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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브이, 유튜브채널 'UV BANG' 오픈! '녹음실' 첫 공개
    [오픈뉴스] 가수 유브이(UV)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유브이(유세윤·뮤지)는 9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UV BANG(유브이 방)'을 오픈하고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새롭게 개설되는 'UV BANG'의 '유브이 녹음실' 코너는 당대 핫한 셀럽들이 녹음실에 방문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앞서 Studio M-Lab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갔으며, '꿀보이스' 가수 하동균부터 '개그맨보다 더 웃긴' 방송인 유병재와 'MZ의 대명사' 조나단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사기캐(feat.유병재,조나단)'를 발매한 유브이는 고퀄리티의 음악과 특유의 유머를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평소 유쾌하고 재미있는 음악과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유브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유브이 녹음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되며, 앞으로 예상치 못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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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고원희-김가은-안세하-김재원, 배우들이 직접 꼽은 캐릭터 키워드 공개!
    [오픈뉴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가 6인의 주역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키워드를 공개했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을 앞둔 '킹더랜드'에서 밀접한 관계로 엮이며 이야기를 이끌어갈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 김재원(이로운 역)이 인물들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를 직접 선정한 것. 이준호는 까칠한 킹호텔 본부장 구원을 ‘No 스마일’, ‘리치’, ‘사랑’으로 캐릭터를 소개했다. 부유한 재벌 3세이지만 가식적인 웃음을 싫어하는 탓에 지금껏 사랑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멀리했기 때문. 그러나 천사랑(임윤아 분)을 만난 후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누구보다도 사랑의 진정한 힘을 깨닫게 될 예정이다. 킹호텔의 스마일 퀸 천사랑으로 분하는 임윤아는 ‘스마일’, ‘호텔리어’, ‘진심’이란 키워드를 꼽았다. 임윤아는 “스마일은 미소가 아름다운 캐릭터라서, 호텔리어는 친절사원으로 뽑힐 만큼 본업을 잘 해내서 대표 이미지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에너지로 호텔 손님들, 사랑하는 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표현하기 때문에 스마일, 호텔리어, 진심이란 키워드를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고원희는 킹 에어 승무원 오평화를 ‘평화주의자’, ‘흥부자’, ‘여우가 되고 싶은 곰’이라고 표현했다. 부당한 일도 혼자 감내하고 넘어가는 등 갈등을 줄이고 둥글게 살고 싶은 점, 절친 천사랑과 강다을(김가은 분)과 함께라면 없던 흥도 살아난다는 점, 잇속을 챙기려고 하지만 성격상 정직하고 뚝심 있게 살다 보니 기회를 놓치는 점으로 인물을 소개해 극 중 오평화(고원희 분)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킹유통 계열 면세점 알랑가의 매출왕이자 워킹맘 강다을로 분하는 김가은은 “강다을은 일도, 가정도 열정적인 ‘슈퍼우먼’이면서 천사랑과 오평화가 가장 우선인 ‘친구바라기’다. 또 든든한 동료들, 사랑하는 딸, 의리 넘치는 친구들 곁이라면 어디서나 ‘솔직당당의리’가 기본인 인물”이라고 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강다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안세하는 구원(이준호 분)의 입사 동기이면서 비서인 노상식의 대표 키워드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해맑은 친구라서 ‘탱탱볼’, 구원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같이 갈 수 있어 ‘바늘과 실’을 꼽았다. 이를 통해 밝은 에너지와 구원과의 티키타카로 작품의 활력을 더할 것임을 예상케 한다. 마지막으로 김재원은 오로지 직장 선배 오평화만을 바라보는 킹 에어의 승무원 이로운 역으로 분해 연하남의 패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운(김재원 분)을 ‘직진연하남’, ‘우산’, ‘로맨티스트’라고 설명한 김재원은 "이로운은 자신이 좋아하는 오평화에게 이로운 존재이자 든든한 우산이 되어 주고 싶어 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배우들이 직접 소개한 키워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킹더랜드’ 속 여섯 명의 인물들은 각자 독보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 매력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어떻게 변모하고 발전할지, 여섯 명의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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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문화재청, 용인 보라동 유적서 백제 한성기 흔적 확인
    [오픈뉴스] 문화재청은 (사)한국문화유산협회(회장 서영일)와 함께 매장유산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매장유산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용인 보라동 산 62-2번지 백제고분 유적’ 발굴조사 현장을 6월 8일과 9일 이틀간 국민에게 공개한다. 용인 보라동 산 62-2번지 백제고분 유적은 보라산 북쪽 능선 북서 사면의 해발 155m 내외의 선상에 위치한다. 보라산에서는 그동안 용인 공시레 유적, 용인 공세동 산38번지 유적 등 백제 한성기 고분들이 확인된 바 있으며, 이번 유적은 지난해 지표조사를 통해 처음 존재가 확인됐다. 발굴 당시 유적 일대는 무덤의 일부가 지표에 노출된 상태로 20여 년간 운동기구 등 체육시설이 설치되고, 등산로로 이용되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유산협회는 유적의 추가적인 훼손을 방지하고,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재)한국문화유산연구원(원장 현남주)에 위탁하여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한 끝에 5기의 백제 돌덧널무덤을 확인했다. 