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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 1조8,966억원…상반기 기준 최고기록
    (오픈뉴스=opennews)   벤처투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18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벤처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벤처 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 6327억원보다 16.3% 증가한 1조 899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다.     이는 지난해 전체 투자액 3조 4249억원의 절반(55.5%)을 넘은 것으로 현재 상승세를 감안할 때 올해 목표인 4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중기부는 예상했다.   중기부는 문재인정부 출범 후 실시한 추경에서 모태펀드 재원투입을 8000억원으로 늘려 벤처투자환경이 개선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창업투자회사 설립자본금을 5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낮추고 벤처캐피탈에 대한 지속적인 세제혜택 등으로 민간의 펀드 참여가 증가한 것도 투자증가 효과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9개 스타트업이 모태펀드가 출자한 벤처펀드의 투자를 받아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업력별로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대한 투자가 전체의 74.2%인 1조 4098억원으로, 전년 동기 65.9% 대비 8.3%포인트 증가했다.   창업 7년 이상 후기기업 투자가 감소한 반면 3년 이내 초기기업 및 3~7년 중기기업 투자가 모두 늘어났다. 중기부는 이는 벤처시장에 모험투자가 증가하는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의료 등 생명공학과 정보통신(ICT) 분야가 각각 전체 투자의 27.5%, 24.6%를 차지했다. 유통·서비스 분야 투자 비율은 18.8%였다.   올해 상반기 벤처펀드 결성 규모는 1조 317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 감소했다.   중기부는 올해 하반기에는 국민연금(3500억원), 모태펀드(1조 3000억원) 등이 출자한 펀드가 본격적으로 결성되면서 펀드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전체 규모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중 민간 출자는 지난해 상반기 9538억원 대비 1133억원 증가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혁신성장의 중요한 지표인 벤처투자가 연속적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제2벤처 붐을 가시화해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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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산업
    2019-07-18
  • “25일부터 돼지 등 가축에 남은음식물 못 준다”
    (오픈뉴스=opennews)   오는 25일부터 돼지를 포함한 가축에게 남은음식물을 먹이로 주는 행위가 제한된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이르면 이날 공포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농식품부가 요청할 경우 남은음식물을 가축의 먹이로 직접 생산·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이에 따라 가마솥 등 재래식 시설을 이용해 남은음식물을 가축의 먹이로 만들어 처리하던 농가는 급여를 중단해야 한다.   다만, 폐기물 재활용시설 설치 승인서나 신고서를 받은 농가는 계속 잔반을 가축의 먹이로 쓸 수 있다.   아울러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개정 시행규칙 시행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등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남은음식물 대체처리 방안과 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도 마련·추진한다.   우선 음식물 배출업소와 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 내에 콜센터(☎044-201-7411)를 운영, 남은음식물 대체처리가 가능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 농가가 잔반 대신 배합사료를 가축에게 주기로 할 경우 농협을 통해 배합사료를 지원하고 사료를 먹이로 주는 시설 설치를 위한 축사 개·보수 비용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시행규칙 개정 이후 남은음식물 제공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고 불이행 농가에는 관련법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양돈농가를 보호하고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취해지는 조치인 만큼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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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19-07-18
  • 한국 5G 상용화 기술, ITU 표준안으로 최종 제안
    (오픈뉴스=opennews)   정부가 국제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우리나라 5세대(5G) 상용화 기술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국제 표준안으로 최종 제안했다.    이번 최종 제안은 지난 4월 초 세계 최초로 선보인 국내 5G 상용화 기술이 전 세계 193개의 ITU 회원국들에게 전파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부터 17일까지 브라질 부지오스에서 개최된 ‘제32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 표준화 회의(ITU-R WP5D)’에서 우리나라 5G 상용화 기술을 ITU 5G 국제 표준안으로 최종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국제주파수 분배 및 기술표준화를 위한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구인 정부 간 협의체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제안한 기술은 국제적으로 단일화된 국제표준화단체(3GPP) 승인 기술(Release 15)을 기반으로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시 사용한 무선접속기술과 국내 5G 주파수 대역(3.5GHz, 28GHz) 기술 외에 3GPP의 상세표준(Release 16)에서 완료할 일부내용도 함께 포함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5G 후보기술을 ITU에 제안한 이후 이번까지 총 3차례 제안을 통해 5G 국제 표준화를 선도해 왔다.   ITU는 이번 회의에서 5G 후보기술 접수를 마감하고 ITU 국제평가그룹(IEG)의 공인된 외부 평가 및 검증을 거쳐 내년에 5G 국제 표준안을 최종 공표할 예정이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목표로 했던 것은 국제 표준을 선도하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라면서 “우리나라 5G 기술이 3GPP 표준에 이어 ITU 국제표준으로 발전 된다면 세계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 5G 국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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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통신
