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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자율주행 SW 개발 MOU 체결
    (오픈뉴스=opennews)   마이크로소프트(MS)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SW를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7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진용 VS사업본부장, 윤용철 자율주행사업 Task리더, 임종락 VS스마트개발센터장과 마이크로소프트 크리스 카포셀라(Chris Capossela)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산제이 라비(Sanjay Ravi) 자동차 사업 부문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LG전자는 차세대 주력사업인 자율주행차 부품 및 인포테인먼트 경쟁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앞선 기술력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활용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다목적 전방 카메라(Multi-Purpose Front Camera) 및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DSM, Driver Status Monitoring Camera)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가상 비서 솔루션 엑셀러레이터(Virtual Assistance Solution Accelerator)를 활용한 음성지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데이터박스(Data Box) 서비스를 이용한 인공지능 SW의 학습 및 검증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애저'가 지원하는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GPU(Graphic Process Unit) 등 연산력을 이용하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학습시키는 데에 투입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에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다양한 도로 및 교통 환경을 학습시키기 위해선 기존 환경에서는 하루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애저'를 이용하면 수 분 내로 완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애저'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SW가 졸음운전, 한눈팔기 등 운전자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차선, 사람 등 전방의 방대한 사물의 모습을 빠르게 학습하도록 돕는다.   ADAS에 '애저'를 통해 학습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탑재하면 ADAS의 구성요소인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와 다목적 전방카메라의 성능을 한 층 높일 수 있다.   다목적 전방카메라는 차량 전방의 사물을 정확하게 인지해 운전자가 전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경우에도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차량 제동 장치를 작동시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는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하지 않을 경우 다양한 안전장치를 작동할 수 있다.   차량 내 스피커,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적절한 경고를 하고 차량을 안전한 곳에 스스로 정차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애저'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학습시키는 연산력 외에도 음성으로 작동하는 가상 비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저'의 가상비서솔루션 엑셀러레이터가 적용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를 편리하게 한다.   운전자는 목적지까지 교통상황 확인, 주변 맛집 검색, 원하는 노래 재생 등 다양한 작업을 음성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애저'의 데이터박스 서비스는 세계 각지의 도로, 차선, 표지판, 차량 등 도로 위 모든 사물의 특징을 담은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빠르고 간편하게 업로드 한다.   LG전자는 업로드 된 데이터를 인공지능 자율주행 SW에 학습시킨 후 ADAS에 탑재해 세계 곳곳의 도로와 차선, 사람 등을 잘 판단하는지를 국내에서도 간편하게 검증할 수 있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김진용 부사장은 "LG전자의 뛰어난 자동차부품 기술력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적용해 자율주행시대를 앞당기는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자동차 사업 부문장 산제이 라비는 "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미래의 교통 서비스 구축에 힘을 합치게 돼 뜻깊다"며 "양사가 협력을 통해 자동차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과 새로운 서비스 및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하고, 지능화되며 지속 가능한 자동차 개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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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KT, 세계 최초 '5G 체험버스' 서울 도심 달린다
      세계 최초로 5G 상용 네트워크를 적용한 5G 버스가 서울의 심장을 달린다.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에서 5G 체험 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G 버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24일까지는 광화문,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강남역 일대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일 5회 운행한다.   KT는 대형버스에 5G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적용했다.   버스에는 5G 모바일 핫스팟(MHS)이 탑재돼 있어,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에 구축된 5G기지국에서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로 변환한다.   이를 통해 5G 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은 차량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꾸며진 5G 버스에서는 5G 네트워크 기반의 기가라이브 TV 등 고품질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가라이브 TV는 스마트폰 등 별도의 단말이 필요 없는 무선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다.   