이소박이)에 이어 열무김치양념, 물김치양념을 추가로 출시하며 총 7종의 김치양념을 선보이게 됐다. 물김치는 시원하고 깔끔한 김칫국물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다. 싱싱한 여름 채소로 담근 물김치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반찬은 물론 잘 익은 물김치에 얼음을 동동 띄워 시원한 냉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일품이다. 하지만 풀을 쑤고 육수를 내야하는 등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고 맛내기도 어려워 ‘요리 금손’도 선뜻 도전하지 못했다.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은 시원한 감칠맛을 내는 다시마육수와 배, 마늘, 양파즙 등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제철채소와 생수만 준비하면 물김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얇고 네모나게 썬 무와 한입 크기로 자른 알배추를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에 버무려 한 시간 정도 재운 다음 쪽파와 생수(1.8L)를 넣고 골고루 저어주면 끝. 자른 무는 밥공기 4그릇(800g), 알배추 1/4 포기를 준비하면 적당하고, 양념에 재우는 동안 채소에서 나온 물은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실온에서 2일정도 숙성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을 활용하면 다양한 김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나박김치로 즐길 수 있다. 김치를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백김치도 물김치양념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샘표 새미네부엌 담당자는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은 김치 담글 때의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뿐 아니라, 양념 하나로 어른은 물론 아이를 위한 백김치도 간편하게 담글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의 놀라운 점수를 받은 제품”이라고 밝히며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으로 가족 모두 맛있는 여름 김치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을 비롯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과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지난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채소를 절이지 않아도 되는 김치양념은 물론 멸치볶음, 잡채, 장조림 등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밑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반찬소스,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소스,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소스 등을 출시하며 '즐거운 요리 혁명'을 이끌고 있다.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혁신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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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소비자
    2022-05-30
  • 샘표, 밀가루 0% ‘현미쌀소면’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샘표식품이 맛과 건강 둘 다 잡은 ‘샘표 현미쌀소면’을 출시했다. 밀가루를 넣지 않고 만든 ‘샘표 쌀소면’이 2012년 출시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면요리를 더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쌀소면 라인업을 확대했다. ‘샘표 현미쌀소면’은 기존 ‘샘표 쌀소면’을 즐기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건강함과 구수함을 더한 제품이다. 현미는 잘 알려진 대로 식이섬유는 물론 단백질, 무기질 등 질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백미에 비해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이 오래 가고 당분이 몸에 빨리 흡수되는 걸 막아준다. 현미로 밥을 지으면 식감이 다소 거친 편이지만, 샘표 현미쌀소면은 2년간의 연구 끝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한 현미와 백미의 황금비율을 찾아냈다. 이번 신제품은 밀가루와 별도의 첨가물 없이 만든 제품으로 손으로 치대고 홍두깨로 미는 옛 제면 방식에서 착안한 진공 숙성 반죽법을 적용해 국수 가락이 뚝뚝 끊어지지 않고 쫄깃하다. 일반 밀소면 두께로 가늘게 만들어 육수가 잘 스며들고 양념과 잘 어우러져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등 일반 밀소면을 활용하는 다양한 면요리를 글루텐 프리로 건강하게 즐기기 좋다. 샘표 관계자는 “면요리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샘표 쌀소면 매출이 매년 30~40% 성장하고 있다”며 “45년간 제대로 된 국수를 만들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며 성장해온 샘표는 현미쌀소면을 시작으로 건강한 원료들을 연구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국수 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1977년부터 샘표 국수와 칼국수 등을 출시하며 국수사업을 시작했다. 쌀로 만들어 더 건강한 ‘샘표 쌀소면’을 비롯해 면과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라면 끓이듯 1인분씩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그때 그 추억’ 국수 등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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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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