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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에 다신 없을 주체적 여인! 신분 상승 그 이상의 가치를 개척해 낸 기적의 행보!
- [오픈뉴스] 치열한 생존기에 의미를 더하는 임지연의 진취적 활약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대세 드라마로 자리 잡은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조선에 다신 없을 주체적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의 운명 개척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유발하고 있다. 옥태영은 천한 신분이라 핍박받으며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살았던 노비 생활에서 제 발로 도망쳐 나온 만큼 양반으로 살아가게 된 새로운 삶에서는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소중한 이들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 힘이 없다는 이유로 억울한 일을 당한 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정의를 구현하고 은덕을 베풀고 있는 것. 그 과정에서 옥태영은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평생 벗 삼을 줄 알았던 쓰개치마를 벗어 던졌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당당히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식솔이자 동무였던 막심(김재화 분)과 백이(윤서아 분) 모녀의 억울함을 그 누구보다 잘 대변할 수 있었기에 직접 외지부로 나서기도 했다. 몸종은 사람으로도 생각하지 않고 파렴치한 행동들을 일삼던 과거 주인아씨 김소혜(하율리 분)와는 대조되는 대목이었다. 이후 옥태영은 외지부의 길로 들어서게 됐고 이 일을 계기로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의 아들 성윤겸(추영우 분)과 연이 닿아 현감댁 며느리가 되면서 그의 주체성은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현감을 시기하는 세력으로 가문이 망할 위기에 처하고 남편이 도망친 상황에서도 옥태영은 직접 발로 뛰어 집안의 명예를 회복해 내고 식솔들을 지켜냈다. 더불어 옥태영의 이런 노력은 주인의 악행에 이용당했던 노비, 불법 노두 채굴에 강제로 동원됐던 아이들을 구해냈고 열녀문에 이용당했던 무고한 과부들의 억울함까지 풀어주는 결과를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행복과 신념, 그 이상으로 더 넓은 곳에 영향을 미치며 ‘가졌기 때문에 책임지는 삶’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앞서 임지연은 이런 옥태영에 대해 “구덕이가 태영이라는 인물로서 얻고자 한 목표는 주체적 삶”이라 밝혔던 가운데 박지숙 작가 역시 “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저항하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인물이다.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내 살아남으며 쉽게 꺾이지 않는 강인한 생존력과 불굴의 의지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던 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법을 찾으며 본인이 추구하는 이상과 타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옥태영의 능동적인 움직임은 치열한 사기극에 의미를 더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신분 상승 그 이상의 가치를 이뤄낸 기적의 아이콘 임지연의 행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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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에 다신 없을 주체적 여인! 신분 상승 그 이상의 가치를 개척해 낸 기적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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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드름 안전조치 119출동 1월달에 집중…새해에도 주의
- [오픈뉴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생활안전 정보 제공을 위해 최근 3년간 겨울철 고드름 안전조치 출동 관련 통계를 분석하여 10일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19신고에 따른 겨울철(12월~2월) 고드름 안전조치 출동건수는 총 1,239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출동건수는 2022년 451건, 2023년 527건, 2024년 261건으로 나타났다. 해당기간 중 월별 출동 건수는 1월 682건, 2월 168건, 12월 389건이었으며 1월 중 출동 건수가 전체 대비 55%를 차지했다. 서울지역 한파특보 발효가 잦았던 2023년 1월 고드름 안전조치는 260건으로 2022년 및 2024년 1월 대비 각각 55건, 43건 119출동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2~2023년 겨울 한파 특보 일수(26일)이 다른 겨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고드름 안전조치 출동이 잦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고드름은 기온이 영상과 영하를 오르내리는 시기에 지붕 끝, 옥외 배관 등에서 많이 발생하며 낙하 시 높은 충격량으로 인명 또는 재산 피해의 우려가 크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당분간 추위가 반복될 수 있는 만큼 건물 외부에 고드름 발생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며 “높은 곳에 생긴 대형 고드름 등은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주셔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겨울철 기간 중 한파와 관련된 안전조치는 작년 12월 1달간 총 50건이었으며, 이와 더불어 소방재난본부에서는 겨울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안전관리 및 시설 점검 △기상특보 발령 시 상황관리체계 가동 △한랭질환자 응급이송 관리 등도 추진하고 있다. 