VR HMD만 쓰면 스페셜포스 VR, 프로농구 VR 생중계를 운행 중인 차 안에서 즐길 수 있고, 영화, 예능, 골프 레슨 등을 360도 VR 영상으로 지연 없이 볼 수 있다.   또한 3월에 선보일 5G 상용 서비스 일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같은 5G 서비스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5G 네트워크가 필수다.   5G 시대 대표 킬러서비스인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와 같은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는 시간당 가장 높은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라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진 5G는 LTE 대비 전송 속도가 최대 20배 빠른 20Gbps, 체감속도는 최소 10배 이상 빠르고 최대 10분의 1의 빠른 응답이 가능하다.   이에 주행 중인 차 안에서도 초고화질로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KT는 오늘부터 '5G 버스' 사전체험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5G 버스' 사이트(www.kt5Gbus.com)에서 할 수 있다.   KT 5G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5G시대 모빌리티는 5G 네트워크로 둘러싸여 많은 양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주고받는 것이 가능해진다"며 "KT는 모빌리티 환경을 비롯한 일상생활에서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지난 12월 5G 상용 전파송출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5G 1호 가입자 '로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이달, 바리스타 로봇 '비트(B;eat)'에 5G망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5G 바리스타 로봇을 상용화했다.   이번 5G MHS 가입자는 KT 기가라이브 TV 사업파트너인 '브로틴'으로 양사는 향후 5G VR 콘텐츠와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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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삼성전자, “스마트 TV에 애플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 탑재”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가 6일(현지 시각) 애플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에 아이튠즈 무비&TV쇼(iTunes Movies&V Shows, 이하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AirPlay 2)를 동시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된 제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해 새롭게 출시 될 삼성 스마트 TV를 보유한 전 세계 사용자들은 올해 상반기부터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 기능을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TV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아이튠즈가 애플 외 타사 기기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아이튠즈 비디오 앱을 통해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가 보유하고 있는 4K HDR 영화 포함 수만 편에 이르는 다채로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구매해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개인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저장된 콘텐츠도 손쉽게 TV와 연동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아이튠즈는 유니버설 가이드(Universal Guide), 뉴 빅스비(New Bixby), 검색(Search) 등 삼성 스마트 TV의 자체 기능들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검색하고 시청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TV는 에어플레이2도 지원해 다양한 iOS 적용 기기에 저장된 동영상·음악·사진들을 좀 더 편리하게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번 애플과의 협력은 삼성전자가 그간 사용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 TV에 오픈 소스 플랫폼인 타이젠을 탑재하고 OS에 관계없이 모든 기기와의 연결성을 추구해 온 결과다.   애플의 에디 큐(Eddy Cue) 인터넷 소프트웨어·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의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에게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 며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사용자들은 댁 내의 대형 스크린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원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OS나 제품의 차이를 넘어서는 개방형 파트너십을 추진해 왔다"며"이번 애플과의 전략적 협력은 그 일례로, 삼성 TV와 iOS 기기 사용자들이 한층 풍부하고 편리한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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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SK브로드밴드, B tv '연말 Best 특집관' 운영
    (오픈뉴스=opennews)     SK브로드밴드(사장 박정호) B tv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VOD로 '연말 Best 특집관'을 운영하고, 내달 6일까지 일부 VOD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특집관은 B tv 대표 장르인 영화, 드라마, 키즈에서 인기 작품들을 골라 볼 수 있도록 ▲우리가 사랑한 올해의 영화들 ▲가장 많이 시청한 올해의 드라마 ▲꾸준히 사랑받은 올해의 키즈 타이틀, 3가지 테마로 구성됐고, 실제 B tv 고객들의 2018년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르별 특집관 제목과 작품들이 선정됐다.   '우리가 사랑한 올해의 영화들'에서 B tv 안방극장 Top5는 '신과함께: 죄와벌', '신과함께: 인과연', '독전', '마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극장가 박스오피스 Top5 '신과함께: 인과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보헤미안 랩소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과 달리 한국 영화에 대한 B tv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많이 시청한 올해의 드라마'는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황금빛 내인생', '나의 아저씨', '김비서가 왜그럴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이 선정됐다.   