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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능형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 개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오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및 산업통상자원부는 사물정보통신(IoT) 융합기술발전 및 홈네트워크 설치, 이용 증가에 따라 홈네트워크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 예방과 망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이하 ’지능형 홈네트워크 고시‘)’을 12월 31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해킹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월패드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의 보안성 강화를 위하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통한 정책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안전문가와 건설사, 정보통신공사업자 등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개정된 고시 내용은 ’22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고시 시행 이후 주택 건설 사업을 승인받아 시행하는 건설사 등은 홈네트워크 설비를 설치할 때, 개정된 고시 내용을 준수하여야 한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① 아파트 관리 주체에게 홈네트워크 설비 유지‧관리 매뉴얼 제공, ② 물리적 또는 논리적 방법으로 세대별 홈네트워크 망 분리, ③ 기밀성, 인증, 접근통제 등 보안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홈네트워크 장비 설치 및 ④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정보보호 인증을 받은 기기 설치 권고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개정된 고시와 더불어 ‘홈‧가전 IoT 보안가이드’도 보완하여 보급하고, 건설사, 정보통신공사업자, 감리원 등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개정된 고시의 효과적 시행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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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전북도, 자율주행 충전 로봇 및 시스템 개발 지원
    기술개발 도식화 운영 시나리오[오픈뉴스] 차세대 모빌리티인 전기차 급증으로 발생하는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를 ‘자율주행 충전 서비스 로봇’이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북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전기구동 플랫폼 활용 지능 제어기술 및 운영 시스템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5개 특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추진하는 본 사업으로 ’22년까지 총 사업비 28억 원을 투자하며, 도내 2개 연구기관과 관련 기업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올해 10월말 기준 친환경차 내수 판매는 28만 대, 수출은 31만 대로 급속한 증가세*를 보였다. 또 향후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 대수는 연간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기차 보급 속도에 비해 충전 인프라 보급은 상대적으로 뒤쳐져 충전시설 사용자 간 잦은 마찰이 빚어지는 등 사용자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전북도는 자율주행 충전 로봇 시스템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2차년도 사업을 추진 중으로 자율주행 충전 로봇과 배터리 이송 카트 디자인 설계를 완료하고, 구동 핵심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 중인 충전 로봇의 구동 시나리오는 사용자가 전기차량 주차 후 전용 충전 키트를 연결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충전 명령을 하는 방식이다. 사용자 호출에 따라 충전 로봇이 배터리 카트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해 충전 키트와 연결하고 완충 후 충전 스테이션으로 자율 복귀한다. 특히, 자율주행 솔루션과 EV 전장시스템 등 핵심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지난 11월 ㈜만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차세대 전장기술 교류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참여기업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2‘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로봇 데모 시연과 상용화에 대비한 보완‧점검을 통해 ’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번 기술개발이 자동차 이외에도 농기계, 특장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연관 산업과의 동반성장도 기대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북도는 미래 신산업분야 연구개발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와 도내 기술사업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특히, 전북연구개발특구 중심으로 지난해 지정된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분야 군산 강소특구와 함께 시장 지향 기술사업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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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고양시 수돗물 관리, 6년 연속 ‘우수’ 국제 인증
    고양시 수돗물 관리, 6년 연속 ‘우수’ 국제 인증[오픈뉴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가 국제숙련도 시험운영기관(ERA)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평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분야에서 6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며 전 세계 먹는물 수질분석기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적인 인증프로그램이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중금속, 농약류 등 17개 전 항목 모두 최고등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숙련도시험 평가를 통해 고양시의 먹는물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시료채취에서 분석, 결과보고 등 전 과정에 대한 정도관리 검증을 주기적으로 받아 엄격한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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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대구시, ‘2021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4일간의열전!