주낙동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시민분들께서는 이번 한파로 인한 생활환경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서울소방은 이번 겨울철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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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드름 안전조치 119출동 1월달에 집중…새해에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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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탑 위에 탑’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 [오픈뉴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된 사찰 중 하나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공주 마곡사에 위치한 보물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公州 麻谷寺 五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했다.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은 고려후기에 조성된 5층 석탑으로, ‘풍마동(風磨銅)’이라고도 불리는 길이 1.8m의 금동보탑을 옥개석 위에 올려 이른바 ‘탑 위에 탑’을 쌓은 매우 특수한 양식을 갖췄다. 특히, 금동보탑은 중국 원나라 등에서 유행했던 불탑양식을 재현하고 있으며, 제작기법이 정교하고 기술적, 예술적 완성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석탑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당시 불교문화의 국제적인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 석탑의 조성시기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고려후기 충청과 호남 지역에 성행한 백제계 석탑 양식을 보인다는 점, 2층 탑신의 동·서·남·북에 조각된 사방불의 머리 위 장식이 고려후기의 불상에서만 등장하는 동그란 모양이라는 점, 사방불 중에서도 동쪽에 새겨진 약사불이 든 약함이 뚜껑이 없이 위가 볼록한 형태로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고려 1346년)에서 보이는 것과 동일하다는 점 등의 세부 표현기법으로 미루어보아 고려후기(14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중으로 조성된 석탑의 기단은 고려시대에 성행했던 백제계 석탑 양식을 보이며, 석탑 지대석에는 게의 눈과 같은 형상의 곡선 모양을 일컫는 해목형 안상(蟹目形 眼象)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현존하는 석탑에서 최초로 발견된 사례로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국보로 지정한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지속적으로 협조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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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탑 위에 탑’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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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2월 22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용진’ 개최! 청주서 포문
- [오픈뉴스] 가수 알리의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첫 공연이 청주에서 열린다. 알리가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알리의 음악 인생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콘서트로, 타이틀에는 알리의 본명인 ’조용진‘에 '용감할 용(勇)'과 '나아갈 진(進)'이라는 뜻을 담아 그녀의 굳건한 음악 여정을 상징했다. 특히 이번 청주 공연은 지난 12월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광주 공연이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부득이한 연기를 결정하게 되며 알리의 20주년 첫 콘서트가 됐다. 알리는 광주 공연 예정 당일 광주합동분양소에 방문해 깊은 애도에 동참했다. 알리는 청주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 ’365일', '지우개'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미공개 신곡, 특별한 편곡 무대 등 다채로운 선곡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광주 공연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지만, 청주공연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알리만의 음악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 20년 동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걸어온 알리의 진솔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리의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의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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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2월 22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용진’ 개최! 청주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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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이쎄오' 한혜진-정용화-강남-미미 밸런스 게임, "회식 후 기억에 없는 30분 통화 기록...전 애인 VS 직장 상사" 결과는?