    2019-07-18
  • 홍남기 “日 수출통제 철회하고 협의해야…소재산업 강화방안 마련”
    (오픈뉴스=opennews)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일본이 수출통제조치를 철회하고 협의에 나서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 17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대화단절로 현 상황이 악화되는 것은 한·일 양국은 물론 세계경제 전체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본의 특정국을 향한 부당한 수출통제조치는 국제무역 규범 측면에서나 호혜적으로 함께 성장해 온 한·일 경협관계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홍 부총리는 “일본은 자유무역질서에 기반한 WTO 협정의 최대 수혜자이며, 6월말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자유공정무역, 비차별적이고 안정적인 무역환경 조성’을 강조한 선언문이 채택된 바 있다”면서 “그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조치로 일본 스스로 이제까지 키워온 국제적 신뢰가 손상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수출규모가 6000억달러, 일본은 7000억달러를 넘는 국가들로서 양국은 경제영역에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자유무역체제의 모범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조치는 한·일 호혜적인 경협관계의 근간을 훼손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부총리는 “일본의 이번 조치는 한·일관계를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GVC) 구조를 더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세계경제성장을 제약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현재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통제조치에 대해 단호함과 함께 차분하고 촘촘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당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우선 역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며 “민관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하는 것 등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데 1차적으로 주력해 나가고 특히, 당장의 작은 부분이더라도 대체 수입선 확보 노력을 지원하는 등 범부처 관계장관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면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주요국 및 국제기구 등에 우리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이 사안을 오는 23~24일 WTO 이사회 정식 의제로 상정해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와의 공조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의 일환으로 소재·부품·장비산업의 對日의존도를 낮추고 차제에 한 차원 높은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소재부품장비산업 종합대책을 마련 중으로 조만간 발표 예정”이라며 “특히 산업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R&D 지원, 실증지원, 설비능력 확충 지원,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예타면제 검토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추경 심의시 소재·부품·장비산업 관련 지원 예산을 확보해 당장 하반기부터 관련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는 일본 수출제한조치 동향과 향후 대응방안과 함께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계획 ▲제2벤처 붐 확산전략이 안건으로 올랐다.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은 청년층이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최근 청년 고용률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청년 고용상황이 일부 개선되는 모습이지만 아직 실업률이 높은 수준이고, 청년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결과에 의하면 취업준비생이 70여만명에 이르는 등 청년들의 체감 고용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3월부터 ‘톡톡(TalkTalk) 희망사다리’라는 현장방문·간담회를 23회 개최하고, 청년 실태조사 등을 실시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등 관련 대책 마련 작업을 진행했다.   청년 희망사다리는 지난 3일 발표한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청년희망사다리 대책을 주요 골자로, 청년 일자리와 청년 주거, 청년 교육, 취약청년 자립지원 분야의 추가적인 과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청년 일자리를 위해 청년전용창업에 대한 융자를 1600억원으로 확대하고, 화장실·샤워실 개선 등 중소기업 근로여건 개선사업을 신설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특히 신(新)직업 Making Lab을 신설해 청년들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신 직업 창출 시도를 지원하고 취·창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과 대방동 군관사 등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교통요지에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전세임대 우대금리(최대 0.5%)를 제공하는 등 청년 주거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청년 교육은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규모를 현재 2만 5000명에서 2022년까지 3만명으로 확대하는 등 장학금을 포함한 교육 분야 지원을 강화한다.   