이들 무덤들은 대부분 능선의 등고선과 직각을 이루며 교차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깨진 돌과 자연돌을 활용하여 무덤 전체를 벽으로 둘러쌓는 방식과 머리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만 돌을 쌓는 방식 등 두 가지 방식이 확인됐다. 2호 돌덧널무덤에서는 가락바퀴와 구슬이, 4호에서는 곧은입항아리(直口壺), 짧은목항아리(短頸壺), 굽다리항아리(臺附壺) 등 토기류와 함께 창(鐵矛)·낫(鐵鎌)·칼(鐵刀子)·도끼(鐵斧)·화살촉(鐵鏃) 등 철기류가 함께 출토됐으며, 5호에서는 곧은입·짧은목항아리(直口短頸壺), 큰항아리(大壺), 가락바퀴, 구슬 등이 출토됐다. 유물은 대부분 무덤의 머리나 발쪽 방향에서 확인됐으며 유물의 제작 시기는 대략 4세기 이후인 백제 한성기로 확인된다. 이번 조사는 용인지역에서 확인된 대단위 분묘(무덤)유적 구역의 역사성을 밝히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를 확인했다는 점과 훼손되어 긴급한 구제가 필요했던 유적의 보존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용인 보라동 유적 현장공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재)한국문화유산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적들이 진정성 있게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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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문화재청,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오픈뉴스] 문화재청은'포항 오도리 주상절리(浦項 烏島里 柱狀節理, Columnar Joint in Odo-ri, Pohang)'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는 섬 전체가 육각 혹은 오각형 형태의 수직 주상절리와 0°에서 45° 각도로 겹쳐져 발달된 수평 주상절리 등 방향성이 다른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주상절리 기둥이 빼곡한 곳으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형태이다. 육안으로는 3~4개의 섬으로 나눠져 있는 것처럼 보이나, 주상절리의 방향과 모양이 서로 연결되어 연속적으로 분포하며 내부에 단절면이 없는 점으로 비추어 볼 때 하나(한 덩어리)의 주상절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포항 흥해 오도리 방파제에서 100여 미터(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검은 빛을 띤 섬이라서 주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는 포항, 경주, 울산 지역의 주상절리와 같이 신생대 제3기 화산암인 것으로 추정되며, 2천 3백만 년 전부터 한반도에 붙어 있던 일본 열도가 떨어져 나가며 동해가 열리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화산활동에 의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마그마가 냉각되면서 다양한 형태와 크기, 여러 방향의 주상절리가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주어 지질학적 가치가 높고, 육지로부터 근거리에 위치한 하나의 섬에 집약적으로 나타나는 주상절리가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경관적으로도 우수하며, 보존상태도 좋다. 또한, 오랜 시간 파도에 의해 침식되며 나누어지는 해안 지형의 진화 과정도 알 수 있어 교육자료로서의 가치도 훌륭하여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게 됐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며, 추후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학술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가 한반도 동해안 지층 형성과 관련된 지질학적 사건을 밝힐 수 있는 훌륭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이 안전하게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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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돌비, 최상의 몰입감으로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굴 돌비 시네마의 6월 개봉작 소개
    [오픈뉴스]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가 올여름 극장가를 매료시킬 개봉 영화 다섯 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플래시(The Flash)’, ‘엘리멘탈(Elemental)’,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을 소개한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시리즈물부터 액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이어갈 작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6일에는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새 지평을 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6번째 작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한다. 강력한 빌런 ‘유니크론’과 ‘스커지’에 맞서 ‘오토봇’ 군단과 동물형 로봇 군단 ‘맥시멀’이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작품은 피터 컬런, 피트 데이비슨, 양자경 등 역대급 보이스 캐스트 라인업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욕, 페루를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압도적 영상미와 개성 넘치는 클래식카 로봇들의 카 체이싱 액션은 돌비 시네마의 선명한 컬러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만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14일에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피날레를 장식할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플래시’가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작품은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 ‘플래시’ 때문에 초토화된 우주를 바로잡으려는 DC 히어로들의 고군분투를 그리면서,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참신한 연출력과 마이클 키튼, 에즈라 밀러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네마콘 2023에서 평단의 극찬을 끌어냈다. 광활한 멀티버스 세계 속 180도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는 ‘플래시’들이 선보일 빠른 스피드의 액션과 초능력이 다이내믹한 스크린과 음향을 자랑하는 돌비 시네마로 구현되며 관객들의 쾌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같은 날 개봉하는 ‘엘리멘탈’은 ‘애니메이션 명가’로 불리는 디즈니·픽사 표 신작으로, 불·물·공기·흙의 4원소가 공존하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열정만큼 뜨겁게 타오르는 불 ‘앰버’와 감성적인 물 ’웨이드’가 쌓아가는 특별한 우정을 그렸다. 