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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하, 단독 팬미팅 성료! 신곡 무대부터 ‘Cupid’ 댄스 커버까지 ‘홀릭’
    [오픈뉴스] 가수 윤하가 팬미팅으로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윤하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YOUNHA Y.HOLICS 7th FANMEETING (2023 윤하 홀릭스 7기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찾은 윤하는 최근 발매한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 (마인드셋)’ 타이틀곡 ‘바람’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나의 하루하루’,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오르트구름’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창하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그간 윤하의 공연에서 만날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윤하는 게임 OST로 선보였던 ‘Thanks to (땡스 투)’를 라이브로 들려줬고, 피프티 피프티의 ‘Cupid (큐피드)’ 댄스 커버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 외에도 윤하는 ‘논란 종결 윤판사’와 ‘아이돌 윤하’로 변신해 다양한 코너와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펼쳤다. 앙코르곡으로는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사건의 지평선’을 열창해 끝까지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윤하는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와 홀릭스가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금처럼만 같이 즐거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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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이로운 사기' 천우희-김동욱의 속내를 꿰뚫어 보는 듯 예리한 윤박의 시선! 의도를 알 수 없는 묘한 행보에 서스펜스 고조!
    [오픈뉴스] 윤박이 복수의 걸림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보호관찰관 고요한(윤박 분)이 정다정(이연 분)의 만화방을 찾은 가운데 그곳에서 이로움(천우희 분), 한무영(김동욱 분)을 마주친 현장이 포착된 것. 고요한은 이로움의 보호관찰관으로 첫인상부터 범상치 않았다. 시시하고 별 볼일 없는 농담만 내뱉는 것 같아도 어디선가 풍겨 나오는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그를 향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이로움과 한무영이 숨기고 싶은 순간마다 미친 타이밍으로 등장해 등골을 서늘하게 했다. 급기야 최근에는 월계환경개발 바지사장 박종구(김희찬 분)에게 사기도박을 치고 있던 중 사기판이 벌어지고 있는 나사(유희제 분)의 카센터에 경찰과 함께 나타나 모두의 패닉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인공위성처럼 이로움과 한무영의 주변을 맴돌다 때맞춰 출현하는 고요한이 의문스럽지만 딱히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그는 다소 미심쩍은 부분이 있지만 이로움과 나사의 신변을 살피는 임무에 충실한 보호관찰관이라는 합당한 명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요한이 이번엔 해커 정다정이 운영 중인 만화방에 출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글서글한 눈매로 주변을 날카롭게 꿰뚫어 보는 고요한의 시선이 다정 만화방에 모인 이로움, 한무영 그리고 주인인 정다정에게 꽂혀 있다. 적목의 씨를 말려버리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이곳에 모인 이로움, 한무영은 달갑지 않은 방문객 고요한에게 굳은 표정으로 응수, 이들의 대치가 살얼음판 같은 아찔함을 선사한다. 앞서 고요한은 이로움부터 나사까지 보호관찰 대상자들과 깊게 연관된 한무영에게 의구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그럼 또 봅시다, 낯선 장소에서”라고 도발했던 터. 지금의 상황을 예측이라도 한 듯 또 한 번 의외의 장소에서 이로움과 한무영을 조우하게 된 고요한은 어떤 목적으로 이곳을 찾았으며 그들에게 어떤 반응을 내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호관찰 명목이라기엔 너무나도 묘한 윤박의 행보는 19일(월) 저녁 8시 50분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7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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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소리사탕' 김종현, 판타지 비주얼 X 진정성 어린 연기로 호평!
    [오픈뉴스] 가수 및 배우 김종현이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김종현은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 / 연출 강희주 / 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에서 주인공 강해성 역을 맡아 눈에 띄는 호연을 펼치고 있다. 김종현은 극 중 데뷔 4년 차이자 톱 아이돌 강해성으로 분해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기분파 슈퍼스타를 연기하고 있다. 코믹과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여유로운 감정 연기부터 강해성의 변덕스러운 면모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여심을 자극하는 눈빛 연출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리고 있다. ASMR 드라마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힐링 판타지 드라마 '소리사탕'은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내용을 그려낸 작품이다.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을 두고 톱 아이돌인 강해성과 연습생이자 펜션 투숙객인 이한준(이한준 분), 오랜 시간 고채린을 짝사랑해 온 부현준(백서후 분)이 펼치는 사각관계 속 시청자의 투표로 극의 결말이 결정된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리사탕'은 한국의 티빙(TVING)과 일본의 아베마TV를 통해 지난 3일부터 매주 토요일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아베마TV의 '소리사탕' 방영에 맞춰 일본의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한 김종현은 추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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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마당이 있는 집' 준비된 스릴러퀸 김태희X임지연 출격! 오늘(19일) 대망의 첫 방송!