선취업-후학습 장학금도 확대하는데, 장학금 지원대상을 중소·중견기업(등록금 전액)에서 대기업·비영리법인 근로자(등록금 50%) 등으로 확대한다.   이외에도 대학진로체험제를 도입해 대학생의 창업·연구 등 진로탐색 활동에 학점을 부여하는 대학에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취약청년의 자립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로는 청년저축계좌 신설과 중금리(5% 내외)의 청년·대학생 햇살론을 2020년에 재출시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11월 1일부터 약 3주간 펼쳐질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선호품목 위주로 제조-유통-결제 업체 간의 연계를 통해 할인 폭을 크게 확대하고, 대형 온라인 쇼핑업계의 참여 제고 등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게 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제배송료 인하 지원과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강화 등을 통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제2벤처 붐 확산전략 주요 추진실적 및 향후과제’는 지난 3월 6일 발표했던 제2벤처 붐 대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상반기 점검결과 대책과제 대부분 완료되었거나 정상 추진 중으로,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가 1조 9000억원에 신설법인 수가 4만 5000개를 넘어서는 등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제2벤처 붐이 가시화되고 있다.   정부는 하반기 성과가 더욱 체감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보완과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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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19-07-17
  • SKT,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흥행’
    (오픈뉴스=opennews)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컬처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은 SK텔레콤 20대 고객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0순위여행은 20대들의 관심이 많은 스포츠,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특화 주제로 지난 5월 2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했다.   테마별 심사를 거쳐 최종 여행자를 선정했으며 5G 콘텐츠를 접목한 여행이 진행된다.   올해 0순위여행 경쟁률은 180대 1을 넘어섰다.   특히,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하는 '슛포0'과 안테나 소속 뮤지션이 동행하는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테마 여행 경쟁률은 30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2018년에 1만명이 신청해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20대 고객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고객의 높은 관심은 콘텐츠 인기로 이어져 손흥민 선수가 출연한 소개 동영상은 조회 수가 400만회를 돌파했으며, '슛포0' 여행을 함께 가는 유튜버 슛포러브가 자체 제작해 올린 0순위여행 소개 영상은 총 조회 수 50만회를 넘어섰다.   또한 많은 20대 고객들이 여행에 미치다, 안테나, 엔조이커플 등이 올린 안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고, SNS 공유를 통해 친구가 가입한 이동통신사를 확인하는 모습도 보였다.   0순위여행 지원자 중에 본인을 알리는 PR 영상을 SNS 등에 자발적으로 게재한 경우도 1천명을 넘는 등 0순위여행에 대한 20대 고객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0순위여행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코치들과 20대만의 '0순위'를 찾기 위해 여행 코스를 경험하고, 5G 콘텐츠도 함께 제작한다.   개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엔조이커플' 손민수, 임라라 씨와 '0순위 퀘스트'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미 7월 초 부산에서 해리포터 마법사연합 AR 게임을 접목한 0순위 미션에 도전하는 여행을 했다.   또한 국내 대표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크루들과 발리에서 익스트림 액티비티 및 VR 촬영에 도전하고 새로운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컨셉의 '리얼익스트림 원정대'도 7월 초 여행을 마쳤다.   '안테나' 소속 가수 4명(이진아·정승환·권진아·샘김)과 베를린을 여행하며 20대를 위한 응원곡을 VR로 담아낼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프로그램 참가자는 지난 16일 여행을 위해 출국해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본격적인 여행에 나선다.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 직관, 현지인들과 축구 대결, 토트넘 스타디움 방문 등 다양 여행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삶의 동기를 찾아가는 컨셉으로 마련된 '슛포0' 여행은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여행 참가자들은 제휴를 맺은 AR 전용 SNS 서비스 '두들'에 본인들의 0순위여행 코스를 AR 좌표로 직접 기록하고, 전체 여행 과정을 SK텔레콤 5GX 전용관을 비롯해 SK텔레콤과 인플루언서들의 SNS 채널에도 소개한다.   또한 테마별 여행의 중요한 순간들은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5G 요소가 접목된 VR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된 VR 콘텐츠는 모바일 OTT 옥수수의 5GX 전용관에 고화질로 업로드돼 더 많은 고객이 SK텔레콤 5G 기술로 0순위여행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제공된다.   SK텔레콤 한명진 MNO사업지원그룹장은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경쟁률이 180대 1을 넘어서는 등 20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고객이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0순위여행의 생생한 5GX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으로 향후에도 지속해서 0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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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통신
