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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라이프 스타일링’ 클래스 오픈…스타일링·몸매 관리 비법 전격 공개
- 국내 정상 모델이자 배우, 라디오 DJ,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장윤주가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독점 온라인 클래스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링’을 오픈한다. 이번 클래스는 장윤주의 다채로운 커리어와 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장윤주가 클래스101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링’ 클래스는 2030 여성과 3040 워킹맘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획됐다. 장윤주의 몸매 관리 비결, 기본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 그리고 커리어 확장 방법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며, 클래스101에서 독점 공개된다. 특히 이번 클래스에서는 장윤주의 다양한 다이어트 경험과 운동법이 상세하게 소개된다. 10대 모델 시절부터 현재까지 장윤주가 어떻게 신체를 관리해 왔는지 알 수 있으며, 장윤주로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식단과 운동 팁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던 장윤주의 기본 아이템 스타일링 비법도 이번 클래스에서 상세하게 공개된다. 장윤주는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2030 여성들, 그리고 육아와 일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들이 자신만의 길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강의를 기획했다”며 “수강생들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조언과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스101 김인지 매니저는 “장윤주와 함께하는 이번 클래스는 그녀가 경험한 시행착오와 생각의 전환을 통해 수강생들이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워킹맘이나 새로운 커리어를 찾는 이들이 위로 받을 수 있는 클래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윤주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9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2’에도 출연한다.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링’ 클래스는 클래스101에서 오늘 3일부터 바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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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라이프 스타일링’ 클래스 오픈…스타일링·몸매 관리 비법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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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숙박할인권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오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석 연휴를 맞이해 8월 27일부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개최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비수도권 지역 숙박할인권 20만 장을 배포한다. 숙박할인권 45만 장을 배포해 국민의 큰 호응을 얻은 상반기 ‘대한민국 숙박 세일페스타’는 여행지출액 약 1,924억 원, 지역 관광객 방문 약 107만 명을 유발, 지역관광의 활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숙박할인권을 배포함으로써 국내 여행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할인권은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발급이 종료된다. 발급된 할인권은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입실하는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3만 원 할인권을,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2만 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상반기 행사에서 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할인권 외에도 참여 온라인여행사별 추가 할인권, 카드사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어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할 것을 권한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국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숙박할인권을 이용해 지역 여행을 즐기고 내수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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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숙박할인권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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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캠핑장 예약할 때 ‘2박 우선 예약제’ 불편했어요!
- [오픈뉴스] 캠핑장 예약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불만과 관련하여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이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소비자들은 캠핑장을 예약할 때 어떤 점이 불편했는지 알아봅니다. '캠핑장 실태조사 및 소비자 설문조사' - 5개 캠핑장 플랫폼 및 동 플랫폼에 등록된 국내 100개 캠핑장 - 최근 1년 이내 캠핑장 이용 경험이 있는 만 20~69세 소비자 500명 캠핑장 예약! 이런 점이 불편했어요! 오토캠핑장(78개소) 중 ‘2박 우선 예약제’를 시행하는 캠핑장이 30개소(38.5%)에 달해 소비자는 부득이하게 2박을 예약하고 있어요. Ⅴ 2박 우선 예약제 캠핑장 - 38.5% Ⅴ 부득이하게 2박을 예약한 경우 - 42.4% Ⅴ 계좌이체로 불편을 겪은 소비자 - 60.2% 또한 계좌이체 결제만 가능한 곳이 34개소(100개소 중)에 달해 소비자는 결제 수단이 제한되어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캠핑장 예약 취소도 불편해요! - 예약 취소로 수수료 부담을 겪은 소비자 46.0% 예약취소 시 전액환급이 가능함에도 은행 수수료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부과해 수수료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 계좌이체만 결제가 가능한 캠핑장(34개소) 중 18개소 공정위는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캠핑장 플랫폼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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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캠핑장 예약할 때 ‘2박 우선 예약제’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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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추천! 8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① 경기 안산 흘곶마을