화제성이 큰 작품은 종방 후에도 몰아보기를 통해 시청하는 경우도 많아져서, 실시간 시청 기준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전체 드라마 실시간 시청 1위는 '리턴'이나, B tv VOD에서는 '미스터 션샤인'이 독보적인 1위인 것이 그 예이다.   '꾸준히 사랑 받은 올해의 키즈 타이틀'은 '헬로카봇', '신비아파트', '명탐정 코난', '뽀로로', '띠띠뽀 띠띠뽀',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등 인기 작품 20여편으로 구성됐고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키즈 인기 순위는 신규로 진입한 작품이 '띠띠뽀 띠띠뽀'가 유일할 정도로 B tv 어린이 고객들이 사랑하는 작품은 꾸준하게 유지됐다.   SK브로드밴드의 김혁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영화, TV다시보기, 키즈 각 장르에서 고객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모습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19년에도 이러한 고객들의 소비 형태에 맞춰 B tv 고객만이 느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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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KT, 새로움 더한 차세대 메시지서비스 '채팅' 출시
    KT(회장 황창규)는 28일 기존 문자 메시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Rich Communication Suite) '채팅(Chattin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RCS는 데이터 기반의 메신저형 서비스로, 기존 단문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메시징 서비스(MMS)에 그룹채팅 등의 기능을 더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KT는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서비스 출시를 준비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채팅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메시지 앱에서 채팅 서비스 사용에 동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채팅'은 최대 100명과 동시에 그룹채팅을 할 수 있으며, 최대 100MB(메가바이트)에 이르는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MMS는 1MB 크기로 데이터 전송이 제한됐지만, 채팅 서비스는 화질 저하 없이 사진과 영상을 원본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화 상대방의 채팅 서비스 이용 여부에 따라 '채팅' 또는 기존의 문자 메시지로 자동 전환돼 메시지를 전송한다.   상대방의 메시지 수신 여부도 알 수 있다.   KT의 '채팅' 서비스는 챗봇(Chatbot)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들이 제공하는 챗봇서비스를 통해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고, 상품정보를 문의할 수 있다.   향후 채팅서비스 내에서 상품 주문,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채팅 서비스는 문자메시지와 달리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이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가 차감된다.   KT는 28일부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에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내년 1월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등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KT 마케팅부문 5G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5G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 '채팅'을 출시했다"며 "5G형 메시지 서비스인 RCS 서비스에 이어, 5G형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진화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오늘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채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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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통신재난 때 타사 통신망으로 전화·인터넷 쓴다
    (오픈뉴스=opennews) 지난달 KT 아현지사의 통신구 화재처럼 ‘통신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입하지 않은 타사 무선통신망으로 전화나 인터넷 등을 쓸 수 있게 된다.   또 통신재난 발생 시에도 통신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D급 통신국사까지 통신망 우회로를 확보해야 한다.   @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 통신사 관계자들이 27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열린 통신재난의 사전대비 및 신속한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사업자간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6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논의를 거쳐 이런 내용을 포함한 ‘통신재난 방지 및 통신망 안정성 강화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 통신구 화재에서 통신국사의 통신망 우회로가 확보돼 있지 않아 한 통신국사의 장애가 인근 통신국사에 영향을 미쳐 통신재난 피해지역의 범위가 넓어졌다. 이로 인해 통신망이 핵심 인프라가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통신재난 발생 시에도 통신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D급 통신국사까지 통신망 우회로를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통신망 우회로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기술방식은 ‘정보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에서 추가로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통신망 우회로 확보를 위한 투자비용을 고려, 각 통신사별 재무능력에 따라 유예기간을 달리 줄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통신재난 시 긴급전화 사용법, 행동지침 등 이용자 행동요령을 마련해 홍보하고, 옥외전광판·대중교통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재난경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통신사가 통신장애 발생사실과 손해배상 기준, 절차 등을 이용자에게 반드시 알리도록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통신사는 통신재난 시 이용자가 기존 단말을 통해 타 이통사의 무선 통신망을 이용(음성·문자)할 수 있도록 로밍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난 지역에 각 통신사가 보유한 Wi-Fi망을 개방해 인터넷, 모바일 앱전화(mVoIP)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신 재난 발생 예방 강화를 위해서는 먼저 법령 개정을 통해 500m 미만 통신구도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통신사는 법령 개정 전이라도 500m 미만 통신구에 대해 법령에 따른 자동화재탐지설비, 연소방지설비 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선언적이거나 권고사항으로 되어 있는 주요 통신시설에 대한 화재·수해·지진 등 재난예방에 대한 상세 기준(고시)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통신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점검대상을 일반 재난관리 대상시설(D급)까지 확대하고, 점검 주기(A·B·C급: 2년→1년, D급: 2년 신설)도 단축한다.   