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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첫 집행위원회 개최
- [오픈뉴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막이 2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월 9일 목요일 오후 1시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첫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행위원회는 조직위원회의 실무기구로서 지난해 10월 2일 창립총회에서 국악계 주요 인사들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2월 26일 조직 구성을 변경해 민의식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회의는 집행위원회 구성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조직위 사무국과 엑스포 주관대행사로부터 엑스포 추진 및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발전 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엑스포 추진과 관련된 중요사항을 논의했으며, 각계각층의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의식 집행위원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리 국악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집행위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관람객 100만 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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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첫 집행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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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지옥'의 양익준 주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 2월 국내 개봉 확정!
- [오픈뉴스] '똥파리', 넷플릭스 [지옥]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 양익준이 주연을 맡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이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 출연: 양익준, 이쿠타 토마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 공동수입/제공: ㈜얼리버드픽쳐스] 영화 '고백'은 산행 중 느닷없는 눈보라에 조난을 당한 두 친구를 중심으로 다리를 다친 ‘지용’이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을 ‘아사이’에게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도박묵시록 카이지’로도 잘 알려진 심리전의 대가 후쿠모토 노부유키 작가의 동명 만화책을 원작으로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를 연출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배우 양익준, 이쿠타 토마가 힘을 합쳤다. '고백'은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이미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만화 원작의 경우, 네이버 평점 9.4점을 기록, 원작을 본 사람들은 “밀실에서의 심리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일품입니다.” 등 극찬을 남겼으며 연상호 감독 역시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알려져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영화에서 광기 넘치는 캐릭터 ‘지용’역을 맡은 양익준 배우는 이번 작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다양한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고 알려져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서스펜스 스릴러 '고백'은 2025년 2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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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지옥'의 양익준 주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 2월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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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역사 한 끼’, 드라마 ‘원경’의 차주영·이현욱 출격! 이성계를 향한 민심을 엿볼 수 있는 밥상의 정체는?
- [오픈뉴스] tvN STORY ‘유별난 역사 한 끼’에서 조선 건국의 주인공, 이성계의 밥상을 만나본다. 오늘(9일, 목) 저녁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유별난 역사 한 끼(연출 이예림)’ 5회에서는 고려의 변방 장수에서 조선 제1대 왕 태조가 된 이성계의 시대로 타임슬립 미식 여행을 떠난다.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 ‘원경왕후’와 ‘이방원’을 연기한 배우 차주영, 이현욱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배우 류수영, 배우 유라와 함께 고려 말 조선 초의 역사 한 끼를 맛 볼 예정이다. 먼저 최태성은 고려 말 격동의 시기, 폭풍의 중심에 있었던 이성계가 새 나라 조선을 건국한 과정을 자세히 짚어준다. 외세의 침략은 물론 극심한 부정부패로 국운이 쇠락하고 있었던 고려 말 이성계가 정도전, 정몽주 등과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간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이어 왕위에 오른 이성계의 다양한 개혁 정치,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의 갈등, 이방원의 정치적 동반자인 원경왕후에 얽힌 일화도 언급하며 현장을 몰입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25년 경력의 고려 음식 명인이 선보이는 고려와 조선 사이의 밥상이 공개된다. 고려 말 혼란한 정세 속 백성들이 이성계를 향한 분노로 만든 밥상과 이성계 즉위 이후 백성들의 민심을 엿볼 수 있는 밥상은 과연 어떠할지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음식을 통해 알 수 있는 역사의 또 다른 단면이 시간 여행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차주영과 이현욱은 음식을 먹으며 이성계의 감정에 이입하는가 하면, 이성계와 이방원, 원경왕후를 둘러싼 풍성한 비하인드도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과 함께 하는 최초의 역사 먹방 프로그램 tvN STORY ‘유별난 역사 한 끼’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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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역사 한 끼’, 드라마 ‘원경’의 차주영·이현욱 출격! 이성계를 향한 민심을 엿볼 수 있는 밥상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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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에 다신 없을 주체적 여인! 신분 상승 그 이상의 가치를 개척해 낸 기적의 행보!