- [오픈뉴스] 서울 근교, 해안가에서 힐링할 수 있는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 대부도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흘곶마을은 갯벌체험과 독살체험을 할 수 있고, 해안가를 걸으며 자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내 손으로 조개캐기 갯벌체험 → 전통 물고기잡이 독살체험 → 흘곶마을 먹거리 흘곶대부김 → 서해가 보이는 대부해솔길 4코스 → 체험장 옆에 위치한 오캠핑장 # 내 손으로 조개캐기 갯벌체험 마을 트랙터를 타고 메추리섬으로 들어가 갯벌에서 조개를 캘 수 있는 갯벌체험! 장화와 호미를 대여해서 드넓은 갯벌로 나가 바지락을 잡아봐요! - 경기도 안산시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1인) 성인 15,000원 어린이 8,000원(장화, 호미 대여비 별도) # 전통 물고기잡이 독살체험 독살체험은 V자 모양으로 돌을 쌓은 후 물이 들어왔다 빠질 때 물고기를 잡는 전통어업방식이에요. 밀물과 썰물을 이용해 고기를 잡는 조상의 지혜! 맨손으로 광어, 꽃게 등을 잡는 짜릿함을 느껴봐요! - 경기도 안산시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1인) 성인 20,000원, 어린이 10,000원 # 흘곶마을 먹거리 흘곶대부김 흘곶마을의 특산물, 맛있는 흘곶대부김! 바삭한 김과 함께 밥을 먹으며 푸짐한 한 끼 해봐요! - 경기도 안산시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 # 서해가 보이는 대부해솔길 4코스 흘곶마을회관에서 시작해서 쪽박섬, 메추리섬을 지나는 대부해솔길 4코스! 해솔길을 걸으며 마을의 다양한 풍경과 서해의 아름다운 해안가를 보고 힐링하시길 추천해요.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470-5 / 약 3시간 소요(13km) # 체험장 옆에 위치한 오캠핑장 흘곶갯벌체험장 바로 옆에 위치하여 갯벌체험에서 잡은 바지락, 물고기 등을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오캠핑장! 직접 잡은 수산물로 요리해먹으면 뿌듯함 상승!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642 ● 서울근교, 해안가에서 힐링할 수 있는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618 - 문의 : 032-891-3116 - 홈페이지 : http://흘곶어촌체험마을.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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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추천! 8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① 경기 안산 흘곶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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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추천! 8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② 강원 삼척 갈남마을
- [오픈뉴스]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힐링하는 갈남어촌체험휴양마을 갈남마을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절벽, 해안동굴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할 수 있는 어촌휴양지입니다. # 갈남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바다가 보이는 스노클링&투명카누체험 → 조개DIY 조개껍데기 꾸미기 → 동해안을 따라 삼척해양레일바이크 →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척해상케이블카 → 요리를 할 수 있는 공유주방 비밀키친 # 바다가 보이는 스노클링&투명카누체험 에메랄드빛 바닷속을 탐험하며 바쁜 일상 속 여유를 가져봐요! 갈남항해수욕장 매표소에서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 투명카누를 빌려줘요. 시원한 어촌체험 즐겨봐요.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갈남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1인) : 스노클링 10,000원, 투명카누 22,000원 # 조개 DIY 조개껍데기 꾸미기 갈남해변 모래사장에 마련된 평상에서 나만의 조개껍데기를 만들어봐요! 창의력을 발휘하여 작품을 만드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갈남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 무료 # 동해안을 따라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궁촌정거장에서 용화정거장까지 총 5.4km로 1시간 정도면 모든 정거장을 가볼 수 있어요! 수동으로 페달을 밟으며 천천히 아름다운 동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공양왕길 2(궁촌정거장) · 2인승 25,000원 4인승 35,000원 #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척해상케이블카 삼척해상케이블카는 길이 874m로, 용화역과 장호역으로 이어져있어요. 케이블카를 타면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청정해변을 감상할 수 있어요.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154-31(장호역) / 약 3시간 소요(13km) # 요리를 할 수 있는 공유주방 비밀키친 수산물로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내부에는 갈남마을의 비법 레시피도 있으니 따라 해봐도 좋아요. 비밀키친에서 갈남마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껴보세요!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3 · 전화예약필수(0507-1313-3544) ●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힐링하는 갈남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길 72-14 - 문의 : 033-572-7877 - 홈페이지 : http://갈남어촌체험마을.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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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추천! 8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② 강원 삼척 갈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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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날 기념 ‘보석같은 순간들, 인천섬 사진전’ 성료
