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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의 든든한 조력자 군단!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책임지는 '멱살 어벤저스’
    [오픈뉴스]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배우 정인기, 김민재, 김지성, 서범준 등 극 완성도를 책임질 개성 만점 배우들의 캐릭터 향연을 예고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김하늘은 KBM 방송국의 기자이자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진행자인 서정원으로 분한다. 또한 정인기(강인한 역)와 김민재(주영석 역), 김지성(양애나 역), 서범준(이바른 역)은 KBM의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이끌어 가는 기자로 등장, 김하늘(서정원 역)과 함께 나쁜 놈들의 죄를 밝히며 정의 실현에 나서는 ‘사이다 인물 4인방’이다. 특히 정원과 함께 ‘탐사 기획팀’에 소속돼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만들어가는 기자들과 정원의 케미는 극에 감칠맛을 더할 예정. 강인한은 KBM 방송국의 보도국장으로 정원의 스타성을 캐치하고 그녀를 발굴한 인물로 정원의 든든한 보호자가 된다. 까칠하고 매사에 불평불만이 가득한 카메라 기자 주영석은 정원과 늘 시비가 붙어 티격태격 하지만 취재 현장에서는 둘도 없는 찰떡 호흡으로 완벽한 파트너 케미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KBM 보도국 메인 작가인 양애나는 정원보다 언니지만 둘도 없는 친구다. 특유의 오지랖과 수다쟁이 기질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정원을 롤모델로 삼는 이바른은 이름처럼 바르고 성실한 막내 기자다. 정보력이 뛰어나고 예의 있는 바른의 태도에 정원은 그를 열심히 챙기고 예뻐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해 보인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김하늘과 방송국 기자 배역을 맡은 명품 조연들의 티키타카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정인기, 김민재, 김지성, 서범준의 톡톡 튀는 개성과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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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트로트 아이돌’ 두리, ‘현역가왕 갈라쇼’서 매력 한도 초과! 서지오와 스페셜 무대까지 뜨거운 열기!
    [오픈뉴스] 가수 두리가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했다. 두리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2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리는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를 선곡했고,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두리는 특유의 간드러진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화요일 밤을 흥으로 물들였다. 우산을 이용한 안무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스토리가 있는 무대 구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두리는 레전드 서지오와 ‘돌리도’ 스페셜 무대로 한계 없는 무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전매특허 드럼 스틱 퍼포먼스는 물론, 파워풀한 보컬로 서지오와 흥 넘치는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두리는 007 밴드걸 마리아, 조정민, 김나희, 김산하와 함께 ‘미인’을 열창했고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당당한 애티튜드로 강렬한 록 스피릿을 완성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두리는 ‘현역가왕’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K-현역으로 라운드마다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두리는 ‘싱글2벙글’, ‘하얀 눈’, ‘그 시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앨범 발표를 비롯해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 최종 순위 7위, MBN ‘현역가왕’ 준결승 진출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두리는 각종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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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용감무쌍 용수정' 박철민-양정아-이승연-지수원-김용림, 베테랑 배우 총출동! 극의 긴장감 더한다!