- [오픈뉴스] 강남 차장이 ㈜기안이쎄오 사상 첫 실직 위기에 놓인다. 오늘(9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5회에서는 막걸리 회사 CEO의 고민 해결 임무가 주어지는 가운데 강남 차장이 초반부터 예측 불가한 면모로 ‘기쎄오(기안84 CEO)’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기쎄오’와 강남 차장은 100년 역사가 있는 막걸리 회사 CEO를 만난다. 약 2억 원이었던 매출을 220배 성장시키며 성공 신화를 쓴 막걸리 회사 CEO에게 어떤 고민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쎄오’와 동행한 강남 차장은 숫자 계산에 약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산책하는 강아지도 그냥 지나치지 못할 만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종잡을 수 없는 강남 차장의 모습에 당황한 ‘기쎄오’는 “넌 내가 보기에 지금 차장 자리도 위태위태하다”, “조나단 부장보다 확실히 아래는 맞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기안이쎄오 직원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술을 좋아하는 ‘기쎄오’는 전문 분야를 만나 역대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기쎄오’는 막걸리 회사 CEO의 고민을 듣기도 전에 막걸리 시장 규모를 3조 원까지 확장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시음, 직원 소통, 시장조사 등 열일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막걸리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기쎄오’는 “역시 현장을 뛰어야 아이디어를 얻네”라고 말해 발품을 팔아 얻은 현장의 소리에 ‘기안적 사고’가 더해져 탄생할 솔루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한혜진 본부장, 정용화 팀장, 강남 차장, 미미 사원이 ‘기안이쎄오’의 코너 속 코너, 직장인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재미를 배가시킨다. 회식 후 기억에 없는 30분 통화 기록이 남아있을 때, 통화 상대가 전 애인인 경우와 직장 상사인 경우 중 더 나은 상황을 선택하는 것. 과연 네 사람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안이쎄오’ 5회는 오늘(9일)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오늘(9일) 0시 일부가 공개됐으며 나머지는 내일(10일) 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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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이쎄오' 한혜진-정용화-강남-미미 밸런스 게임, "회식 후 기억에 없는 30분 통화 기록...전 애인 VS 직장 상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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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X안재욱, ‘형수님 은혜’에 극과 극 반응! 2차 티저 공개
- [오픈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중독성 강한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9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어머님 은혜’ 가사를 근엄하게 읽는 안재욱(한동석 역)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역)가 비장하게 등장하며 막걸리를 만드는 모습이 펼쳐진다. 내레이션을 녹음 중인 동석 역의 안재욱은 “대사가 이게 맞아?”라며 의아해한다. 이어 “형수님 은혜”라는 말과 함께 엄지원(마광숙 분)의 해맑은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데. 극 중 독수리술도가를 운영하며 시동생 넷을 거두는 광숙과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동석은 꼬일 대로 꼬이면서도 유쾌한 만남을 이어간다고 해 신선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막걸리를 들고 있는 최대철과 형제들이 엄지원을 향해 경례하는 장면 또한 웃음 포인트다. 이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광숙을 의지하며 따르는 천방지축 4인방이 펼치는 다이내믹한 스토리가 더욱 기다려지는 부분이다. 이처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한순간에 남편을 잃은 광숙이 시동생 넷을 거두며 살아가는 신선한 스토리와 극과 극 성향을 지닌 광숙과 동석의 만남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즐거움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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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X안재욱, ‘형수님 은혜’에 극과 극 반응! 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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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송혜교 효과 대단했다! 연기 고민부터 루머까지 다 털어낸 진심! 2024년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경신
- [오픈뉴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배우 송혜교부터 세계 최초 연구 성과를 낸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자기님들의 이야기로 2024년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8지난 일(수)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이종혁 작가 이언주)’ 275회 ‘신년 특집’ 편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민준홍 대원 그리고 배우 송혜교가 함께해 진솔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8.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7.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8%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한해동안 방송한 ‘유 퀴즈’를 통틀어 2049 타깃 시청률을 경신한 1위 수치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남극세종과학기지 37차 월동연구대 대원들은 지구 반대편 미지의 땅 남극에 대한 이야기로 흥미를 안겼다. 18명의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월동연구대는 약 1,700평 규모의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각종 연구들을 펼치며 세계 최초의 성과를 내기도 한 바. 