    [오픈뉴스]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 오늘(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을 필두로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연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베일을 벗은 '마당이 있는 집'의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1.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 코끝에서 시작될 전무후무 미스터리 '마당이 있는 집'은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한다. 아름다운 전원주택 마당에서 흘러나오는 음산한 냄새는 주인공 '주란'으로 하여금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이라는 공간, 가장 가까운 사람인 가족, 심지어 냄새를 맡는 자기 자신까지 믿을 수 없는 극한의 혼란을 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섬찟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주란'과 양 극단에 있는 여자 '상은'의 가정까지 사건에 얽히고 설키며 걷잡을 수 없는 미스터리의 수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주란의 코끝에서 시작된 미스터리가 시청자들의 전신 말초신경까지 잠식할 '마당이 있는 집'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2. 김태희X임지연의 美친 시너지, 안방을 뒤흔들 준비된 스릴러퀸 듀오!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의 데뷔 이래 첫 스릴러 작품이자 임지연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로맨스, 판타지, 사극,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다채로운 장르에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착실히 쌓아 올린 김태희는 극중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인공 '주란' 역할을 맡아 아름다움 속에서 숨막히는 텐션을 발산하며 스릴러퀸 자리까지 꿰찰 예정이다. 또한 강렬한 악녀 연기로 2023년 상반기를 자신의 해로 만든 임지연은 전작과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돌아온다.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 지쳐 섬뜩할 정도로 공허해진 '상은'의 모습을 날것 같은 연기로 구현하며 매 장면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할 것이다. 무엇보다 김태희와 임지연은 모든 것이 정 반대인 양 극단의 캐릭터를 맡아, 강렬한 대비와 절묘한 앙상블을 오가며 전무후무한 시너지를 발산할 전망. 이에 2023년을 뒤흔들 준비된 스릴러 여왕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3. 김성오X최재림, 두 여자의 대비만큼 강렬한 극과 극의 남자들 ‘마당이 있는 집’의 또 다른 축을 지탱할 김성오와 최재림의 활약도 관심을 높인다. 먼저 김성오는 주란의 남편이자 아동병원 원장인 완벽주의 의사 ‘재호’ 역을 맡아 아내에게 모든 걸 헌신하면서도 속내를 알 수 없는 이중성으로 커다란 갈등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최재림은 상은의 남편이자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윤범' 역을 맡아 집안에선 가정 폭력을 퍼붓고 밖에서는 금전적 이득을 위해서라면 협박까지 일삼는 악랄한 인물을 연기한다. 특히 김성오와 최재림은 극중 김태희와 임지연의 인생과 각자의 가정에 파란을 일으키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물들로, 이들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문제적 남편들인 두 사람을 비교해 보는 것 역시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더불어 장르를 불문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연기파 김성오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뮤지컬로서 대체불가능한 아우라를 자랑하는 최재림의 열연이 '마당이 있는 집'의 완성도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4. 정지현 감독의 첫 스릴러, 웰메이드 스릴러 타이틀 예약! 감각적인 연출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고 있는 정지현 감독이 선보일 압도적 미장센 역시 기대를 높이는 대목이다. 2019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입봉부터 센세이셔널하게 주목받은 정지현이 메가 히트작인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거쳐 첫 스릴러를 선보인다. 특히 서스펜스 스릴러는 정지현 감독 특유의 연출 감각을 극대화시킬 장르이고 '마당이 있는 집'이 여성 서사를 다루는 작품인만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여성 서사에 특화된 연출력을 보여줬던 정지현 감독의 진가가 다시 한번 발휘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스태프들이 정지현 감독의 연출 세계를 견인한다고 해, 웰메이드 스릴러 타이틀을 예약한 '마당이 있는 집'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19일(월) 밤 10시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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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무사히 1987년 벗어날 수 있을까?