    [오픈뉴스] 베테랑 배우 박철민, 양정아, 이승연, 지수원, 김용림이 ‘용감무쌍 용수정’에 총출동한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엄현경(용수정 역), 서준영(여의주 역), 권화운(주우진 역)과 임주은(최혜라 역)의 네 남녀가 얽히고설킨 사각 관계를 그려낼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박철민(용장원 역), 양정아(이영애 역), 이승연(민경화 역), 지수원(금한양 역), 김용림(황재림 역)이 출연하여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박철민은 극 중 용수정의 양아버지 용장원 역을 맡았다. 용장원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데 본의 아니게 하숙집 주인이 되어 일명 ‘서부이촌동 고길동’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투박한 말투에 거친 성격을 가졌으나 수정에게는 언제나 YES맨인 딸바보다. 맡은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박철민이 연기할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양정아는 여의주의 친엄마 이영애 역으로 분해 뜨거운 모성애 연기를 보여준다. 이영애는 모종의 사고를 겪어 정신은 순진무구한 어린 소녀 같지만 자식을 향한 피 끓는 애정만은 성숙한 인물. 가슴 절절한 모성애로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할 이영애 캐릭터를 소화할 양정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연은 마성그룹 며느리이자 주우진의 어머니 민경화 역으로 변신한다. 민경화는 남편과 이해관계 속에 결혼, 자신을 찬밥 취급한 시어머니와 남편에 대한 앙심을 품고 있다. 보통 사모님들과 결이 다른 우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이승연과 민경화 캐릭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지수원은 딸 최혜라(임주은 분)보다 한술 더 뜨는 독한 엄마 금한양 역을 연기한다. 동네 유지 아들과 결혼을 약속했으나 우연히 다른 남자를 만나 덜컥 아이를 가진 뒤 결혼 생활 속 지독한 구두쇠 시부모에, 의처증 남편까지 견디지 못해 이혼하고 영특하고 예쁜 딸에게 인생을 올인한다. 압도적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할 지수원의 금한양 캐릭터가 주목되고 있다. 독보적인 연기 내공의 김용림은 꼿꼿한 자태와 카랑카랑한 음성으로 회사와 집안을 휘어잡는 마성그룹 회장 황재림 역으로 분한다. 성에 차지 않는 손자 주우진(권화운 분)이 탐탁지 않은 가운데 또 다른 손자가 있다는 소식에 희망을 갖는다. 과연 그녀는 원하는 대로 사라진 손자를 찾을 수 있을지 김용림 표 황재림 캐릭터에 이목이 쏠린다. 이렇듯 ‘용감무쌍 용수정’은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로 예사롭지 않은 호흡을 예고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각양각색의 가족 형태로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줄 ‘용감무쌍 용수정’의 첫 방송이 기대된다. 유쾌하고 짜릿한 로맨스 복수극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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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원더풀 월드’ 차은우, 부드러운 눈빛부터 거친 매력까지 소화하는 만능캐...미공개 컷 전격 공개!
    [오픈뉴스] MBC ‘원더풀 월드’에서 연일 화제몰이 중인 차은우의 미공개 컷이 공개돼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이름만으로도 연기 보증 수표가 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속도감 있는 충격 전개로 단 2회만에 7.2%의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1위에 등극하는 등 강력한 금토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기세 좋은 출발을 선보인 주요 비결 중 하나는 단연 차은우의 ‘시선강탈’ 등장이다. 실제로 차은우는 평범한 짜장면조차 화제로 만들며 남다른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극중 차은우가 폐차장 동료들과 함께 기름때 묻은 작업복 차림으로 짜장면을 흡입하는 장면에서 보여준 꾸밈없이 수더분한 매력,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나는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것.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의 매력도 완벽 소화해낸 차은우의 '짜장면 먹방'은 관련 게시물 조회수가 1,000만(X∙옛 트위터, 유튜브를 포함한 총합)을 돌파하는 등 장안의 화제로 떠올랐다. 또한 비 내리는 추모공원에서 만난 김남주(은수현 역)의 ‘우산남’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긴 장면 역시 꾸준히 회자되고 있을 정도.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교도소 안에서 지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차은우는 마치 천사를 연상케 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헬멧을 든 모습과 폐차장 안에서 땀범벅이 된 채 다부진 팔 근육을 뽐내는 모습에서는 와일드한 섹시미가 폭발한다. 나아가 묘비에 기대 앉아 가만히 눈을 감고 슬픔과 그리움을 삼키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애잔하게 만들며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이처럼 부드러운 매력부터 거친 남성미, 우수에 찬 모습까지 아우르는 차은우가 향후 '원더풀 월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가 맡은 ‘권선율’은 극중 표면적으로는 폐차장 일을 하는 건실한 청년이지만 실상은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김준(박혁권 역)의 하수인으로, 거친 밑바닥 인생을 사는 충격적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중. 특히 지난주 방송된 2회에는 은수현(김남주 분)과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며, 파란의 전개 속에 비밀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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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수사반장 1958' 촌놈 형사의 화려한 등판...통쾌하고 짜릿하다! 이제훈 캐릭터 티저 공개!
