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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다양한 겨울 축제 즐기세요
- [오픈뉴스] 전라남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관광객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전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빛과 예술의 축제, 겨울 자연과 꽃의 조화로운 정원축제, 서남해 바다와 어우러진 해넘이 해맞이 경관 등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진행하는 ‘함평 겨울밤 빛축제’에선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의 작품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채로운 경관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빛과 예술의 아트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축제 기간 매주 금·토요일 체험 부스와 먹거리 판매존을 운영하고, 토요일 저녁 콘서트와 EDM파티를 통해 관광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안에선 오는 13일부터 1월12일까지 1004섬 신안 분재정원에서 ‘섬 겨울꽃 축제’가 열린다. 분재정원 내 3km에 이르는 애기동백 숲길에서 피어나는 4천만 송이의 애기동백꽃은 관광객들에게 황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플라워월과 플라워 아치 등 포토존도 조성돼 겨울 정원의 매력을 더한다. 담양에선 24일, 25일 담양읍 중앙로를 ‘차 없는 산타거리’로 탈바꿈해 산타와의 만남 이벤트, 캐릭터 퍼레이드 등을 추진하고 다양한 야경 포토존과 지역특산물 활용 먹거리 판매 공간을 통해 오감이 즐거운 축제를 제공한다. 또한 12월 31일과 1월 1일 2024년 갑진년을 마무리하는 해넘이 행사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5개 시군에서 열린다.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순천, 여수, 해남, 진도에서 열리고, 보성에선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해남 땅끝 전망대,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 여수 향일암, 순천 와온해변, 보성 율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만나는 해넘이·해맞이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시군마다 음악회, 불꽃쇼, 드론쇼, 떡국나눔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특색을 더하고 있다. 무안에선 2025년 1월 20일부터 이틀간 해제면에서 겨울 숭어축제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인 황금숭어 잡기와 퀴즈대회, 숭어초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판매행사를 통해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연말연시 전남에서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들이 많다”며 “많은 관광객이 전남의 축제장에서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따뜻한 추억을 선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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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다양한 겨울 축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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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하얀 겨울 추천 명소 ‘인제 자작나무숲 & 곰배령’
- [오픈뉴스]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여행지. 인제 자작나무숲과 곰배령으로의 여행 어떨까요? 겨울철 입산 시 체온 유지를 위한 복장과 아이젠 등 안전 장비도 챙기세요. ◆ 인제 자작나무 숲 쭉쭉 뻗은 자작나무와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사랑받는 겨울 추천 여행지. 눈이 오면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원남로 760 '자작나무 숲 동절기 이용안내' · 입산시간 : 동절기(14:00까지), 하절기(15:00까지) · 휴무일 : 매주 월, 화요일 · 복장 : 겨울철 적설 및 결빙시 등산화, 스틱, 아이젠 착용 필수 · 기상이변 : 폭설, 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입산이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자작나무숲 안내소(033-463-0044)에 문의 · 통제 구간 : 적설과 결빙시 원대임도와 3,4, 5, 6, 7코스는 통제 ※ 인제 자작나무숲은 주차장에서 3.2km떨어진 산중턱에 있음(걸어서 약 50~1시간 20분 소요) ◆ 곰배령 봄부터 가을까지는 수많은 야생화가 피고지고를 반복하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눈꽃절경이 펼쳐지는 천상의 화원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20 '곰배령 동절기 이용안내' · 입산 기간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입산 통제(2024.11.01.~2024.12.15.) / 동절기 산림생태탐방 2024.12.16.부터 · 휴무일 : 매주 월, 화요일 · 예약 : 숲나들e 사이트에서 방문 1일 전 18시까지 · 복장 : 겨울철 아이젠 미착용시 입산불가 신분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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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하얀 겨울 추천 명소 ‘인제 자작나무숲 & 곰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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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드라마 속 요리 외국인 관광객도 직접 만들고 배워요