    2019-07-17
  • 제3인터넷은행 신청 10월 접수…최대 2개사 신규 인가
    금융당국이 오는 10월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아 60일 이내에 최대 2개사에 신규 인가를 내주기로 했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인가 절차 전 과정에 걸쳐 신청자에게 컨설팅을 제공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예비인가 재추진 방안을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10월부터 16일까지 예비인가 신청을 받고 신청일로부터 60일 안에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본인가 신청후 1개월 안에는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인가 심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기존 인가 추진 방안의 큰 틀은 유지하기로 했다.   인가인수는 해외 주요국 동향 등을 감안해 2개사 이하를 신규 인가하고, 인터넷전문은행법령에 따른 업무는 원칙적으로 모두 허용키로 했다.   또 주주구성과 사업계획의 혁신성·포용성·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참고해 최종 신규인가를 결정한다.   다만 내실있는 인가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담 및 안내를 강화하고, 금융위원회와 외부평가위원회의 운영 등 인가 운영방식은 일부 개선키로 했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은 신청자에게 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금융위원회 위원들이 외부평가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심도있게 논의, 검토할 수 있도록 회의 운영방식을 개선할 방침이다. 필요시 외평위원장이 금융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답변 등을 통해 심사 취지를 충분히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또 신청자와 외평위원간 접촉 기회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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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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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호주 농무부, ‘전자위생증’ 업무협약 체결
    (오픈뉴스=opennews)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4일 호주 캔버라에서 호주 농무부(DA)와 '한국-호주 전자위생증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자위생증은 정부 기관 간 합의된 통신망을 통해 전송된 전자문서 형태의 위생 증명서를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축산물을 포함한 식품 등의 수출·입 시, 각 국가 기관으로 제출해야 하는 위생 증명서를 전자적으로 교환·인정해 그동안 수입자가 직접 종이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수출·입 식품 등의 전자위생증명서 제도 도입 추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위생증명서 기술적 교환 ▲전자위생증명서 적용 품목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식약처는 현재 구축 중인 '지능형 수입식품 통합시스템'에 호주와 전자위생증명서 시스템 연계를 12월까지 완료하고, 2020년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식육 제품에 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2021년부터는 모든 호주산 축산물에 대해 전자위생증명서 제도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호주 간 전자위생증명서 교환 시스템 구축 시 위생증명서의 전산연계로 인한 위·변조를 방지하고, 양 국가가 축산물 외에 다른 식품도 전자위생증명서가 적용돼 신속한 통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자위생증명서 적용 국가의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수입식품 검사의 신속성과 신뢰도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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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소비자
    2019-06-24
  • 하림 피오봉사단 6기, 올해 첫 환경봉사 성료
    (오픈뉴스=opennews)    ㈜하림의 소비자 가족봉사단 피오봉사단이 지난 22일(토) 올해 첫 오프라인 모임을갖고 서울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림의 소비자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과 이른 아침부터 전북 익산에서 온 하림 임직원 총 70여 명은 먼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해 환경교육을 받았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환경교육전시관이다. 피오봉사단과 하림 임직원은 전문강사의 설명과 함께 건물 곳곳에 적용된 핵심 기술을 체험하고 공공 건축물이 재생에너지를 만들어 에너지 절약을 실현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자연과의 상생을 중시하는 피오봉사단은 에너지드림센터 견학 후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월드컵공원 일대로 이동해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쓰레기매립지에서 공원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노을공원에 묘목을 심고 도토리 씨드뱅크를 설치했다. 도토리 씨드뱅크는 친환경 흙과 뿌리가 발아한 도토리열매를 함께 넣은 자루다. 건강한 흙이 토지를 정화하고 도토리씨앗이 묘목으로 성장해 도심 속 폭염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방법 중 하나다.   하림 피오봉사단 6기 배민경씨는 “이번 활동은 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무척 유익했다”며 “노을공원에 직접 참나무를 심고 도토리 씨드뱅크를 설치하는 활동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을 위한 나무숲 조성에 기여하는 뜻 깊고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피오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박길연 하림 대표는 “지난 2014년에 창단되어 올해로 6기를 맞이한 피오봉사단의 올해 첫 오프라인 봉사 활동을 성황리에 마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림 피오봉사단은 올해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동물사랑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9-06-24