- [오픈뉴스] 치열한 생존기에 의미를 더하는 임지연의 진취적 활약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대세 드라마로 자리 잡은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조선에 다신 없을 주체적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의 운명 개척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유발하고 있다. 옥태영은 천한 신분이라 핍박받으며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살았던 노비 생활에서 제 발로 도망쳐 나온 만큼 양반으로 살아가게 된 새로운 삶에서는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소중한 이들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 힘이 없다는 이유로 억울한 일을 당한 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정의를 구현하고 은덕을 베풀고 있는 것. 그 과정에서 옥태영은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평생 벗 삼을 줄 알았던 쓰개치마를 벗어 던졌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당당히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식솔이자 동무였던 막심(김재화 분)과 백이(윤서아 분) 모녀의 억울함을 그 누구보다 잘 대변할 수 있었기에 직접 외지부로 나서기도 했다. 몸종은 사람으로도 생각하지 않고 파렴치한 행동들을 일삼던 과거 주인아씨 김소혜(하율리 분)와는 대조되는 대목이었다. 이후 옥태영은 외지부의 길로 들어서게 됐고 이 일을 계기로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의 아들 성윤겸(추영우 분)과 연이 닿아 현감댁 며느리가 되면서 그의 주체성은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현감을 시기하는 세력으로 가문이 망할 위기에 처하고 남편이 도망친 상황에서도 옥태영은 직접 발로 뛰어 집안의 명예를 회복해 내고 식솔들을 지켜냈다. 더불어 옥태영의 이런 노력은 주인의 악행에 이용당했던 노비, 불법 노두 채굴에 강제로 동원됐던 아이들을 구해냈고 열녀문에 이용당했던 무고한 과부들의 억울함까지 풀어주는 결과를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행복과 신념, 그 이상으로 더 넓은 곳에 영향을 미치며 ‘가졌기 때문에 책임지는 삶’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앞서 임지연은 이런 옥태영에 대해 “구덕이가 태영이라는 인물로서 얻고자 한 목표는 주체적 삶”이라 밝혔던 가운데 박지숙 작가 역시 “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저항하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인물이다.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내 살아남으며 쉽게 꺾이지 않는 강인한 생존력과 불굴의 의지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던 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법을 찾으며 본인이 추구하는 이상과 타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옥태영의 능동적인 움직임은 치열한 사기극에 의미를 더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신분 상승 그 이상의 가치를 이뤄낸 기적의 아이콘 임지연의 행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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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에 다신 없을 주체적 여인! 신분 상승 그 이상의 가치를 개척해 낸 기적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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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탑 위에 탑’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 [오픈뉴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된 사찰 중 하나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공주 마곡사에 위치한 보물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公州 麻谷寺 五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했다.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은 고려후기에 조성된 5층 석탑으로, ‘풍마동(風磨銅)’이라고도 불리는 길이 1.8m의 금동보탑을 옥개석 위에 올려 이른바 ‘탑 위에 탑’을 쌓은 매우 특수한 양식을 갖췄다. 특히, 금동보탑은 중국 원나라 등에서 유행했던 불탑양식을 재현하고 있으며, 제작기법이 정교하고 기술적, 예술적 완성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석탑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당시 불교문화의 국제적인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 석탑의 조성시기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고려후기 충청과 호남 지역에 성행한 백제계 석탑 양식을 보인다는 점, 2층 탑신의 동·서·남·북에 조각된 사방불의 머리 위 장식이 고려후기의 불상에서만 등장하는 동그란 모양이라는 점, 사방불 중에서도 동쪽에 새겨진 약사불이 든 약함이 뚜껑이 없이 위가 볼록한 형태로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고려 1346년)에서 보이는 것과 동일하다는 점 등의 세부 표현기법으로 미루어보아 고려후기(14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중으로 조성된 석탑의 기단은 고려시대에 성행했던 백제계 석탑 양식을 보이며, 석탑 지대석에는 게의 눈과 같은 형상의 곡선 모양을 일컫는 해목형 안상(蟹目形 眼象)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현존하는 석탑에서 최초로 발견된 사례로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국보로 지정한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지속적으로 협조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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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탑 위에 탑’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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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2월 22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용진’ 개최! 청주서 포문
- [오픈뉴스] 가수 알리의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첫 공연이 청주에서 열린다. 알리가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알리의 음악 인생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콘서트로, 타이틀에는 알리의 본명인 ’조용진‘에 '용감할 용(勇)'과 '나아갈 진(進)'이라는 뜻을 담아 그녀의 굳건한 음악 여정을 상징했다. 특히 이번 청주 공연은 지난 12월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광주 공연이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부득이한 연기를 결정하게 되며 알리의 20주년 첫 콘서트가 됐다. 알리는 광주 공연 예정 당일 광주합동분양소에 방문해 깊은 애도에 동참했다. 알리는 청주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 ’365일', '지우개'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미공개 신곡, 특별한 편곡 무대 등 다채로운 선곡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광주 공연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지만, 청주공연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알리만의 음악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 20년 동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걸어온 알리의 진솔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리의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의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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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2월 22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용진’ 개최! 청주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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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이쎄오' 한혜진-정용화-강남-미미 밸런스 게임, "회식 후 기억에 없는 30분 통화 기록...전 애인 VS 직장 상사" 결과는?