- [오픈뉴스] 서울시가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K-드라마 속 한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김밥, 불고기 등을 배우는 ‘상설 요리 교실’과 ‘집밥 요리 교실’ 등의 미식 관광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상설 요리 교실’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주 2회(목요일·일요일) 신촌역 인근(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며 K-드라마 속 한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요리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김밥, ’갯마을 차차차’의 잡채, ‘응답하라 1988’의 불고기 등이며 1회당 최대 10명 참여가능하고 약 90분 동안 진행한다. 또한 서울 사람들이 먹는 집밥을 경험해보는 ‘집밥 요리 교실’은 총 13개의 서울스테이와 한옥에서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숙박하는 장소에서 호스트와 게스트가 함께 김치볶음밥, 감자 채전 등의 요리를 만들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한돈 특별 미식 체험’이나 ‘서울 미식 100선’ 방문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돈 특별 미식 체험’은 서울시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김장 김치와 함께 수육을 만들고 시식하는 요리 교실과 서울스테이에서 즐기는 삼겹살 구이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 미식 100선’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울만의 매력적인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식당(카페, 펍 등) 목록으로 서울미식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해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오상진 아나운서와 외국인 관광객 11명이 구운치킨과 불고기를 함께 만들어보는 특별 요리 교실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요리 교실에 참여했던 멕시코 국적의 히메나 라소(Ximena Lazo)는 “TV에서 보던 연예인과 함께하는 클래스가 무척 신기하고 재밌었다”라며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했던 치킨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서울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회를 남겼다. 미식 관광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공식 누리집 원모어트립에서 12월 초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설 요리 교실은 유료, 그 외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맛과 멋이 가득한 서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는 식도락이 가득한 여행 경험을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얻고 또 한 번 서울을 찾아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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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드라마 속 요리 외국인 관광객도 직접 만들고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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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 수도 강원특별자치도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선포식 개최
- [오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11월 25일(월)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에스토니아, 라오스, 페루, 태국, 우즈베키스탄, 핀란드 등 11개국 대사와 18개 시군 시장·군수, 유관 기관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강원 관광의 새로운 활력 부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선포식은 ‘2025-2026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포식에 앞서 김진태 도지사는 세종호텔에서 11개국 초청 대사들과 한국 전통음식으로 준비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국의 대사들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전하며 “산업뿐 아니라 관광도 핫한 곳이 강원특별자치도”라 소개했고, 대사들은 강원 관광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다양한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도립무용단의 소고춤으로 시작된 선포식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강원의 청정 자연을 담고 있으며, 휴식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의 특성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과 5개의 관광 벨트를 나타내는 5색을 조합하여, 끊임없이 이어지는 강원 여행의 이미지를 곡선 형태로 형상화했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는 국내외 관광객 집중 유치를 위해 도와 18개 시군, 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 매월 1~2개의 시군을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 해당 시군의 축제·행사 등과 연계한 집중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고 -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한 ‘강원 숙박대전’ 추진, 도내 숙박상품, 입장권 할인권 지원을 통한 강원형 체류 관광 활성화 - 전국 단위 체육행사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스포츠 관광 육성 - 국내외 관광객 대상 세일즈 및 홍보마케팅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연간 1억 5천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관광 수도”라 소개하며 “빼어난 자연경관과 인심, 방탄소년단(BTS) 관광지 전국 최대 25곳으로 케이 팝(K-PoP)의 성지, 워케이션으로 가장 활성화 된 곳, 산천어 축제 등 글로벌 축제가 사계절 내내 펼쳐지는 곳” 이라고 전하며 이어서,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기간 다양한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니 여러분 모두 홍보대사가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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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 수도 강원특별자치도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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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 단풍 물든 충남 숲길로 초대합니다!