- [오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 섬의 날을 기념하여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청 본관 1층 중앙홀 및 인천시의회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 '보석같은 순간들, 인천섬 사진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아름다운 섬들을 널리 알리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천 섬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된 사진들은 강화, 옹진, 중구, 서구 내 섬들의 의미있는 순간들을 담아내며, 인천의 다채로운 자연경관과 문화적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전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첫 전시가 열렸고,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의회 1층 중앙홀에서 2차 전시가 이어졌다. 홍승훈 사진작가의 작품을 포함해 총 40점의 사진이 전시됐으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잘 알려진 인천의 유명 섬들을 포함하여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보물 같은 유인도들의 사진도 담아내어 그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했다. 또한, ▲생화를 활용한 조경 ▲디지털 현수막 ▲디지털 사진영상 등 자연친화적인 전시장 조성을 통해 관람객들이 도심 속에서 섬의 자연을 느낄 수 있게 운영했다. 전시관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인천에 이렇게 많은 섬들이 있는 줄 몰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 섬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됐고,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지로 방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된 40점의 사진들은 인천섬발전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와 섬발전지원센터는 인천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보 이외에도, 섬 지역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역 상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인천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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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날 기념 ‘보석같은 순간들, 인천섬 사진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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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전북’에서 보내세요 !!!
- [오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목표로 한 ‘관광객 1억명 유치’ 달성을 위해 여름휴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외래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관광 소비 확대를 위해 휴가철인 7월 ~ 8월 중 워케이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3선 테마 관광상품 운영, 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 관광지 방문 SNS 이벤트 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일(work)과 여행(vacation)이 있는 휴가지 원격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워케이션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워케이션 비자 허용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된 외국기업의 근로자 유치와 반려동물 동반여행 워케이션 등 전북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자 2,000명을 모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서울시교육청 노동조합 등 473명을 유치했다. 문체부‧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참여 근로자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vacation.benepia.co.kr)’에서 전북 여행 상품구매 시 추가 5만원을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북의 다양한 관광자원 및 명소를 활용한 3개 테마별(미식, 역사, 펫) 코스를 개발하여 1박 2일 관광 상품도 운영한다. 전북에서만 체험 가능한 음식자원을 활용한 미식 코스, 태조 이성계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쉬어가는 역사 교육 코스, 천만 반려인들이 여름휴가 기간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펫 코스로 구성된다. 더불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특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전주에서는 ‘한여름 가맥마당(8.10.~ 8.17.)’을 운영해 관광객에게 지역 가맥집들만의 특화된 안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팔복예술공장에서는 영화 속 음식을 즐기며 관람도 하는 ‘맛있는 전주심야극장’(3회/8.3, 8.10, 8.24)을 운영해 관광객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단 한 장의 카드로 즐기는 전북여행 자유이용권인 전북투어패스 통합권(1일권, 2~3일권), 한옥마을권 등 연계상품 외에도 지난 3월 MZ세대의 개인 취향과 여행 트렌드를 고려해 전국 최초 신규로 개발해 판매 중인 ‘카페 플러스권’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북자치도는 오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달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우리들의 여행이야기)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여행 인증샷 및 후기 이벤트를 실시해 관광객의 도내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으로,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치킨, 아메리카노,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산업은 관광객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지방소멸에 대응해 생활인구를 늘리는 효과도 크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전북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야간관광,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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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전북’에서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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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15개 도시 청년들, 울산을 즐기다!”