또한, 통신·재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 ‘정보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가칭)’를 설립, 등급지정 기준 및 통신사의 재난계획 수립지침 등을 심의·확정한다.   위원회는 이번에 발표한 재난대책의 추진실적 등을 점검하고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재난 대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번 대책의 첫 후속조치로 ‘과기정통부와 통신사간 협력방안 논의 간담회’를 이날 오후 열었다.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와 통신사는 통신재난 대비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극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책에 공감하고 재난 상황에서 통신사간 로밍, Wi-Fi망 개방 등 상호협력 방안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이번 KT 통신구 화재사고로 그동안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망 구축으로 편리함을 누려온 반면, 통신재난에는 대비가 부족했음을 알 수 있었다”면서 “이번 대책을 통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전에 미흡한 부분은 강화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통신망 구축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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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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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골드번호 추첨행사 시행
     KT(회장 황창규)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골드번호' 추첨행사를 시행한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골드번호 추첨' 행사로 응모는 28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이며, 10월 1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번호는 AAAA형(1111, 2222 등), ABCD형(1234, 5678 등), 특정의미(1004, 4989, 2580 등)형과 같이 선호도가 높은 5천개다. 케이티닷컴과 '마이케이티' 모바일 고객센터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대리점이나 플라자에서 신청할 수 있다.   KT 가입자뿐만 아니라 타 이동통신사 가입자도 응모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결과는 10월 17일에 문자로 안내한다.   골드번호 당첨자는 11월 7일까지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번호변경이나 신규로 가입해 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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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 출시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가 ㈜골프존데카와 협업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의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을 28일 출시한다.   ▲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사진=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은 거리 측정 기능은 물론 전 세계 6만여 개 골프장 코스 정보와 그린의 높낮이 정보를 제공해 각 코스를 더욱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샷 트래킹(Shot Tracking)' 기능을 지원해 자신이 플레이한 코스를 지도로 보여주는 나만의 '야디지 북(Yardage Book)' 작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을 활용해 작성한 '야디지 북'은 스마트폰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골프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은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해진 배터리 성능을 지원한다.   46mm 모델의 경우, 하루 3라운드,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한,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코닝의 최신 웨어러블 전용 글래스 '고릴라 글래스 DX+'를 탑재해 해 질 녘이나 야간 경기는 물론 선글라스를 낀 상태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은 46mm 실버, 42mm 미드나이트 블랙의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0만 9천700원, 38만 9천900원이다.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골프존 마켓 등 골프용품 매장, 온라인 골프 쇼핑 사이트 '골핑(Golping)'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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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LG전자, ‘V40 ThinQ’ 디자인 공개…“정갈한 아름다움 담았다”