- [오픈뉴스] “늦가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숲길 함께 걸어요!” 충남도가 가족, 연인, 친구와 짧은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며 힐링할 수 있는 숲길 5곳으로 전국민을 초대한다. 대표적인 단풍 숲길은 천안, 당진, 금산, 청양, 서산·예산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는 1.4㎞부터 최대 9.1㎞까지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맞는 코스에서 가을 끝자락을 즐길 수 있다. ◇천안 태조산 무장애나눔길=경사도와 폭을 고려해 보행 약자도 어려움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이다. 총 길이 1.4㎞의 짧은 코스지만 하늘에 닿을 것 같이 쭉쭉 뻗은 소나무, 참나무 등을 천천히 둘러 보면서 숲속의 여유로움을 오래 즐길 수 있다. ◇당진 몽산성 둘레길=백제부흥전쟁의 왕도 역할을 했던 몽산성을 아우르는 코스로, 아미산 등산로와 함께 당진시 면천면을 대표하는 숲길이다. 몽산성 망루 추정지를 비롯한 산 정상부 퇴뫼식 산성의 흔적 등은 1439년 면천읍성이 완성되기 전까지 몽산성이 면천면의 행정 치소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면천면 성상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3㎞이다. ◇금산 금성산 술래길=임진왜란의 아픔을 기린 칠백의총을 시작으로 금성산 정상까지 아름다운 소나무, 잣나무, 진달래, 철쭉 군락 등 다양한 수종들이 사계절 동안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숲길이다.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금산군의 산책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금성면 마수리 산77-1번지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4km이다. ◇청양 천장로 숲길=칠갑산 기운을 담은 천장호와 그 곳에 비치는 단풍을 보며 출렁다리를 걷다 보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천장호 주변으로 조성된 수변데크길은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칠갑산으로 이어지며 길이는 약 3.7㎞이다. ◇서산·예산 내포불교순례길 5코스=서산마애여래삼존상에서 출발해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까지 가는 코스로,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서산마애여래삼존상’을 볼 수 있다. ‘백제의 미소길’로 명명한 탐방로를 따라 걸으면서 환경보존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다.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9.1㎞이다. 도 관계자는 “걷기 좋은 계절 숲길을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도민은 물론 충남을 찾는 국민들에게 좋은 숲길을 제공하기 위해 숲길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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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 단풍 물든 충남 숲길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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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 트레일 챌린지로 가을 만끽하세요”
- [오픈뉴스]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공사, 블랙야크 알파인클럽과 함께 무등산과 영산강 Y벨트 일부 권역을 연계한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는 국내 최초로 산-강을 연계한 챌린지로, 광주가 자랑하는 대표 명산 무등산의 13㎞ 구간과 빼어난 풍광의 영산강 자전거길 10여㎞를 걷고, 자전거 달리며 완주하는 것이다. 도전방법은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앱에 가입한 뒤 서석대, 인왕봉 정상석 등 무등산 2곳과 자전거길 안내센터, 어등대교, 광신대교, 산동교, 첨단대교 등 영산강 5곳 등 총 7곳의 인증지에서 GPS 발도장과 사진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영산강 인증지는 자전거길 안내센터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든 인증 지점에서 인증을 완료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완주 기념품을 남도관광센터(동구 금남로 245, 2층)에서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블랙야크 알파인클럽에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6000 BAC코인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챌린지 구간 가운데 지난 10월26일 새롭게 들어선 무등산 인왕봉 정상석에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왕봉은 군사시설로 인해 지난 1966년부터 일반인의 발길을 허용하지 않다가 지난해 9월 상시 개방됐다. 이후 정상석을 설치해달라는 탐방객들의 요청이 잇따르자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인왕봉에 해발고도가 표기된 표지석을 설치했다.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는 지난 1일 시작 이후 10일 만에 참가자 200명을 돌파했다. 한 참가자는 “KTX를 이용해 빠르게 광주로 이동할 수 있었고, 트레일 챌린지를 통해 무등산과 영산강 등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국내 최초 산과 강을 연계한 이번 트레일 챌린지 운영 결과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코스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윤창모 관광도시과장은 “생활스포츠를 관광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시민과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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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 트레일 챌린지로 가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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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 떠나세요, 가을에 더 맛있는 그곳으로
- [오픈뉴스] 여행가는 가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떠나세요. 대한민국정부 인스타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도 받으세요. 가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 마음껏 만끽하시라고 다양한 여행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교통 - 관광열차 50% 할인(주중 및 주말) -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 KTX 1만 원 할인권 제공(선착순 1만 명) 여행상품 특별 할인전 - 지역 여행상품 최대 30% 할인 - 농촌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이 외에도 각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행사, 공연, 이벤트까지! 풍성한 놀거리 혜택도 확인해보세요! ☞ 2024 여행가는가을 '이벤트 참여 방법' ※ 이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대한민국정부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 1.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친구, 혜택 알려주고 싶은 친구 댓글로 @태그 또는 2. 대한민국 정부 해당 게시물을 내 피드에 공유하고 인증 댓글 [이벤트 기간] 2024. 11. 08.(금) ~ 2024. 11. 14.(목) [이벤트 선물] 커피 상품권 (10명) [당첨자 발표] 2024. 11. 25.(월)(예정) 정성껏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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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 떠나세요, 가을에 더 맛있는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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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가을 단풍 명소 추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전북에서 만끽하세요”