- [오픈뉴스] 울산시는 7월 23일, 24일 양일간 ‘전 세계 유일한 산업특화 관광도시, 울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Global Cities)의 ‘케이-클립(Korean Culture & Language Immersion Program)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호치민(베트남), 방콕(태국), 싱가포르(싱가포르)등 15개 회원도시 관광 분야 공무원 및 청년 35명이 참여한다.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7월 23일 오전 10시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조선회사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코리아유니크베뉴인 에프이(Fe)01과 울산 야경 명소인 명선도의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을 체험할 예정이다. 7월 24일에는 국내 유일의 고래 주제(테마) 문화관광 시설인 고래문화마을과 유에코에서 개최되는 ‘제2회 지속가능한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관광 울산토론회(포럼)’에 참가하게 된다. 이후 울산유니크베뉴인 ‘트레비어’에서 환송만찬을 끝으로 다음 목적지인 통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의 산업관광 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고, 마이스・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는 2002년에 창설한 국제기구로 회원 도시 간 상호협력과 교류 증진 및 세계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는 2003년 6월부터 회원 도시로 가입해 국제교류 관광 협력 및 회원 도시를 통한 세계적(글로벌) 홍보 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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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15개 도시 청년들, 울산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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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오싹한 호러 체험’···한국민속촌, 매일 밤 24시까지 ‘심야공포촌’ 시작
- (오픈뉴스=opennews)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오는 26일 시작한다. K-귀신이 가득한 조선시대 마을로 탈바꿈한 ‘심야공포촌’ 축제는 내달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24시까지 운영한다. 한국민속촌은 2024년도 ‘심야공포촌’ 축제를 맞아 신규 콘텐츠 2종을 오픈했다. 귀굴 스핀오프 콘텐츠 ‘버려진 집’은 한국민속촌 대표 콘텐츠 귀굴에 등장하는 조사관들의 미공개 이야기로, 관람객은 조사관들이 머물던 집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현상과 이야기를 경험하며 귀굴 콘텐츠를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콘텐츠는 민속마을 25호에서 매일 운영된다. 귀신들과의 아찔한 동거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은 민속마을 42호, 43호에서 운영되는 ‘귀신이 산다’ 콘텐츠에 참여해보자. 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국내 대표 K-공포 워크스루 ‘귀굴: 혈안식귀’, ‘귀굴: 살귀옥’을 매일 운영한다. 평소 금, 토, 일 한정 운영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번 축제 동안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옥사창궐’, ‘속촌괴담’ 콘텐츠도 새롭게 리뉴얼됐다. 조선판 방탈출로 새롭게 변신한 옥사창궐은 옥사 안과 밖 모두 죄인들의 지옥으로 변모한 공간에서 숨겨진 보물 지도를 찾아 탈출해야 한다. 속촌괴담은 조선시대 괴담꾼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관람객 앞에서 들려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귀신들과 핫한 여름밤을 보내고 싶은 관람객은 ‘저 세상 콘테스트’, ‘심야클럽: 극락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고의 귀신을 선발하는 저 세상 콘테스트는 월, 화, 수, 목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진행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최고의 귀신으로 선발되기 위한 참여자들의 몸부림이 극강의 재미를 선사한다. 강력한 EDM에 맞춰 귀신들과 춤을 추는 ‘심야클럽: 극락파티’는 힙한 드레스코드와 높은 텐션으로 국내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심야클럽은 금, 토, 일 및 공휴일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귀신으로 변신하고 싶은 관람객을 위한 특수 분장사가 직접 귀신 분장을 해주는 ‘분장 체험: 공포분장실’, 국내 귀신부터 해외 귀신까지 모든 귀신 복장이 갖춰진 ‘의상 체험: 공포 의상실’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직접 귀신이 돼 K-공포축제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직 심야공포촌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식음 메뉴 5종도 출시됐다. 장터주전부리 매장에 위치한 소름 심야식당에서 판매하는 △피묵사발 △눈알 빠진 팥빙수 △지옥가래 떡볶이 △불고기 헬(HELL)도그 △갈기갈기 찢긴 진미채 튀김 등의 식음 메뉴는 심야공포촌 축제에 더욱 빠져들 수 있다. 오싹한약방, 꼬치 피는 여름밤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하이볼 등을 판매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편안한 방문을 위해 매주 금, 토 및 공휴일 동안 한국민속촌 입구, 상갈역, 신갈오거리 동선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 됐다. 이번 심야공포촌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 짜릿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계속해서 한국민속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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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오싹한 호러 체험’···한국민속촌, 매일 밤 24시까지 ‘심야공포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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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대교 '스카이 스위트' 운영 시작… 예약 4일만에 9월까지 마감