    2021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 개회식[오픈뉴스] 세계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하고, 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겨루는 ‘2021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청소년들의 과학마인드 신장과 신성장 동력산업인 로봇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9년 창설된 대회로, 올해로 23회를 맞게 된다. 2018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0년 세계대회 개최지로 대구시가 결정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2021년으로 연기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각국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개국 1,026명의 로봇 꿈나무들이 14개 종목 27개 부문에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한국대회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국내참가자 567명은 개최장소인 엑스코에 모여 경기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입국이 어려운 해외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참가하게 된다. 주요 종목 중 목표물을 빠른시간 내 모으고, 도착지점에 도착해야 하는 로봇개더링,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다양한 코스를 제한된 시간 내에 주행해야 하는 에너지세이빙, 휴머노이드 로봇을 조정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로봇파밍 종목 등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열린 국내·외 로봇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개최에 이어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 및 세계대회 개최로 로봇 선도도시 대구라는 이미지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로봇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제로봇올림피아드를 계기로 로봇에 흥미를 가진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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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전주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컨퍼런스 개최
    2021 전주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컨퍼런스[오픈뉴스] 전주시가 메타버스 시대에 대응한 가상 기반의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정책방향과 민간 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6일 라한호텔에서 ‘디지털트윈-X, 3D 버추얼시티의 미래’를 주제로 ‘2021 전주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컨퍼런스’를 열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ICT 기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먼저 공공 분야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강문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사무관은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김 사무관은 “스마트시티 기술은 시민의 삶과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는 기술이 돼야 하고, 이를 통해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기반형 스마트시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경남 전주시 스마트시티과장은 버추얼시티의 미래를 담은 ‘전주시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에 대해 발제에 나서 △전주시 권역별 스마트 공간 조성 △도시재생지역 연계사업 △디지털 경제기반 구축 △민관 협력 추진 등의 방안들을 제시했다. 최송욱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LX 국토정보플랫폼의 특장점으로 풍부한 데이터 구축과 공간정보 서비스 큐레이팅, 자원생성 및 안정성 확보 등을 꼽으며, 플랫폼이 향후 행정지원 서비스, 재난재해 대응 서비스, 안전생활 서비스 등에 더욱 널리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진아 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트윈사업단 차장은 수소차충전소 입지분석부터 결빙취약구간 도출, 실시간 도로 위험물 탐지 서비스 등의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민간 분야에서는 박소아 ㈜바이브컴퍼니 더스마트센터장이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거울 세계형 메타버스 플랫폼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으며, 김재환 에이모 본부장은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김희대 대구 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장은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시민참여 거버넌스 방안과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민 전북은행 디지털전략부 대리는 ‘메타버스 기반, 지역 소상공인 커머스 몰’을 주제로, 진득호 에픽게임즈 코리아 과장은 디지털트윈 기술과 언리얼 엔진이 만나 만들어지는 메타버스의 개념을 제언했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비대면 경제기반의 메타버스 시대의 고민에 대한 해법이 제시된 자리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이 비대면 경제기반 구축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찾아가도록 전주시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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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2021 인공지능대학원 학술토론회 개최