    [오픈뉴스]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촌놈 형사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6일, 강렬한 임팩트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박영한(이제훈 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범죄와 악인을 상대하는 겁 없고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선 티저 포스터가 전설의 형사 ‘박 반장’의 부활을 예고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청년 박영한의 화려한 등판을 알린다. 왜인지 처절한 분노가 서린 눈빛 위로 더해진, “너무 잡고 싶은데 잡을 수가 없어요”라는 절실한 목소리가 뜨겁게 들끓는다. 여기에 ‘나쁜 놈들 때려잡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박영한과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야심 찬 출격이 종남서 열혈 형사들의 팀플레이를 더욱 기대케 한다.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한 형사 박영한. “경기도 소 절도범 검거율 3년 연속 1위”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그답게 악과 불의에 맞서는 맨주먹 액션은 짜릿함과 통쾌함을 안긴다. 동시에 “형사가 아니라 미친놈 아니야?”라는 서점 주인 이혜주(서은수 분)의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열정과 똘끼를 장착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눈길을 끈다.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이 고향 황천을 떠나 서울이라는 더 큰 세상에서 펼칠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훈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인과응보를 절대 신봉하는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이 완성형 형사로서 사랑받았다면, 이제훈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현실에 분노하며 악전고투를 벌이는 ‘청년 박영한’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탄생시킨다. 무엇보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수사반장 1958’ 캐릭터 티저 공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미 티저부터 사이다 폭발” “이제훈의 선택 믿고 본다” “역시 레전드는 영원하다” “또 한 번의 전설을 쓸 드라마” “박영한의 마이웨이, 사랑하고 응원할 수밖에 없을 듯” “종남서 형사들의 팀워크 기대된다” “35년이 지나도 심장 뛰게 하는 시그널 음악” 등의 열렬한 호응이 쏟아졌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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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7인의 부활' 유일무이 캐릭터 엄기준, ‘빌런美’ 폭발 첫 스틸컷 공개
    [오픈뉴스] ‘7인의 부활’ 엄기준이 막강한 힘을 장착한 역대급 빌런으로 귀환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6일, 한층 악랄해져 돌아온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완벽한 가짜가 되어 세상을 손에 쥐고 조롱하기 시작한 그가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의 변화에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엄기준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대표 ‘매튜 리’로 활약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악의 단죄자’인 줄로만 알았던 그의 반전은 소름을 유발했다. 출생 콤플렉스로 성찬그룹과 심 회장(김일우 분)의 ‘진짜’ 아들 민도혁을 향한 복수를 위해 위험한 게임을 설계한 매튜 리. 그는 마지막까지 새로운 ‘악’의 운명공동체를 탄생시키며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게임의 판을 또 한 번 뒤집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더욱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이휘소’라는 이름으로 완벽한 신분세탁에 성공하고,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을 손에 쥔 그의 얼굴에선 넘치는 여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비스듬한 자세로 상대를 일견하는 비열한 눈빛과 미소에선 광기마저 엿보인다. 이어 지하실로 보이는 비범한 공간에서 포착된 매튜 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한다. 무언가를 지켜보는 듯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반짝이는 눈빛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유일무이 캐릭터 엄기준의 열연으로 또 한 번 선보일 ‘레전드 빌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진다. 엄기준은 “‘7인의 탈출’ 이후 다시 한번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감사하다. 시즌 1보다 강력하고 치명적이게 돌아온 ‘7인의 부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매튜 리’ 캐릭터에 대해 “시즌 2에서는 더 악랄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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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고려거란전쟁' 첫 출정서 승리 거머쥔 최수종, 압도적 명연기! ‘사극 대가’의 품격을 보여주다!