    (오픈뉴스=opennews)   ▲ LG-V40 ThinQ  LG전자가 27일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의 디자인 소개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했다.   LG전자가 제품 공개 전 디자인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촉감, 색감, 조형 등 스마트폰 디자인의 3요소를 중심으로 정갈함과 깔끔함이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LG V40 ThinQ는 기술을 부각하는 화려함 대신 편의성과의 조화에 집중해 고객이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편안한 매력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제품을 잡았을 때 손끝으로 느껴지는 촉감까지 고려했다.   제품 후면 강화유리의 표면을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하게 깎는 샌드블라스트(Sand Blast) 공법을 적용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구현했다.   필름을 덧붙여 구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강화유리의 특성인 강도와 경도는 그대로 유지해 시간이 지나도 부드러운 촉감은 유지되고 흠집이 잘 생기지 않는다.   또 무광 컬러는 기존 강화유리나 메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은은한 색감은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빠져드는 듯한 깊은 느낌을 준다.   지문이나 얼룩도 잘 묻지 않아 실용적이다.   반면 제품 측면의 메탈 테두리는 후면과는 달리 유광으로 처리해 메탈 특유의 견고함과 심미성을 강조했다.   LG V40 ThinQ의 컬러는 정갈한 세련미를 강조한 뉴 플래티넘 그레이와 모로칸 블루 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민 레드 등 3종이다.   카민 레드는 기존 라즈베리 로즈 색상보다 채도를 높여 우아하고 깊은 느낌을 준다.   제품의 가로 폭은 LG V30와 같지만 베젤을 줄이고 화면 크기를 6.4인치까지 키웠다.   제품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는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지만, 화면을 켜면 6.4인치 대화면으로 반전을 보여준다.   LG V 시리즈만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은 사용자가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한 손으로 조작할 때도 부담이 없다.   LG V40 ThinQ는 본질 이외의 요소를 최소화해 깨끗하고 단순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제품 전·후면 카메라 옆에 있던 2∼3mm 크기의 조도 센서, 레이저 센서까지 외부에 노출하지 않아 간결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제품 모서리와 상하좌우 가장자리를 전면에서 후면까지 부드러운 곡면으로 처리, 매끈한 일체감이 느껴진다.   LG전자 이정훈 MC디자인연구소장은 "제품의 기술을 과시하려는 화려함보다 사용자를 돋보이게 하는 정갈함에 초점을 맞췄다"며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새로운 재질과 컬러로 계속 들고 다니며 들여다보고 싶은 새로운 욕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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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7
  • KT, 플랫폼 API를 한 곳에 'API Link' 사이트 오픈
    KT(회장 황창규)는 개발자와 파트너사가 KT의 다양한 플랫폼 API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포털 사이트 'API Link'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API란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소스코드 모음으로, 플랫폼 사업자가 서비스를 내·외부에 제공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번에 오픈한 'API Link'는 그동안 플랫폼별로 구축돼 있던 API 포털 사이트를 통합해 API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와 파트너사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방안 중 하나로 기존 API 활용이 여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KT는 개발자의 창의적이고 빠른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보유 중인 플랫폼의 API를 한눈에 확인하고 사용 가능한 API Link 사이트를 오픈했다.   API Link는 사용자 인증부터 KT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유클라우드, IoT 등 다양한 플랫폼의 API까지 제공하며, 사이트 내에서도 손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KT는 API를 활용해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API 가이드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   API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해당 SDK를 활용하면 기존 대비 최대 50% 이상 개발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API Link는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화면의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반응형 웹으로 구성됐다.   이에 개발자들은 PC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개발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PI Link 내 개방형 API(Open API) 대부분은 무료로 제공되며, 상세한 내용은 API Link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IT기획실 공통플랫폼담당 김승운 상무는 "이번 'API Link' 사이트 오픈으로 KT의 플랫폼 자원과 개발자, 파트너사의 기술 역량을 연결해 신속하게 플랫폼 비즈니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블록체인, 5G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 API를 확대 제공해 개발자 및 파트너사와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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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7
  • SK텔레콤,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5000개 추첨
    (오픈뉴스=opennews)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 5000개의 주인공을 찾는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골드번호 추첨 행사는 1년에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골드번호’는 AAAA, AAAB, AABB, ABAB, ABBA, ABBB, ABCD, DCBA, 국번과 동일, 특정 의미(예 4989) 등 총 10개 유형이다. 6월 진행된 추첨과 유형이 동일하다. 당시에는 국번과 동일, ‘AAAA’ 유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번호변경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다.   SK텔레콤은 10월 16일에 당첨 여부를 고객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18일에서 11월 8일 사이에 대리점을 방문해 당첨 받은 번호로 개통하면 된다. ‘골드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2017년 9월 이후 SK텔레콤 골드번호 프로모션에 응모해 골드번호 취득이력이 있는 고객은 이번 행사에 응모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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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6