    2021 인공지능대학원 학술토론회 포스터 [오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2021 인공지능대학원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대학원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사)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 인공지능 혁신 허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등 3개 기관이 주관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행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뉴딜과 함께하는 인공지능대학원‘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토론회는 올해로 2주년을 맞이하며, 개회사를 시작으로 ① 기조강연, ② 참석자 토론, ③ 인공지능대학원 프로그램 협력 사례 및 우수성과 발표, ④ 성과 전시가 진행되었다. ① 기조강연은 인공지능 분야 최고 해외 석학인 시몬 울만(Shimon Ullman) 교수(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AI센터장)가 ‘인간과 같은 장면을 해석하는 인공지능 모델’에 대하여 발표했다. ② 참석자토론에서는 산업계, 학계 전문가가 모여, 각 대학 연구성과의 산업계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과 창업 활성화 등 ‘인공지능 생태계를 위한 산학협력과 창업’을 논의하였으며, ③ 인공지능대학원의 주요 연구성과, 산학협력, 인력 양성 등 인공지능대학원 프로그램의 우수성과를 소개하고, ④ 이와 함께, 인공지능대학원 선정 대학 및 협력기관이 참여하여 성과 전시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인공지능대학원은 짧은 기간 동안 국내외 인공지능 연구·교육 네트워크 구축, 전임교원 확충과 재능있는 인재를 양성 중이며,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와 대회 등에서 기술력과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그간 축적한 연구 경험과 성과를 학계와 산업계가 공유·확산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도 선도적 인공지능 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기반 지원 등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세계 수준의 인공지능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인공지능 대학원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현재 인공지능대학원 10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4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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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충북농기원, 토양병원균 억제‘버섯균’2종 특허 출원
    충북농기원, 토양병원균 억제‘버섯균’2종 특허 출원 [오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고추탄저병균 등 토양월동 병원균 10종에 대해 뚜렷한 억제 효과를 보이는 버섯균(담자균) 2종을 선발해 특허미생물 기탁과 함께 특허출원했다.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토양월동 병원균에는 고추탄저병균, 딸기잿빛곰팡이병균, 인삼뿌리썩음병균, 토마토시들음병균, 멜론모잘록병균, 사과역병균, 참깨역병균 등이 있지만 등록된 유기농업자재로는 방제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국내에서 자생하는 담자균 유전자원 90과 310속 881종 중 식·약용 및 독버섯 50여 종을 활용한 결과, 방제효과가 높은 버섯균 2종을 최종 선발해 농촌진흥청 씨앗은행에 특허미생물로 기탁했다. 최종 선발된 담자균 2종은 복령(학명, Wolfiporia cocos)과 구름송편버섯(학명, Trametes versicolor)으로, 20~30℃ 온도에서 고추탄저병균 4종에 대해 복령은 34.5~97.8%의 억제율을 보이며, 구름송편버섯균은 28.2~93.4%로 평균 83%의 결과를 얻었다. 또한, 나머지 토양월동병원균 6종에 대한 억제율은 복령 50~100% 및 구름송편버섯균은 75~100% 범위였다. 도 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 유기농업연구팀장 이성희 박사는 “이번에 선발한 버섯균 미생물은 유기농업연구소 1호 특허 출원으로 이를 배양해 유기상토나 퇴비 등 유기농업자재로 산업화에 힘쓸 것”이라며, “나아가 유기농특화도 충북 위상 제고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국내 유기농업자재 등록 현황을 보면 1,833품목이 등록되어 있고 이 중 농업미생물은 291품목이다.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은 1,231품목이었고 병해충 관리용은 602품목이다. 또한, 농업미생물 291품목은 토양개량 183품목과 작물생육 108품목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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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나주시, 에너지특화기업 37개사 선정 … 전국 최다 41%점유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오픈뉴스] 나주시가 올해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관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에너지특화기업 선정에서 전국 최다 성과를 달성했다. 나주시는 올 상반기 28개사에 이어 광주·전남 융복합단지 입주기업 9개사가 산업부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특화기업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특별법’에 근거, 에너지산업 및 에너지 연관 사업 매출액 비중이 50%인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수준과 경영 역량, 중점 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광주·전남을 비롯해 전북, 경북, 경남, 부산·울산, 충북 등 전국 6개 권역 단지에 입주한 120개 기업이 특화기업을 신청한 가운데 9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나주지역 특화기업은 상·하반기를 합쳐 전국 최다인 총 37개사로 전국 특화기업 점유율 41%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나주시는 상반기 성과에 기반해 그간 에너지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 등 비대면 홍보를 통해 입주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해왔다. 특화기업 선정 기업에게는 지방세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2%가산, 산업부 연구개발과제 주관기관 참여 시 가점(2점 이내)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국회에서는 에너지특화기업에 대한 실효적 지원 확대를 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해당 개정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세제 지원, 입주기업 고용보조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나주시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특화기업 육성에 따른 혁신성장 거점 조성 목표로 오는 2024년까지 총 70억원을 투자하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입주기업의 R&D실증, 융복합제품 및 제품고급화 개발, 유망기업 기술사업화 패키지 등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관내 기업 21개사가 R&D실증, 기술사업화, 국내·외 시험 인증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4억원을 지원받았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국 최다 에너지특화기업 선정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 건의와 관련 규정 정비를 정부에 적극 건의해가겠다”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산업 혁신성장 거점 조성과 유망 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난 2019년 11월 전국 최초로 지정됐다. 나주혁신도시권-스마트그리드 '코어(중심)지구'와 함평·장성-에너지효율 '연계 1지구', 목포-풍력 '연계 2지구' 등 총 3개 지구로 나뉜다. 나주시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혁신·일반·신도산단, 한전공대 연구소, 클러스터 등 총 면적 6.15㎢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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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대표적 항암제 시스플라틴의 새로운 비밀 발견