    [오픈뉴스] 배우 최수종이 압도적 열연으로 ‘고려거란전쟁’의 막판 스퍼트를 끌어올리며 ‘사극 대가’의 품격을 보여줬다. 지난 2일(토), 3일(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9, 30회에서는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이 본격적으로 서막을 올리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상원수로 임명된 강감찬(최수종 분)은 생애 첫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한방을 날렸다. 반면 최정예부대로 고려에 맞선 소배압(김준배 분)은 개경으로 진격하는 예측불가 전략으로 강감찬의 허를 찌르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30회 시청률은 12.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방송된 주말 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또한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3월 2주 차 TV 종합 화제성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 한가운데는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 최수종이 있다.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10년 만에 대하 사극 컴백을 알린 최수종은 극 중 현종(김동준 분)의 정치 스승인 강감찬으로 분해 황제의 조력자 역할부터 거란과의 첨예한 외교 심리전으로 극의 중심을 다잡았다. 2차 전쟁 이후 강감찬은 그간의 전쟁 기록들을 면밀히 살피며 거란과의 전쟁을 대비했다. 적군을 전멸시키기 위해 철갑, 중갑기병 육성과 고려의 최첨단 무기인 검차 진법 등을 연구해온 그는 1018년, 고려의 총사령관이 되어 생애 첫 전쟁에 나섰다. 강감찬은 거란군을 전멸시키기 위해 제1검차진과 제2검차진을 전후방에 배치, 학익진(학이 날개를 펴는 모양) 병법으로 적을 포위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뿐만 아니라 삼수채 전투를 교훈 삼아 강민첨을 본진 우측방에 매복시키는 지략으로 소배압의 허를 제대로 찔렀다. 첫 전투에서 거란의 우피실 1군을 전멸시키는데 성공한 강감찬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군사들을 자중시키며 고려 최고 명장의 리더십을 드러냈다. 또한 전장에서 사라진 거란의 전략을 빠르게 파악한 그는 개경으로 진격하는 거란을 추격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최수종은 뛰어난 지략을 갖추고 있는 문관 강감찬의 모습부터 최후의 전투에 나서는 장군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극 대가’ 최수종의 관록의 존재감은 극의 무게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완성도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오는 9일 방송되는 31회에서 강감찬은 퇴각하는 거란군과 귀주벌판에서 대치하며 대망의 ‘귀주대첩’의 서막을 올린다.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 고려를 세계 속의 ‘꼬레(KOREA)’로 승격시킨 전투인만큼 대규모 병력은 물론 화려한 전쟁 액션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수종으로 시작해 최수종으로 마침표를 찍을 ‘고려거란전쟁’ 31회와 최종회는 오는 9일과 10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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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연애남매', 첫 회 공개부터 ‘핫’한 시청자 반응! 여덟 남녀 담은 포스터 공개!