- [오픈뉴스] 시민이 꼽은 서울의 랜드마크 1위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교량 위 숙박공간 ‘스카이 스위트(Sky Suite)’가 지난 1일 에어비앤비 예약 개시 4일 만에 9월까지 예약이 전량 마감,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스카이 스위트’(용산구 양녕로 495)가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6일 무료숙박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첫 번째 이용자 투숙을 시작으로 17일(수)부터는 일반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들어갔다. 시는 기존에 한강 위 전망카페로 사용됐던 ‘직녀카페’를 글로벌 온라인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 리모델링하여 한강 주·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숙박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아름다운 한강 전망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스카이 스위트’는 앞으로 전문 숙박업 운영업체를 통해 각종 이벤트 명소로 운영된다. 특급호텔 수준의 객실 서비스와 철저한 안전 관리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 스위트’는 144.13㎡ 규모(약 44평)로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 등으로 구성되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침실 남서쪽에 큰 통창을 설치해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매력적인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고 거실 천장은 유리로 마감해 도시 야경과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스카이 스위트’ 숙박상품 중에서도 스카이코랄빛 석양과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이벤트가 포함된 ‘프로포즈 상품’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카이 스위트’는 라마다호텔·서울시 연수원 등 풍부한 숙박업 운영경험을 갖춘 ㈜산하에이치엠이 3년간 운영하게 된다. 수준 높은 객실 서비스뿐만 아니라 이용자 안전을 위해 비상벨, 화재 자동감응장치가 설치됐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운영업체와 경찰·소방에 바로 신고 되는 시스템도 완비했다. 오픈 첫 날인 16일에는 지난 5월, 이벤트를 통해 제1호 무료 숙박체험자로 선정된 이모씨가 어머니, 중학생 딸, 남동생과 함께 와인 패키지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그밖에 무료 숙박 대상자로 선정된 3명의 시민도 8월 중 희망하는 기간에 투숙할 예정이다. 평소 서울시 뉴스레터, 청년정책 블로그를 구독하며 시 정책과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온 이씨는 숙박체험자 모집 소식도 서울시 뉴스레터를 통해 접했다. 이씨는 “그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전망카페를 감각적인 스위트룸으로 바꾼 아이디어에 감탄했다”며 “가족과 함께 통창 너머 해 지는 한강 야경을 바라보면서 모처럼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투숙 소감을 전했다. 시는 앞으로 서울시민상 수상자, 평소 호텔 이용이 어려운 시민 등 사연 공모를 통해 분기별 3명 이내 선정, 지속적으로 무료 숙박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카이 스위트’ 예약은 에어비앤비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 지난 1일 오는 9월 말까지 열린 예약페이지가 4일 만에 모두 마감, 시는 당분간 예약 추이를 지켜보며 예약 가능 일정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첫 예약을 진행한 결과, 예약자 중에서는 30대가 가장 많았고(43%) 20대(22%), 40대(20%), 50대 이상(1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인원수는 2인이 가장 많았으며(54%) 4인(38%), 3인(8%) 순이었다. 현재 매주 목요일마다 예약시점으로부터 3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예약이 활성화되는데 ‘스카이 스위트’에 대한 높은 이용 수요와 외국인 관광객 예약 편의를 고려, 예약 가능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시는 ‘스카이 스위트’ 앞 버스승강장을 한강의 사계를 담은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야외 갤러리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8월 말, 맞은 편 ‘견우카페’에 입점하게 될 로컬브랜드 카페 ‘어반플랜트’와 협업해 ‘스카이 스위트’ 이용자에게 다양한 식사 메뉴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 편의도 높여준다는 계획이다.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오픈하기 전부터 국내 첫 다리 위 호텔, 한강 전망명소 등 다양한 수식어로 관심을 모았던 ‘스카이 스위트’가 서울시민,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오래도록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설·서비스, 모든 측면의 품질을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스카이 스위트가 명실상부 한강과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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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대교 '스카이 스위트' 운영 시작… 예약 4일만에 9월까지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