  • KT, 일본 공연기획사와 손잡고 AR·VR 공연 콘텐츠 사업 추진
    (오픈뉴스=opennews)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공연기획사 JW2B(제이더블유투비, 대표 고광원)와 'K-POP 일본공연 AR·VR 제작 및 케이툰 MD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JW2B는 다수의 한국 아이돌과 배우들의 일본공연 활동을 주최해 온 현지 공연기획사로, 지난해부터 KT와 일본공연 콘텐츠 사업을 함께 진행해 온 파트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는 JW2B가 일본에서 주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공연 영상을 VOD로 제공하고, 5G 단말용 AR·VR 영상을 제작 및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JW2B의 공연 기획력에 KT의 ICT 기술력을 융합해 독창적이고 신선한 일본 K-POP 콘텐츠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AR·VR 기술을 통해 지금까지의 일본 K-POP 공연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를 GiGA Live TV, 올레 tv 모바일 등 KT가 보유한 5G 실감미디어 전용 플랫폼에 독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K-POP 공연장에서 한류 팬들이 한국 굿즈를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점에 착안해 캐릭터 제휴 사업도 동시 진행한다.   KT는 지난 2016년부터 웹툰 플랫폼 서비스 '케이툰'을 출시하고 300여 개의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케이툰의 웹툰 캐릭터를 활용해 인형, 문구류, 전자기기 등 다양한 굿즈도 제작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아이돌 기획사와 특정 아티스트의 웹툰을 제작하는 등 꾸준히 K-POP 시장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T는 케이툰의 캐릭터를 일본 K-POP 시장에 내놓고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전대진 상무는 "이번 JW2B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K-POP 공연 문화를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5G 시대에 맞춘 AR·VR 콘텐츠를 통해 더 생생한 공연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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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1
  • SK텔레콤, 협력사 채용 박람회 개최
    (오픈뉴스=opennews)     SK텔레콤이 5G 전문가가 필요한 협력사와 일자리를 찾는 우수 인재매칭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오는 7월 4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 20층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자사 우수 협력사를 위한 채용 박람회 '취업희망 두드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5G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 지앤에스기술, 우일정보기술 등과 5G 품질검증 협력사 티벨, 5G 서비스 개발 에스피테크, 에이직랜드 등을 포함한 SK텔레콤의 우수 협력사 16개사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5G 네트워크 구축 및 품질검증 ▲빅데이터 개발 ▲전략기획 ▲재무 등 회사별로 다양하다.   SK텔레콤은 협력사와 구직자 간의 일자리 매칭뿐 아니라 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직무 교육 훈련을 통해 채용자의 실무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5G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이해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부터 5G 비즈니스 모델 구상까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이 작년 11월 진행한 협력사 대상 첫 채용 박람회에는 200여 명 이상이 방문해 총 7개 협력사가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올해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 희망자는 협력사 채용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27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SK텔레콤 김동섭 SCM그룹장은 "SK텔레콤은 지속해서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5G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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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1
  •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
    (오픈뉴스=opennews)   정부가 러시아와 서비스·투자 부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우리 교역의 미·중 의존도를 완화하고 해외시장을 다변화하는 통상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경제개발부 회의실에서 막심 오레슈킨 경제개발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를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막심 오레슈킨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양국은 지난해 6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에 합의한 데 이어 지난달 말 양국의 국내준비 절차도 모두 마무리 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 3일 필리핀 FTA 협상 개시를 시작으로 10일 한·영 FTA 원칙적 타결, 20일 러시아 서비스·투자 FTA개시 선언식을 하는 등 발 빠른 수출 다각화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내년 한-러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추진되는 이번 FTA 협상을 통해 우리 기업들은 ▲러시아 서비스 시장 진출 확대 및 투자 보호 강화 ▲신북방 지역으로의 수출 시장 다변화 ▲한-EAEU FTA 추진 동력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는 인구 1억4000만명(세계 9위), 국내총생산(GDP) 1억6000만 달러(세계 11위)의 거대시장이다.   