특히 남극 얼음 아래 ‘비밀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남극에만 사는 생물이 50% 이상으로 추정된다”라며 극지 연구의 가치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눈보라를 동반한 강풍 블리자드 때문에 겪었던 위험천만한 순간들과 함께 20년 전 조난된 대원을 구조하러 나섰다가 순직한 고(故) 전재규 대원을 추모하는 시간도 숙연함을 더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남극에서 발견된 좀비 바이러스의 충격적인 진실을 비롯해 생사를 건 대원들의 남극 탐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송혜교는 ‘가을동화’를 함께한 송승헌과의 배꼽 잡는 일화를 비롯해 물 흐르듯 진심 가득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래 28년째 톱스타의 삶을 살고 있는 송혜교는 배우로서 여자로서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렸던 20대의 삶부터 항상 스스로를 자책하며 보냈던 시기와 이를 극복해 낸 비결까지 자신의 연예계 인생을 돌아봤다. 크고 작은 허위 루머로 인해 마음 찢어졌던 순간과 ‘더 글로리’를 만나기 전까지 자신의 연기를 보는데 지루함을 느꼈던 배우로서의 고민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어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권유에 따라 지난 5년간 매일 아침과 저녁 수행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침 수행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낼 것인지 적고, 저녁에는 오늘 하루 감사했던 10가지를 기록하는 것. 송혜교는 “수행 첫날 저녁에 감사할 것 10가지를 써야 하는데 하나도 생각이 안 났다. 항상 거창한 것만 생각했는데 소소한 것에 감사하기 시작하니 너무 많았다”라며 5년 수행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더 글로리’도 언급하며 “40대가 되면서 얼굴로 뭔가를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어려운 연기였지만 빨리 다음 촬영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나게 했다”고 전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헤어나오기 힘든 송혜교표 솔직 토크에 “해탈의 경지에 올랐다”, “왜 늪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며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오랜만에 예능에 나왔는데 잘 이끌어 주신 재석 오빠, 세호씨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한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촬영장 사진 공유와 함께 “따듯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수능 응원의 전설, 중동고 수능 응원단과 법륜스님 그리고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아이브의 장원영과 안유진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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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송혜교 효과 대단했다! 연기 고민부터 루머까지 다 털어낸 진심! 2024년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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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김법래, 사채업자 ‘김정래’ 役...이정재와 갑을 관계 케미! 연기 호흡도 만점!
- [오픈뉴스] 배우 김법래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극본/연출 황동혁)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김법래는 시즌1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도 사채업자 김정래 역으로 등장해 극 초반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정래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기훈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였다면 시즌2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모집책 딱지남(공유 분)을 추적하는 인물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훈과 갑을관계가 뒤바뀐 정래는 기훈을 극진히 대접하고,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김법래는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도 이정재와 차진 케미를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증명했다. 특히 딱지남의 뒤를 쫓던 정래는 그에게 결국 납치당하게 된다. 최우석(전석호 분)과 러시안룰렛을 하게 된 정래는 목숨 건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를 하게 됐고, 진 사람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법래는 생과 사를 오가는 캐릭터의 일촉즉발 순간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했다. 그는 눈빛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긴박한 분위기를 형성한 것은 물론 극한에 놓인 정래의 심리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 김법래는 강렬하면서도 몰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됐다. 특히 같은 인물임에도 정반대의 상황에 놓인 캐릭터를 흡입력 있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법래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절한 그리움을 간직한 드라큘라 역으로 분해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오는 2월 1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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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김법래, 사채업자 ‘김정래’ 役...이정재와 갑을 관계 케미! 연기 호흡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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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 지수원, 한그루 쫓아가 머리 가격했다! 충격 만행 ‘아수라장’