    [오픈뉴스] ‘연애남매’의 감성이 물씬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주 첫선을 보인 국내 최초 가족 연애 리얼리티 JTBC와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를 향해 연일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로 인기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연애남매’를 다채롭게 채우고 있는 여덟 남녀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캠핑장에 놀러 온 듯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에 감성적이면서도 귀여운 일러스트 포인트가 더해져 ‘연애남매’만의 통통 튀면서도 가족적이고 포근한 감성을 완성하고 있다. 최초로 남매가 함께 등장하는 연애 리얼리티인 만큼 독보적이고 신선한 재미 포인트 역시 돋보이고 있는 상황. 정체를 숨긴 남매들을 추측해 보는 것은 물론, 서로 모르는 척을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남매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각각 뚜렷한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출연진들과 오직 가족이기에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구성과 차별화된 서사로 흥미진진함부터 공감, 감동까지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저런 남매를 어디서 데려왔지’, ‘혈육끼리 첫 만남인 척 연기하는 거 너무 웃겨’, ‘포근하고 너무 좋더라’, ‘기 안 빨리는 연애 프로그램 처음’, ‘이제 나 일반인 가족까지 덕질하게 생겼네’, ‘어떻게 남매로 이런 거 만들 생각을 했지’, ‘너무 재밌어’, ‘은근히 눈물 남’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일(금) 첫 오픈 후 주말 웨이브 예능 장르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까지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더불어 웨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연애남매’ 1화 풀 버전을 오는 7일(목) 오전 11시 유튜브 웨이브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한다고 해 뜨거운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올봄을 따뜻한 웃음으로 물들일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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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피라미드 게임’ 주연 류다인, 장다아와 과거 인연 공개…바뀐 현실에 궁금증 UP
    [오픈뉴스] 배우 류다인이 점점 성장해 가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류다인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3화와 4화에서 성수지(김지연 분)와 연합해 ‘피라미드 게임’을 점점 무너뜨리는 명자은 역으로 활약했다. 성수지와 의기투합해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고자 한 명자은은 2표를 받아 F등급에서 벗어났지만, 표지애가 F등급이 된 건 계획 밖이어서 당황했다. 명자은은 표지애(김세희 분)를 돕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려 했지만 성수지가 태도를 바꾸자 “게임을 없애자며. 약속 지켜. 반을 바꾸자고 했잖아”라고 일침 했다. F등급을 벗어나도 여전히 백하린(장다아 분)의 손아귀에 있었던 명자은이지만 다시 성수지와 힙을 합쳐 표지애를 도우며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기 위한 걸음을 이어갔다. 특히 명자은은 기발한 전략을 세우는 성수지를 보며 “너 가끔 누구랑 닮았어. 생각하는 거나 행동하는 그런 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명자은의 과거 회상에서 백하린과의 즐거웠던 때가 그려져 궁금증을 높였다. 명자은은 성수지가 F등급일 때 당했던 학교 폭력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깊게 남지 않을까 걱정하며 살뜰하게 케어했고, D등급 동맹을 위해 송재형(오세은 분)을 설득해 편으로 끌어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다인은 F등급으로 끔찍한 학교 폭력을 당할 때의 주눅 들어 있던 명자은에서 친구가 생기고 ‘피라미드 게임’을 무너뜨리려는 목표가 생긴 명자은을 눈빛과 행동, 말투로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류다인이 명자은 역으로 열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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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의 환장의 티키타카 담긴 3차 티저 영상 두 버전 공개!
    [오픈뉴스]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의 환장의 티키타카가 담긴 ‘미녀와 순정남’ 3차 티저 영상 두 버전이 공개됐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미녀와 순정남’은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 여기에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까지 대거 출연,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책임질 주말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 가운데, 오늘(6일) 공개된 두 버전의 영상에는 톱스타 임수향(박도라 역)과 드라마 PD 지현우(고필승 역)의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 일상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방송국 사무실에서 나온 지현우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다 드라마에 출연 중인 임수향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너 이 바닥에서 박도라 사람들이 뭐라 그러는지 아냐? 빡도라라고 해 빡도라”라는 등 무아지경 속 그녀를 욕하는 지현우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그런 그를 빤히 지켜보던 임수향은 지현우에게 “제 욕 다 하셨어요?”라고 말하며 톡 쏘아본다. 그녀의 등장만으로도 얼음이 된 그의 행동이 잠시지만 이들의 관계성을 완벽히 엿볼 수 있게 해 과몰입을 유발한다. 또 다른 영상 속 임수향과 지현우의 찐 케미도 드러나 재미의 정점을 찍는다. 임수향은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지현우에게 “홍 감독님 콘티가 전혀 없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그렇게 현장에 나오세요!”라며 촬영 현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그저 막내 드라마 PD에 불과한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도 잠시, 엘리베이터가 열린 후 홍 감독을 보고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임수향의 행동에 어이없어한다. 앙숙인 듯 아닌 듯 상극 케미를 예고한 이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이처럼 3차 티저 영상은 임수향과 지현우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신박하게 풀어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짧은 티저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 ‘미녀와 순정남’이 본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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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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