정부는 경쟁력을 갖고 있는 의료, 물류, 유통, 관광 등 서비스 부문에서 러시아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투자 측면에서 러시아와 FTA 체결을 통해 러시아 제도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양국 간에는 1991년에 발효된 한-러 투자보장협정(BIT)이 적용되고 있지만 이번 협상을 통해 그동안 변화된 통상환경을 반영한 FTA 투자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FTA 협상은 신북방 지역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러시아가 포함된 유라시아경제공동체(EAEU)와 FTA 상품 분야를 포함한 FTA를 추진하는데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본부장은 이날 선언식에서 “FTA 공백지대로 남아있던 러시아를 시발점으로 나머지 EAEU 국가(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신북방 지역과의 FTA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최근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신흥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선언식 이후에 러시아판 실리콘밸리인 ‘스콜코보 혁신센터’를 방문, 러시아 첨단기업과 한국기업의 혁신 협력을 논의했다. 또 현지 기업 간담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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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1
  • 정부, 500㎸급 전력케이블 등 국가핵심기술 7개 신규 지정
      (오픈뉴스=opennews)   ‘500kV급 이상 전력 케이블 설계·제조기술’을 포함한 7개 중요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고 500kV급 전력케이블 기술과 ▲반도체 대구경 웨이퍼 제조기술 ▲이차전지 양극소재 기술 ▲LPG차 직접분사 기술 ▲인공지능 고로조업 기술 ▲철강 스마트 수냉각 기술 ▲저진동·저소음 승강기 기술 등을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핵심기술은 해외로 유출될 경우에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경제의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기술을 뜻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조선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 관련 64개 기술이 현재 지정돼 있다.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면 해당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국가핵심기술에 대한 보호구역 설정 및 출입허가, 관리책임자 지정 등 적정한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국가핵심기술을 수출하거나 외국인이 국가 R&D 지원을 받아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경우 정부에 신고해야 한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500kV급 이상 전력케이블 시스템(접속재 포함) 설계·제조 기술’의 경우, 전기산업진흥회 등 전선업계가 지정을 요청했고 일부 업체가 지정에 반대해 최종 지정 여부에 관심이 높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보유한 기술이 세계적 수준이며, 향후 시장성도 높고, 경쟁국에 기술이 유출되면 국내 전선업계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 국가핵심기술로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업부는 보호 필요성이 낮아진 2개 기술을 지정 해제해 국가핵심기술은 현행 64개에서 69개로 확대됐다.   이날 심의된 국가핵심기술 신규지정·변경 및 해제 안은 내부절차를 거쳐 7월초에 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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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산업
    2019-06-20
  • 홍남기 “공공기관 채용비리·갑질 단호히 대처”
    (오픈뉴스=opennews)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공공기관 채용비리, 부패, 갑질문화, 불공정거래 등 윤리경영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모두 발언에서 “국민의 주인인 공공기관에 윤리적 문제는 존재의의 자체를 위협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은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인 ‘윤리’와 ‘안전 문제’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해 발생한 고 김용균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지난 3월 ‘공공기관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2019년도 평가지표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평가는 1983년 경영평가제도가 도입된 지 30년만에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국정운영 철학인 사회적 가치, 공공성 중심으로 경영평가제도를 전면개편 한 후 실시한 첫번째 평가이다.   홍 부총리는 “안전, 윤리경영, 일자리 상생 협력 등 사회적 가치 관련 평가 배점을 종전보다 50% 이상 대폭 확대했고, 경영혁신과 혁신성장 지원 등 혁신성도 비중 있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선의 가치”라면서 “앞으로 공공기관은 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와함께 공공기관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번 평가에서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사회통합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적극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사례로 ‘남부발전’이 폐비닐 정제유를 발전연료로 써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를 해소한 것을 들었다.   홍 부총리는 또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스마트공항으로 설계돼 출입국 시간이 대폭 줄어든 점,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된 점을 예시하며 공공기관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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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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