픽사 최초의 한국계 감독 피터 손의 자전적 경험에서 탄생한 작품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개봉 전부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형형색색으로 터지는 불꽃부터 반짝거리는 물방울까지 각 원소의 디테일을 살린 엘리먼트 시티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두 주인공의 예측 불가능한 모험을 온전한 몰입감으로 즐기고 싶은 팬이라면, 차별화된 시각적 효과와 생생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21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가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수많은 멀티버스 세계 속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손잡고 빌런과 벌이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선보였던 스타일리시한 연출은 물론, 2D·3D를 오가는 독특한 작화에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은 돌비 비전을 통해 한층 더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태어났다.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이 참여한 강렬한 비트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또한 공간을 가득 메우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재생되며 차원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6월 개봉을 앞둔 이 시대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무려 15년 만에 5번째 후속작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전설적인 모험가 ‘인디아나 존스’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떠나는 마지막 여정을 그린 작품은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해리슨 포드, 스티븐 스필버그, 존 윌리엄스의 조합에 ‘로건’, ‘포드 V 페라리’로 세련된 연출력을 입증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76회 칸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가 보여줄 스펙터클한 액션과 반가운 멜로디의 웅장한 OST는 돌비 시네마에서 완성도 높은 화질과 사운드로 다시 태어나 신비한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 스타필드점,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등 총 5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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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양지은, 단독 콘서트 '듣다' 전석 매진. 호평 속 성료 "음악으로 호흡한 120분"
    [오픈뉴스] 가수 양지은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양지은이 지난 4일 저녁 블루스퀘어 마스터 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 서울을 개최하여 관객들과 만났다. 해당 공연은 앞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듣다'는 공연장의 팬들은 양지은의 목소리를, 양지은은 팬들의 마음을 귀 기울여 듣는다는 뜻이다. 이 날 양지은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에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선곡들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꽉 찬 120분을 장식했다. 양지은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나도 한잔'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와 딸', '빙빙빙', '장녹수'를 부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자리해 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본격적인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그는 '아시나요'와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부르며 풍성하고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했다. 이어서 초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바다'에 관련된 노래 4곡('바다', '제주도의 푸름밤', '저 바다에 누워', '바다새')를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안무를 곁들인 '사랑아'와 '노바디' 무대를 선보이며 능수능란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감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J에게' 무대도 이어졌다. 그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곡을 열창, 현장을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또한, '여행을 떠나요', '밤이면 밤마다', '환희'로 이루어진 메들리를 부르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그는 '사는 맛'과 풍물이 더해진 웅장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그는 '눈물방아', '가지마' 두 곡의 애절한 노래들과 '영암아리랑', '쓰리랑' 두 곡의 전통 아리랑을 풍물놀이를 더해 선보이며 꽉 찬 무대를 꾸몄다. 이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신명나는 풍물놀이가 펼쳐졌다.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던 풍물놀이 후에는 양지은의 '흥 아리랑'과 '물레방아'가 더해지며 마지막까지 쉴 틈 없는 공연을 꾸몄다. 본 공연이 종료된 후 양지은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곡으로 '그 정때문에'와 '굽이굽이'를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을 마친 소감과 함께 관객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마무리 인사를 전한 그는 팬들과의 기념촬영을 하며 공연을 종료했다. 양지은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새 앨범 ‘情 정’을 발매했으며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양지은은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 서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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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구미호뎐1938' 이동욱X김소연X류경수, 절체절명 위기! 피 튀기는 싸움의 결말은?