- [오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전북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들을 소개했다. 전북의 산과 사찰은 다채로운 가을 색채로 물들어 관광객들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전북의 산행 명소로 손꼽히는 덕유산국립공원은 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이어지는 단풍길이 일품이다. 가을 햇살 아래 황금빛으로 물든 단풍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웅장함과 감동을 전하며, 계곡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는 여유롭게 가을 경관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내장산국립공원은 탐방로와 전망대가 잘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가을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북의 가을 풍경은 산과 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지리산 뱀사골은 편안한 무장애 탐방로를 갖추고 있어 임산부와 노약자도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뱀사골 계곡을 따라 흐르는 붉은 단풍과 물소리는 마치 단풍 계곡을 걷는 듯한 여유와 낭만을 선사하며, 고즈넉한 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깊이 느낄 수 있다. 또한, 전북의 사찰들은 단풍과 어우러져 가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고창 선운사는 붉게 물든 단풍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사찰의 풍경이 매력적이며, 절 주변의 산책로는 단풍잎이 수놓아져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길이다. 특히 도솔천 계곡과 함께 어우러진 단풍은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부안 내소사는 전나무 숲길과 환상적인 단풍이 조화를 이뤄 가을이 되면 ‘단풍 정원’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내소사의 단풍은 고요한 사찰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잠시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가을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명소와 계절별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어, 전북의 매력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올해 가을 단풍은 색이 선명하고 오래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북의 아름다운 단풍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가을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는 단풍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명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편의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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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가을 단풍 명소 추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전북에서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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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모두가 다양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20개소 선정
- [오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로 10개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35개 지방자치단체의 86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열린관광지 162개소가 조성됐는데, 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2,752개)의 5.9% 수준이다. 2025년 열린관광지는 핵심 관광콘텐츠를 관광취약계층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수준으로 체험할 수 있는지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현장평가에서는 심사위원 절반을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해 관광취약계층의 눈높이에서 관광매력도와 개선가능성을 평가했다. 이번 열린관광지가 조성되면 등산이 어려운 고령자도 산 정상에 올라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고, 휠체어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활승마를 체험하고, 휠체어에 탑승한 채로 놀이기구를 타는 등 특별한 관광체험을 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선정 이후에는 배리어프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설계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와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관광콘텐츠의 경우 기존 지체장애인 중심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조성이 완료된 열린관광지를 공사 무장애 관광정보 누리집 ‘모두의 여행’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해설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조성된 열린관광지를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상품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정훈 관광정책국장은 “인구 고령화로 무장애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두가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 누구에게나 평등한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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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모두가 다양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2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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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상에서 즐기는 경기바다’ 만들기 박차
- [오픈뉴스] 경기도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즐기는 경기바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올해 6억 원을 투입해 17개 해양레저 관련 업체와 손잡고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다 위에서 제부모세길, 누에섬, 탄도항, 갯벌 등의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장 2.12㎞의 해상 케이블카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 ▲갯벌체험 후 제부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부리어촌체험마을 갯벌체험’ ▲시흥 시화호에서 요트와 보트, 배들보드까지 직접 운행해 볼 수 있는 ‘패들보드 체험’ ▲수도권 최고의 일몰 명소인 화성 전곡항 마리나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카발리에 요트클럽’ 등이 있다. 6월부터 9월말까지 이용권 약 1,600장이 판매돼 참여 업체에 수익이 분배됐으며, 도는 11월까지 선셋 요트 투어 등 계절상품의 인기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회의 경기바다’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바다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통해 섬과 해양치유까지 사업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해양치유란 해수, 해양생물, 해양자원 등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을 뜻한다. 해변산책과 요가, 해조류를 활용한 피부관리, 해수테라피 등이 해당된다. 아울러 전국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지에 대한 인지도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경기도는 전국(3만7,430척) 대비 17%로 가장 많은 동력수상레저기구(6,316척)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해양레저관광 소비시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가까운 경기바다 그리고 섬에서 다양한 활동과 해양치유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사업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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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상에서 즐기는 경기바다’ 만들기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