- [오픈뉴스] 강남 차장이 ㈜기안이쎄오 사상 첫 실직 위기에 놓인다. 오늘(9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5회에서는 막걸리 회사 CEO의 고민 해결 임무가 주어지는 가운데 강남 차장이 초반부터 예측 불가한 면모로 ‘기쎄오(기안84 CEO)’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기쎄오’와 강남 차장은 100년 역사가 있는 막걸리 회사 CEO를 만난다. 약 2억 원이었던 매출을 220배 성장시키며 성공 신화를 쓴 막걸리 회사 CEO에게 어떤 고민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쎄오’와 동행한 강남 차장은 숫자 계산에 약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산책하는 강아지도 그냥 지나치지 못할 만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종잡을 수 없는 강남 차장의 모습에 당황한 ‘기쎄오’는 “넌 내가 보기에 지금 차장 자리도 위태위태하다”, “조나단 부장보다 확실히 아래는 맞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기안이쎄오 직원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술을 좋아하는 ‘기쎄오’는 전문 분야를 만나 역대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기쎄오’는 막걸리 회사 CEO의 고민을 듣기도 전에 막걸리 시장 규모를 3조 원까지 확장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시음, 직원 소통, 시장조사 등 열일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막걸리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기쎄오’는 “역시 현장을 뛰어야 아이디어를 얻네”라고 말해 발품을 팔아 얻은 현장의 소리에 ‘기안적 사고’가 더해져 탄생할 솔루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한혜진 본부장, 정용화 팀장, 강남 차장, 미미 사원이 ‘기안이쎄오’의 코너 속 코너, 직장인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재미를 배가시킨다. 회식 후 기억에 없는 30분 통화 기록이 남아있을 때, 통화 상대가 전 애인인 경우와 직장 상사인 경우 중 더 나은 상황을 선택하는 것. 과연 네 사람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안이쎄오’ 5회는 오늘(9일)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오늘(9일) 0시 일부가 공개됐으며 나머지는 내일(10일) 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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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이쎄오' 한혜진-정용화-강남-미미 밸런스 게임, "회식 후 기억에 없는 30분 통화 기록...전 애인 VS 직장 상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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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X안재욱, ‘형수님 은혜’에 극과 극 반응! 2차 티저 공개
- [오픈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중독성 강한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9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어머님 은혜’ 가사를 근엄하게 읽는 안재욱(한동석 역)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역)가 비장하게 등장하며 막걸리를 만드는 모습이 펼쳐진다. 내레이션을 녹음 중인 동석 역의 안재욱은 “대사가 이게 맞아?”라며 의아해한다. 이어 “형수님 은혜”라는 말과 함께 엄지원(마광숙 분)의 해맑은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데. 극 중 독수리술도가를 운영하며 시동생 넷을 거두는 광숙과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동석은 꼬일 대로 꼬이면서도 유쾌한 만남을 이어간다고 해 신선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막걸리를 들고 있는 최대철과 형제들이 엄지원을 향해 경례하는 장면 또한 웃음 포인트다. 이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광숙을 의지하며 따르는 천방지축 4인방이 펼치는 다이내믹한 스토리가 더욱 기다려지는 부분이다. 이처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한순간에 남편을 잃은 광숙이 시동생 넷을 거두며 살아가는 신선한 스토리와 극과 극 성향을 지닌 광숙과 동석의 만남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즐거움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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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X안재욱, ‘형수님 은혜’에 극과 극 반응! 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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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송혜교 효과 대단했다! 연기 고민부터 루머까지 다 털어낸 진심! 2024년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경신
- [오픈뉴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배우 송혜교부터 세계 최초 연구 성과를 낸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자기님들의 이야기로 2024년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8지난 일(수)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이종혁 작가 이언주)’ 275회 ‘신년 특집’ 편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민준홍 대원 그리고 배우 송혜교가 함께해 진솔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8.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7.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8%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한해동안 방송한 ‘유 퀴즈’를 통틀어 2049 타깃 시청률을 경신한 1위 수치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남극세종과학기지 37차 월동연구대 대원들은 지구 반대편 미지의 땅 남극에 대한 이야기로 흥미를 안겼다. 18명의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월동연구대는 약 1,700평 규모의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각종 연구들을 펼치며 세계 최초의 성과를 내기도 한 바. 