    [오픈뉴스]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10회에서는 일본 용병단에 맞서는 조선 산신 이연(이동욱 분), 류홍주(김소연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차’로 아비규환이 된 반도호텔에서는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한 이랑(김범 분)의 사투가 이어졌고, 일본 ‘시니가미 용병단’ 최종 보스의 정체가 밝혀지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보물을 차지하겠다고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 벌이던 이연, 류홍주, 천무영 앞에 일본 요괴 우시우치보(정재원 분)가 나타났다. 우시우치보가 만든 안개에는 맹독이 있었고, 이에 노출된 류홍주와 천무영이 위태로웠다. 해독제와 보물을 바꾸자는 우시우치보의 말을 받아들인 이연. 물론 속임수였다. 만류하는 류홍주와 천무영에게 남긴 “토끼 잡으려면 토끼굴로 들어가야지”라는 말이 신호였던 것. 이를 눈치챈 류홍주와 천무영은 이연이 보물로 우시우치보의 시선을 끄는 틈을 타 연타 공격에 나섰다. 세 친구는 어린 시절 함께 했던 ‘토끼몰이’ 사냥법을 이용해 우시우치보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다음은 얼음을 사용하는 유키온나(김승화 분)가 등판했다. 이연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안 좋아진 류홍주와 천무영을 위해 해독제가 필요했다. 그렇게 금척과 해독제를 거래한 이연. 진짜 해독제가 맞냐는 ‘웃픈’ 설전도 이어졌지만, 이연의 작전을 파악한 류홍주와 천무영은 그 선택을 받아들였다. 온전한 몸으로 공동의 적을 물리치자는 것. 그렇게 3대 3의 조선 산신과 일본 용병단 싸움이 된 이번 판은 승산이 있는 게임이었다. 이연은 류홍주와 천무영이 몸을 회복할 때까지 시간을 벌기로 위해, 홀로 일본 요괴를 찾아 나섰다. 그때 한 노인이 이연 앞에 나타났다. 야차를 피하려다 그림 속 세상에 들어오게 됐다는 그는 발목이 좋지 않다며 이연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그에게서 일본 요괴 특유의 냄새를 맡은 이연은 속지 않았다. 찰나를 이용해 일본 요괴를 공격한 이연. 그러나 그가 공격한 요괴는 몸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오오뉴도(정선철 분)였다. 이연과 몸을 바꾸고 사라진 오오뉴도는 수호석을 찾아 류홍주와 천무영에게로 향했다. 이는 조선 산신들에겐 위기였다. 몸이 바뀌었다는 것을 모르는 류홍주와 천무영은 돌아온 이연을 보고 한 치의 의심도 없었다. 이연의 몸을 한 뉴도는 류홍주와 천무영을 데리고 일본 요괴의 소굴로 향했다. 한편, 뉴도의 몸이 된 이연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혼란스러웠다. 이연은 다른 일본 요괴들의 대화 속에서 시니가미 용병단이 넷이 아닌 다섯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한편 야차로 아비규환이 된 반도호텔의 상황도 좋지 않았다. 장여희(우현진 분)가 야차에게 습격당한 것. 생사가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그는 이랑을 먼저 생각했다. 그때 유재유(한건유 분)가 해독할 방법이 있다고 나섰다. 혹시라도 야차에 물린다면 붓꽃의 암술을 달여 마시라는 류홍주와 천무영의 대화를 전했다. 이내 구신주(황희 분)는 붓꽃의 일종인 향신료 샤프란이 식당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이랑은 구신주, 부두목(조달환 분)과 함께 샤프란을 찾으러 식당으로 갔다. 소리에 반응하는 야차를 피해 움직이던 이들 앞에 낮에 만났던 최면술협회에 일한다던 청년이 살려달라고 찾아왔다. 그러나 청년은 창궐하는 야차들 사이 혼란만 만들고 사라졌다. 그 틈에 구신주는 무사히 샤프란을 찾았고, 이랑은 온몸으로 야차들을 물리치며 장여희를 살리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무엇보다 시니가미 용병단 대장의 정체는 충격을 안겼다. 그가 있는 모든 곳이 몰살된다는 최종 보스 ‘사토리(서영주 분)’가 바로 최면술협회 청년이었던 것. 상상도 못 한 끝판왕의 등판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일본 요괴 소굴로 들어간 류홍주와 천무영, 그리고 위기에 놓인 이연은 무사히 사냥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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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다이아 출신 백예빈, 홀로서기 나선다! 14일 첫 싱글 '비행구름' 발매
    [오픈뉴스] 그룹 다이아(DIA) 출신 백예빈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백예빈이 오는 14일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백예빈은 그룹 다이아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던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로, 이번 '비행구름' 또한 백예빈의 보이스에 어울리는 청량한 느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행구름'은 백예빈이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곡으로, 그를 믿어주고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겼다. 백예빈은 지난해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이보람, 펀치(Punch)와 함께 캐럴송 '크리스마스에는'을 발매하며 환상적인 보컬 시너지를 선사한 바 있다. 이후 첫 솔로로 나서는 백예빈이 자신만의 보이스가 온전히 담긴 '비행구름'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백예빈의 첫 싱글 '비행구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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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X 임지연, 강렬한 눈빛 속 미스터리 서사! 캐릭터 포스터 2종 공개!