  • LG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3기 활동 개시
    (오픈뉴스=opennews)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5G, 사회공헌 등을 주제로 자율 취재와 SNS 포스팅을 통해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3기에 최종 선정된 12인의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사진=LG U+)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는 작년 9월 2기가 활동을 개시, 사회공헌 및 고객 감동 활동을 주제로 기업 브랜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대학생들의 젊은 감성, 풍부한 창의력, 객관적인 시각이 담긴 기업 브랜드 콘텐츠는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소개됐다.   유대감 2기부터는 유대감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개설, 유대감 개인 미션을 병행하며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 결과 유대감 2기 허민지 학생의 '서로 도움을 줄 용기와 도움을 받을 용기'를 주제로 기획된 웹툰 '모두 같은 마음이었던 어느 버스 안 이야기'는 네이버 메인에 소개되며 조회수 2만을 돌파하는 등 많은 공감을 끌어냈다.   9월 새롭게 선발된 유대감 3기 12명은 6개월간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과 이번에 신설된 5G 주제 콘텐츠도 기획/제작한다.   또한 ▲CSR(사회공헌) ▲TECH(테크) ▲TREND(트렌드)를 주제로 개인 미션을 병행해 다양한 분야에서 유대감 개개인의 콘텐츠 기획 능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대감 3기 발대식은 유대감 2기 수료식과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2기 수료식에서는 최우수팀 '유렌시아 조'와 우수활동자 한창렬 학생에게 각각 200만 원, 3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또한 2기 대표 학생이 유대감 활동의 유용한 팁과 활동 소감을 발표했다.   유대감 3기는 2기와 각각 멘티-멘토가 돼 유대감 관련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유대감 활동의 연계성을 부여했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유대감 3기 모집 사전미션을 위해 LG유플러스 용산사옥 홈미디어체험관을 취재할 만큼 열정적인 지원자도 있었다"며 "1기와 2기의 톡톡 튀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유대감이 대학생 대표 마케팅 대외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고, 앞으로 활동을 펼칠 3기 역시 개인의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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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6
  • KT, 우즈베키스탄에 스마트 미터 시스템 수주
    (오픈뉴스=opennews) KT가 집중 육성하는 미래융합사업 중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 KT가 우즈베키스탄에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추가 구축한다.(사진=KT)  KT(회장 황창규)는 우즈베키스탄 전력청과 300억 원 규모의 첨단 스마트 미터기 공급 및 운용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향후 2년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작, 부하라 등 3개주 36만 가구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2015년 KT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주한 1천200억 원 규모의 스마트 미터 시스템 구축에 이은 추가 수주다.   KT는 이번 사업이 그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쌓은 신뢰로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   KT가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설치하면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은 고객의 요금 미납 유무에 따라 실시간으로 전원공급을 자동 차단하거나 다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요금 미납 고객이 무단으로 전력을 사용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은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이용해 전기 사용이 많은 시간과 적은 시간의 요금을 차등 적용함으로써 피크타임의 전기 사용을 분산시킬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전력 가입자들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전기 이용 현황과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전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사업 협력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 핀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등 융합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해 성공사례를 지속해서 확보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전력청 무스타포예프 청장은 "KT는 지난 2016년부터 스마트 미터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이를 통해 효율적 에너지 관리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며 "향후 국가 전체를 관리하는 통합 스마트 미터 시스템까지 함께 구축하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주우즈베키스탄 권용우 대사는 "스마트 미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탕으로 KT의 우즈베크 사업이 다양한 ICT 분야로 확대돼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T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이번 사업은 국민 기업 KT가 우즈베크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그간의 성실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쌓은 높은 신뢰로 이룬 쾌거"라며 "KT가 우즈베크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라시아 시장 전역에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보급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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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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