- [오픈뉴스] 나영희가 이기적인 선택을 했다. 어제(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8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이 손주 이은총(김건우 분)을 위해 구하나(한그루 분)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1.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상승 곡선을 제대로 그리며 안방극장에 재미와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어제 방송에서 여진은 황진구(최상 분)에게 하나를 친딸로 둔갑시켜 은총을 데려오자고 제안했다. 진구는 하나까지 속이는 건 불가능하다고 완강히 반대했지만, 여진은 굴하지 않고 계획대로 밀고 나갔다. 그런가 하면 윤성호(최종환 분)는 은총을 지키기 위해 하나의 집에 세 들어 살기로 했다. 성호는 “할아버지도 고아에요?”라는 손자 은총의 질문에 “할아버지는 어른 고아”라고 대답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여진은 하나를 친딸로 위장시키기에 본격 돌입했다. 그녀는 장 비서(정윤서 분)에게 하나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진구는 다시 생각해 보라며 여진을 설득했지만, 그녀는 “네가 안 한다면 장 비서가 하게 될 거다”라며 꿋꿋하게 버텼다. 뿐만 아니라 명지는 심방울(김혜옥 분)으로부터 진구가 하나의 양부모님 제사를 챙겼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에 그녀는 혜성투어에 기습 방문, 하나를 보자마자 핸드백으로 머리를 가격했다. 회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충격에 휘청이는 하나를 뒤로 한 채 명지는 악담을 퍼부었다. 명지의 충격 만행을 목격한 여진이 무슨 짓이냐고 소리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진구와 세영은 명지의 폭행 사건을 두고 거세게 다퉜다. 진구는 예비 장모님인 명지가 회사에 쫓아 오기 전, 사실 확인부터 했어야 한다며 한숨을 내뱉었다. 이에 세영은 “내 앞에서 엄마 욕하지 마! 엄마도 그럴 만하니까 그랬겠지”라고 응수해 갈등의 최고조를 찍었다. 그런가 하면 신 회장은 하나를 자신의 딸로 둔갑시키기 위해 진구를 끊임없이 설득했다. 특히 “너한테 나는 구하나 씨보다 못한 존재였구나”라는 여진의 압박에 흔들리는 진구의 모습은 앞으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송 말미, 하나는 진구에게 선을 그었다. 그녀는 병원 안 가봐도 되냐며 걱정하는 진구를 차갑게 대했다. 특히 관심을 꺼달라는 하나의 말에 진구가 “구하나 씨에 대한 관심 못 끌 것 같은데요”라고 선언하는 엔딩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드디어 폭풍 전개 시작됐다”, “세영이 하나 계속 괴롭히네”, “세영 하나 관계 역전되면 더 재밌을 듯”, “진구 하나 상처받을까 봐 반대하네 멋있어”,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한다”, “여진이 너무 간절한데 진구가 거절 못하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29회는 9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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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 지수원, 한그루 쫓아가 머리 가격했다! 충격 만행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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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XLOV), 데뷔 쇼케이스 성료! 비주얼 폭발 비하인드 컷 공개!
- [오픈뉴스] 보이그룹 엑스러브(XLOV)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소속사 257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오후 6시 쇼킹K-POP 센터에서 개최된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 데뷔 싱글 ‘I’mma Be(암마비)’ 쇼케이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쇼케이스 사진에는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리허설을 선보이고 있는 엑스러브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 본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면모와 진중한 눈빛은 가요계 첫 발을 떼는 엑스러브의 마음가짐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이어 매력을 발산하거나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장면으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엑스러브의 쇼케이스는 제작사 내츄럴리뮤직의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 준 팬들과 반가운 첫 만남을 가졌다. 엄청난 박수와 환호의 소리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상상 속에만 있었던 멋진 그림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오래 꿈꿔왔던 데뷔를 맞이해 이렇게 팬분들 앞에 서게 돼 영광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타이틀곡 ‘I’mma Be’ 무대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매 순간이 킬링 파트”라는 호평에 걸맞은 포인트 안무와 유니크한 콘셉트로 기대에 부응했으며, 앨범 언박싱, 앨범 수록곡 소개, 토크 등 풍성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 전부터 ‘K팝 첫 젠더리스 콘셉트’로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이끈 엑스러브는 쇼케이스 이후 보다 더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관심을 받는 중. 독보적인 스타일의 무대와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엑스러브에게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엑스러브의 데뷔 싱글 ‘I’mma Be’는 힙합 R·B 기반의 곡으로, 인트로에서부터 스트링의 메인 리프와 백그라운드 코러스의 조화가 곡 전체의 신비함과 스산한 분위기를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마지막 프리훅 부분의 다른 멜로디로 곡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XLOV의 중성적인 무드를 끌어올렸다. 한편 엑스러브는 데뷔 싱글 ‘I’mma Be’로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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