    [오픈뉴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두 여자의 강렬한 눈빛 뒤에 숨겨져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5일(월) '마당이 있는 집' 측이 주인공 김태희와 임지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을,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상은'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주란'과 '상은'으로 변신한 김태희와 임지연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두 사람의 눈빛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눈빛 속에 담긴 사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김태희의 아름다운 눈동자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불안감과 의심이 뒤엉켜 있다. 그 모습이 '완벽하고 행복한 집… 그런 줄 알았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금방이라도 깨져버릴 듯한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반면 임지연의 그늘진 눈동자 옆으로 각인된 '가난하고 불행한 집… 벗어나고 싶었다'라는 카피는 그가 짊어진 어두운 현실을 암시한다. 동시에 섬뜩할 정도로 공허한 임지연의 눈빛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처럼 완벽히 다른 눈빛으로, 완벽히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이 모이며, 두 여자가 뒷마당에서 꺼내 올릴 2023년 최고의 미스터리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 밤 10시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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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인기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 ‘한순간’ 발매
    [오픈뉴스] 가수 여은이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로 촉촉한 감성을 선사한다. 여은은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한순간’을 발매한다. ‘한순간’은 다수의 드라마와 OST 넘버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1496, 지민(JAK), 건치가 합세한 곡으로 작품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얼마나 울어야 그대는 알까요 얼마나 웃어야 그댄 걸 알까요/한순간의 작은 떨림이 영원한 이 끝이 없는 마음을 그릴 줄 몰랐죠 그대 사랑합니다’처럼 서정적이고 아련함이 가득한 가사가 극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한다. 특히 ‘한순간’은 여은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완벽한 완급조절이 작품에 몰입도를 높이며 묵직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여은은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다채로운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한 데 이어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펼치는 등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싱글 ‘난 그저 바라만 보죠’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 이번 OST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쏠린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은이 가창자로 나선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한순간’은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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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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