    크로마틴 구조의 고정을 통한 시스플라틴의 항암 효과를 설명하는 물리적 모델[오픈뉴스] 수십 년 동안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대표적 항암제 시스플라틴의 새로운 비밀이 밝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홍석철 교수 연구팀(고려대학교 물리학과, 기초과학연구원 분자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이 대표적 항암제인 시스플라틴의 작용원리를 분자 수준에서 규명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중견연구) 사업 및 기초과학연구원 등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핵산 분야 국제학술지 뉴클레익 애시즈 리서치(Nucleic Acids Research)에 11월 24일 게재되었다. 인체의 유전정보가 담긴 이중나선 DNA는 모든 세포의 DNA를 일렬로 나열하면 지구를 250만 번이나 감을 수 있을 정도라지만, 실제 DNA는 실패에 감긴 실처럼 단백질 복합체를 중심으로 이중나선이 감긴 크로마틴이라는 형태로 고도로 압축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세포 내 작은 핵 속에 들어있다. 인체 내 세포의 성장과 사멸은 이러한 크로마틴 구조가 느슨해지고 팽팽해지는 가역적인 새단장(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조절되는데, 시스플라틴이 마치 접착제(fixer)처럼 작용해 크로마틴의 변화를 막아 항암효과를 낸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연구팀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DNA는 대부분 크로마틴 형태로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 크로마틴이 시스플라틴의 중요한 표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시스플라틴이 크로마틴과 결합했을 때 크로마틴의 물성 변화를 분자 수준에서 정밀하게 측정하였다. 그 결과 용수철처럼 가역적으로 새단장(리모델링) 되는 크로마틴이 시스플라틴과 결합할 때 영구적으로 탄력성을 잃는 것을 확인하였고, 강하게 잡아당기는 물리적인 자극이나 고농도의 소금물 같은 화학적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러한 크로마틴 변화를 분자 수준에서 실시간으로 포착할 수 있었던 것은 자성트위저 장비 덕분이었다. 실제 생체 환경에서 시스플라틴이 크로마틴을 표적으로 하여 강력한 항암효과를 낸다는 것을 확인하는 한편, DNA 표적 기반 항암제의 개발과 효능 측정 장비로서 자성트위저를 제안한 본 연구는 세종대학교 이남경 교수, 한국과학기술원의 김재훈, 송지준 교수팀, 고려대학교 김준곤 교수팀과의 협력연구로 이뤄졌다. 고려대 홍석철 교수는 “이번 연구의 성과는 시스플라틴의 약리적 표적이 순수한 DNA라기보다는 보다 응축된 상위 구조인 크로마틴 형태일 수 있음을 제안한 것에 의의가 있다” 며, “DNA를 표적으로 하는 다양한 항암제의 효능 측정과 작용원리 규명 및 강력한 항암제 디자인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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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진주시, 항공우주도시로의 새로운 도약
    공립 전문과학관 조감도 [오픈뉴스] 진주시는 항공우주분야의 선도도시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 말 UAM산업을 이끌 ‘UAM 진주’발대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8월 항공우주분야 공립 전문과학관 건립 공모에 선정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은 하늘을 이동 통로로 하는 미래의 도시 교통체계다. 항공, 자동차, 정보통신,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이 융합하는 산업으로 산업 간 파급효과도 커 미래 유망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UAM 산업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8월 UAM 관련 기관 및 기업, 군, 대학 등의 실무진들이 모여 UAM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지역에 특화된 UAM 사업 발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협의체 결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에 오는 11월 30일 진주시청에서 UAM 관련 17개 기관 및 기업, 군, 대학의 지역 협의체인 ‘UAM 진주’ 발대식을 갖는다. ‘UAM 진주’에는 진주시를 중심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재)경남테크노파크, 경상국립대학교, 제39보병사단, 공군교육사령부, 하이즈항공(주), 미래항공(주), ㈜애니항공, ㈜에이앤에이치스트럭쳐, 한성에스앤아이(주), 기술융합협동조합, ㈜엔젤럭스, ㈜브레인즈랩, ㈜마이크로엔지니어링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향후 지역에 특화된 UAM 사업 발굴과 육성, 인재 양성 및 교육 지원, 규제 발굴‧해소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의 UAM 산업 발전을 이끌 전망이다. 진주시는 올해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항공우주분야 공립 전문과학관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8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립 전문과학관은 망경동 옛 진주역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25년 건립되며,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우수한 산업기반과 연계된 과학문화 공유 플랫폼을 확충하기 위하여 항공기술, 천문우주 등의 전시관과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부터 공립 전문과학관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과학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과학축제의 장으로서 누구나 찾아 즐기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항공우주 분야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고, 특히 도심 항공교통 분야는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며, ‘UAM 진주’발대 및 공립 전문과학관 건립과 연계하여 진주가 항공우주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진주시는 항공우주 부품·소재산업 강소연구개발특구 및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2020년 우주부품시험센터 개소, 2021년 항공전자기기술센터 개소, 드론실증도시 지정, UAM(K-PAV) 국제 콘퍼런스 개최,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관련 사업 추진 등 항공우주도시로의 도약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초소형 인공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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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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