    [오픈뉴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진기주와 최영우가 진범을 밝히고자 마지막 고군분투를 펼친다. 19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15회에서 백윤영(진기주 분)과 백동식(최영우 분)은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새로운 진범으로 윤연우(정재광 분)가 지목되면서 충격을 안겼고, 그런 연우를 바라보는 윤해준(김동욱 분)의 눈빛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공개된 스틸 속 해준은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아 병원에 누워있고, 그를 걱정하는 윤영, 동식과 해준의 할아버지인 윤병구(김종수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영은 진범이 밝혀지지 않아 답답함과 해준을 걱정하는 마음을 동식에게 털어놓는다. 윤영의 말을 듣고 있던 동식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연우를 수사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두 사람이 끝내 진범을 잡아 죗값을 치르게 할지 극적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해준은 자신의 아버지가 범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착잡해 하던 중 동식에게 핵심 단서인 연우의 필체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한다. 필체를 확인하던 동식은 청아(정신혜 분)가 행방이 묘연해진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병구는 훗날 손자인 해준이 위험에 처하자 고심 끝에 큰 결정을 내리는데, 이 결정으로 인해 범인이 잡힐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진범을 밝히려는 해준, 윤영과 동식의 마지막 수사가 담긴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는 19일(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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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가슴이 뛴다' 김하나 작가, 기존 뱀파이어와는 확연히 다른 “혈기 왕성 에너지 불어 넣어줄 드라마”
    [오픈뉴스] ‘가슴이 뛴다’ 김하나 작가가 작품에 대한 집필 계기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가슴이 뛴다’ 극본을 맡은 김하나 작가는 “기존 뱀파이어물과는 다른, 조금은 엉뚱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뱀파이어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며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품을 쓰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번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 ‘가슴 뛰는 사랑’, ‘코미디’를 꼽은 김 작가는 “재미있는 드라마는 한 주를 버티는 힘이 되기도 한다. 힘든 한 주를 버티실 수 있는 재미와 귀여움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 작가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극을 이끌어갈 배우들의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옥택연에 대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언뜻 창백한 뱀파이어와 안 어울릴 수도 있겠다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그 점이 선우혈 캐릭터와 다른 뱀파이어로 차별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를 ‘선우혈 그 자체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이어 원지안 배우와 관련 “지안 배우는 피부도 하얗고 목소리부터 어딘가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풍기는데 드라마 속 판타지 설정에 현실감을 입혀주신 것 같아서 정말 인해와 딱 맞는 캐스팅”이라고 칭찬했다. “이미 뮤지컬계를 평정한 실력 있는 배우”라고 박강현을 추켜세운 그녀는 “대학 시절 ‘도식 선배’ 역할과 성공한 사업가 ‘신 대표’의 모습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보여주셔서 뱀파이어 우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고, 윤소희에 대해서는 “조선시대와 현재의 모습이 굉장히 반전이 있는 캐릭터인데 그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주셔서 해원이의 반전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마지막으로 김 작가는 “‘가슴이 뛴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밝힌 뒤 “뱀파이어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인간 세상에 어떻게 적응해 살고 있는지 깨알 유머들을 찾아보시면 흥미로울 것이다, 뱀파이어 우혈이와 냉혈 인간 인해의 피 말리는 로맨스가 시작되는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오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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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강원도, 다큐멘터리'수라'개봉일 원주 무료 시사회 개최
    [오픈뉴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민의 영상문화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수라’의 무료 시사회를 원주 롯데시네마(2관, 119석)에서 6월 2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수라’는 원주에서 활동중인 김성환 프로듀서가 제작 및 배급을 맡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도 초청되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새만금 마지막 갯벌인 ‘수라’의 새들을 찾기 위해 집을 나서는 ‘동필’과 그의 아들 ‘승준’을 만나 다시 카메라를 들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말라가는 수라갯벌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도요새, 검은머리갈매기, 흰발농게 등 자연의 이야기와 청춘을 바쳐 이들을 기록해온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행 등을 그리고 있다. 7년동안 수라갯벌을 카메라에 담은 황윤 감독의 6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갯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무료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강원도민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유선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13일부터 19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20일 문자 안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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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8
  • '킹더랜드' 이준호, 취임 파티에서도 시종일관 무덤덤! 임윤아의 환영 인사에 그가 보인 반응은?