특히 남극 얼음 아래 ‘비밀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남극에만 사는 생물이 50% 이상으로 추정된다”라며 극지 연구의 가치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눈보라를 동반한 강풍 블리자드 때문에 겪었던 위험천만한 순간들과 함께 20년 전 조난된 대원을 구조하러 나섰다가 순직한 고(故) 전재규 대원을 추모하는 시간도 숙연함을 더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남극에서 발견된 좀비 바이러스의 충격적인 진실을 비롯해 생사를 건 대원들의 남극 탐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송혜교는 ‘가을동화’를 함께한 송승헌과의 배꼽 잡는 일화를 비롯해 물 흐르듯 진심 가득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래 28년째 톱스타의 삶을 살고 있는 송혜교는 배우로서 여자로서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렸던 20대의 삶부터 항상 스스로를 자책하며 보냈던 시기와 이를 극복해 낸 비결까지 자신의 연예계 인생을 돌아봤다. 크고 작은 허위 루머로 인해 마음 찢어졌던 순간과 ‘더 글로리’를 만나기 전까지 자신의 연기를 보는데 지루함을 느꼈던 배우로서의 고민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어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권유에 따라 지난 5년간 매일 아침과 저녁 수행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침 수행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낼 것인지 적고, 저녁에는 오늘 하루 감사했던 10가지를 기록하는 것. 송혜교는 “수행 첫날 저녁에 감사할 것 10가지를 써야 하는데 하나도 생각이 안 났다. 항상 거창한 것만 생각했는데 소소한 것에 감사하기 시작하니 너무 많았다”라며 5년 수행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더 글로리’도 언급하며 “40대가 되면서 얼굴로 뭔가를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어려운 연기였지만 빨리 다음 촬영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나게 했다”고 전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헤어나오기 힘든 송혜교표 솔직 토크에 “해탈의 경지에 올랐다”, “왜 늪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며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오랜만에 예능에 나왔는데 잘 이끌어 주신 재석 오빠, 세호씨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한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촬영장 사진 공유와 함께 “따듯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수능 응원의 전설, 중동고 수능 응원단과 법륜스님 그리고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아이브의 장원영과 안유진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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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송혜교 효과 대단했다! 연기 고민부터 루머까지 다 털어낸 진심! 2024년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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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김법래, 사채업자 ‘김정래’ 役...이정재와 갑을 관계 케미! 연기 호흡도 만점!
- [오픈뉴스] 배우 김법래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극본/연출 황동혁)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김법래는 시즌1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도 사채업자 김정래 역으로 등장해 극 초반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정래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기훈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였다면 시즌2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모집책 딱지남(공유 분)을 추적하는 인물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훈과 갑을관계가 뒤바뀐 정래는 기훈을 극진히 대접하고,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김법래는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도 이정재와 차진 케미를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증명했다. 특히 딱지남의 뒤를 쫓던 정래는 그에게 결국 납치당하게 된다. 최우석(전석호 분)과 러시안룰렛을 하게 된 정래는 목숨 건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를 하게 됐고, 진 사람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법래는 생과 사를 오가는 캐릭터의 일촉즉발 순간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했다. 그는 눈빛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긴박한 분위기를 형성한 것은 물론 극한에 놓인 정래의 심리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 김법래는 강렬하면서도 몰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됐다. 특히 같은 인물임에도 정반대의 상황에 놓인 캐릭터를 흡입력 있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법래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절한 그리움을 간직한 드라큘라 역으로 분해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오는 2월 1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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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김법래, 사채업자 ‘김정래’ 役...이정재와 갑을 관계 케미! 연기 호흡도 만점!