    [오픈뉴스] 신입 본부장 이준호와 우수 호텔리어 임윤아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다. 지난 17일(토) 첫 방송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2회에서는 킹호텔 신입 본부장으로 취임한 구원(이준호 분)을 축하하기 위해 모든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성대한 파티가 개최된다. 킹호텔 친절사원 천사랑(임윤아 분)도 직원 대표로 파티에 참석하면서 두 사람은 ‘킹더랜드’에서 피할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구원과 천사랑의 만남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지난 방송에서 천사랑은 구원과 호텔 진상 고객을 동일 인물로 착각해 쓴소리를 하고 말았다. 설상가상 그녀는 구원의 스위트룸에서 급하게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물건을 찾기 위해 돌아온 구원과 마주쳐 평탄치 않을 두 사람의 관계를 예고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가 마이너스였던 두 사람은 구원의 본부장 취임 축하 파티에서 다시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파티에 임하는 구원과 천사랑의 극과 극 온도를 엿볼 수 있다. 제 발로 킹그룹에 돌아왔지만 파티가 탐탁지 않은 듯 구원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 있는 반면 천사랑은 샴페인을 들고 환한 미소를 띠는 것. 특히 파티의 주인공인 구원이 오직 천사랑의 행동 하나하나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킹호텔의 대표 친절사원답게 천사랑이 당찬 건배사로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동안 구원은 여전히 냉기만 폴폴 풍기는 상황. 파티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얄궂은 인연도 호텔 일을 중심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펼쳐지는 특급 일식 주방장 정호영의 화려한 참치 해체 쇼도 예고돼 흥미를 돋운다. 정호영이 손질하고 있는 참치의 가격이 자그마치 7억 원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럭셔리하게 치러질 구원의 취임 축하 파티 현장이 기대되고 있다. 신입 본부장 이준호를 위한 화려한 축하 파티가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2회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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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8
  • '훅 까놓고 말해서' 윤종신-이용진-조현아, ‘훅 박사 3인방’의 첫 소집 회의!
    [오픈뉴스] ‘훅까말’이 수많은 사람들의 토크로 만들어진 노래로 진심을 전달한다. 오는 17일(토)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 1회에서는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 일명 ‘훅 박사’ 3인방은 일상 속 평범한 대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한 마디를 찾아 나서기 위해 첫 소집 회의를 진행한다. 이들은 함께 ‘훅’이란 무엇인지 정의하는 등 영감을 받아내기 위한 토크를 이어 나가는데. 소집 회의 이후 MZ들의 핫플(?) 성수로 모인 훅 박사들은 사람들의 일상 대화 속 영감을 받아 ‘훅’을 만들어내기 위해 몸소 행동에 나선다. ‘노래는 이야기’라는 한 줄을 끊임없이 실천해 온 스토리텔러 윤종신은 ‘훅까말’만의 실험실에서 영감이 떠오르는 한 마디를 글에 적어 철저히 준비하는 등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고 토크 낚시꾼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용진과 다재다능 작곡가이자 독보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조현아는 사람들과의 토크를 위해 거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성수 거리의 현장 분위기는 금새 뜨거워진다고. ‘훅’을 위한 진심 가득한 이들의 인터뷰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노래를 만들어내는 훅 박사 3인방의 활약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훅까말’은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로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쉬어가는 2주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야기로서 음악 예능이라는 차별점을 줘 강렬한 인상을 남긴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17일(토) 저녁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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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안보현, 본격 정주행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
    [오픈뉴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뜨거운 눈빛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 무패 여신’으로 불리는 신혜선과 ‘군검사 도베르만’ 때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안보현이 인생 19회차의 ‘환생 여주 반지음’과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 남주 문서하’로 만나 본격 정주행을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았다. 반지음의 이번 생의 목표는 그녀가 윤주원(김시아 분)으로 살았던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문서하와 ‘다시’ 만나는 것. 이를 위해 반지음은 천 년 가까이 살아오며 쌓여 만들어진 내공으로 문서하가 있는 MI호텔 입사까지 돌진하는 등 ‘문서하 다시 만나기 프로젝트’의 원투 스텝을 밟는다. 이와 함께 15일(목) 공개된 스틸에는 반지음과 문서하의 일대일 대면 면접이 담겨 있다. 반지음이 19회차 인생에서 문서하와 처음 대면한 모습으로, 두 사람의 극과 극 온도 차가 흥미를 유발한다. 문서하에게 고정된 반지음의 눈빛은 맑다 못해 심상치 않은 포스까지 풍기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이든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직진하는 반지음의 저돌적인 성격이 엿보인다. 반면 반지음을 바라보는 문서하의 표정이 흥미롭다. 첫 만남부터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매력을 어필하는 반지음의 예사롭지 않은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이 사람 뭐지?’라며 궁금증을 내비치고 있는 것. 첫 대면 면접에 미묘한 고백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반지음과 문서하가 앞으로 어떤 관계를 형성해 갈지 두 사람의 환생 로맨스 서사가 다시 쓰일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첫 방송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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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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